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은 8월 12일(화) 오후 3시 호흡기전문질환센터 L층 강당에서 제17대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병연 교수(崔秉淵, 65세, 신경외과)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이천수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 정필재 영남의대동창회장, 임병헌 남구청장, 정식원 남부경찰서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최병연 의료원장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환자중심으로 거듭나는 병원이 되어야 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신 나게 일할 수 있는 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