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가 김경수 회장직무대행에게 △시범사업 평가단을 동수로 한 이유 △시범사업 11월 종료를 수용한 이유 △복지부가 원격진료를 보조수단이 아닌 대체수단으로 확대하려는데 대한 입장 △11만 회원들에게 직접 해명할 의사 △대정부 투쟁 및 협상을 방해하는 이유 등에 대해 물었다.
비대위 관계자는 “주로 지난 5월30일 발표한 원격진료 시범사업 실시 방안을 중심으로 공개 질의한 것이다. 이 질문은 복지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개질의 내용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