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 ‘메디커튼’이 이달의 산업기술상 사업화 기술부문에 ‘7월 사업화 기술부문 우수상’을 지난 30일 수상했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 사업화 기술 부문은 산업부 R&D과제 수행 기간 동안에 개발된 기술의 제품을 개발·생산 및 판매, 기술이전 등으로 매출신장, 고용확대, 특허획득 등 경제적 성과를 창출한 기술을 의미한다. 신풍제약은 ‘바이오폴리머를 이용한 의료용 소재 및 유착방지용 제품 개발’을 위해 총 6년의 개발기간(2006.07~2012.06)끝에 ‘메디커튼’이라는 제품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제허 12-762호, 2012.6)를 받았다. 특히, 충청지역사업평가원(원장: 이경미)의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2010.7.1~2012.4.30/정부지원금 5억원) 지원을 받아 임상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허가 과정 중 식약처 최초로 신설된 민·관 공동심사제를 통해 신속허가로 승인을 받았다. 또한, 의료기기 생산의 국제인증인 ISO 13485(M-0235/12, 2012.10)를 취득했고, 유럽연합의 CE인증(
2013-09-02 16:50녹십자는 2일부터 실시되는 2013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통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이번 정기공채는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기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업, 생산, R&D 등의 부문에서 실시된다.석·박사와 외국어 우수자, 지원분야 유경험자, 사회공헌 활동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우대한다.입사지원서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동기와 지원직무 관련경력 등을 서술해야 한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논술고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이며, R&D 부문 지원자에 한해 자신의 연구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면접이 실시된다.최종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11월부터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2013-09-02 16:48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이하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 캡슐’(성분명 염산아토목세틴)이 9월 1일부터 1차 치료제로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기존 스트라테라의 보험 급여 적용 대상은 ‘허가사항 중 ADHD 치료에 투여한 경우, 6~18세 이하로서 운동성 틱이나 뚜렛증후군’ 혹은 ‘ADHD 진단통계매뉴얼(DSM-IV) 진단 기준에 의한 중증의 불안장애를 동반하여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서방형 경구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로 한정돼 사실상 ADHD 치료제로서 제한적인 보험 급여 적용만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ADHD로 확진 받은 6~18세의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서 급여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1일 1회 복용’으로 ADHD 증상이 조절 가능하며 특히 아이들의 성장과 (염산메칠페니데이트 대비) 수면에 영향을 덜 줌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보험 급여 기준 확대는 ▲ 스트라테라가 최근 외국 가이드라인에 1차 약제로 권고된 점 ▲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약제와 비교 임상연구논문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된 점 ▲ 진료상 약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
2013-09-02 16:47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한 지 두 달을 맞아 서명자가 30만 명을 돌파하자 간협이 고무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는 지난 7월 1일 시작된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 참여자가 오늘인 2일 오전 10시를 기해 30만 1398명(온·오프라인)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 서명운동을 위해 오픈한 간호법 제정을 위한 사이트인 ‘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을 위한 아고라(http://agora.koreanurse.or.kr)’는 4일 만에 5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7월 18일에는 10만 명을, 8월 1일 오후 6시경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간협은 “10만 명 돌파 시점의 경우, 당초 협회에서 예상했던 8월 중순보다 한 달가량 단축한 것”이라고 밝히며 큰 참여 열기에 고무적 반응을 나타냈다. 간협에 따르면 ‘간호법 제정 서명운동’은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0일부터 시작한 전국 대장정 서명운동이 시작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국 대장정은 간호법 제정에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다는 것으로, 협회 중앙봉사단과…
2013-09-02 13:24LA 교민 이호천 씨(가명, 남 57세)는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뇌 MRI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받다 뇌 아래 부위에 큰 종양을 발견했다. 병명은 ‘후각고랑 수막종’ 이 씨는 치료를 위해 미국 LA에 있는 대학병원까지 방문했으나 종양주변의 뇌부종이 심해 머리를 열고 종양을 제거해야한다는 말을 들었다. 무엇보다 두개골을 열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큰 부담이 됐다.그러던 차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머리를 열지 않고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씨는 병원을 찾아 지난 4월 ‘두개저 내시경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신경외과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구성된 서울대학교병원 내시경 뇌수술센터 의료진이 집도했다. 의료진은 환자의 양측 콧구멍으로 내시경과 미세수술기구를 넣고 종양 부위의 위치를 3차원으로 정밀하게 파악해주는 뇌 항법장치인 최첨단 내비게이션과 내시경 화면을 보면서 종양을 제거했다. 최근 미세침습 즉 인체에 상처를 최소화 하면서 수술을 하는 기법이 발전하고 있는데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환자의 고통도 최소화한다는 장점으로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수술법이 두개저 내시경 수술이다.이 수술은 외부상처가 없
2013-09-02 13:232014년 1월 1일부터 한방병원 인증제가 본격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한방병원의 인증제 시행을 위하여 그간 개발한 한방병원 인증기준을 바탕으로 ‘한방병원 인증제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한방병원 인증기준은 환자 안전 활동, 질 향상 활동, 침·뜸·부항 및 기타 한방시술의 안전한 시술, 감염관리 등 총 241개 조사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8개 전문 진료과를 운영하는 전문수련의 수련 한방병원은 241개 조사항목 모두 적용되고, 8개 전문 진료과 이외 한방병원은 204개 조사항목만 적용된다.한방병원 인증제는 내년부터 의료기관의 자율로 시행된다. 인증신청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이번에 개발한 한방병원 인증기준은 2011년도에 개발한 한방병원 인증기준 초안을 토대로 금년에 전문가 논의 등을 통해 수정 보완을 거쳐 확정하였다.복지부는 한방병원 인증기준 마련을 위해 인증원에 금년 3월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인증원은 2011년도에 개발한 한방병원 인증기준 초안을 토대로 금년에 한방병원 시범조사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수차례 개최(5월)하고,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6.17
2013-09-02 12:00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산부인과 항목 중 자궁근종 절제술 등 자궁부속기 수술에 대한 다빈치로봇 수술이 비급여로 수가를 산정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됐다.병원협회는 8월 23일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8월 27일 건정심에서 심의 의결된 포괄수가제 자궁근종 수술 등에 대한 다빈치로봇수술 보상방법 변경 내용에 따르면 병원협회 의견이 반영되어 이 로봇수술은 질병군 수가에서 수술행위료와 수술관련 재료비를 제외한 차액을 급여로 보상하고 다빈치 로봇수술 비용 전액을 비급여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예를들어, (복강경)질병군 수가 300만원, 다빈치로봇수술료 1천만원, 복강경 수술과 다빈치로봇수술 시 중복되는 수술행위료 및 일부 재료비 100만원일 경우, 질병군 수가에서 중복되는 수술행위료 및 일부 재료비를 제외한 200만원은 건보에서 보상하고 다빈치 로봇 수술료는 환자본인부담이 된다.최초 건정심 상정안에선 대상기관을 ‘기존 시행기관’으로 한정했었으나 이는 새로운 기관의 시술을 제한하게 되어 ‘신청기관’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한 병원협회 의견 역시 수용되어 신규 신청기관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병원협회는 지난 7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관련 다빈치로봇 수술 시행…
2013-09-02 11:46지난 1일 개원 30주년을 맞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30년 역사를 집대성한 사사를 발간했다.구로병원은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함께한 열정 30년, 미래의 희망의료 300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30년사’를 발간했다.구로병원 30년사는 사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의 기획과 집필, 감수를 거쳐 300여쪽에 병원의 발자취와 발전사를 정리하고, 역사를 통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등 병원의 역사와 미래를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기획단계에서부터 ‘쉽게 읽히고, 보기 좋고, 감동이 있는 우리 병원이야기’라는 편찬방향을 설정하고, 전·현직 교직원과의 심층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와 의미있는 기록들을 빠짐없이 담는 등 사료적 가치를 높이면서도 이야기가 있는 사사로 만들어 기록성과 가독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30년사는 크게 ‘화보’, ‘통사’, ‘부문사’, 통계와 연표 등을 담은 ‘부록’, ‘DVD’로 구성됐다. 사사 초반부에는 구로병원의 변천사를 사진과 키워드로 묶어 전면화보로 배치하고, 통사는 개원 전 고려대학교 우석대학교 인수합병, 독일차관도입, 병원 개원 등 구로병원 탄생전후부터 최근 암병원 신축, 연구중심병원, 마스터
2013-09-02 11: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19대 병원장에 심혈관 질환 권위자로 손꼽히는 순환기내과 승기배(承基培, 58세) 교수가 임명됐다.승 신임 병원장은 1981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부터 순환기내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내과학교실 학과장, 내과과장,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중재시술연구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년간 1만례 이상의 심장질환 관상동맥성형술(스텐트 삽입술)을 시술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권위자이다.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200여건의 연구논문을 SCI 저널에 게재했다. 특히 ‘관상동맥 좌주간지 병변에 대한 경피적 스텐트 시술 및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의 비교’ 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하는 등 세계 최고권위의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지(NEJM)’에 4건의 논문을 등재했다. 승기배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9월 24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2013-09-02 10:42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들이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윤리경영을 다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8월 30일 올해 7월 11일자로 임명한 설정곤 총무상임이사, 박경순 징수상임이사, 조진호 부산지역본부장과 이사장간에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직무청렴계약은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의무를 준수하고 위반할 경우 인센티브 성과급을 환수하는 등의 제재조치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설정곤 총무상임이사, 박경순 징수상임이사, 조진호 부산지역본부장은 “윤리경영은 국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므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같은 날 오후에 개최된 제2회 전국지사장회의에서는 전국 178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갖고, 깨끗하고 투명한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실천을 결의했다.
2013-09-02 10:302013년 국립암센터 고위전문과정이 시작된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2일(월) 오후 5시 30분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3년 하반기 국립암센터 고위‧전문과정 합동 입학식’을 시작으로, 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분야는 생명과학연구자과정, 보건의학통계과정, 호스피스전문과정으로 총 3개 과정이며, 입학식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의 특강을 포함, 각 교육과정 담당교수진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기간은 9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이며 강의시간은 매주 1회 석식시간을 포함,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이번 22기 생명과학연구자과정은 의생명과학분야의 새로운 연구동향과 암 치료 및 진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학제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지역우수연구자의 강사참여 등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수강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생명과학연구의 현방향에 대한 워크숍 진행을 통하여 국가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이해와 신약연구 및 개발동향 등을 추가하여 과정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또 14기 보건의학통계과정은 보건의학통계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보건의학…
2013-09-02 10:21건양대병원은 대전시와 함께 지난 30일 중국 지난시 중심의원을 방문해 나문준 건양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지난시중심의원 왕윈산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병원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시 중심의원은 대전시의 우호도시인 중국 지난시의 산동대학 부속병원으로서 1958년에 설립되어 병상 1,700개, 직원 2,190명, 연간 진료환자수 120만명으로 지난시에서 손꼽히는 종합병원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대전시가 중국 지난시에서 8월 28일에서 9월 6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지난시 샘물축제’에 초청됨에 따라 윤태희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전시 대표단의 지난시 방문과 함께 이루어졌다. 윤태희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지난 양 도시간 축제교류 뿐 아니라 의료관광 분야에서의 협력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도 거두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양병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시와 건양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의료관광 수요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되었으며, 향후 자매우호도시 등 대전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의료관광산업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2013-09-02 06:12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개소를 기념해 지난 31일 오전 12시 30분,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움은 관절질환의 특징과 수술 및 재활치료를 포함한 관절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그리고 관절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제1부 ‘척추질환’에서는 충남대 이준규 교수와 인제대 장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선열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한양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제2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환자관리’에서는 신현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지명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권순태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홉기내과 문재영 교수, 충남대학교 예방의학과 서제희 교수가 발표했다.제3부 ‘하지질환’에서는 대전한국병원 이광진 교수와 을지대학교병원 이광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성욱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주용범 교수, 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종민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4부 ‘상
2013-09-02 06:06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비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의 일차의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일차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접근방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리나라의 의료공급체계가 진료과목 및 규모에 따라 종별 의료기관만 구분하고 있을 뿐 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의 역할과 기능이 유사하고 의료이용도 자유로워 국민들이 지나치게 병원을 자주 찾는 의료과잉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평균 입원일수는 14.6일, 평균 외래방문횟수는 12.9회로 입원일수 평균 7.2일, 외래방문횟수 평균 6.5회인 OECD국가 평균의 두 배에 달한다.황 연구원은 일차의료가 상대적으로 적은비용으로 보다 향상된 건강결과를 가져오면서 모든 국민에게 형평적인 건강권을 확보해 준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일차의료를 통해 불필요한 질환 입원율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지난 2011년 OECD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당뇨로 인한 입원율은 인구 10만명당 127.5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인 50.3명에 비해 2배 이상…
2013-09-02 06:06보험급여품목 수입가격의 고가조작으로 인한 보험재정 누수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당편취사범을 적발하기 위해 부처간 힘을 모은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9월2일 ‘보험재정 누수방지를 위한 정보 교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보험급여 부당이득 취득에 대한 사전 예방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최근 보험재정 분야에서 일부 수입업체가 보험급여품목의 수입가격을 고가로 조작하는 수법으로 원가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가격조작을 방지하고 보험재정을 보호하기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양해각서 체결은 보건복지부가 보유하고 있는 보험급여품목 및 보험금 지급내역을 관세청에 제공하여 통관 및 가격조작 조사에 활용케 하고, 관세청은 보험급여 품목에 대한 수입통관 자료를 보건복지부에 제공하여 가격 산정에 활용케 함으로써 수입가격 고가조작을 통한 보험재정 누수 사전 방지 및 부당편취사범 적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보험급여 대상품목 수입가격 고가조작 단속을 위하여 공조가 필요하면 양 기관 및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참가하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보건
2013-09-02 06:03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용어와 문구로 재정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현행 약제 건강보험 급여기준 중 500여 항목을 알기 쉽고 표준화된 형식으로 정비해 9월 1일자 진료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 1월1일 제정된 현행 약제 급여기준은 임상진료 중심으로 개발되어 의학용어, 약어가 많고 문장도 다소 길고 복잡한 표현이 있어 일반인(환자, 환자가족, 보험담당자 등이 요양급여 대상 여부를 판단하기에 쉽지 않았다.이에 따라 환자, 의약단체, 요양기관 및 제약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어려운 의학용어나 약어 등을 가급적 우리말로 바꾸고, 복잡한 문장은 간결하고 알기 쉽게, 표준화하는 형식으로 정비했다는 설명이다.또 문장기술 형식은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통일해 일목요연하게 개선하고, 의학용(약)어를 우리말과 동시 표기토록 했다.특히, 만성질환으로 다빈도 상병인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작용기전별 성분을 추가로 표시해 급여 가능한 경우를 명확히 알 수 있게 했다. 또 길고 복잡한 문장구조는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을 수정하거나 부연설명 부분을 삭제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줄였다는 설
2013-09-02 06:00약가인하 이후 도입품목 확대 등의 영향으로 치솟던 매출원가 비중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 들어 지속되고 있는 엔저현상에 따라 일본에서 원료나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들의 경우 매출원가 비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본데 반해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들의 경우 비중이 더 확대되는 현상을 보였다. 메디포뉴스가 각 사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장제약사 31곳의 상반기 매출원가를 분석한 결과, 평균 매출원가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57.3%로 나타났다. 31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8곳의 매출원가 비중이 전년과 비교해 줄어들었다. 상위사 가운데는 유한양행, 제일약품 등 도입품목 비중이 높은 회사들의 매출원가가 높게 나타났다. 유한양행의 상반기 매출원가 비중은 68.3%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으며, 제일약품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74.8%로 집계됐다.반면 대웅제약의 경우 도입품목 비중이 높지만 일본 수입제품들이 엔저현상에 따른 수혜를 입으며 전체 매출원가를 줄일 수 있었다.대웅제약은 올메텍, 가스모틴 등 일본 수입제품들이 엔화약세로 수입단가가 낮아지면서 원가율이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리바로, 가나톤 등을 수입하고 있는 JW중외제약…
2013-09-02 06:00
서초구의사회가 회원과 가족을 위해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8월 29일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개봉영화 ‘잡스’를 단체 관람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회원과 함께 호흡하는 의사회’를 지향하는 서초구의사회의 모토에 따른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진행된 행사에 앞서 강원경 회장은 “그 어느 해보다 올여름 맹위를 떨친 폭염 속에서도 진료현장을 묵묵히 지켜 온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잡스’ 영화 관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초구의사회원과 가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핫도그와 팝콘·음료세트가 제공되기도 했다.
2013-09-01 22:30“모든 의사가 리베이트의 잠재적 범죄자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의협 집행부는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시도의사회장들은 오히려 집행부 흔들기를 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리베이트 쌍벌제 적용으로 의사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대규모 행정처분이 예고된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시도회장단에 대해 제 역할을 하라고 촉구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011년 대법원 판례에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전이라 도 개원의가 수수한 리베이트는 처벌 대상이 된다고 판시한 것을 근거로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의 사안에 대해서도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에 있다.이에 따라 약 1만여 명에 육박한 의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전의 개원의 리베이트 수수는 형법상 업무상 횡령 혹은 배임을 적용하기가 어려워 형사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그러나 사법부는 ‘전공의(專攻醫)의 선발 등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를 확대 해석해 쌍벌제 이전의 리베이트 수수의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이 적법하다고 밝혔고, 이를 근거로 대규모 행정처분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2013-08-31 12:15초음파 수가 결정방식과 같은 논의 구조로써는 공급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현장에서의 진료왜곡과 경영상의 문제점은 결국 환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임을 알아야 한다.”며 “초음파 수가 결정을 다시 논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30일 밝혔다.“복지부는 27일 초음파 급여화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정 없이 결정하였다.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한 행위분류와 임상분류에 대한 검토는 무시하고, 항상 그래왔던 방식으로 수가를 결정한 것이다.”개원의협은 ‘초음파 수가 결정 과정이 허탈하다!’고 복지부의 일방적 결정을 비난했다.초음파 수가 결정 방식은 두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첫째, 행위분류 전문가와 초음파 임상가들이 모여 1년 이상의 연구를 거쳐 168개의 행위분류(안)을 마련, 정부와 협의해 왔다. 그러나 정부는 43개 행위급여목록에 간단과 복잡의 방식으로 단순하게 만들어 버려 임상 현장에서 진료왜곡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둘째, 관행 수가의 50%로 결정해 버리는 가격 책정이라면 수가 연구에 어떤 논의의 필요성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4대 중증질환 급여화라는 목표에 맞추기 위한 급여화로 기존의 부위별 급여화 방식
2013-08-3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