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 충북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2014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 애(愛) 행복을 그리다’ 행사를 오는 19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치매공감 마당극 공연 등으로 치러지며, 문화존(공모작 전시, 사진전시)과 영상존, 정보존으로 구성돼 치매 예방과 관련된 많은 정보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043-269-68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