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일반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많이 찾는 일반의약품 가격이 약국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 약가불신이 우려되고 있다. 전남 장흥군보건소는 최근 관내 약국 21곳을 대상으로 다소비의약품 50품목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약국에 따라 약가가 30~50%가량 차이가 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경남제약의 비타민C제인 ‘레모나’는 G약국에서는 2800원이었지만 다른 K약국은 5배 비싼 1만8천원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주제약의 아미노산제제인 ‘복합엘씨 500 연질캅셀’는 B약국에서는 1만8천이었으나 S약국 등 4곳에서는 3만2천원이 더 비싼 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대웅제약의 간장약인 ‘우루사 50mg의 경우 H약국은 1만5천원, D약국은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화약품의 ‘후시딘’ 연고는 2천200원~4천500원, 동국제약의 ‘복합마데카솔연고’는 2천500원~5천원으로 상당한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중외제약의 감기약 ‘화콜골드캅셀’도 1천500원~3천원까지 판매 되었으며, 태평양제약의 ‘케토톱플라스타’, 제일약품 ‘케펜텍플라스타’, SK제약
이달들어 대전과 광주소재 도매업소들이 부도처리 되는등 한동안 잠잠했던 도매업계에 ‘부도파문’이 고개를 들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 ‘다해메디칼’이 H은행에 도래된 1억8000여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해메디칼은 병원거래 에치칼 도매업소로 광주의료원과 지방의 의원 등과 거래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도처리에 따는 제약업계의 피해규모 등이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대형 제약회사들은 거의 거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제약회사들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제약사들과는 거래가 없던것으로 알려져 제약회사 피해는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부도 원인은 지방의 의원들의 경영난으로 판매에 따른 수금이 원활치 못해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대전에 소재한 ‘한신약품]이 19일자로 최종 부도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신약품’은 K은행 송천동지점에 도래한 어음을 막지못해 18일 1차 부도를 냈다가 다음날인 19일 최종 부도처리 됐다.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이 국책 연구 과제로 선정,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항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Ilaprazole)'이 지난 3년간 호주, 싱가폴 등 5개 국가에서 진행한 다국적 임상2상 후기 시험을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GCRC(Gleneagles Clinical Research Center)사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임상3상 계약을 체결, 상품화를 위한 막바지에 돌입했다. 동사는 또한 중국시장에서도 라이센스 체결사인 Livzon사를 통해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데 이어 4월중 임상3상에 돌입, 05년 12월 최종 임상만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매년 30%이상의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계열의 항궤양치료제 시장에도 세계적인 국산신약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이 5개 나라(중국포함 6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종 차이에서 발생하는 약물효과의 임상 등 개발초기 부터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아래 모든 임상을
일 자 2005년 4월 24일
장 소 그랜드힐튼호텔
평 점 의사협회 6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