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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축구협회 어린이날 페스티벌 - 소아 환우들과 함께 하는 KFA 축구 사랑나눔’ 행사에 경희의료원 소아 환우 70여명이 참여해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냈다.5월 5일(화) 낮 12시부터 파주 NFC(국가대표 축구팀 전용 훈련시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희의료원 소아 환우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대표팀 코칭스태프, 축구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소아 환우들은 파주 NFC 시설 견학에 이어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슈틸리케 감독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소아 환우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한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및 경희의료원장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환우들을 격려했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국가대표팀 팀닥터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과 대한의사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등 ‘남다른 축구사랑’을 보이고 있다.
간호사들의 희노애락을 담은 ‘간호영화제’가 개최된다.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 개최를 기념하는 ‘간호영화제’가 오는 5월 29일(금)부터 6월 2일(화)까지 5일간 메가박스신촌에서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The 17th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와 함께 막을 올린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간호영화제’ 개최를 위해 4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협회회관 회의실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이혜경, 김선아)와 협력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간호영화제’는 내달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사전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원국과 ODA초청국 등 150개 나라 2만여 명의 국내외 간호계 인사들이 참가한다.‘간호영화제’에서 5일간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는 간호사가 주인공인 작품과 간호전문직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작품, 그리고 간호사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작품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6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겼다.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회사의 중대사마다 큰 힘이 되어준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공동체의식이 오늘날 일동의 견고한 역사를 만든 원동력”이라며 “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1분기 괄목할 성과를 도출해 일동제약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했다.그는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회사의 중장기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일동제약의 밝은 미래를 창조해나가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언젠가를 오늘로, 누군가를 나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며 “모든 순간이 일동제약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열과 성을 다해 임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 및 공로자 등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근속상]△ 30년 근속상 - 나승일, 강재훈, 정재환, 강성식, 홍석현, 주영래△ 25년 근속상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피부과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동안피부만들기 첫걸음 - 자외선차단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피부과 윤현선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1)
다케다 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내분비계·대사계 약물 자문위원회(EMDAC)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의 임상 연구 중 하나인 EXAMINE 연구를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EXAMINE 연구 결과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알로글립틴 투여 시 심혈관계 안전성 프로파일이 수용 가능하다고 인정했고, 위원회의 16명 위원 모두가 본 의견을 지지했다.16명의 회원 중 13명이 EXAMINE 연구의 안전성 정보(Safety Information)가 알로글립틴 제품설명서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투표했으며, 나머지 3명만이 제품설명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투표했다.미국 코네티컷 주 파밍톤에 위치한 코네티컷 의과 대학 캘훈 심장학 센터의 윌리엄 B. 화이트(William B. White) 박사는 EXAMINE 연구의 운영 위원회 및 조사관을 대표해 "당뇨병 환자들은 심장병, 뇌졸중,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같은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 병존할 위험이 높다"며 "이번 위원회의 권고는 알로글립틴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약제 처방 시 적절한 치료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교향악단을 초청해 기념공연을 마련했다.국립교통재활병원(병원장 정수교)은 15일(수) 병원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KBS교향악단 초청 공연이 입원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매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KBS 교향악단은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1악장 ▲슈트라우스/피치카토 폴카 ▲차이콥스키 /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모차르트 / 안단테 C장조 - 플루트 협연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 위에 - 바순 협연 ▲비발디 / 중 '봄' ▲가르델 / 영화 >여인의 향기> 중 'Por Una Cabeza' ▲애니메이션 중 '이웃집 토토로' ▲바흐 / G선상의 아리아(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등 최고 수준의 선율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정원씨(45세, 남) “입원생활하는 동안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귀가 즐거우니 몸이 행복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입원환자, 보호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문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공연 나눔을 선사할 모임이나 단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안명옥)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 주최 하에, 4월 16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위기대응단 발대식 및 국가재난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국가재난대응체계와 재난의료체계간의 연계성을 점검하는 한편, 각종 재난 시 현장을 중심으로 의료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의료에 있어 전문가와 민간 자원의 실천적 참여 방안과 이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은 “늘어나는 재해에 대비하여 유사시 총력을 다해 의료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이번 토론회에서 실효성 있는 재난의료체계를 갖추는 데 활용될 좋은 방안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재난의료에 관심 있는 보건의료전문가, 지자체, 일선의 종사자, 일반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주제 발표는 ‘국가재난의료체계와 콘트롤 타워의 구축’이라는 제목으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그간의 재난의료 경험,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을
요양보호사, 간병인,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 돌봄노동자들이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돌봄지부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과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집중 투쟁에 돌입한다.돌봄노동자들은 “우리는 어르신, 환자, 장애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자신조차 돌볼 수 없는 노동조건에서 노동을 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나타냈다.요양보호사 대부분은 근로계약서에 허위로 기재된 휴게시간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을 받으며 중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에게 주어진 휴게시간은 사실상 근무시간으로 요양보호사들은 엄연히 근로계약서상 명시된 휴게시간에 밥 먹을 시간도 없어 10분 만에 식사를 하고 어르신을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허위로 기재된 휴게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전환할 경우 대부분의 요양보호사의 임금은 최저임금 미만이 된다. 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될 위기에 놓였다.아직까지 요양보호사의 처우와 근무조건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음에도 현재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없애려는 논의가 진행
의약품 등 국내 보건산업의 최근 10년 사이에 2배 가량 성장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이 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 서건석 센터장은 보건산업동향 3월에 게재한 '보건산업 최근 10년간 성과와 발전방향 - 통계로 보는 최근 10년간 보건산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 등 보건산업의 2013년 국내 시장규모(제조규모)는 약 31조3000억원으로 추산됐다. 2004년 이후 약 2배 성장한 수치이며, 연평균성장률은 8.0%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보건산업의 시장규모는 2004년 이후 평균 10%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2008년 25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009년 이후 성장세가 5~7%대로 낮아졌다가, 2011년 이후에는 약 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의약품 산업의 시장규모는 2004년 9조600억원 규모에서 2013년 19조원으로 연평균 7.9%로 성장했다. 의료기기산업 시장도 2004년 2조3000억원에서 2013년 4조6000억원으로 2배 정도 확대됐다. 화장품산업은 2013년 7조6000억원 규모이며, 2004년 3조7000억원 규모에서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은 지난 3일 오후 2시 임상1강의실에서 제중원 130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885년 4월 3일 한국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의 개원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기념식에서는 서울대 국악과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성낙인 서울대 총장, 강대희 서울대의대 학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조명찬 충북대병원장, 홍정용 서울대의대 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중원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모든 사람이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든 사람들은 당시 이 땅의 한국인과 조선 정부였다”며 “식민지 수탈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당시 어떤 국가도 이처럼 주도적으로 서양식 근대의학을 국립병원의 형태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근대화와 새로운 의학에 대한 당시의 열망을 오늘에도 숙연히 기억하자”고 강조했다.백재승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장은 “130년 전 조선정부는 제중원을 통해 전통시대 구휼에서 벗어나 당시의 시대적 과제인 근대의학 도입을 통한 의료 근대화와 전통시대 공공의료 계승을 표방함으로써 한국 의료사에서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특히 전남
올해로 2주기를 맞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제에 대해 재평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의원, 이목희 의원과 함께 오는 4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보건의 날 기념 의료기관 평가인증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병원 현장 노동자와 간호사, 인증 관계자,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노조는 “이날 토론회는 발표 예정인 현장 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나고 있는 것처럼 2004년 시작한 의료기관평가제도가 2011년 1주기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를 거쳐 2015년부터 2주기 인증제를 시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기된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채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적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밝혔다.현재 인증 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문제들을 분석해볼 때 이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가면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성찰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문제 원인 역시 단순하지 않고 상당히 중첩적이어서 어느 일방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시킬 문제도 아니라는 것이다.즉, 인증원 거버넌스의 문제, 조사 기준과 방법의 문제, 조사위원의
성인남녀 중 64%는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36%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4일 ‘정신건강의날’을 맞아 ‘국민정신건강과행복’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화가 개발한 문항으로 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수행한 ‘정신건강과행복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59세남/여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신뢰수준 95%(±3.1%))정신건강과 행복간의 상관관계 - ‘건강상태’, ‘우울증’ 순조사결과,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64%로서, 36% 정도는행복하지않다고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대상자 중 삼분의 일 정도가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28%가우울증이 의심되었고, 21%가 불안장애가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도 11%였다.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소는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과 우울증상이었으며,이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상태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결혼은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
당뇨병 환자에서의 협심증의 진단과 진료지침 심장혈관질환과 뇌졸중은 당뇨병 환자의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의 약 55% 정도가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2013년 발표된 국내 자료를 보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약 80%가 고지혈증을, 55%에서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심혈관질환으로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남자의 경우에는 2~3배, 여자의 경우에는 3~5배 위험인자가 높다. 당뇨병은 과거력상 심장혈관질환이 동반된 것과 같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Coronary Artery Disease Equivalent).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에서는 혈당의 조절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인자에 대한 평가 및 조절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심혈관계 합병증은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한국약제학회(회장 이용복)는 'Integrated Approaches of Pharmaceutical Technologies for New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오는 4월 17일 금요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15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에는 KIST 생체재료연구단 송수창 박사의 ‘Thermosensitive polyphosphazene hydrogels for controlled delivery of biopharmaceuticals’,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 이경한 교수의 ‘Molecular PET imaging in drug development’, 엔지켐생명과학 한용해박사의 ‘Dug transporters - Implications for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를 주제로 한 오전 강연을 시작한다.오후에는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신명철교수의 ‘Novel drug delivery strategies for enhanced toxin-based cancer therapy’, KAIST 나노과학기술대학원의 정현정 교수의 ‘Diagnosing bacterial infections
KBS교향악단이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찾아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국립교통재활병원(병원장 정수교)은 오는 15일(수) KBS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오후 4시부터 국립교통재활병원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BS 교향악단은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1악장 ▲슈트라우스/피치카토 폴카 ▲차이콥스키 /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모차르트 / 안단테 C장조 - 플루트 협연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 위에 - 바순 협연 ▲비발디 / 중 '봄' ▲가르델 / 영화 >여인의 향기> 중 'Por Una Cabeza' ▲애니메이션 중 '이웃집 토토로' ▲바흐 / G선상의 아리아(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KBS 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재활치료 의지를 독려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KBS 교향악단 초청공연은 병원 입원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국립교통재활병원 홍보팀(031-580-5455)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오는 4월 2일(목)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 근방에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선포식은 이달 2일(수), 3일(목) 이틀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업무 보고를 하는 것을 맞이해 준비됐다. 서울시내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휴진하고 참여할 예정.이날 행사에 대해 한의협은 “지난 해 12월 28일 국무조정실의 ‘규제기요틴 민관 합동 회의’에서 결의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를 복지부에서 진행하지 않는데 따른 항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 정 -*제목 :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주최 : 서울특별시한의사회(T. 02-960-0811)*일시 : 2015년 4월 2일(목) 08:00 ~ 11:00(예정)*장소 : 국회 앞 국민은행(서여의도본점) 옆 인도(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국립중앙의료원의 모태인 스칸디나비아 기념관이 개관한다.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원장 안명옥)이 한국전쟁 당시 파견되어 우리나라에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남기고 떠난 스칸디나비아 3국(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의 뜻을 되새기고, NMC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고자 ‘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나비아 기념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오는 4월 2일(목) 오전 11시 40분 본원 ‘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나비아 기념관(행정동 3동)’에서 개최된다.이번 개관식에는 스칸디나비아 3국 대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한국과 스칸디나비아 제국간의 우호 관계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이밖에 국회의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스웨덴협회, 한국-덴마크협회, 한국-노르웨이협회, 서울의료원, 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NMC동문회 등에서 참석하여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있는 뜻 깊은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나비아 기념관은 행정동 3동(구 로하우스 건물)에 위치하며, 반세기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건물모습을 최대한 복원 및 활용하여 고풍스럽고 상징적인 미를 재현한다. 기념관은 1층 ‘국립의료원관(설립기념관)’을 비롯해 2층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산부인과(과장 선우재근)는 3월 29일 병원 교육관 강당에서 ‘제 12회 신춘연수강좌’를 열었다.강좌는 100여명의 지역 개원의들과 교실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4점의 연수평점도 제공됐다. 부인종양학, 일반부인과학, 산과학, Special interests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영역에서 2개의 강연이 이어졌다.발표된 연제는 ▲부인종양학 영역 - ‘자궁내막증식증과 초기자궁내막암치료의 최신지견(순천향대구미병원 상재홍 교수)’, ‘morcellation 과연 안전한가(순천향대천안병원 문성택 교수)’, ▲일반부인과학 - ‘HPV진단과 추적관리의 중요성(순천향대부천병원 정수호 교수)’, ‘PCOS환자에서 OC의 효용성과 당뇨검사(순천향대천안병원 김미영 교수)’, ▲산과학 영역 - ‘임신과 고용량 엽산, Vit D, 오메가 3(단국대병원 김종수 교수)’, ‘IIOC의 고위험 임산부 선별방법 및 관리(순천향대천안병원 류애리 교수)’, ▲Special interests 영역 - ‘AMH : 불임과 갱년기에서의 진단과 의미(순천향대서울병원 박보라 교수)’, ‘국가 R&D에 도전하는 임상의사(순천향대부천병원 김태희 교수)
한의원에서 피부염 치료를 받다 급성간부전으로 사망한 환자의 사망원인이 한약 때문이 아니라 이부프로펜 복용과 환자의 특이체질 때문이라고 밝힌 한의사협회를 전의총이 강력히 비난했다.최근 대법원은 접촉성 피부염으로 한의원에서 한방 치료를 받던 환자가 급성간부전으로 사망한 사건의 책임이 간독성 설명의무 위반, 상급병원 전원 등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해당 한의사에게 있다며 유족에게 2억 6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는 대국민 설명자료를 통해 “환자는 한약을 복용했기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고 간독성이 있는 해열제인 이부프로펜을 2회 복용한 것과 환자의 특이체질, 그리고 간이식 수술의 부작용 때문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환자가 한약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며 한약이 간독성과 무관하다는 한의협의 입장에 대해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면서 “망인은 물론이고 간이식 수술팀 및 의료계 전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를 기만한 것”이라고 비난했다.전의총은 “이부프로펜은 판결문의 사실조회 내용에서 보듯 단 1, 2회 복용만으로 간독성과는 전혀 무관하며, 실제 안전성이 입증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