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스타가 참여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실시한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코스모폴리탄 誌와 함께 한국 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원희, 김선아, 채림 에디터가 저소득층 여성 100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후 이 세 명의 스타의 지원으로 9~26세 사이 저소득층 여성 100명에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이 무료로 접종될 예정이다. 김원희, 김선아, 채림의 아름다운 선행을 다룬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誌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에는 미혼모 가정을 포함한 만 9-26세 저소득층 여성이라면 누구나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http://cosmopolitan.joins.com)를 통해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백은정 공보이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코스모폴리탄> 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은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그들이 희망하는 주체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은 여성의 상징인 자궁 건강을 지키고 여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서 시작한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