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업무 범위가 비합리적으로 제한돼 있어 응급환자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응급구조사의 제한된 업무 범위 때문에 발생하는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폐해를 23일 국립중앙의료원 등 기관에 대한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다. 응급구조사는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 재난을 겪은 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1995년에 탄생했으며, 2017년 현재 2만 9천여 명이 소방구급대, 해경,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응급의료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 응급구조사 업무가 14개 범위로 제한돼,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 시달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는 응급구조사의 업무가 개괄적으로 규정돼 있으나, 같은 법률 시행규칙에서는 업무 범위가 매우 협소하게 열거돼 있다. 이렇게 열거된 업무 범위는 위급한 응급의료 현실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나아가 응급환자의 생명과 응급구조사의 직무수행을 위협한다. 현재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3조에서 규정한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는 2003년 2월 개정 이후 전혀 보완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2003년 이후 개정이 안 됐다는 사실을 정확히 모
2017-10-26 05:50
국내에서 지질조절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72.2%가 심혈관질환 초고도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C)를 최대한 낮게 조절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6회 국제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는 '한국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 및 지질치료와 목표달성률'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전국의 19개 기관에서 최소 3개월 이상 지질조절치료를 받고 있는 국내 환자 1,034명을 대상으로 유럽심장학회(2011년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연구대상자 중 72.2%(747명)가 심혈관질환 초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고위험군의 44.4%, 초고위험군의 61%는 기존의 표준요법으로 LDL-C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치료에 좀 더 강력한 LDL-C 조절효과를 가진 치료옵션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군일수록 LDL-C 치료목표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유럽심장학회(ESC)∙유럽동맥경
2017-10-26 05:40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지난 21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경기 동북부 지역 개원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11회 구리시의사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동수 부원장, 구리시의사회 김용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개원의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구리시의사회 김용진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당뇨발의 진단과 치료(한양대학교구리병원 성형외과 최승석 교수), ▲손발 저림의 치료(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이규용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동수 부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다양한 척추 질환의 진단과 해결방법(신경외과 류제일 교수), ▲혈약투석환자에서의 동정맥루 개통술(영상의학과 김응태 교수) 등의 강의가 이뤄졌다. 한동수 부원장은 격려사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경기도 동북부의 개원의 선생님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개원의 여러분들이 유용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10-25 20:12
일동제약은 25일 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일동홀딩스의 이정치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자회사인 일동제약은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여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달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시상식은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일동홀딩스의 이정치 회장은 196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연구, 생산, 경영지원, 기획조정, 대외협력,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우수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경영 혁신 활동,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등을 통해 일동제약은 물론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였고, 성실한 납세와 준법경영,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며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일동제약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4년 연속 품질경영대상에 오른 일동제약은 생산부문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마케팅, 교
2017-10-25 20:12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첫 발을 뗀 이래 한결같이 국민건강 증진과 한국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뛰어온 협회가오는 26일 창립 72주년을 맞는다고 전했다.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존재하기까지는 3번의 협회 명칭변경이 있었다. 협회의 전신은 1945년 설립한 '조선약품공업협회(조선약공)'. 8·15 해방 두 달 만인 1945년 10월, 65곳의 제약업소가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협회를 창립했다. 이후 1953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1988년에는 '한국제약협회'로 개칭, 활동을 이어왔다. 2017년 3월에는 합성의약품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선도, 확대해 가고 있는 회원사들의 정체성을 반영해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이름을 바꿨다. 주소지도 3번 옮겼다. 1945년 서울 서대문구 정동 1번지에 둥지를 튼 협회는 이듬해인 1946년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126번지로 사무실을 옮겼다.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건립은 1958년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이뤄졌다. 지금의 제약회관은 1988년 서울 서초구 방배1동에 들어섰으며, 최근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구축하는 등 산·학·연·관 협력의 전진기지로 변모하고 있다.
2017-10-25 17:27
500만 원 이하 소액 의료분쟁 사건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간이조정제도가 외면받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더불어 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이 한국의료분쟁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분쟁 조정신청은 2012년 503건에서 지난해 1,907건으로 3.8배 증가했다. 즉 연평균 30.5% 수준으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같은 기간 조정개시율은 38.6%에서 45.9%로, 조정성립률은 79.3%에서 93.8%로 증가해 절반 가까운 의료분쟁이 소송까지 가지 않고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분쟁 조정신청 증가 추세에 따라 500만 원 이하 소액신청 사건도 2012년 62건에서 2016년 179건으로 늘어났고, 조정성립급액 기준으로도 500만 원 이하 사건은 50개에서 463개로 약 9배 증가했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12월 이후 간이조정 대상 소액사건 291건 중 12.7%에 불과한 단 37건만이 간이조정 절차를 밟았으며, 100% 합의조정이 이뤄졌다. 이처럼 100%에 가까운 조정성립률에도 불구하고 간이조정제도가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일단 간이조정으로 시작하면 중도에 사
2017-10-25 17:27
저출산 및 고령화의 가속화로 헌혈 인구는 감소하는데 혈액제재 사용 인구는 급증해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헌혈 가능 인구는 2020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서 2050년까지 1018만 명이 줄어든다. 반면 주 혈액 사용층인 노인 인구는 같은 기간 991만 명이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저출산 · 고령화에 의한 혈액수급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공급량은 2014년 627만 unit에서 2016년 589만 unit으로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혈액보유 위기경보는 63일에서 242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혈액보유량이 3일 미만인 주의단계는 2014년에는 단 1일도 없었으나 2016년에는 60일로 급증했다. 자료 분석에 의하면 전체 헌혈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학생층의 수는 2012년 820만 명에서 2016년 738만 명으로 82만 명이 감소했지만, 주 혈액 사용층인 노인층의 수는 2012년 577만 명에서 2016년 676만 명으로 99만 명 증가했다. 실제 혈액제제를 사용한 노인 수도 2012년 32만 명에서…
2017-10-25 15:33
대한의사협회가 25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대가치기획센터와 세종사무소를 신설하는 직제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25일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전 상임이사회에서 상대가치기획센터와 세종사무소를 신설하는 ‘직제규정개정안’을 의결하고, 상정된 조직도(안)에 대하여 업무성격 및 보고체계 등을 재검토후 조직도를 변경하여 보고 키로 한바있다. 이에 이번 상임이사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조직도를 변경했다.”고 했다. 이로써 작년에 신설된 현지조사대응센터에 이어, 상대가치기획센터와 세종사무소 등 3개 팀이 새롭게 조직도에 오르게 됐다. 신설되는 상대가치기획센터는 보험이사 소속이다. 의협 관계자는 “그간 보험국 보험급여팀에서 상대가치 업무를 수행해 왔다. 하지만 2차 상대개편 이후 과별 이해관계가 불거졌으나 잘 해결되지는 못했다. 이에 3차 상대가치 개편에서 진찰료 행위 위험도 등 중요 사안에 초기단계부터 제대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조직이 신설됐다.”고 했다. 그는 “그러려면 면밀하게 초기단계부터 대응하자는 목적에서 보험급여팀에서 업무를 떼어내 하나의 팀으로 상대가치기획센터를 만들게 된 것이다. 약 5명으로 구성될 센터에는 연구원이 상당수 채
2017-10-25 15:09
의료분쟁은 꾸준히 늘어가는데 민간 및 공공 의료기관의 참여율은 몹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이 한국의료분쟁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까지의 의료분쟁 참여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9,183건의 의료분쟁이 접수됐지만 4,232건만 개시돼 참여율이 50%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분쟁 참여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 중 국립병원의 경우 ▲2014년 62.3%, ▲2015년 43.8%, ▲2016년 34.1%로 지속해서 감소했으며 3년간 무려 28.2%가 떨어졌다. 이는 2014년에 10건 중 6건을 참여했다면, 2016년에는 10건 중 3건만 참여했음을 나타낸다. 또 다른 공공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을 살펴보면, ▲2014년 62.3%, ▲2015년 29.6%, ▲2016년 41.5%로 나타났으며, 2014년 이후 참여율이 상당폭 떨어진 뒤로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 또한 공공 의료기관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의료기관의 참여율을 살펴보면, ▲2014년 45.3%, ▲2015년 44.6%, ▲2016년 45.4%로
2017-10-25 15:09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이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가벼운 처분으로 처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사례가 총 20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13년 4건, 2014년 4건, 2015년 6건, 2016년 4건, 2017년(7월까지) 2건으로 나타났고, 직종별로는 요양보호사가 10건, 위생사 · 치과의사 예비시험이 각 2건, 2급 응급구조사 · 임상병리사 · 영양사 · 한의사 · 간호사 · 간호조무사가 각각 1건씩이었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시험 중 통신기기(휴대폰)소지'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재, 서적 등 시험내용과 관련된 물품 소지' 5건, '대리시험' 3건, '책상, 응시표 등에 시험과 관련된 내용 메모' 2건, '시험문제 관련 메모 전달' 2건, '시험 중 전자기기(태블릿PC) 소지' 1건 순이었다. 부정행위에 따른 처분은 '당회시험 무효' 처분이 12건, '당회시험 무효 및 국가(예비)시험 응시자격 2회 제한'이 8건이었다.
2017-10-25 15:09
메드트로닉은 25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한국시장에서 의료인, 의료 단체, 정부 및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환자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라는 사명(Mission)을 실천해왔다. 이번 개관식은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과의 통합을 계기로 치료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국내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비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MIC 개관을 통해 한국 의료발전의 조력자로서의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계 발전과 환자 치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미션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개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성보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김성호 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창욱 이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인
2017-10-25 13:1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약 100여 명의 국내 의료전문가 및 연구기관, 암젠 R&D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단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ies, 이하 mAb)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의약품 중 가장 선구적인 항체 제제 중 하나인 mAb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장이었다. 바이오테크놀로지의 기본은 우리 인체에서 새로운 유형의 의약품을 도출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에 기반하는 것으로, 생물학적제제인 'mAb'은 하나의 면역세포 클론으로부터 만들어져, 특정한 항원과만 결합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타깃으로 하는 질병 치료에 정확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기존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mAb'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번 mAb 심포지엄은 암젠코리아 의학부의 주도 하에 마련되어, 'mAb' 제제의 전임상 개발을 총괄하는 필립 타가리(Philip Tagari) 부사장을 필두로 주요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 암젠 연구개발부 필립…
2017-10-25 13:12
지난 5년여간 국립중앙의료원의 PA 인력이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서구)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23일 제출받은 '중앙의료원의 PA 현황(2012~2017.9)'에 따르면, 2012년 5명이었던 PA 인력이 2014년 8명, 2016년 14명, 2017년 15명으로 해마다 늘어났다. 즉, 최근 5년간 3배가 증가했다. PA(Physician Assistant)는 '의사 보조인력'으로, 병원에 따라 전공의 업무를 대신하면서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법외 직종이다. 대부분의 PA는 저임금을 받으며 의사(간호사)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의료법상 의사(간호사)만 가능한 의료행위도 한다. PA를 채용하는 진료과목 또한 2012년 4개 과에서 2013년 5개 과로 늘어났고, 2014년부터는 7개 과 모두 PA를 채용했다. 이중 정형외과 · 안과에서 각 3명씩 가장 많은 PA 인력을 쓰고 있었다. 아울러 PA의 급여 및 평균 재직월 또한 증가했다. 2012년 월 2백여만 원이던 급여는 2017년 현재 270여만 원까지 높아졌고, 평균재직월 또한 2012년 4.5개월에서 2016년에는 24개월로 6배가량
2017-10-25 13:12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최근 ‘1가구 1에릭남 보급’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국민 남친으로 사랑 받고있는 에릭남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젠틀한 매력을 뽐내며 호감도가 높은 에릭남에게 광고업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세남으로 거듭난 에릭남이 또 한번 더마 코스매틱 라포티셀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어 여심을 녹인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릭남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과 귀여운 외모, 예의 바른 모습 등 세련된 이미지가 라포티셀 브랜드 라인업들과 조화를 통해 신뢰감 있고 정직한 제품력을 모토로 내세우는 라포티셀의 철학과 스마트하고 믿음직한 에릭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라포티셀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포티셀'은 드럭 스토어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전국 롭스 70여 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11월 왓슨스 출점이 예정되어, 더마 코스메틱 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외로는 싱가포르 OG, BHG,
2017-10-25 13:12
지난해 11월 30일 개정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일명 신해철법)에 따르면, 의료사고로 '사망, 1개월 이상 의식불명,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애 등급 제1급'의 피해를 당하면 의료분쟁 조정절차가 자동으로 개시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해철법이 시행된 이후 총 236건의 의료 분쟁 및 사고가 자동개시(2017년 8월 31일 기준)됐다. 그리고 2017년 9월 현재 110건의 의료사고가 심사되거나 심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개시된 236건의 의료 분쟁 및 사고 중 사망은 231건, 의식불명은 4건, 장애를 입은 경우는 1건으로 나타났다. 사망이 전체 분쟁 및 사고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조정 개시에 도입한 110건의 의료 분쟁 및 사고를 유형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사망 108건, 의식불명 2건으로 나타났다. 조정개시 후, 합의 조정은 31건, 조정이 결정돼 절차가 진행 중인 분쟁 및 사고는 16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조정 결정은 32건, 조정 취하는 26건, 각하는 5건으로 나타났다. 즉, 자동개시돼 조정
2017-10-25 13:12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 전문 유유테이진(대표이사 유원상)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신규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렌탈을 비롯한 의료기기 수입∙판매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창립됐다. 현재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산소발생기 렌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추가된 휴대용 산소발생기 렌탈은 사업시작 9개월만에 렌탈 1,000대 달성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부터 가정용 인공호흡기 치료 서비스 시행에 발맞춰 인공호흡기 렌탈 사업을 시작해 2018년 시장점유율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유유테이진의 신규사업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기기 공급업체 선정, 영업사원 채용 및 콜센터 운영 준비를 마치고 2018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잘 때 심하게 코를 골고 기도가 좁아져 호흡이 멈추거나 감소해 숙면을 하지 못하는 질병을 말한다. 방치하면 낮에 심하게 졸리고 인지장애, 업무 능력 감소로 이어지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나아가 고혈압·심혈관질환·뇌
2017-10-25 13:12바이엘은 한국 허가 8주년을 맞은 자사의 경구용 항응고제(NOAC)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국내 출시 이후8가지 '사용영역(Usage Coverage)'을 구축했다고 25일 전했다. 자렐토는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 받은 경구용 항응고제(Novel Oral Anticoagulants)으로, 지난 2009년 ▲슬관절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으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후 2012년에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 감소(Stroke Prevention in Atrial Fibrillation, 이하 SPAF), ▲심재성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이하 DVT)의 치료 및 재발 위험 감소,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이하 PE )의 위험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하고, 2013년 ▲폐색전증(PE)의 치료와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이하 ACS)에 대한 적응증까지 추가하면서, 지금까지 5개의 적응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자렐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적응증을 허가 받은 NOAC으로 등극, 항응고 치료가 필요한…
2017-10-25 13:11
노바티스는 자사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로 전환한 환자가 4년 시점에서 이매티닙 치료 지속 환자보다 깊은 분자학적 반응(MR4.5, BCR-ABL ≤ 0.0032%)을 더 많이 달성했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25일 전했다. '이매티닙' 장기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서, '타시그나'로 전환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4년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깊은 분자학적 반응을 유지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루케미아(Leukemia)'지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이번 결과는 '타시그나'의 ENESTcmr (ENEST-Complete Molecular Remission) 임상 4년 추적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매티닙' 장기 투여 중 완전 세포유전학적 반응(CCyR, BCR-ABL ≤ 1%)을 보이며 지속적인 미세잔존질환(MRD, Minimal Residual Disease)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타시그나 400mg 1일 2회 투여로 전환 시 더 깊은 분자학적 반응을 달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48개월간 실시한 오픈라벨 무작위 3상 연구이다. '깊은 분자학적 반응'이란 검사상 암 유전자(BCR-ABL1)가 더 이상 보이지
2017-10-25 12:17
'국경없는의사회'가 18일 딩고 채널에 오픈한 '위급한 상황에서 의사가 도와달라고 한다면' 영상이 24일 기준 조회 수 100만을 넘었다. 영상은 위급한 상황에서 일반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관찰 카메라 형태로 제작됐다. 페이스북에서 1만 7000건이 넘는 '좋아요'와 1000회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 내용은 병원 근처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를 보고 달려온 의사가 환자를 살피고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된다. 노인을 살피고 당뇨로 인한 쇼크로 파악한 의사가 1차 처치를 위한 도움을 부탁하자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서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도왔다.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의사와 함께 부축을 돕거나, 빠르게 달려 편의점에서 물과 사탕을 사 오기도 했다.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괜찮을지 물으며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나 살피기도 했다. 도움에 동참한 시민은 사후 인터뷰에서 "내가 도움을 못 주는데 진료받으실 수 있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넘어진 여성을 위해 직접 붕대를 사 온 남성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었다."며, "누구라도 했을 것"이라며 손
2017-10-25 12:17
건양대학교병원은 건양의대 본과 4학년생인 윤정윤(23), 이여진(22) 학생(지도교수 강재구, 권미혜, 박석래)의 ‘베체트병 환자에서 면역 B세포의 역할에 대해 규명한 논문’이 Scopus 등재지인 Biomedical Reports 저널 온라인판 10월호에 게재 됐다고 25일 밝혔다. 베체트병은 구강 궤양, 음부 궤양, 안구 증상 외에도 피부, 혈관, 위장, 중추신경계 등 여러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광범위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발병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특히 혈액 내 면역을 담당하는 B세포가 베체트병 환자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B세포가 다른 자가면역질환 환자와 마찬가지로 베체트병 환자의 염증조절기능을 담당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혈액 내 B세포의 상태분석을 통해 베체트병 진단에 활용할 수 있으며, 면역 B세포의 조절이 베체트병 치료 표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윤정윤·이여진 학생은 “평소 책으로만 배울 수 있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의문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의학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
2017-10-2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