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매출 4천억원대의 제약회사로 도약할 전망이다. 한독은 13일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태평양제약과 본 계약을 체결했다. 제약사업부의 임직원은 모두 변동 없이 한독에 승계된다. 영업 양수양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2014년 2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독은 2012년 사노피와 합작 관계를 정리하고 토종제약사로 재탄생 한 이후, 바이오 벤처 제넥신 지분 투자, 한독테바 합작회사 설립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다. 이번에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함으로써 2014년 매출 4천억원대가 예상되고, 200억원대의 케토톱 브랜드를 확보함에 따라 일반의약품(OTC)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며, OTC 시장 매출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태평양제약 전문의약품 제품군은 그간 한독이 취급하지 않았던 소화기계, 근골격계 시장 제품이어서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시너지가 예상되고, 한독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준종합병원과 의원에서의 영업력을 단기간에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한독에서 확보하는 태평양제약의 대표 제품 매출을 보면, 일반의약품 케토톱(관절염 치료제) 200억원대, 알보칠 액(구내염…
2013-12-13 12:03의약품 급여 결정 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위원회가 구성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제의 급여 결정시 일반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가칭) 참여자를 1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그동안 약제 급여적정성평가 과정에서의 일관성·형평성 유지와 환자의 접근성 확대 및 보장성 강화의 균형과 제한된 보건의료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의견들이 상충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의 판단에 의존해 왔던 의사결정 과정에 일반 시민들 시각의 사회적 가치를 접목하고자 내부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약제 급여적정성평가 과정에 고려할 사회적 가치에 대해 중립적인 일반 시민들의 참여 과정을 통해 의견 개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약제 급여적정성평가 과정에 고려할 사회적 가치에 대해 처음 시도되는 논의로서 시범 운영에서는 ‘소수의 환자에 사용되는 약제로서 환자 1인당 연간 소요비용이 매우 큰 약제에 대한 급여의 타당성‘을 주제로 논의 하고자 하는 목적이다.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마련하여 쟁점이 되는 논의 주제에 대해 연간 1~2회 정식 운영할 계
2013-12-13 11:58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에 힘을 쏟겠다.”신임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에 선출된 손숙미 가톨릭대 교수(사진)가 선출 직후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 이하 인구협회)는 12일(목) 오후 4시, 협회 대강당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임기가 만료 되는 김영순 회장에 이어, 손숙미 교수(가톨릭대학교)가 차기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신임 손숙미 회장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쳐 1989년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대한영양사협회장과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손 신임 회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협회와 같은 민간단체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께가 무겁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과 내실 있는 조직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취임식은 오는 12월 17일(화) 11:00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도 예산과 사업을 확정했다.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 총규모는 84
2013-12-13 11:43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에 대한 평가에서 신속하게 치료를 잘 하는 병원으로 1등급을 받아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43곳과 종합병원 143곳을 대상으로 2012년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급성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산소와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심근경색증은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뚫어주기 위해 풍선으로 혈관을 확장하고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로 증상발생시 빠른 대처가 절실히 요구되는 질환이다.순환기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가슴에 통증 등 증상이 발생하면 119를 이용, 2시간이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영남대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3-12-13 11:4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피부과 정현, 박준수 교수 외 3명이 저술한 “Bong-Chim dermatitis: dermatitis due to live bee acupuncture therapy in Korea”라는 주제의 논문이 국제 SCI급 학회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 12월 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는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Dermatology’에서 발행하는 피부과적 진단 및 치료의 전반에 걸친 연구와 교육 내용을 다루는 권위 있는 학회지이다. 논문에서는 봉침 요법을 시행한 후에 발생한 피부 반응에 대해 병리학적으로 3단계로 분류하였으며, 각 단계의 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봉침 시술 후 흔히 발생하는 ‘명현 현상’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함을 기술하였다. 특히, 이 논문은 지금껏 ‘live bee acupuncture’, ‘bee sting’ 등으로 언급되던 벌독에 의한 피부반응이 ‘봉침 피부염(Bong-Chim dermatitis)’이라는 한국어 질병 명을 최초로 사용하여 국제 피부과 학회지에 등재되었다
2013-12-13 11:42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2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심사평가원이 상급종합병원 43곳, 종합병원 143곳 등 모두 186개 기관의 지난해 진료분 1만 8029건, 진료비 1442억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항목으로는 막힌 심장 혈관에 다시 피를 통하게 하는 시술이 정해진 시간 안에 시행되었는지, 진료과정과 중증 상태를 반영한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 등에 대해서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각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심혈관 질환분야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다.정진옥 심혈관센터장은 “심근경색 환자에게는 얼마나 빨리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느냐가 곧 생사의 갈림길이 된다” 며 “한밤중이나 새벽에도 콜이 울리면 달려와 주는 팀원들이 고맙다고” 고 말했다.한편, 충남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는 응급당직 및 온 콜(on-call)체제를 통해 24시간·365일 언제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먼거리에서 온 외래환자를 위한 당일 원스톱(One-stop) 진료도 호응을 얻고 있다.
2013-12-13 11:42정부는 의료법인의 부대사업목적 자법인 설립 허용, 부대사업 확대 등을 통해 경영여건 개선, 해외진출 촉진, 연관 산업과의 융복합 등 새로운 시장·사업모델 창출 등을 촉진키로 했다.13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에서는 △발전소 등 현장 대기 프로젝트 △의료 등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고용규제 개선 △지자체 규제 개선 등 4대 분야의 71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의료 등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대책으로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핵심규제를 적극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지난 7월4일 서비스인프라 정보보호·컨텐츠, 지난 7월17일 관광, 지난 11월27일 금융에 이어 이번에는 보건·의료, 교육,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보건·의료는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이나, 그간 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진전을 이루지 못한 영역에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 것.하지만 현대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기업 계열병원은 세법상 제한으로 자법인 설립이 어려울 전망이다.아래는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 관련 Q&A1) 의료법인의 영리 회사 설립·운영은 비영리성에 반하는 것으로
2013-12-13 10:58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2월 12일 천안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8월 30일부터 17일간 천안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기간 중 건강관련 전시연출 참여를 통해 엑스포 성공에 적극 기여한 데 대한 감사패다.병원은 엑스포 기간 동안 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약 100㎡ 규모의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암강좌를 비롯해 무료 검진, 식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수상식은 12일 오후 3시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병원 감사패 외에도 건강부스 운영을 주관한 홍보팀이 공로패를 받았다.
2013-12-13 06:13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직무대행 정신)에 광주시민들의 온정이 전해졌다. 11일 병원에서는 희귀난치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빛고을 나눔장터’의 기부금 2천여만원 전달식이 열렸다. ‘빛고을 나눔장터’는 난치병어린이를 돕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사용하는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율기부하는 시민참여형 자선대축제다. 지난 10월 열린 이 행사는 광주MBC,광주과학기술원,사랑방신문이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와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공동대표인 광주MBC 서경주 사장, 광주과학기술원 양봉렬 대외부총장, 사랑방신문 조덕선 회장, 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성훈 소장, 아름다운가게 강영희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성금을 전했다. 서경주 사장은 “나눔장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해를 거듭할수록 번창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나눔장터’가 10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고, 25개 기관과 270여명 시민들의 정성을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뜻깊다 ”고 말했다. 정신 원장직무대행은 “시민들의 생명사랑과 훈훈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이 치료비 부담을 덜게 됐다. 완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보살피겠다”고 화답했다
2013-12-13 06:08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에서 ‘1 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1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해 186개 기관의 응급실을 경유한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1 등급 평가를 받았다.전북대병원은 이번평가에서 급성심근경색증 시술의 신속성과 약제처방의 적절성 등의 치료과정과 치료결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특히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에서 심근경색 적정성 평가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도 각각 최고 등급인 1 등급 평가를 받아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정성후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도민들에게 최상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의료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료발전과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13-12-13 06:07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이하 의원협회)가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왜곡 현상은 결국 의약분업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제도를 폐기하고 선택분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의원협회는 지난 2000년 의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입된 의약분업으로 약제비가 오히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의 의약품 오남용은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제내역서 미발급 및 약사들의 싼약 조제 비싼약 청구로 환자의 알권리는 전혀 충족되지 않고 있으며, 약사들의 부실한 복약지도 역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임의조제는 약사들의 문진 행위를 방치함으로써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오히려 부작용만 많아졌다는 것이다.의원협회는 그럼에도 정부는 실패한 정책에 대한 반성이나 개선의 노력은 없이 의사들에게 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즉, 원가보존율 126%에 이르는 약사들의 조제료와 세계 최고 수준의 오리지널 대비 복제약가를 보이는 약제비가 원인인데도, 마치 건강보험재정 문제가 의사들에게 있는 것처럼 여러 악법을 남발했다는 것이다.복합제 일반약 전환, 중복처방금지방안, DUR,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를 비롯해 항생제 주사제 처방률 공개, 최근의 리베이트 쌍벌제까지, 의원협
2013-12-13 05:50환자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거래한 약학정보원에 대한 의료계의 분노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대한약사회의 산하단체인 약학정보원은 처방전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환자 정보와 의료기관 정보를 일선 약국을 통해 불법 취득하고, 이 정보를 돈을 받고 IMS Health KOREA라는 의약품통계관련 사기업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약학정보원은 조찬휘 현 대한약사회장이 정보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고, 사무실은 대한약사회 건물에 입주해 있다. 이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국민의 질병 및 투약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저장하는 것도 모자라서 사기업에 팔아먹은 범죄행위는 마땅히 현행법상 개인정보보호법 71조 및 약사법 제87조(비밀누설금지)를 적용해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현재 언론에서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검찰에 대해 “압수한 자료를 철저하게 분석해 수사할 것”을 당부했다.전의총은 약사회가 의약분업의 허점을 악용해 13년 동안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라는 지적 재산을 불법 보관 및 불법 사용해 큰 문제가 있다며 전국의 의사를 결집해 약사회를 상대로 지적재산권 도용에 대한 법적 고려를 즉각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대한의사
2013-12-13 05:40태평양제약의 의약품사업부문 매각설이 알려지면서 진위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태평양제약의 의약품사업부문을 매각하고 건강기능식품사업과 메디컬뷰티사업만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양제약은 매각설과 관련한 언론 등과의 외부연락을 차단하고 있는 상태다.특히 올초 태평양제약이 아모레퍼시픽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의약품사업부문에 대한 정리절차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있어왔던터라, 이번 매각설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당시 태평양제약은 자회사 편입과 관련해 경영효율성과 연구개발 자금 확보차원에서 자회사 편입이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아울러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주식매매계약(SPA)를 국내 모 제약사와 체결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태평양제약의 의약품사업부문 매각 가격을 700억원대로 예측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의약품사업부문의 매각을 실제 검토하고 있다면,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정책과 쌍벌제 강화 등의 영업환경 위축으로 인한 수익성의 악화가 주요인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실제 태평양제약의 3분기 누적매출은 9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절반가
2013-12-13 05:30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 등 잘못된 건강보험제도를 합리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12일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의사협회에서 전문지 출입기자회견을 가지고 당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한 내용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장관 면담과 관련해서는 “원격진료를 허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의사가 결정할 문제다. 국민의 건강에 크게 위해가 되는 만큼 충분한 시범사업을 먼저하고 다음에 논의해야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장관은 “시범사업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에 넣었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노 회장은 “나는 원격의료를 철회하고 시범사업을 먼저 하자고 했으나 복지부 장관은 법안이 국회에 올라가 곤란하다고 말했다.”고 밝혀 의료계가 요구하는 철회 후 시행이 아닌 법개정 후 시범사업이라는 정부 입장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노 회장은 “이번 장관 면담은 투쟁을 알리기 위해 만난 것은 아니며, 첫 취임 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장관이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단체의 수장을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15일 집회에 대한 이야기도 없었다.하지만 면담에서 헤어지며 노환규 회
2013-12-12 20:48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9일 한국소비자원에서 배포한 ‘수술 관련 의료분쟁 10건 중 7건은 의료진 과실이 원인’ 보도자료와 관련 통계자료의 일반화로 오도의 소지가 상당하여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관계를 훼손한 결과를 낳았다며 관련된 기관의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한다고 12일 밝혔다. 의협과 병협은 “한국소비자원에서 배포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데이터 통계화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조차 무시하고 성급하게 자료를 가공한 것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의 힘겨루기 차원에서 성급히 벌인 일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앞서 한국소비자원은 보도자료에서 의료진의 수술 잘못으로 의료사고가 빈번히 발생한 것처럼 과장하면서 수술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한국소비자원 등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언급, 의료진을 대응해야 할 상대로 지목했다. 먼저, 의협과 병협은 우선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2011년부터 2013년 8월까지 최근 3년간 조정 결정한 수술사고 관련 의료분쟁 총 328건을 대상으로 분석”한 통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해당 보도자료의 연도별 수술 분쟁조정 처리 현황은 2011년 79건, 2012년 164건, 2013년…
2013-12-12 17:23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가 지난 11월 28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1개 병원이 참여한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는 월 1회 학술 모임을 개최하면서 회원 간의 척추외과 지식에 대한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회장으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병원장)가, 사무총장에는 가천의대길병원 정형외과 전득수 교수가 각각 추대됐다. 같은날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신재혁 교수가 ‘Surgical Treatment of spinal Disease with Osteoporosis', 백병원 정형외과 김정훈 교수가 ’Optimal Decision Making for Osteoporosis'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장호근 교수는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는 척추질환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 지역 사회의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학술 모임을 통해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여러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12-12 16:44직장 내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교육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삼성서울병원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골드만삭스가 공동으로 ‘직장 내 유방암 인식향상 및 예방교육' 프로젝트를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0월 골드만삭스 후원으로 삼성서울병원이 개발한 유방암 환자들의 일상 생활 및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BRAVO)’ 프로그램을 직장인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오는 1월 2일부터 5월22일까지 약 5개월 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개의 기업 및 기관의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이 유방암 예방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방암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 암이다. 비록 조기 진단과 치료 등으로 국내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90%에 이른다. 따라서 환자들이 수술이나 치료 후 사회로의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직장 근무 시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유방암 생존자의 70%만이 다시 자신의 일터로 복귀했으며, 30%는 치료 후 일을 그만두고 집에 머무르
2013-12-12 16:41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2009년 3월, 기존 로봇수술기보다 고해상도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제3세대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들여와 첫 수술 성공 후 같은 해 10월 국내 최단기간인 7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한 바 있다.그동안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등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여러 임상과 의료진이 효율적으로 수술일정을 수립하고 상호 협조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6일 이소희 교수(유방갑상선외과)가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을 성공함으로써 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총 1000례를 달성했다.비뇨기과 415건(41.5%) 산부인과 312건(31.2%) 외과 191건(19.1%) 이비인후과 80건(8%) 순으로 수술건수가 많았으며,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가 201건으로 개인 최다건수를 기록했다.이 교수는 2009년부터 올 11월 까지 전립선암 100례, 신장부분절제술 50례, 로봇인공방광수술 50례를 집도했고 특히 로봇인공방광수술은 방광을 적출하고 인공 방광을 이식하는데 기존 8시간의 수술시간을 4시간인 절반 수준으로 단축하는 쾌거를 얻었다.전립선암은 전립선 위
2013-12-12 16:35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여성 종합비타민제 ‘비타알부 여심 정’을 출시했다. 비타알부 여심 정은 여성에게 좋은 생약과 비타민을 골고루 함유해 육체피로, 임신, 수유기, 체력저하,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어깨ㆍ목결림, 수족저림 등에 도움을 준다.특히, 보약의 일종인 팔진탕(八珍湯)의 재료 중 당귀, 작약, 천궁, 인삼, 백출 등 여성에게 좋은 5가지 생약을 뽑아 만든 생약 성분의 종합비타민제다. 팔진탕(八珍湯)이란 혈허증과 혈병약으로 쓰이는 사물탕과 보양익기제인 사군자탕을 배합하여 만든 것으로 사람의 기(氣)와 혈(血)이 허하면 생기기 쉬운 전신쇠약과 식욕부진, 빈혈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동시에, 생체 산화환원반응과 아미노산/지방산/핵산 대사에 관여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과 항산화작용, 내분비기능강화, 말초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 등을 함유해 임신 및 수유기 등으로 인해 여성들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의 섭취를 돕는다.
2013-12-1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