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의료연구소가 보건복지부 장관의 총액계약제 검토 발언이 문 케어의 실패 가능성을 자인한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당장 문 케어 시행을 백지화할 것을 17일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1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 소사)이 "현재 행위별수가제로는 문재인 케어를 추진할 수 없다. 문재인 케어를 추진하면 건보재정 부담이 증가한다. 대만에서 총액계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도입이 어려운 제도이기는 하지만 참고는 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문재인 케어로 인해 의료이용이 급증해 건보재정에 악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만에서 시행 중인 총액계약제를 포함해서 지불체계를 개편하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바른의료연구소는 박 장관의 총액계약제 검토 발언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봤다. 정부는 지난 8월 9일 비급여의 풍선효과로 인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60% 초반에서 정체하고 있다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포함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일명 문재인 케어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간 의료계는 문 케어 소요재정으로 추계한
2017-10-17 15:27
전공의법 제정에도 전공의 수련환경이 나아지지 않아 환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전공의 수련환경을 지적한 내용에 대해 공감의 뜻을 밝히면서, 조속한 개선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17일 밝혔다. 윤소하 의원은 "전공의법을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이 여전히 나아지고 있지 않다. 위법이 벌어지고 있다. 주 80시간 이상 초과근무 비율 63%, 최대연속 근무 초과비율 54.5%, 최대연속 근무평균 시간 70.2시간(규정보다 2배)이다. 이틀 이상 잠을 못 자고 근무한다면 환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폭력 노출이 심각하다. 폭력 경험이 70%가 넘는다. 이런 수련환경의 가장 큰 책임은 수련기관인 병원에 있다. 그런데 수련기관이 법을 어겨도 과태료 몇만 원이다."라며 수련병원 내 전공의 폭력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윤 의원은 수련기관이 법을 어겨도 과태료 몇만 원에 그치는 현실을 질타하며 ▲벌금 상향 부과 ▲의료질향상 분담금 감축 ▲수련환경평가점수 감점 등의 패널티를 통해 "병원 스스로
2017-10-17 14:47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일일 외래환자 3,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초진환자 453명, 재진환자 2,836명 등 총 3,289명의 환자가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지난 5월 2일에는 외래환자가 2,986명에 도달한 바 있다. 병원의 지속적인 외래환자 증가는 ▲2015년 서울성모병원과의 통합 운영을 골자로 한 국내 최초 2·3차 통합운영 체제(One Hospital System) 도입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나프로임신센터, 통합통증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등 가톨릭 의료기관의 특징·장점을 살린 센터 오픈 ▲환자 중심의 외래환경개선 공사 완료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병원은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2·3차 병원을 통합 운영하는 원호스피탈 시스템을 도입, 양 병원 통합 1,800병상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여 대한민국 의료계에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 양병원의 특징·장점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을 극대화하고 입원, 외래, 응급의료센터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의료전달체계 정립, 순환진료 안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구조로의 변화에 따른 의료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련 센터를…
2017-10-17 14:3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치료약이 없다며, 신속제공을 이유로 특례 시판승인을 내준 의약품 4개 중 1개가 공급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식약처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3상 조건부 허가 품목 현황(2010~2016)’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조건부 허가 의약품은 48개였으며, 이 중 12개(25.0%)는 생산/수입액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가장 오랜기간 생산이 되지 않는 제품으로는 2013년 말초성 T세포 림프종(PTCL)의 치료를 목적으로 허가받은 세엘진의 '이스토닥스주10mg(로미뎁신)’였다. 2015년 '멕키니스정(0.5mg/2mg)', '코텔릭정(20mg)', '트랜스라나과립(125mg/250mg/1,000mg)' 또한 생산액이 전혀없었고, '자이델릭정(100mg/150mg)'은 허가받은 다음해에 자진취소를 해버렸다. 김상훈 의원은 “시급성을 이유로 특혜를 받았음에도 제약사가 환자들에게 약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조건부 허가제’의 의미는 퇴색된다”고 지적하고, “식약처는 허가 전 수요조사, 시판후 공급계획, 사후 조건충족 여부 전반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고, 생산액이 없는 제품은 과감히…
2017-10-17 14:33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가 인공방광 수술 500례를 달성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연간 인공방광수술 100례 달성에 이어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것이다. 인공방광 수술은 소변 주머니를 차야 하는 방광암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치료법이다. 수술은 방광암 절제 후 환자 자신의 소장(小腸)을 필요한 만큼 잘라서 인공방광을 만들어 없어진 방광을 대신하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는 비뇨기과 이동현, 김광현, 송완 교수를 중심으로 다른 의사들이 선뜻 뛰어들지 못하는 인공방광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며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제일 많이 하는 국내 최고의 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인공방광센터를 이끄는 이동현 센터장은 인공방광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실제로 이 센터장은 매년 국내에서 인공방광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의사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동현 교수가 처음 인공방광 수술을 시작한 1996년 당시 수술 소요 시간은 8∼10시간으로 사실상 온종일 수술에 매달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달과 노하우로 인해 수술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길어야 4시간이면 수술이 끝난다. 첫 수술에
2017-10-17 14:33
지난 5년간 프로포폴, 졸피뎀 등 마약류 3만 8천 정과 6천 7백 앰플이 도난 및 분실된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 부처가 마약류 안전관리에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17일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에 따르면,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마약류 도난 및 분실 건수는 186건에 달했으며, 이 중 도난 건수는 133건으로 분실 건수 53건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13년 40건, 2014년 47건, 2015년 33건, 2016년 46건, 2017년 상반기 기준 20건 등의 추세를 보였으며, 도난 및 분실한 업체 유형별로는 의원이 68건, 병원 61건, 약국 42건, 도매 12건, 제조 3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에서 분실된 총량은 정제 마약류 38,158정, 앰플류 6,700개, 바이알 118개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난 및 분실 건수가 가장 높은 마약류는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이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최근 이영학 사건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졸피뎀’이 43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디아제팜’ 40건, ‘알프라졸람’ 27건, ‘로
2017-10-17 14:31
코오롱생명과학,코오롱제약, 한국먼디파마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 국내 출시를 맞이해 지난 14~15일 양일간 ‘인보사-케이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보사-케이' 국내 출시 기념과 함께 무릎 골관절염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인보사-케이'의 가치 및 의학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160명 이상의 국내 정형외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이명철 교수(서울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골관절염 치료 가이드라인을 시작으로 인보사-케이의 소개 및 임상결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명철 교수는 “골관절염은 조직 손상으로 야기된 면역계의 염증 과정이기 때문에 염증을 악화시키는 악순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하나, 기존에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 시키거나 단기적 보존치료에 머물러 근본적 치료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기존 치료제와 달리 인보사-케이는 골관절염 악화 원인을 치료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과 희망을 제공해주었다”고 국내 출시 의의를 전했다. 둘째 날에는 좌장인 빈성일 교수(울산의대)가 ‘골관절염 치료에 있어 환자의 부담감’에 대해 발표했으며, 서승석 원장
2017-10-17 14:27
경희대병원 유방외과 민선영 교수가 운영하는 유방암 환우회 '핑크 매그놀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7 핑크런' 행사에 참여했다. 핑크런 행사는 유방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유방암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러닝 대회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명의 유방암 완치환자가 참여해 5km 코스를 달렸다. 한편, 민선영 교수는 2017년 6월부터 유방암을 극복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유방암 환우회 '핑크 매그놀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유방암 환우회 ‘핑크 매그놀리아’는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유방암 완치환자는 물론 치료 중인 환자와의 소통으로 질병을 이해하고 건강정보를 공유,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10-17 14:26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7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이지덤 뷰티’ 광고를 진행해 효과적인 여드름 상처 관리법을 알려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드름 상처가 있는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면 티가 나거나 상처 부위가 덧날까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직접 구상한 올바른 상처 관리 및 여드름 커버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포니는 유튜브에서 약 3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광고에서 포니는 이지덤 뷰티가 피부에 밀착되고 상처를 치유하는 특성을 활용해 여드름 상처에 패치를 부착하고 파운데이션을 두드려 발라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메이크업 방법을 제안했다.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과 레이저 시술 후 상처의 치유를 돕는 제품이다. 테두리가 얇은 바벨링 스팟으로 피부 밀착력을 높여 상처를 티 안 나게 가려주며, 상처 부위 분비물 흡수 및 보호 기능으로 상처가 덧나거나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영국알러지협회에서 비자극성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상처 부위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대웅제약 최평 이지덤 광고 담당자는 “이지덤 뷰티는
2017-10-17 12:18
한국다케다제약은 최근 합리적인 소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생민과 함께 촬영한 ‘화이투벤’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전했다. 최근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의 영수증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날카로운 독설과 일침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TV 광고 에서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감기를 처음부터 빠르게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다. 코감기, 목감기 증상으로 고생 중임에도 가습기, 휴지, 목도리 등만을 구매한 환자의 영수증을 보면서 “열이 나고 코가 막히는 감기 환자의 영수증에서 감기를 낫고 싶은 절실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라며 본인의 유행어를 외친다. 이후 “감기는 걸리자마자 효과 빠른 화이투벤을 만나야 한다”며 액상으로 효과 빠른 “화이투벤 큐 그뤠잇(Great)”을, 2분 안에 막힌 코를 뚫어주는 “나잘 스프레이”에는 “아이라이킷(I like it)”을 외친다. 한편, 화이투벤은 출시 34주년을 맞이한 종합 감기약 브랜드로, 성분을 달리하여 감기 증상에 따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액상연질캡슐로 먹기 쉽고 효과 빠른 ‘화이투벤 큐Q’ 시리즈는
2017-10-17 12:18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300만 원을 16일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이하 루이사)'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 상반기에 실시된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으며, 손발톱무좀이 유발하기 쉬운 여름 시즌과 맞물려 1차 캠페인 참여자 6천 명 대비 약 3배 이상이 참여하는 뜨거운 반응 속에 종료됐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과 ‘손발톱 무좀은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는 핵심메시지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애플리케이션(앱)의 알람기능, 손발톱 건강정보 등을 활용하여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지난 1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 전달하여 싱글맘을 위한 상담지원사업에 쓰였으며, 이번 2차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알려져 ‘여성의 병’이라 불리는 루푸스 환자 중 여성 가장을 돕는 기금으로 전달됐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주요 타깃인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2017-10-17 12:1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안전한 환자진료와 철저한 감염관리를 기하고 환자 · 보호자 · 교직원과 모든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적정하게 제한하고, 모든 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환자 · 보호자의 경우 입원 등록 시, 입원원무팀에서 지급한 손목밴드형 출입증을 통하여 출입할 수 있으며 보호자에게는 1개의 출입증이 지급된다. 면회는 지정 시간에만 가능하며, 지정된 시간 외의 출입은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제한되며, 외부물품 반입은 엄격히 금지한다. 부득이하게 지정 시간 외에 면회를 할 경우에는 병동 휴게실에서 면회를 하며, 병문안객이 3인 이상의 집단 면회가 필요한 경우에도 휴게실에서 면회를 하도록 하고, 환자에게 배부되는 병문안객 관리대장에 인적사항을 써넣도록 안내된다. 면회시간은 일반병동은 평일 오후 6~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6~8시,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8시~9시, 신생아중환자실은 정오~오후 1시, 오후 7시~8시이다. 중환자실은 환자 1인당 보호자 2인으로 제한되며, 별도의 지정된 시간에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 · 내원객 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
2017-10-17 12:17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자체 개발한 분말 흡입형 천식•COPD 치료제 ‘플루테롤’의 디바이스가 리뉴얼됐다고 17일 밝혔다. 플루테롤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인 ‘플루티카손’ 성분과 기관지 확장제인 ‘살메테롤’ 성분의 천식•COPD 치료 복합제로, 국내 기술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뚜껑(캡)과 본체가 분리되는 형태였으나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뚜껑과 본체가 연결된 일체형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환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의약품을 흡입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미약품은 연령•성별에 따른 흡입력 차이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의 약물을 폐 깊숙이 전달시켜 약효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기술로 국내 특허를 받은 바 있다. 한미약품은 디바이스의 공기저항성 평가, 유효량 평가, 단위전달량 평가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대조약과의 제제학적 동등성을 입증하였으며, 교차시험 형태의 임상을 통해 치료학적 동등성도 입증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루테롤은 캡슐을 흡입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타입으로, 흡입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흡입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
2017-10-17 12:17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그룹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Beiersdorf Korea)가 지난 16일 프리미엄 콘돔 브랜드 ‘듀오(DUO)’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이번 론칭 파티에는 DUO의 국내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주제 스피치를 진행했으며, 유명 DJ 반달락(Vandal ROCK)과 비보이 어딕션 크루(Addiction Crew) 등이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콘돔 브랜드 DUO는 이색 론칭 행사 ‘오감으로 느끼는 섹슈얼 파티 (5EXPERIENCE)’에서 다섯 가지 감각에 따른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DUO는 여러 유럽 국가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내 시장에 론칭한다. 까다로운 유럽 국가에서 이미 인기를 얻은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극대화해 국내 콘돔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DUO는 6가지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의 성에 대해 솔직한 젊은 소비층인 메인 타깃에게 보다 더 새로운…
2017-10-17 12:17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C형간염 환자 발굴 및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숨은 C(형)간(염) 찾기’ 사내 캠페인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대표적인 혈액 매개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예방백신은 없지만 조기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 C형간염 감염자 수는 보건복지부 자료 기준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반면 치료 받은 환자 수는 15~23%에 불과한 4만 5천~7만 명 수준이다. 이에 따라 치료를 받지 않은 최대 25만 5천 명의 ‘숨은 감염자’는 타인에게 간염을 옮길 수 있고, 미치료 환자 중 약 2~7만 명은 심각한 간질환으로의 진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MSD 임직원들은 사무실 곳곳에 숨겨진 C형간염 퍼즐 조각을 찾아 ‘대한민국 건강한 간’ 퍼즐판을 완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MSD는 C형간염 '숨은 감염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학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 박선영 상무는 “C형간염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 환자 스스로…
2017-10-17 12:16
유유제약이 임직원 건강관리 및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환절기 및 겨울철 독감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접종은 내근직, 각 지역 영업지점, 제천공장 등 총 3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지 인근 병원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계열사인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건강생활 임직원도 접종을 받았다. 한편 유유제약은 2016년부터 핵심인재 스톡그랜트(회사 주식 무상증여)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업무 동기 부여와 애사심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매월 사내 제안 우수자 포상과 직원 추천 채용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 조직원의 조직 적응력 및 직원 화합을 고취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 처음 실시한 임직원 부모 및 조부모 대상 골밀도 검진을 통해 직원 가족의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임직원 또는 임직원 배우자의 직계존속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했으며, 골밀도 검진이 가능한 전국 10,615개 병∙의원중 검진 대상자가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7-10-17 11:36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난 9월부터 말기 상태의 암환자 외에도 에이즈, 만성간경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환자를 대상으로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 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 완화를 포함한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지원과 통증 조절, 임종 돌봄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말기 암 환자만 입원형·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시행하는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는 전담 전문의·간호사·사회복지사로 팀이 구성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이외에도 일반병동에 입원하거나 외래에서 진료를 받는 말기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말기 환자의 기준은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근원적인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로서 담당 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이 수개월 안에 사망할 것이라고 진단한 경우이다.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할 경우 돌봄 상담료와 임종관리료, 임종실료 등을 보험수가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암 환자의 경우 5%, 에이즈는 10%, 만성간경화·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20%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된다
2017-10-17 11:20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감원 정책으로, 대형병원에 신경과 전공의가 부족한 탓에 진료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대한뇌전증학회는 2018년도 신경과 전공의 정원 감축 정책을 철회할 것을 복지부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면서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뇌전증 환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 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진료과가 신경과(neurology)이다. 미국 · 일본 · 이탈리아 등 선진국에서는 대형병원당 신경과 1년 차 전공의가 5~10명이지만, 한국은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감원 정책으로 인해 0~2명뿐이다. 또한,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의 신경과 1년차 전공의 수는 선진국에서는 5~10명이나, 내년부터 한국은 2000~3000병상 규모의 4대 상급종합병원 신경과 전공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즉, 5명도 부족한 상황에서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대한뇌전증학회는 "이대로 현실화되면 환자 치료를 제대로 할 수 없다. 현재에도 신경과 전공의들이 수면 부족 및 업무 과다로 신경과 수련을 포기하거나 신경과 전공의 지원 자체를 꺼리는 경향을 보인다. 그런데 신경과 전공의 수를 더 줄이면 어떻게 되겠나. 응급실에
2017-10-17 11:15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적발건수가 최근 3년간 2,240건으로 2.4배 증가했지만, 고발 · 수사의뢰 · 행정처분은 2014년 47.4%보다 오히려 큰 폭으로 감소한 6.8%에 불과해, 너무 안이한 대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전북 전주시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료기기 거짓, 과대 광고 적발 및 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기 거짓 과대 광고 적발건수는 2014년 481건, 2015년 610건, 2016년 1,149건이고, 2017년 상반기에만 886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짓광고는 2014년 312건, 2015년 331건, 2016년 766건으로 1,409건으로 전체 적발건수의 63%에 달했다. 적발 3건 중 2건(2016년 기준)은 거짓광고였고 2017년 상반기에만 701건에 달해 작년 전체 적발건수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식약처의 조치는 안이하다. 거짓광고에 대한 당국의 고발, 수사의뢰, 행정처분은 2014년 47.4%에서 2015년 34.4%, 2016년 36.6%로 계속 감소하다가 2017년에는 6.8%까지 떨어졌다. 김광수 의원은 “경제적 피해를 양
2017-10-17 10:04
최근 5년 동안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 10건 중 7건은 낙상사고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립중앙의료원 환자안전사고 767건 가운데 74.4%인 571건은 낙상사고로 집계됐다. 연도별 환자안전사고는 2012년 16건에서 2016년 272건으로 16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8건에 불과했던 낙상사고는 198건으로 23.8배가 급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낙상사고방지팀을 운영하며 시설 점검을 하고 있고, 낙상 위험자에게는 낙상위험을 알리는 손목밴드를 부착도록 하고 있으나, 지난해 낙상사고는 오히려 늘어났다. 투약사고의 경우에도 최근 5년 동안 전체 안전사고의 19.8%인 113건이 발생했으며 이 역시 2012년 3건에서 2016년 51건으로 16배나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수혈사고마저 4건이나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도자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환자안전사고 대책이 부실하다. 환자안전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해 의료기관 내의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0-17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