'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의협이 한의사들의 엉터리 시연과 거짓말에 대해 모든 국민 앞에서 명백히 밝힐 수 있는 토론회 등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자리가 속히 마련되기를 촉구했다.15일 늦은 오후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의 인터뷰 방송과 관련, 국민을 우롱하는 빤한 거짓말이라며 사실을 그만 왜곡하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15일 아침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한의사협회 김지호 홍보이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진행자가 한의협 김필건 회장의 엉터리 시연과 오진에 대한 반론을 전하자, 한의협 홍보이사는 제대로 골밀도 검사 측정을 했고 진단에도 문제가 없다고 발언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방송에서 한의협 홍보이사는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을 측정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발뒤꿈치 쪽으로 정확히 대고 측정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앞서 의협은 한의협 김필건 회장의 시연이 엉터리인 이유로 모델환자의 발뒤꿈치가 아닌 아킬레스건을 측정했다며, 엉뚱한 부위를 측정하다보니 29세 젊은 남성에게서는 극히 예외적인 수치인 T-score –4.4가 나오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나오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골감소증 진단의 오진 여부와 관련된 방송 진행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간호부(부장 백남순)는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 Mahosot병원과 university of Health Science(의과대학)을 방문해 한국간호에 대한 컨설팅 및 연수생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라오스 방문은 지난 12월 18일까지 한국국제의료지원재단(KOFIH)에서 주최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일환으로 6개월간 본원 간호부에서 연수를 마친 라오스 간호사들이 현지 간호에 작 절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간호부 응급실 류향진 팀장과 외과중환자실 이은실 팀장이 현지 방문 컨설팅에 참여했다.일산백병원 간호부는 라오스 Mahosot 병원을 방문하여 기본적인 환자 관리, 의료장비 관리 및 활용, 간호기록 등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한국 간호 관리의 예시를 직접 시범을 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류향진 팀장은 “현지 방문을 통해 열악한 병원 환경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우수 간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많은 부분 개선 돼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며, “많은 간호사들이 한국간호의 우수성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만큼, 보다 많은 지식과 임상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의 프로포폴 진정 임상지침 안은 아예 프로포롤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처럼 규제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15일 직선제 산의회(회장 김동석)는 성명서를 통해 “임상지침 안은 의사협회가 만든 게 아니고 마치 복지부 고시가 아닌가 하는 착각 이 될 정도의 내용이다.”라고 지적했다.의협은 지난해 11월25일 의협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원가 의사를 위한 프로포폴 진정 임상지침’ 토론회를 개치한바 있다.이와 관련 직선제산의회는 임상지침 안은 △의사의 진료권을 규제하고, △불필요한 교육의 의무 뿐 아니라 △과도하게 의료장비를 구입해야하는 규제 일변도의 지침으로 △그냥 사용하지 말자는 내용과 다를 것이 없으며 △이는 반드시 파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프로포폴 한 약품에 대한 임상지침안이 제정되어야 한다면 더 위험성이 높은 약물도 각각 임상지침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프로포폴은 다른 약물에 비해 효과가 있다는 판단으로 사용이 많이 되고 있으나 지침안이 실천불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개인의원에서는 프로포폴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침안에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으로 제한하는 독립된 의료진이 필요하고
의협은 PM2000의 업그레이드 판인 Pharm IT 3000의 인증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했다.15일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약정원을 상대로 형사재판과 민사손해배상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의료인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경제적, 행정적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심평원의 인증심사를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기해야 하며 이후 제2, 제3의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Pharm IT 3000의 인증에 대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의협은 “심평원이 범법행위를 조사 중인 업체의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심사를 진행하는 것은 부당하다. 거부해야 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법 위반 사실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계 최상위 수준의 뇌과학연구원을 보유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이 뇌질환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특성화센터를 개소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14일 가천홀(대강당) 및 본관 2층에 마련된 가천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길재단 회장이자 가천대학교 총장인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황우여, 홍일표, 박남춘, 윤관석, 홍영표 국회의원, 노경수 인천광역시의장, 김경현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정윤순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 강신원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김상윤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이성희 한국치매가족협회장, 서유헌 가천뇌과학연구원장 등 내외 귀빈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천뇌건강센터는 연구중심병원 TOP3에 선정된 가천대 길병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뇌질환 전문 특성화 센터이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04년 1000억원을 투자해 뇌과학연구원을 개소, 국내 최초 뇌지도를 발간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뇌과학연구원에는 현존하는 MRI 장비 중 가장 높은 해상도(선명도)를 자랑하는 7.0T MRI(연구용)가 설치돼 있다.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며 ‘뇌 연구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또한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의협은 감사원의 메르스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 권고에 징계보다는 오히려 질병관리본부를 별도의 처나 청 또는 보건부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14일 감사원은 작년 8월부터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 16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이에 대해 15일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징계가 능사가 아닌 만큼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국가방역체계 등 근본적인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방점을 두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질병관리본부장이 차관급으로 격상된 수준 정도로 그칠 것이 아니라, 별도의 처나 청 또는 보건부 분리로 예산과 인사, 사업 등에 있어서 독자성과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정부의 의료전문가 등이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행 국가방역체계의 허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개선대책을 마련하는데 전문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돼야 한다는 것이다.아래는 이번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문 전문이다.
지난 2014년 3월10일 의료계의 집단 휴진을 주도한 노한규 전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한데 대해 의협은 부당하다며 노 전 회장을 위해 적극적 법률지원을 다짐했다. 검찰은 14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노환규 전 회장과 방상혁 전 기획이사,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해 노 전 회장에게 징역 1년, 방상혁 전 이사에게 벌금 2,000만원, 의협에게는 벌금 3,0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2014년 의료계 집단휴진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구성사업자인 의사들로 하여금 부당한 공동행위, 그 중에서도 의료서비스의 공급을 제한하는 부당한 공동행위를 하게 한 경우 및 ▲사업자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구성사업자인 의사들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15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정부의 일방적인 원격의료 및 의료영리화 정책 추진에 대한 의견표명의 일환으로 결행한 집단휴진은 국민건강을 위한 충정과 의사의 양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그간 의협은 의사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1월 23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에는 ▲ 소아 예방접종(수막구균백신) 최신지견(이진아 교수, 서울아산병원), ▲ 식품 알레르기, 어떤 음식이 원인일까?(이수영 교수, 아주대병원), ▲ 흔히 보는 소아정형외과 질환(신용운 교수, 상계백병원), ▲ 성조숙증 궁금증 10가지(박미정 교수, 상계백병원), ▲ 소아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학적 증상(유수정 교수, 상계백병원), ▲ 외래에서 접하는 신생아 질환(심규홍 교수, 상계백병원) 강의가 마련돼 있다.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석한 의사는 연수 평점 4점을 받을 수 있다.문의 : 02-950-8889 (연수교육 담당자)
방글라데시 간호교수들이 15일 간호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2년 연속 전남대병원을 방문했다.이번 방문단은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SSMCH 간호대학 아바 아드히카리 교수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첨단 의료시설과 진료현장을 둘러보는 병원투어를 가졌다.이날 방문단은 전남대병원 소화기센터・심혈관센터・신장센터・외상센터 등을 견학했으며, 특히 각 센터에서 간호사들의 업무 메뉴얼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방글라데시 간호교수들의 전남대병원 방문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개발도상국의 각 부문 인재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선진기술・교육・의료시설 등을 지원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주관으로 이뤄졌다.이날 병원투어를 마친 아바 아드히카리 교수는 “쾌적한 의료환경과 최첨단 의료시설이 갖춰진 전남대병원을 견학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특히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간호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방문단을 맞이한 문정선 전남대병원 간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의료역량을 갖춘 전남대병원의 환
녹십자랩셀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이 유럽최고의 품질 인증기관인 독일의 티유브이슈드로부터 제대혈은행의 ISO 9001:2008 인증 유지심사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녹십자랩셀 제대혈은행은 2004년 12월 ISO 인증을 획득 후 매년 유지심사를 받았고, 3년 주기로 갱신 심사를 받아왔다. ISO 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한다.지난 11월에 진행된 ISO 인증 유지심사는 제대혈은행 표준업무 지침서, 정도 관리 프로그램, 제대혈 보관시설 및 제대혈 안전에 대해 이뤄졌으며, 상세한 현장 심사와 엄격한 서류심사로 진행되었다. 녹십자랩셀 제대혈공정팀 안춘정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제대혈을 가장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목적을 두고, ISO인증으로 제대혈의 품질 신뢰성과 안정성을 꾸준히 확보하겠다”며 “제대혈 관리법 준수 및 최고의 제대혈 보관 기술을 통한 고객만족 달성,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고객 신뢰 획득,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해주는 제대혈 업체로 발전 하겠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지난 1월 13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제13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김경헌 의료원장, 김재민 병원장, 박훤겸 부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재민 병원장은 축사에서 “현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고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QI경진대회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업무환경이 개선 되어 구리병원이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유교상 QI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총 18개팀(구연 7, 포스터 11)이 참여하여 1년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발표했다.구연부문에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지참약 관리 프로세스 정립’을 발표한 ‘지참약 안전지대’(9층, 11층 병동, 약제팀, QI실)팀이 수상했고, 병원장상은 ‘입원생활안내문 책자 재정비 및 간소화를 통한 비용점감 활동(CQI)’을 발표한 ‘한방에 비용점감 다함께 절약해~ 싸다구!’(6층병동, QI실, 감염관리실)팀이 수상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은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 및 유망 의료기술의 근거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3차 제한적 의료기술 신청 접수를 14일부터 내달 15일 18:00까지 진행한다.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는 희귀질환 환자의 권익 보장 및 유망한 의료기술의 임상현장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도입된 제도이다.이 제도는 신의료기술평가 과정에서 연구단계 의료기술로 평가된 의료기술 중 안전성은 확인됐으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입증이 어려웠던 유망의료기술을 선별하여 제한적 의료기술로 인정, 예외적 진료를 허용한다.신청 공고(안)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한적 의료기술 실시기관으로 선정되면 공표된 범위 안에서 해당 의료기술을 비급여로 진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상 환자에 대한 보상보험가입료, 검사지원비 등 연구를 위한 국고지원비가 지급된다. 3차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대상기술은 ▲C-11 메치오닌 양전자방출단층촬영/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TEG platelet mapping system을 이용한 혈소판 약물반응 검사(아스피린, P2Y12) ▲유리체내 자가 혈소판 농축액 주입술 ▲당뇨병성 중
의협은 한방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비상식적인 한방 보장성 강화 정책들에 대해 비난하면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방 건강보험 확대를 골자로 한 제3차 한의약 육성 종합계획(2016년~2020년)을 확정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이번 한의약 육성 종합계획은 운동요법, 한방물리치료 및 추나 등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하고, 다빈도 질환 등에 대한 수가 개발과 한약 제제 급여기준을 정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그간 의료계는 보건복지부의 한방 육성화 정책 방향이 현대의학과 한의학에 상호 독립적인 면허를 부여하여 법적으로 다른 의료행위를 하게 했던 현행 의료시스템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처사라고 수차례 우려 및 경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 의료기기 사용권한과 업무범위에 대한 논의 및 제도적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한방 행위들에 대한 급여화를 강행하려 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행보가 의문이라고 의협은 밝혔다. 실제 중기보장성계획 수립과 관련한 건정심 논의에서도 한방물리요법과 추나요법 급여화에 대해 안전성, 유효성 및 비용효과성이 우려된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오는 19일부터 KT와 공동개발한 병원 환자 및 보호자의 편의를 위한 진료 및 길안내 서비스인 ‘HeNA(헤나, Healthcare indoor Navigation App)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HeNA(헤나)'오픈 행사는 1월 19일(화) 부산대병원 J동 1층 성산홀에서 오전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오픈식에 이어 1월 22일(금)까지 4일간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앱 설치 도움 및 기능 설명 행사를 진행하고 앱설치 참여 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한다.HeNA(헤나)는 차세대 근거리 통신기술인 블루투스 4.0을 적용한 비콘을 이용해 병원이용객들에게 위치와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대병원 내부 500여 곳에 기기를 설치해 현재 병원 내 위치, 경로 및 진료 대기 순서 안내 등을 제공한다. 특히, 병원 내 길안내 서비스는 1초 간격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측정하며 측정 정확도는 2m 내외다.부산대병원 HeNA(헤나) 앱은 19일부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 할 수 있다. HeNA(헤나)앱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병원 방문시 ‘진료카드’를 지참할 필요가 없는 ‘모바일 진료카드’ 기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인천병원(병원장 김진욱)이 14일 병원 1층에서 ‘헌혈봉사’를 실시했다.이번 헌혈봉사는 최근 혈액 수급액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했다.나누리인천병원은 지난해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할 때에도 헌혈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적십자로부터 은공훈장을 수여받은바 있다.김진욱 병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번 헌혈봉사로 인해 수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84세 남성 환자로 심와부 둔통과 소화불량을 주소로 내원했다. ▶ 급성 충수염과 충수 주위 농양을 의심하여, 개복수술을 시행1. 수술1) 맹장과 충수돌기를 둘러싸고 있는 국한성 농양이 관찰되고 있다.2) 충수돌기의 근부와 인접한 맹장벽의 천공성 병변이 보인다.3) 충수돌기는 종대되어 있고 맹장벽의 부종이 관찰되고 있다.2. 수술명1) 충수돌기 절제술 2) 맹장 천공 부위의 봉합3. Surgical pathology report1) The gross specimen consists of an appendix measuring 3.5 cm in length and 1.0 cm in maximum diameter.The serosa of the appendix is markedly congested, thickened and covered by patchy fibrinopurulent exudate.2) Appendix, appendectomy : Cystadenoma, mucinous and serosal abscess.
보령A&D메디칼(대표 견순필, 이재춘)이 블루투스 혈압계(모델명 UA-767PBT-Ci)를 출시했다.일반 가정용 혈압계의 경우 혈압 측정 후 측정 데이터를 혈압계의 LCD창으로 확인하는 기능만 갖추었으나, UA-767PBT-Ci는 내장되어 있는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PC, 휴대전화 등으로 송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신기기 내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확인·관리하거나, 의료진 진단 시 참고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UA-767PBT-Ci는 BHS(영국고혈압학회)와 AAMI(미국의료기기판매협회)의 프로토콜에 따른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제 인증기관인 컨티뉴아 헬스 얼라이언스 (Continua Health Aliance)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컨티뉴아 헬스 얼라이언스’는 의료 분야에 이용되는 네트워크, 통신, 최신 IT 등 IT 의료기술 표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제 협의회다.측정한 데이터를 최대 200회까지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메모리가 주요특징 중 하나이다. 메모리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저장된 데이터의 평균치와 각각의 저장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서 더욱 정확한 혈
이모(13세,남)군은 방학 동안 키 성장을 위해 지난달부터 체육관에서 농구를 시작했다. 얼마 전부터 무릎에 심한 통증과 함께 혹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과한 운동량 때문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목까지 통증이 생겨 걷기도 힘들어졌던 것. 부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이군은 ‘오스굿씨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 ‘오스굿씨병’은 무릎뼈 위쪽의 앞부분이 튀어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벅지 근육이 붙는 부위의 정강이뼈(경골)가 반복적으로 당기는 힘을 받게 되면서 힘줄의 뼈 부착 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결절 또는 골극이 생겨 통증 및 부종을 유발하게 되는 것. 이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심할 경우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양반자세로 앉기 위해 다리를 굽히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으며 성장판 손상 및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뼈 성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청소년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학생보다 남학생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즐겨 하거나, 활동성이 많은 학생, 연간 10cm 이상 키가 큰 급성장을 겪은 학생들에게서도 발병할 수 있다. 동탄시티병원 전태환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