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병원들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각계 관계자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제25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28일 오전 10시 50분 63빌딩 별관 2층 세콰이어룸에서 개최했다.이날 학술세미나에서 한림병원 정영호 원장의 사회로 ‘성장이 멈춘시대, 중소병원의 위기극복과 재도약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지영건(차의과대학 교수), 안기종(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이창진(메디칼타임즈 기자), 유인상(영등포병원 원장) 등 4명의 패널이 자유토론 형태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우선 영등포병원 유인상 원장은 “중소병원의 성장이 멈춘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건강보험 수가 보존율이 75%에서 80%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와 행정직원 등 병원 종사자들의 인건비는 물가와 연동해 날로 높아지는데 수가는 함께 쫒아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유 원장은 “국민들이 부담이 적으면서 높은 질을 담보해야 하는데 원가보전이 되지 않아 공급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이제는 국민들도 인식을 바꿔 높은 의료 질을 위해서는 그에 상
산후우울증 환자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산모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을 경험하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윤옥 국회의원(사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산후우울증 환자가 최근 5년 69.5%증가하여 2014년도 산후우울증 환자 수는 2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도인 2013년도 산후우울증 환자 219명 대비 19%증가한 수치이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2014년도 산후우울증 환자 중 30대가 177명(67.8%)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67명(25.6%), 40대가 16명(6%), 50대가 2명(0.7%). 10대가 1명(0.3%) 순으로 많았다.이에 박 의원은 “최근 여성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일을 하는 여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결혼 후 양육에 대한 부담도 전적으로 여성이 짊어지게 되는 경우가 여전히 건재하다”고 지적
건강관리협회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진행된 기생충관리사업 결과를 총망라한 결과물을 공개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되어 제5군감염병의 조사·연구 및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지난해 추진한 국내외 기생충관리사업의 결과를 담은 “2014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관리사업”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국내 기생충관리사업을 △협회 내원 검사자 장내 기생충 검사 △2014년 기생충 조사연구사업 결과로 구분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수치화하여 기록했으며, 더불어 해외 기생충관리사업, 기생충관리 학술연구사업의 결과도 담았다.지난 한 해 16개 시도지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검사자 144,028명을 대상으로 한 대변검사에서 2.15%(3,091명)가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간흡충의 감염이 2,472명(1.72%)으로 가장 높았고, 요코가와흡충, 편충, 회충, 요충 순이었다. 건협의 기생충 조사연구사업 중 하나인 주요강(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섬진장) 유역 주민의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결과, 주민 1,630명 중 41명(2.5%)이
심평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치과 분야 간담회를 개최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2일(수)과 4일(금) 종합병원이상 치과분야를 대상으로 심사·청구업무 등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요양기관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종합병원 이상(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포함) 치과분야 요양급여비용 청구 상위기관을 대상으로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치과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2015년 수가신설 및 급여기준 개정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배선희 심사2실장은 “앞으로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정보제공 및 공유 등 의료현장과 상호 소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김효명)은 지난 27일(목) 오후 5시 의대 본관2층 유광사홀에서 정형외과학교실 채인정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 김영기 교수, 외과학교실 서성옥 교수, 내과학교실 유호상 교수, 응급의학교실 홍윤식 교수, 예방의학교실 김해준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김우경 의무부총장 감사말 ▲김영훈 원장의 감사말 ▲김효명 학장의 송별사 ▲공로패 및 기념메달 증정 ▲퇴임사 ▲학생대표 감사의 글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영기 교수는 퇴임사에서 “정년을 맞아 어렵고도 긴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숙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악성 베토벤 탄생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의학을 공부함에 있어 눈에 보이는 대로만 판단하지 말고 지식을 과신해서도 안 되고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되어있지만 이면을 볼 수 있는 눈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서성옥 교수는 “요즘 외과가 어려운데 외과 발전을 위해 병원이나 대학 당국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며 외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은퇴 후 의사 아닌, 임상 아닌 다른 일을 해보려고 한다. 고려
정진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안명옥 의료원장, 신형식 감염병센터장 등과 음압병동 시설 등을 둘러봤다.
한의계가 예상했던 대로 정진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진엽 신임 장관이 지난 2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청와대로부터 임명장을 받아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정진엽 신임 보건복지부장관 임명과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7일 논평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민건강증진과 더불어 한의학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한의협은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는 각각의 직능단체들이 다양한 갈등을 빚고 있으며, 특히 정진엽 신임 장관이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역임한 양의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건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갈등의 골이 보다 더 깊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한의협은 “정진엽 신임 장관이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행정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 어느 특정직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 없이 국민의 관점에서 공평무사하게 장관직을 수행함으로써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보건의료계 직능간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또한 “정진엽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 세계화를 통한 국가의 미래 가치 창조에 관심이
GE헬스케어가 전세계 의료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10억 불을 투자한다.GE헬스케어는 향후 5년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백만 명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 환경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국가가 직면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환자가 더욱 선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전세계가 처한 헬스케어의 도전과제는 지역별로 매우 다르다. 미국, 유럽, 한국 등 선진국에서는 효율성 제고, 의료 시스템 통합, 데이터 분석 강화 및 생산성 증대가 의료시스템의 주요 사안인 반면, 저개발국가에서는 합리적 가격으로 기본적인 1차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GE헬스케어는 지역 특수성에 기반한 새로운 임상, 제품 어플리케이션, 기술 교육 및 리더십 교육 등 한층 강화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각 지역 의료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의 헬스케어 시스템 개선을 돕게 된다. 존 플래너리(John Flannery) GE헬스케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역량 강화, 교육 및 혁신을 위한 노력은 전세계 헬스케어 시스템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현황을 상펴보고 적절한 예방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려 주목된다. 국회의원연구단체국회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대표의원인재근, 연구책임의원유은혜민병두)와 (재)건강한여성재단,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재)한국여성암연구재단의후원 아래 2015년 26일(수) 오후 2시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자궁경부암예방과관리를위한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민주주의와복지국가연구회’ 소속회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를 맡은 (재)건강한여성재단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윤주희 사무총장을 필두로 국내 부인종양학질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첫 번째 순서로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이정원교수는 ‘자궁경부암국내발생현황’을 주제로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및 자궁경부암진단과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이정원 교수는 발표내용에서 검진과 예방관리를 통해 1기 이상의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0기 상피내암의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궁경부암은 여전히 위협적인 질환임을 강조했다.두 번째 세션을 맡은 국립암센터 암검진사업과 김열 부장은 현재 국가자궁경부암검진사업 이후
매일 아침 인천에서 서울까지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20대 직장인 김씨는 요즘 부쩍 많아진 겨드랑이 땀 때문에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불과 도보로 5분 거리지만, 지하철에 올라 탈 때는 이미셔츠가 겨드랑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옷에 얼룩진 겨드랑이 땀과 냄새 걱정으로 지하철로 이동하는 30분의 시간 동안 김씨의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한다. 겨드랑이 땀 제거를 위해 데오드란트와 발한 억제제까지 사용해 봤지만, 해결할 수 없는 땀 때문에 고민하던 김씨는 결국 겨드랑이 전문 클리닉을 찾았다.일상 생활 스트레스와 대인 관계 두려움까지 유발하는 냄새 나는 겨드랑이 땀겨드랑이 땀과 이로 인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도한 겨드랑이 땀 배출은 옷에 땀 얼룩을 만들거나 불쾌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자기 관리를 못 하는 사람으로 오인받는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첫만남에서의매력감소요인으로응답자의 63%, 36%는각각겨드랑이 땀과 겨드랑이 냄새를 꼽았다. 뿐만 아니라, 응답자의 10명중 9명(93%)은겨드랑이땀과냄새가
건보공단이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신고인에 포상금을 지급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6일 ‘2015년도 제 2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포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18명에게 포상금 5,862만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지급 의결한 건들은 거짓·부당한 방법으로 총 4억 8,367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요양기관들이며, 포상금 총액은 전체 거짓·부당 청구금액의 12.1%에 해당한다.주요 부당청구 유형으로는 입원환자 식대 청구를 함에 있어 위탁 급식업체와 계약 후 직영으로 신고하거나 영양사가 상근하지 않음에도 식대 가산을 부당하게 청구한 4건, 무자격자 조제 및 진료 3건, 진료행위 없이 원외처방전 발행하고 의약품 조제․투약행위 없이 약제비를 청구하는 등 의약담합으로 거짓 청구한 5건 등이다.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금제도는 요양기관의 부당청구를 신고 받아 해당 부당금액을 환수하고, 신고인에게 포상하는 제도로 건전한 요양급여비용 청구 풍토 조성을 통해 건강보험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됐다.제도 운영 10년째인 지금까지 총 514억원의 거짓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사진)가 2015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로 2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약 400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및 줄기세포와 관련된 연구와 정보 교환,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관련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이다.이종욱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생불량성빈혈 및 골수부전 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학문적 성과를 내어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받은바 있다.
“당신의 피임상식 점수는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바이엘 헬스케어는 27일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유어 라이프(Your Life)’ 캠페인을 론칭하며, 피임 정보를 얻는 청춘남녀 45%‘ 등 수치를 통해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과 더불어 피임에 대한 정보 부족에 대해 체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 참가했던 이희영씨(24세)는 “성생활, 피임 등에 대해서는 부끄럽다고만 여겨 말하기를 꺼려했고, 실제로도 잘 알지 못했었다“며 “오늘 이벤트를 통해 어렵기만 했던 주제에 대해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피임을 실천하지 않았을 때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유어 라이프(Your Life)’ 캠페인은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 스스로의 삶을 지키기 위해 계획적인 피임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세계 피임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이다. ‘세계 피임의 날’은 의도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되어, 매년 9월 26일 개최되고 있다. 피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젊은이들이 성(性)에 대한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남북간 긴장완화에 따라 남북 한의학 공동연구를 활성화시켜 세계전통의학시장 경쟁력 강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된다.남북민족의학협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남북은 지난 8월 25일, 최근 극도로 고조된 군사적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취지의 남북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지난 2008년 5.24 대북제재조치 이후 처음으로 남북한이 대면하여 남북 대치상황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자리”라면서 “우리는 이번 ‘남북 합의문’이 향후 남북 갈등의 구도를 버리고 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갈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현재 남북 정상회담과 추석을 맞이한 이산가족상봉이 논의되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이제 긴장완화와 함께 남북 상호협력의 새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위원회는 “갈등을 넘어선 상호협력의 시대에 자연스럽게 남북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양측이 동등한 위치에서 협력 가능한 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진정한 새로운 차원의 남북 교류를 위해서는 어느 한쪽의 장점만으로 구성되는 교류사업보다는 양측이 동등한 입장에서
*원자력병원장 (직무대행) 노우철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직무대행) 진영우 *의료기획조정실장 유상영*기획실장 마금헌 *행정실장 이영신*홍보실장 양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