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임직원 건강관리 및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환절기 및 겨울철 독감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접종은 내근직, 각 지역 영업지점, 제천공장 등 총 3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지 인근 병원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계열사인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건강생활 임직원도 접종을 받았다. 한편 유유제약은 2016년부터 핵심인재 스톡그랜트(회사 주식 무상증여)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업무 동기 부여와 애사심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매월 사내 제안 우수자 포상과 직원 추천 채용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 조직원의 조직 적응력 및 직원 화합을 고취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 처음 실시한 임직원 부모 및 조부모 대상 골밀도 검진을 통해 직원 가족의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임직원 또는 임직원 배우자의 직계존속 2인에 대한 검진비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했으며, 골밀도 검진이 가능한 전국 10,615개 병∙의원중 검진 대상자가 거주지 인근 병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7-10-17 11:36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난 9월부터 말기 상태의 암환자 외에도 에이즈, 만성간경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환자를 대상으로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 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 완화를 포함한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지원과 통증 조절, 임종 돌봄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말기 암 환자만 입원형·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시행하는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는 전담 전문의·간호사·사회복지사로 팀이 구성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이외에도 일반병동에 입원하거나 외래에서 진료를 받는 말기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말기 환자의 기준은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근원적인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로서 담당 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이 수개월 안에 사망할 것이라고 진단한 경우이다.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할 경우 돌봄 상담료와 임종관리료, 임종실료 등을 보험수가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암 환자의 경우 5%, 에이즈는 10%, 만성간경화·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20%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된다
2017-10-17 11:20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감원 정책으로, 대형병원에 신경과 전공의가 부족한 탓에 진료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대한뇌전증학회는 2018년도 신경과 전공의 정원 감축 정책을 철회할 것을 복지부에 강력하게 요구하는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서면서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뇌전증 환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 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진료과가 신경과(neurology)이다. 미국 · 일본 · 이탈리아 등 선진국에서는 대형병원당 신경과 1년 차 전공의가 5~10명이지만, 한국은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감원 정책으로 인해 0~2명뿐이다. 또한,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의 신경과 1년차 전공의 수는 선진국에서는 5~10명이나, 내년부터 한국은 2000~3000병상 규모의 4대 상급종합병원 신경과 전공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즉, 5명도 부족한 상황에서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대한뇌전증학회는 "이대로 현실화되면 환자 치료를 제대로 할 수 없다. 현재에도 신경과 전공의들이 수면 부족 및 업무 과다로 신경과 수련을 포기하거나 신경과 전공의 지원 자체를 꺼리는 경향을 보인다. 그런데 신경과 전공의 수를 더 줄이면 어떻게 되겠나. 응급실에
2017-10-17 11:15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적발건수가 최근 3년간 2,240건으로 2.4배 증가했지만, 고발 · 수사의뢰 · 행정처분은 2014년 47.4%보다 오히려 큰 폭으로 감소한 6.8%에 불과해, 너무 안이한 대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전북 전주시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료기기 거짓, 과대 광고 적발 및 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기 거짓 과대 광고 적발건수는 2014년 481건, 2015년 610건, 2016년 1,149건이고, 2017년 상반기에만 886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거짓광고는 2014년 312건, 2015년 331건, 2016년 766건으로 1,409건으로 전체 적발건수의 63%에 달했다. 적발 3건 중 2건(2016년 기준)은 거짓광고였고 2017년 상반기에만 701건에 달해 작년 전체 적발건수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식약처의 조치는 안이하다. 거짓광고에 대한 당국의 고발, 수사의뢰, 행정처분은 2014년 47.4%에서 2015년 34.4%, 2016년 36.6%로 계속 감소하다가 2017년에는 6.8%까지 떨어졌다. 김광수 의원은 “경제적 피해를 양
2017-10-17 10:04
최근 5년 동안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생한 환자안전사고 10건 중 7건은 낙상사고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립중앙의료원 환자안전사고 767건 가운데 74.4%인 571건은 낙상사고로 집계됐다. 연도별 환자안전사고는 2012년 16건에서 2016년 272건으로 16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8건에 불과했던 낙상사고는 198건으로 23.8배가 급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낙상사고방지팀을 운영하며 시설 점검을 하고 있고, 낙상 위험자에게는 낙상위험을 알리는 손목밴드를 부착도록 하고 있으나, 지난해 낙상사고는 오히려 늘어났다. 투약사고의 경우에도 최근 5년 동안 전체 안전사고의 19.8%인 113건이 발생했으며 이 역시 2012년 3건에서 2016년 51건으로 16배나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수혈사고마저 4건이나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도자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환자안전사고 대책이 부실하다. 환자안전사고 방지대책을 마련해 의료기관 내의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0-17 09:34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관련된 주사침 자상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74건의 주사침 자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대 혈액매개 질환(에이즈, C형간염, B형간염, 매독)의 주사침 자상 사고는 최근 3년간 총 114건 발생했고,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관련 주사침 사고는 35건 발생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혈액매개 환자 입원병동 의료진을 대상으로 안전카테터 사용훈련을 시행하고, 야간 노출 시 응급의료센터에서 지정된 표준화된 처방을 받도록 하고 있다. 최도자 의원은 "혈액매개 환자 입원병동에서 주사침 자상 사고는 의료인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주사침 자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7-10-17 09:31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10월15일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병원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특수법인 13주년 기념식’과 ‘조재혁 피아니스트 자선음악회’, ‘우리 모습들 전시회’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 따르면 이번 서울대학교치과병원 13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식만 진행하던 기존과 달리 점심시간에는 ‘음악회’, 기념식 후에는 갤러리 ‘치유’에서 진행 중인 미술전시회 ‘작가와의 대화’ 등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병원의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내원객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에 앞선 12시에는 1층 로비에서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입원 및 내원환자, 교직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자선음악회를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환자 및 교직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기념식 후에는 2층 ‘치유(齒-YOU) 갤러리(한자어 齒(이 치)와 영어 YOU를 결합하여 당신의 구강건강을 책임진다라는 뜻)’에서 “힐빙(Heal-being)전 – 우리모습들” 전시(10월 11일부터 ~ 10월 30일까지)의 구나현 작가를 초대하여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최근 전
2017-10-17 09:23
수가 협상 결렬 시 건정심에서의 수가결정권을 없애고 자동적으로 전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적용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 계간지 가을호 ‘병원’에 ‘수가협상 방식 이대로 괜찮은가? 공급자 관점에서’를 기고한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이 이같이 제안했다. 다소 무리한 주장으로 보이지만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료비 총액할당제하에 수가협상을 한다는 공급자 시각에서 설득력을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민 소장은 먼저 인건비 현실화 측면에서 접근했다. 이 소장은 “의료기관의 운영비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건비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상승률과 연동하여 수가인상률을 정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했다. 이 소장은 “마침 내년도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므로 의료원가 보전차원에서라도 내년 5월에 있을 2019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은 새로운 제도가 적용되어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폭 이상으로 타결되기를 기대한다. 협상결렬시라도 내년도 최저임금 상승폭 16.4%와 연동돼 결정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우리나라 의료수가 결정제도는 총액통보제라고 비난했다. 이 소장은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에서 차기년도 건강보험 의료지출 총액을
2017-10-17 06:00
문 케어 시행 시 당기수지 흑자를 유지해도 보험료율이 2025년 8%에 도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2일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추가재정소요' 자료를 2차 공개했다. 지난 9월 26일 김승희 의원은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인 일명 '문 케어'로 인한 추가재정소요를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국회예산정책처는 건강보험 재정수지를 2017년부터 2027년까지 추계하면서, ▲보장성 목표 70%, ▲보험료율 최대 인상 3.2%, ▲보험료율 최대 8% 범위를 가정으로 했으며, 정부의 재정절감대책을 반영하지 않았다. 그 결과, 문케어로 인해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 동안 추가재정 83.3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특히, 차기정부 임기기간인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2.5조 원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뿐만 아니라, 2026년에는 건강보험 법정준비금 21조 원이 완전히 소진되는 것으로 추계했다. 한편,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번 추계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제73조 제1항에 따른 보험료율 상한(8%)을 고려하지 않고 세 가지…
2017-10-17 05:40
코오롱생명과학의 세계 최초 골관절염 동종세포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Invossa K Inj.)’를 개발한 코오롱 계열사 '티슈진(TissueGene)'이 11월 코스닥 상장을 예고했다. 티슈진(대표이사 이범섭∙이우석)은 지난 16일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티슈진의 11월 코스닥 상장 계획 발표와 자사의 대표 제품 ‘인보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범섭 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티슈진은 1999년 세포 유전자 기술 플렛폼을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티슈진은 코오롱생명과학이 판매하는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원개발사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승인과 미국 3상 임상 돌입 소식이 알려지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식약처는 지난 7월 3개월 이상의 보존적 요법(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에도 불구하고 증상(통증 등)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Kellgren & Lawrence grade 3) 치료에 ‘인보사’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인보사는 한 번의 주사투여로 1년간의 통증 완화 및 기능성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2017-10-17 05:40
명문제약이 한국애보트의 췌장효소대체제 '크레온'을 판매한다. 명문제약(대표 우석민, 박춘식)과 한국애보트(대표 이승윤)는 췌장 외분비기능장애에 효과적인 췌장효소 대체제 ‘크레온’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지난 달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문제약과 한국애보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국 병원 및 의원에서 ‘크레온’ 제품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크레온’은 2016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췌장 효소제로 전 세계 94개국에서 허가 받았으며,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Minimicrospheres®로 제조되어 리파제가 산에 의해 불활성화되지 않고, 위내 소화된 음식물과 함께 유문을 통과해 작용하는 췌장 효소 대체제이다. 입자 크기는 0.7~1.6 mm이며, 다른 제품과의 비교연구에서 가장 넓은 표면적을 보였다.또한, 환자 증상에 따라 두 가지 용량(크레온 캡슐 25000, 40000)으로 처방할 수 있다. 명문제약은 기존 이담제인 '씨앤유 캡슐'을 기반으로 한 소화기내과, 췌담도내과, 외과의 영업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크레온’을 성공시켜 소화기관련 제품 포트폴
2017-10-17 05:30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017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항고혈압 3제 복합제 ‘투탑스플러스’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일동제약은 별도 세션을 통해 ‘고혈압 치료와 관련한 최신 지견 및 3제 요법의 효용성’을 주제로 런천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와 성균관의대 성기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계명의대 남창욱 교수와 연세의대 윤영원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남창욱 교수는 “전 세계 인구의 주요 사망 원인 1순위가 허혈성 심질환, 2순위가 뇌졸중일 정도로 심혈관계 질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고혈압은 이들 심혈관계 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꾸준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남 교수는 “국제 학회 등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 시 1제 또는 2제 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안될 경우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CCB(칼슘채널 차단제), 이뇨제를 병용하는 3제 요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치료약의 종류가 많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약 복용을 제대로 이행
2017-10-17 05:20
2013~2016년까지 4년간 성병 진료 증가율이 전체 7.3%가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이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최근 5년간 매독 · 임질 ·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병 등 주요 성병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가 163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른 총진료비는 약 4,648억 원, 건강보험 부담금은 약 3,957억 원이다. 연도별로는 2013년 총 345,625명에서 2014년 358,299명, 2015년 356,411명, 2016년 371,004명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올해의 경우 상반기 기준 총 198,926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379,634명(약 23.3%), 여성은 1,250,631명(76.7%)을 차지해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약 3.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간 성병 진료를 받은 환자 수를 질환 유형별로 살펴보면 '편모충증'이 약 69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항문생식기의 헤르페스
2017-10-16 22:29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소화기 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화기 탐구생활' 캠페인 목적으로 내시경 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도전! 내시경 골든벨' 인포그래픽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일반인들이 소화기 내시경에 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전! 소화기 내시경 골든벨'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본 인포그래픽은 소화기 내시경 검진 현황과 내시경 검사 필요성을 소개한 후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소화기 내시경 관련 정보를 퀴즈 형태로 제공해, 내시경 검사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30~59세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정기적인 소화기 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40~50대 성인 8명 중 1명은 내시경 검사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조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특별한 증상을 느끼고 병원에 갔을 때는 암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90% 이상 완치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한소화기내
2017-10-16 17:0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3일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난임시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2015년까지 비배우자의 난자 · 정자를 이용한 난임시술은 2253건 이뤄졌고, 2006년 이후 난임시술 출생아 수가 12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난임부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체외수정시술(성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수정과정을 인체 밖에서 인위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임신을 유도하는 시술, 인공수정보다 임신율이 높다) 및 인공수정시술(여성의 배란기에 맞춰 남성의 정액을 여성의 질, 자궁 경관, 난관 또는 자궁 내에 넣어 임신을 유도하는 시술) 등 특정치료를 필요로 하는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 2012~2015년 비배우자 난자·정자 난임시술, 4,574건 보건복지부 제출 자료에 의하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동안 비배우자의 난자와 정자를 이용한 난임시술이 2,253건 이뤄졌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951건이었던 비배우자 난자·정자 난임시술은 2013년 941건으로 감소했다가, 2014년 1,022건, 201
2017-10-16 17:0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9월 29일 오후 5시 의대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Global Leadership Project 세 번째 시리즈인 '학교 밖으로 나간 의대생: 해외 임상실습을 다녀온 선배들의 이야기'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학생들이 밀도 있게 다져야 할 의학지식의 뼈대에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따뜻한 의사로서의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 완전체로 성장하도록 'Global Leadership Project'를 열고 있다. 지난해 '2016 의대생 비정상회담', '고대의대-쾰른의대 의학교육 학생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올해 해외 임상실습을 다녀온 학생들과의 토론회를 열었다. 명절연휴 직전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교원 및 의대생 70여 명이 참석해 해외 임상실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 이번 토론회는 ▲미국 Harvard Elective Program ▲오스트리아 임상 교환 프로그램 ▲프랑스 임상 교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연단에 선 학생들은 해외 임상실습을 지원하게 된 계기, 참가 준비 및 사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 외국과 한국의 의사로서의 삶과 교육방식의 차이, 실습회진 시 느낀 점 등 해외 임상실습 경험으로 체득한
2017-10-16 16:33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자사가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임상결과를 유럽혈액학회(ESH)에서 발표했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0월 12일~15일 4일간,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ESH (European School of Haematology)와 iCMLf (international Chronic Myeloid Leukemia foundation)가 공동 주관한 '19th Annual John Goldman Conference'에서 ‘슈펙트 임상 2상의 36개월 장기 추적 결과 및 3상 임상시험의 24개월 추적 연구 결과’를 각각 구연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슈펙트'의 두 임상시험 결과 모두 ‘장기 추적에서 새롭게 발생한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으며, 치료 초기에 얻은 반응율을 모두 유지 또는 새롭게 반응율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결과에서는 완전 세포유전학적 반응을 얻은 환자들(90%) 중 주요 유전자 반응(45%)을 얻는 비율도 그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만성골수성백혈병이 초기 진단된 환자의 '슈펙트' 최초 투여 3개월 째에서…
2017-10-16 16:17
서울의대는 강대희, 중앙대 신상아 교수팀이 최근 ‘한국 성인의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연구를 통해 하루에 남성은 우유 1컵, 여성은 2컵 마실 경우(1컵 200mL),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각각 8%, 32%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38개 종합병원을 방문한 성인 건강검진 수검자 130,420명을 조사했다. 우리나라 성인 평균 우유 섭취량은 1일 78mL였고, 여성들이 남성들이 비해 17% 가량 마시는 양이 많았다. 연구 대상은 1일 칼로리 섭취 남자 800-4,000kcal, 여자는 500-3,500kcal 중 40-69세 성인이었다. 연구진은 특히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의 관계를 조사했는데 모든 수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기준인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 이상이고, 고중성지방혈증은 serumTG 150mg/dL 이상을 기준으로 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남자 40ml/dL, 여자 50ml/dL 이하로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을 측정했다. 신상아 교수(식품영양학과)는 “우유 속 칼슘과 단백질, 필수지방산이
2017-10-16 16:1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가을맞이 환우를 위한 작은 음악회 ‘뮤즈그레인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의 투병 의지를 북돋아주고 희망과 치유를 위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13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우와 가족, 내방객,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을 펼친 뮤즈그레인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로 재즈와 클래식을 접목한 실험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꽃잎, 사랑’ ‘옛사랑’ ‘골목길’ ‘단발머리’ ‘손바닥’ ‘비와 당신’ 등 환우들에게 친숙하고 익숙하면서 가을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2017-10-16 16:14
전남대학교병원은 심장센터 안영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장의 기능 회복에 효력이 있는 새로운 치료약물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영근 교수팀은 뿔고동에서 유래한 저분자 화합물인 BIO (2’z, 3’E)-6-Bromoindirubin-3’-oxime가 심장근육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심장섬유세포의 증식과 염증성 대식세포의 활성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같은 내용의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IF5.578)’에 게재됐으며, 연구결과는 국내 특허등록(2017년 01월)에 이어 미국 특허(2017년 09월)도 획득했다. 이번 치료약물 개발은 광주과학기술원 다런 윌리엄스 교수팀과 4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이뤄낸 것으로, 향후 심장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안영근 교수팀은 독특한 특성의 BIO를 심근경색증 동물모델에 투여함으로써 심장질환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 여부를 검증했다. BIO 투여 결과, 심장근육세포가 회복되고 심장섬유세포의 과증식을 억제해 심근섬유화가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근병변에 염증
2017-10-1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