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22일 오후 6시 양재 엘타워 지하1층 루비홀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리는 세미나는 ‘한중 관계 변화에 따른 의료사업 중국 진출과 법률’을 주제로 법무법인 득아 이수철 대표 변호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정세는 물론 사드 등으로 인한 한중 관계 변화와 국내 환경 변화에 따는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 조합원 병의원과 사업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1년간 사업보고 및 결산을 한 후 올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신임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도 있을 예정이며,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협동조합의 활동사항과 신규회원사 소개 및 협력사의 상품 소개 및 기념품 전달,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있다.
2017-02-17 22:07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소장 김용규)가 2월 17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보건관리자 및 간호사 등 60개 사업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6회 직업건강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선병원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족부질환의 이해(족부정형외과 김준범 과장) △응급처치(응급의학과 이승환 과장) △건강식단과 생활습관 의학의 이해(직업환경의학센터 김용규 소장) △일터에서의 마음 건강관리(마음쉼표 김경숙 심리상담사) △산업보건 지식 공유(직업환경의학센터 이용규 소장, 최선행 과장, 박승권 과장) 등 사업장 보건 관리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선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 건강진단, 작업환경측정 등 다양한 산업보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7-02-17 13:2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경기도 여주시 영월근린공원에서 2017년 2월 15일 채취한 음용수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2월 2일 신고 된 A형간염 환자 역학조사 과정 중 감염원인으로 의심되는 급수시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청, 여주시 보건소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오염원인과 다른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급수시설 이용후 50일 이내 A형간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여주시 보건소(031-887-3625)를 방문하여 A형간염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음용수 이용 50일 이내 A형간염이 발병하여 현재 치료 중이거나 과거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여주시 보건소로 신고할 것으로 요청하였다. 또한, 여주시 영월근린공원 급수시설은 2017년 2월 16일부터 폐쇄된 상태이나, 현재 동 시설의 물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식수로 이용하지 않거나, 끓여 마시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물은 반드시 충분히 끓여 마시고, 음식 익혀먹기,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2017-02-17 13:17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신약개발에 있어 기술이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적인 접근법에 대한 전문가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교육장에서 ‘Early Stage Asset 기술이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Global Business Development Forum'에서 각 기관의 주요 연구자, 사업개발 책임자 및 벤처캐피탈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해 말 후모물질 단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동아ST의 ‘면역항암제 MerTK 억제제 기술이전’ 사례에 대해 공개되지 않은 전략적 접근법 및 파트너링의 히스토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패널 토론에서는 신약개발의 초기단계 기술이전과 후기단계 기술이전 혹은 시장으로의 직접 진출 등에 있어 어떤 부분이 기업의 입장에서 더 유리한 전략인지에 대한 논의와 초기단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할 경우 적합한 타겟이나 물질의 조건과 특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초기 연구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빅딜을 성사시킨 동아ST의 기술이전 성과는 국내 산업계에 딜 규모를 넘어선 시사점이 있다”며 “초기 단계…
2017-02-17 11:44전문 계량약리학 상용 서비스 기관인 ㈜큐피터가 창립을 맞아 지난 16일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큐피터는 전반적 회사 현황 및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씨엔알리서치, 서울성모병원 소속 임원 및 각계 신약개발과정 전문가들이 함께 만찬 및 사업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큐피터 소속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계량약리학 상용 서비스(Pharmacometric Analysis)와 초기 임상시험 업무 지원을 담당하며,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약동-약력학 모델링/시뮬레이션 분석 및 자문 서비스와 비임상자료를 이용한 초기임상시험 설계, 다음 단계 임상시험 설계, 허가용 자료 작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큐피터 윤문태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전문 계량약리학 상용 서비스 기관으로서 국내 바이오 기업과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 솔루션을 제공하여, 신약개발에 있어 아세안 지역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큐피터 (Q-fitter Inc.)는 ㈜씨엔알리서치가 100% 출자하여 2016년 10월 설립한 회사로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 최고 수준의 임상시험수
2017-02-17 11:44올해도 제약업계 최고의 화두는 '신약개발'과 '해외진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은 성장보다는 정체되어 가는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국내 시장의 정체는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보다는 제네릭 위주의 포토폴리오를 형성, 새로운 시장의 발굴이 되지 못했던 측면도 크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다국적 제약사가 새로운 신약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시장을 형성하면 국내 제약사가 뒤를 따르던가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시장을 형성했다. 이같은 움직임이 정부의 정책 변화 등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신약개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이 필요하다. 단기적인 관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약개발 노력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파머징 마켓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정부에서도 중남미 지역 진출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성과도 나오고 있다. 북미시장이나 유럽시장의 경우에는 틈새시
2017-02-17 11:43서울대병원은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팀이 최근 타비(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시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타비 시술이란 심장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허벅지 동맥에 도관을 삽입하고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방법이다. 이 기술은 2011년 7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4개 병원에 처음 도입 됐다. 심혈관 환자에게 이뤄지는 최고 난이도 시술로 극소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 효과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입증됐다. 초기에는 개흉수술이 불가능한 고위험군 환자에게만 적용됐으나 최근에는 중등·저위험군에게도 탁월한 성적이 보고되며 수술을 능가하는 기본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타비 성적은 시술 직후 사망이나 급성합병증으로 인한 응급수술 전환이 없었고, 후유증도 극소수였다. 타 병원 대비 환자 위증도가 심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값진 결과다.”라고 주장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성과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시판중인 인공판막 3종류 모두에 대하여 독립시술팀으로 인증을 받은데 있다. 타비 시술 성
2017-02-17 11:34대한한의사협회는 17일 요통치료에 있어서 침과 추나치료 등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을 권고한 미국 내과학회 요통 진료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미국 내과학회(the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가 지난 14일 새로운 비약물적 요통 진료권고안과 비침습적 요통치료의 체계적 문헌고찰을 발표한 가운데 요통치료에 있어서 침과 추나치료 등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에서 요통은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로 대부분의 미국인은 요통을 경험한바 있으며 약 1/4는 지난 2개월 동안 최소 1일 이상 지속되는 요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급성(4주 미만 지속), 아급성(4주 ~ 12주 지속), 만성(12주 이상 지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내과학회의 대표인 Nitin S. Damle(브라운 의대)는 “의사들은 급성 및 아급성 요통이 대개 치료에 관계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전된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의사들은 불필요한 검사와 비용이 많이 들고 잠재적으로 유해한 약물, 특히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만성허리 통증의 치료에서 대부분의 치료법들이 분명한 비교우위가 없기 때문에,…
2017-02-17 11:3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 직원 및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동절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문영수 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은 모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원내 입원환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문영수 원장은 직접 헌혈에 앞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만큼 해운대백병원 교직원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7-02-17 11:18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2020년 5월 개원을 목표로 새 병원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병원설계 경험이 있는 건축설계사를 결정해 현재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올 1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병원 앞 고객주차장에 지어질 새 병원은 기존 병원건물과 다리를 놓아 연결시키고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엄격한 감염관리 기준에 따라 짖는다. 또 그동안 여러 여건상 시행하지 못했던 호스피스 병동이나 회복기 재활센터 등 다양한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 중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새 병원은 단순히 병상수를 늘리는 외연 확장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2-17 11:18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16일 암 치료에 새로운 진료 모델을 제시할 맞춤형 암치유병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맞춤형 암치유병원은 환자의 개인별 맞춤 치료를 통해 치료 성과를 높여 생존율을 높이고, 암 치료 이 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병원이다. 기존의 암 치료가 항암제를 투여한 후 환자의 반응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질병 중심의 경험적 치료였다면, 맞춤형 암치유병원은 환자 중심의 분석적 치료 시스템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국제성모병원에서는 유전체 추출 및 분석의 정밀성을 토대로 차세대 DNA 검사법을 활용해 환자의 유전적 특징,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성향과 암세포의 특성까지 고려한 치료 방침을 세운다. 즉, 환자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표적항암제를 선택해 최적화된 정밀의료를 제공하게 된다. 맞춤형 암치유병원장 정철운 교수(외과)는 “유전체 분석을 통하여 환자 맞춤 표적항암제를 선택함으로써 항암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전체분석센터, 혈액암센터, 고형암센터, 중재적 시술 및 방사선치료센터, 다학제협진진료실 등 특화 센터를 같은 공간에 배치한 환자 중심의
2017-02-17 10:59엘러간은 냉각제어기술의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의료기기 기업인 젤틱 에스테틱스를 24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러간은 이번 인수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수익성과 함께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체형 교정(body contouring) 분야의 선도 상품이자, 젤틱의 대표 제품인 쿨스컬핑(CoolSculpting) 시스템의 추가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쿨스컬핑(CoolSculpting) 시스템은 FDA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 세포를 냉각 기술로 부드럽게 냉각해 주변 조직에 대한 영향 없이 피하 지방 세포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제거를 유도하여 체형을 교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체형 교정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40억 달러이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엘러간은 이번 인수가 2017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수건이 완료되기 전까지 엘러간과 젤틱은 두 개의 개별 기업으로서 경영될 예정이다. 아시아 4개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한국엘러간 지사장을 총괄 겸임하고 있는 김은영 대표이사는 “체형 교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2017-02-17 09:58일동후디스가 아빠들의 힘찬 육아를 응원하는 ‘힘을내요 슈퍼파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ildongfoodis)을 팔로우 하고, 육아에 힘쓰는 아빠들의 사진을 해시태그(#산양아빠 #아빠육아 #육아 #애스타그램)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1등(1명)에게는 산양유아식 6캔, 2등(2명) 산양유아식 3캔, 3등(5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5만점, 4등(10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2만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02-17 09:17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약 3년 간이다. 본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치료와 서비스를 연계하여 자살재시도 및 자살을 예방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병원에서는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사례관리팀을 운영하며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기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연계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정신•심리적 치료와 사후관리 서비스,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본 사업에 선정이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살고위험군의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 자살률 감소에 공헌하며 ‘보석’과도 같은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17 09:07배우 최여진이 뮤즈로 활동 중인 HA 필러 벨로테로의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영상이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당신만의 표정을 살리세요’ 캠페인 영상이 온라인 누적 조회 20만 뷰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단순한 TV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전파되면서 여성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채널에서 ‘입소문’을 통해 공유가 확대되는 추세다. 영상 속에서 최여진은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며 타인의 시선과 노화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표정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최근 각 기업과 브랜드들이 제품을 내세우기 보다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넛지(Nudge)’ 효과를 추구하며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멀츠코리아 관계자는 “벨로테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것”이라며 “‘당신만의 표
2017-02-17 09:07개학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새학기는 한 해 동안 성취해야할 목표를 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특히 장기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체력과 집중력이 뒷받침 되어야하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질병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부모가 자녀의 수면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승태 다인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최근 들어 비염‧코골이와 같이 수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이비인후과 질환을 호소하는 소아‧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코골이는 수면 중에 뇌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시급하다”고 경고한다. 코골이는 코, 목젖, 혀의 주변의 조직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비대해져 기도가 좁아질 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호흡 중 목젖 부분에서 진동이 생겨 심한 호흡 잡음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자신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하는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한 해에 수천 명의 환자가 코골이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
2017-02-17 09:07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의 웰빙음료 ‘헛개수’가 17일 헛개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초청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헛개수를 구입한 후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식 페이스북(ko-kr.facebook.com/CJcheiljedang/)에 댓글로 본인 SNS의 URL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이 달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는 YG 소속 아티스트의 재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YG가 직접 기획·제작해 기존의 여느 팬 미팅과는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헬스케어 H&B마케팅팀 최영수 부장은 “헛개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남주혁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행사인 ‘썸-데이’에 CJ헬스케어가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웰빙음료 헛개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썸-데이’행사…
2017-02-17 09:07태남생활건강은 태남계열의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조직을 신설해 보존제를 포함한 모든 처방을 직접 개발하여 자사의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은 연구팀장인 박창호 수석연구원을 필두로 화장품과 위생용품에 대한 신규 보존제의 필드테스트를 통해 그 안정성을 검증하고 공인기관을 통한 면밀한 안전성 여부를 통해 개발된 'TAENAM BIO-101'을 자사브랜드인 '스킨터치 물티슈'에 처음 적용했다. 금년 3월 부터는 보존제의 기능과 안전성이 더욱 개선된 'TAENAM BIO-C08'을 태남계열의 전략적 브랜드인 '올가메이드 물티슈'를 포함해 전 제품에 확대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태남생활건강의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태남생활건강 이원주 전략기획팀장은 “질적 도약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선진화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R&D)에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책정한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또 각 계열사간 협
2017-02-17 08:59엠트리케어(대표 박종일)가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2년으로 연장 확대하는 새로운 고객 안심 케어 플랜을 발표했다. 엠트리케어가 시중 일반 체온계 20개를 자체 조사한 결과, 휴대하고 쓰는 체온계의 특성상 보증기간 이후에 파손되거나 핵심 부품이 고장 나는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입 체온계의 경우 품질 보증 기간에도 보증 수리가 아닌 교환만 가능하고 병행 수입 제품의 경우 국내에서 AS나 교환이 어려워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엠트리케어는 써모케어 구매 고객이 AS 걱정 없이 안심하고 스마트 체온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고객 안심 플랜을 확대 제공하게 되었다.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 무상 품질 보증 기간 2년 케어 플랜은 기존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단순 연장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기기 자체 결함뿐만 아니라 소비자 과실에 의한 고장 수리 및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100% 국내 기술과 국내에서 생산, 품질 검수 설비를 통해 써모케어 스마트 체온계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수입 경쟁 제품의 AS 불만에 대해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써모케어 스
2017-02-17 08:59사단법인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태남계열 조택래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택래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국의 경제제재 등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이 어려운 환경을 맞이한 만큼 새로운 리더십으로 충북 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충북에 거점을 둔 화장품업체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사들의 의지와 저력을 결집해 새로운 변화를 부를 것” 이라며, “우수한 화장품 업체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인프라를 확대하는 한편 충북 화장품 산업의 저변확대에 힘써 도내 화장품 업체들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북화장품산업협회 관계자는 “차기 회장인 조택래 회장은 화장품 제조업, 유통, 물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사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충북 화장품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도내 화장품산업을 K-beauty산업의 랜드 마크로 성장시키고자 지난 2014년 설립된 협회로 기업,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을 중심으로 지식, 정보, 기술을 교류하고 공동협력 수요를 도출하여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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