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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원격의료 반대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전의총, 의협 집행부․비대위 비난 “회원민의 거스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대한의사협회 임시 집행부와 비대위에 대해 회원의 민의를 거스르며 기이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의총은 의협이 보건복지부의 원격의료 시범실시 방안을 저지하기 위해 참여하겠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 “기이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또한 의협 임시 집행부가 비대위의 전국규모 반모임 결의 및 2 차 의정합의안에 대한 회원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에 대해 “2차 의정합의안을 무효화 시키고 회원들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회원들의 민의를 거스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의총은 의협 비대위에 “지금처럼 아무런 결정권 없이 허수아비 같은 조직으로 남아 있으려면 해산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임시 의협 집행부에도 책임을 지고 김경수 회장 직무대행이 직접 나서 회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전의총이 30일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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