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간호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간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 간호대학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국제간호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1일은 오후 6시부터 환영리셉션이 열리며, 12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다양한 학술발표가 이어진다.‘상호작용과 소통의 시대에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Fostering Artistic Nursing Potential through Communication)’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함께 호주 뉴카슬대를 비롯한 국내외 46개 대학, 병원과 연구소에서 제출한 127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연자로는 ▲로즈마리 파시 교수(미국 로욜라대 석좌교수, Nursing Science Quarterly 편집장), ▲스티븐 바우만 교수(뉴욕 헌터대), ▲이명선 교수(서울대학교), ▲앤드류 핀치 교수(경북대), ▲리차드 윌리암스 박사(미국 CMOE) 등이 참여한다. 특히 로즈마리 파시는 인간 과학에 기반한 ‘인간 되어감(Human becoming)’ 이론을 개발하고 주창한 세계적인 간호학
2012-10-06 06:36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선진통일당)은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해 통합적 대응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부의 기본방침인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이 지난 6년간 제대로 보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문정림 의원실에서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확인 한 결과, 2006년 8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이 처음 마련된 이후 5년 후인 2011년 10월에서야 미완성본이라 할 수 있는 간략한 수정본만이 발간된 것으로 나타났다.문정림 의원은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은 백신, 항바이러스제 등 예방·치료약제의 비축 등 의료적 조치와 함께 격리·검역·홍보 등 대유행 기간 중 교육·경제·사회 전 분야에서의 핵심 계획”이라며 “2006년 질병관리본부는 국제교류 등을 통한 최신 정보 반영 등 지속적 수정·보완을 1차 계획서 발간 후 약속했으나 6년이 지나고 신종플루 대유행을 2009년에 겪은 이후 보완이 없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또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가적 절차를 위해서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이라는 포괄적인 기본 틀을 항시 보완해 완비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2009년 신종플루를 경험하면
2012-10-06 06:34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 정액수가를 현 실정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은 10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고정되어 있는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 정액수가를 현 실정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지난 2001년 11월 의료급여 혈액투석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가의 기준 및 일반기준 제1장 제7조(혈액투석수가)에 정액수가제가 만들어져 지금 까지도 혈액 투석 1회당 13만6000원으로 고시되어 있다는 것이다.김희국 의원은 “의료급여 만성신부전환자가 외래 혈액투석 시에는 요양기관 종별가산에 적용받지 않고 일괄적으로 1회당 정액수가로 산정하고 있는데 건강보험 환자의 혈액투석은 행위별 수가이며 1회당 진료비가 약 17만1000원이기에 차별의 논란이 있고, 혈액투석을 받게 되는 의료급여 환자들은 1회당 진료내역에 상관없이 13만6000원의 정액수가로 되어 있어 자칫 과소진료를 유발할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혈액투석 환자는 중증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어서 병·의원 내에서 원내 조제를 할 수 있는데 이 규정에 의하면 급여 환자에서만 원내 조제를 포기하고 원외처방을 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게 되고, 의료급여 환
2012-10-06 06:32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아타스 로봇 모발수술 시스템’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흔히 수술이나 재활치료에 사용돼 온 의료용 로봇이 모발이식수술 분야에도 선을 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이 새로운 로봇을 도입해 주목된다.로봇 ‘아타스’는 모낭을 자동으로 분석해 채취하는 수술 로봇으로 기존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모발이식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모낭 채취단계에서 사용되는 이 로봇 시스템은 △모낭 채취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정밀한 시술로 모낭 손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람 손과 달리 피로에 따른 편차 없이 일관된 모낭 채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시술되고 있는 모발이식수술은 뒷머리 두피를 길게 떼어내는 절개식(FUSS)과 두피를 떼어내지 않고 모낭을 하나씩 추출하는 비절개식(FUE)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아타스 로봇 수술은 비절개식에 사용된다.비절개식은 절개식에 비해 선 모양의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동안 모낭을 일일이 손으로 채취하는데 따른 몇 가지 단점들이 지
2012-10-06 06:32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당 대구 중·남구)은 의료 인력의 지역별 불균형 문제의 시정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가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보건의료 인력으로 의사 8만7395명, 치과의사 2만2238명, 한의사 1만6819명, 간호사 13만9247명, 간호조무사 13만7383명. 약사(병원 근무 + 개업한 약사) 3만3988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지역적 분포에서 대부분의 의료 인력이 서울·경기에 분포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지방에는 의료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조사 의뢰한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2011년 국내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평균 178.4명으로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63.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장 적은 지역은 경북 128.1명으로 서울과 약 2배 차이가 났다.또 현재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의사 8만7천395명 중 30.2%(2만6천412명)는 서울에, 20.2%(1만6천169명)는 경기도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사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도로 865명에 불과하고, 대구경북은 8398명으로 서울과 약 3.1배로 차
2012-10-06 06:32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한일 문화교류의 장에서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지난 3일 개최된 ‘한일문화축제 한마당 2012 in Seoul’에 참여한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와 부스전시 활동을 통해 양국 우호증진과 문화교류에 기여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양국에서 열리는 최대규모의 한일 교류 행사로,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매년 수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문화교류, 시민교류, 청소년교류, 지방자치단체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 우호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이번 축제한마당에서 축제 지원금을 기부하는 동시에 기업홍보부스 전시를 통해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써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특히, 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퀴즈 프로그램 및 소품 증정행사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한국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의 자원봉사자로써 일본과 한국의 전통 놀이와 의상 및 만들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본 행사 무대 준비를 위한 통역을 지원하는 등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도 기여했다
2012-10-06 06:31대한수혈대체연구회가 주최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세종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7회 대한수혈대체연구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별관 5층 향설대강당 및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무수혈대체연구회 회원들이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각 주제별로 발표하는 자리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용익 교수 및 외과 최규성 교수 등을 포함해 총 15명의 교수가 좌장 및 연자로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무수혈 수술, 주산기 빈혈 및 대량 출혈의 관리, 무수혈 수술의 정책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I]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용익 교수를 좌장으로 △무수혈 간이식 수술 △선천성 심장병의 무수혈 수술 △Update of ESA and IV iron △심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 등[심포지엄 II]에서는 세종병원 산부인과 한광수 교수를 좌장으로 △Hematologist perspective △Obstetrician perspective △Anesthesiologist perspective, 심포지엄 III에서
2012-10-06 06:27발칸반도에 위치한 작은 나라 코소보에서 날아온 작은 천사들이 한국에서 새 생명을 되찾았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코소보에서 온 심장병 어린이 앤디(Andi Nuhiu Amb•5)군과 무랏(Murat Shpenadija•6)군을 성공적으로 수술하고 고국으로 돌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가천대 길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앤디군과 무랏군은 국제구호단체인 GOL(Gift Of Life)의 후원을 받아 한국에 초청됐으며, 9월 18일 길병원에 입원해 각각 20일과 26일에 수술을 받았다. 두 어린이는 모두 심방 사이에 구멍이 생기는 선천성 심장병인 심방중격결손증을 앓고 있었다. 특히 무랏군은 다운증후군을 가진 장애아로 건강상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었다. 해외 심장병 어린이 구호활동에 적극적인 미국에서 조차 다운증후군을 가진 어린이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되나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에 무랏군을 초청, 수술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세르비아와의 독립 분쟁으로 최근까지도 내전을 겪어온 코소보는 1인당 GDP가 300만원에 머무를 만큼 경제적, 의료적으로 낙후돼 있다. 이번 초청은 GOL에 참여하고 있는 이길우씨의 지원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2012-10-06 06:26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2일 (금)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심포지움 및 센터 5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센터는 직업환경의학 분야가 생소하던 1962년에 국내 최초로 관련 연구소 및 센터를 설립하여 50년의 역사 동안 탄광부 진폐증을 비롯한 직업병의 진단과 치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보건관리대행 제도 시행, 석면관련 연구 및 피해자 구제방안 마련 등, 국내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연구와 정책 분야에 주력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50년간 국내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고민하는 내용을 다룬다. 성모병원 관계자는 “단일 사업장에서 최대 직업병 환자를 발생시킨 원진 레이온 사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환경성 석면노출, 국내 직업환경보건의 중심 주제인 근골격계질환 이슈, 여전히 직업보건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소규모사업장 보건관리 및 정신보건 분야 등 우리나라의 직업환경보건 분야의 주요 사건과 과제들을 고찰하고, 그 속에서 전문가들의 역할을 확인하며, 지금 주어진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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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간호부는 지난 4일, 10월 4일을 맞아 ‘1004DAY(천사데이)’ 당뇨병 건강 캠페인, 세족식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간호부는 천사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가운데,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는 ‘당뇨병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신의 혈당은 안녕하십니까?”라는 타이틀로 내원객들에게 당뇨병 건강 상담 및 무료 혈당검사, 체지방 측정과 더불어 기념품도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간호부는 입사 1년, 2년차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수간호사가 직접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가지는 한편, 병원 출입구에 CAU다방을 운영해 오후 출근 간호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병동 및 외래 근무 간호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를 각각 나눠주며 격려했다.이밖에도 간호부는 이날 외래 대기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음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입원 환자들에게는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환자를 섬기고 서로 감사를 나누는 천사데이의 의미를 기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복순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를 맞아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지만 평소 환자를 돌보는데 바쁘고 고된 간호 업무로 고생이 많은 간호사들에게 이번 행사가 천사데이의
2012-10-06 06:23
제대혈관리법 시행령에 가족제대혈의 기준은 제외돼 부실관리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제대혈관리법 시행령에서 제대혈 및 제대혈 제제에 대해 부적격 기준, 검사방법 및 판정기준을 제시했지만 가족제대혈은 예외로 하고 있다.가족제대혈이나 기증제대혈 모두 같은 세포를 다루는 것이지만, 가족제대혈은 여러 가지 검사를 면제를 해주고 있어 부실한 관리를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제대혈은 동법 시행령 제8조1항의2에 의해 검사용 혈액을 따로 보관해야하나 가족제대혈의 경우 그렇지 않고 있다.제대혈이 제대로 쓰여지려면 유핵세포수 및 세포생존율이 필수이지만 부칙5에서는 ‘가족제대혈의 경우 총유핵세포 수 및 세포생존율 검사항목은 위탁자의 명시적동의가 있으면 그러지아니한다’고 돼 있어 채취한 제대혈이 제대로 기능을 할지 의문이라는 것. 부칙6은 기증제대혈의 경우 B형간염, C형간염, 거대세포바이러스 검사, 후천성면역결핍증검사(AIDS), 인체T림프영양성바이러스 검사, 매독검사를 하도록 하고있지만 가족제대혈은 검사를 면제할 수 있다.신 의원은 “이런 검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 훗날 제대혈을 쓰려고 해도 세포가 감염돼 쓰이지 못하는…
2012-10-05 15:30제2병원, 미래성장성이 높은 질환, 중증질환 중심 특성화이대목동병원은 여성암 및 여성 연계 질환 중심 특성화로 차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서현숙)이 5일 이대목동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에서 1,000병상 이상의 대규모 첨단 국제 병원의 면모를 갖출 제2병원의 밑그림을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전문화 전략에 기반을 둔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원 기념식에서 서현숙 의료원장은 “제2병원 건립은 이대목동병원 건립에 이은 또 하나의 병원 건립이라는 단순한 규모 확장 개념이 아니라 전문화를 통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대전환으로 재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이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제2병원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질환, 고난도 중증질환 중심으로 전문화하고,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암 분야를 비롯한 여성 연계 질환 중심으로 전문화할 계획이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제2병원 건립을 계기로 만들어질 이화의료원의 새로운 발전 전략은 전문화, 특성화를 근간으
2012-10-05 15:27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0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낙상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낙상! 예방이 최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낙상 위험 인자 및 운동의 중요성(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고관절 탈구의 치료(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센터(02-6299-2130)로 연락하면 된다.
2012-10-05 15:13병원에서 입원환자와 응급실 환자들에게 직접 약을 조제해주는 원내조제의 경우, 약사 1명 혼자서 하루에 몇 백건이나 되는 약을 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민주통합당 경기 광명을)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의료기관종별 약사수 및 처방현황’에 따르면, 최근 6개월(2012.1~2012.6)간 전국 병원 및 종합병원 중에서 약사 1명이 하루에 200건 이상 조제를 하는 병원이 12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사 1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출근하였을 경우를 기준으로 한 수치로 하루에 약사 1명이 700건을 넘게 원내 조제하는 병원도 있었으며, 500건을 넘게 조제 하는 병원도 4개나 됐다.문제는 조제 1건당 최소한 1일치 3개의 봉지를 조제한다고 보았을 때 약사 한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200건 이상을 조제한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결국 약사가 퇴근을 하거나 휴무일 때는 무자격자가 원내제조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이언주 의원은 “시간제 근무 약사 없이 약사가 단 1명인 종합병원도 110개나 되고 일부 병원에서 약사가 퇴근하거나 휴무시 보조원들이 조제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2012-10-05 15:11현지조사를 받은 요양기관이 캠코더로 녹화했다는 이유로 복지부가 영업처분을 내렸으나 이는 잘못된 행정처분이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의 현지조사명령에 따라 충청남도 천안시의 B치과의원에 현지 조사를 실시했는데 B치과의원의 원장은 현지조사를 받는 6일간 조사과정을 캠코더로 촬영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B치과의원’원장의 녹화행위가 현지조사 방해라고 결정해 업무정지 1년을 처분했는데 그 근거로 조사원들의 조사과정 전반을 녹음, 녹화한 B치과의원 원장의 행태는 ‘현지조사 방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영업정지처분 또한 적법하다고 볼 여지가 크다는 법률자문 결과에 따른 것이다.의원실은 복지부의 판단과는 달리 현행 행정조사 기본법에서는 조사대상자가 행정조사의 과정을 녹음하거나 녹화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캠코더로 녹화한 행위만을 두고 영업정지 처분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행정조사기본법 제23조(조사권 행사의 제한) 3항에 조사대상자와 조사원은 조사과정을 방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행정조사의 과정을 녹음하거나 녹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녹음·녹화의 범위 등은 상호 협의하여…
2012-10-05 14:59로봇수술 안전성에 대해 복지부가 실태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향후 로봇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실태조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가 지난 2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로봇수술과 관련한 80% 사망 발언 근거, 장비판매 실적, 시술실적, 시술 대상 상병, 환자 사망여부 등에 대해 의사협회, 장비판매 회사, 의료기관에 대해 실태 파악을 하고 그 결과 사실로 판명되면 대책을 강구하겠고 밝혔다.로봇수술과 관련된 문제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이 2010년 12월27일 개최한 ‘로봇수술의 의료기술평가 토론회’에서 연세의대 비뇨기과교실 양승철 교수가 다빈치 수술을 혹독하게 비판하며 로봇수술 무용론을 최초 제기했다.양승철 교수는 “로봇수술을 한국에 도입한 사람으로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며 “충분히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수술을 무리하게 로봇수술로 진행하는 넌센스가 이뤄지고 있다. 로봇수술은 정교하게 조작된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보의연도 2010년 12월31일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로봇수술에 대한 의료기술평가’ 연구결과를 통해 로봇수술이 가격 대비 치료효과가
2012-10-05 14:58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첫날 참석한 보건복지위원들은 ‘전면 무상보육 위한 예산 증액한다’는 내용을 결의했다.오전에 이어 오후 개회에서도 정부의 무상보육 태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는데 이목희 의원은 “무상보육 문제를 매듭짓고 가야한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의 전체 합의로 무상보육 예산을 확보한다고 결의하자”고 제안했다.이어 각 위원들과 복지부 장관이 계속해 견해 차이를 보이자 오제세 위원장은 “0-5세 까지 전면 무상보육 실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모든 정당이 무상보육 100% 전면 실시에 공통된 의견을 갖고 있다”며 “보건복지위는 전면 무상보육 위한 예산 증액을 결의한다”고 말했다.
2012-10-05 14:2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은 환자보관용 처방전 발행 처벌규정 신설, 5대암 등록 암환자 의료비 지원, 건강보험 진료비 빅5병원 쏠림현상 심화,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 태부족 등에 대해 질의하며 당국 관계자들에게 개선을 촉구했다.건강보험 진료비 빅5병원 쏠림현상 심화남윤인순 의원은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아산병원, 삼성병원을 칭하는 빅5 진료비 비중이 지난 2007년 33.1%에서 2011년 35%로 증가했다며 건강보험 총 진료비 중 상급종합병원 비중이 증가했으며 동네의원 비중은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어 “질병과 관계없이 환자의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및 외래 증가와 동네의원 위축은 문제라며 의료기관간 기능재정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또 전체의료기관 건보진료비 중 의원 비중이 지난 2007년 33.8%에서 2011년 29.3%로 감소했고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진료비 비중은 지난 2007년 34.5%에서 2011년 37.0%로 지속 증가추세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남윤인순 의원은 “외래환자는 의원, 입원환자는 병원, 중증환자는 대형병원 등으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 하며, 동네의원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 점을 감안 동네의
2012-10-05 13:41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안성공장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약품외국제조업자 인정증을 획득했다.5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동제약 안성공장 일반제동 및 세포독성항암제동의 고형제 설비에 대해 지난 달 최종 인정을 받았다.이로써 일동제약은 완제의약품에 대한 일본 수출의 물꼬를 트게 됐다. 일본의 경우 제조업자로 인정된 시설의 의약품만 판매가 가능하다.또 주사제 설비에 대한 인정도 현재 마무리 단계로 이르면 금년 말 확정될 예정이다.한편 원료생산을 담당하는 일동제약 청주공장은 지난 2007년 외국 제조업자 인정을 획득, 현재 일본에 레보플록사신 등 연간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원료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2012-10-05 13:1519대 국회 첫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무상보육 문제로 시작되자마자 파행을 겪고 있다.국감 첫날인 5일 복지부 국감이 시작되자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의원들은 복지부가 국회에 와서는 무상보육을 진행하겠다고 하고선 불과 며칠 만에 논의도 없이 바꾼데 이해할 수 없고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김성주 의원은 국감이 시작되자 의사발언을 통해 정부가 국회와 합의를 상의도 없이 뒤집으며 전면 무상보육을 철회했다며 장관과 실무자들의 사과와 해명이 있기 전까지 국감을 진행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이목희 의원도 명확한 설명 필요하다. 이해하고 용인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복지부 입장과 누가 책임질 것인지 답변을 요구했으며, 김희국 의원 역시 당정 협의도 없이 발표된데 의아스럽고 당혹스럽다며 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이언주 의원은 “무상보육 문제는 서울시장 선거 이후 공감대 형성된 사안으로 국회 여야 합의도 있었고, 국회와 정부 의사소통에서도 공감대 있었던 사안인데 정부가 국회를 깡그리 무시하고 기만하면서 갑자기 반전하는게 있을 수 있는 것인지, 국민 기만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국회 합의사항을 정부가 갑자기 뒤집은 것은 단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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