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1일부터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된 ‘폭염 건강피해 사례감시체계’ 결과, 온열질환자는 984명이었으며 이중 사망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7월1일~9월3일: 온열질환자 443명, 사망자 6명) 사례감시 결과와 단순 비교할 때 온열질환자수는 약 2.2배, 사망자수는 약2.3배 증가한 수치이다.온열질환자 특성을 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자가(683명, 69%)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80명(39%)으로 가장 많았다. 발생장소는 실외(77%)가 실내(23%)보다 많았고 그 중에서도 작업장에서 발생한 환자가 224명(23%)이었으며, 발생시간대는 12시에서 15시가 294명(30%), 15시에서 18시가 276명(28%)으로 한낮에 주로 발생했다.사망자들은 70대 이상이 8명이었고 발생장소는 집과 논·밭이 각각 4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충남 4명, 경북 3명, 전남과 부산이 각각 2명이었다. 정부는 올해 폭염사태를 과학적으로 분석 기록하기 위해 ‘2012년 폭염 건강피해 백서’를 발간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의 폭염 건강피해 현황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기후변화건강포
2012-09-13 06:31
분당서울대병원 노사 연합체 UCC, 다문화가정 지원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노사 연합체 UCC를 통해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6일간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화상상봉 및 현지 가족을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K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도시공사, 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참여하는 노사협의체 UCC는 지역사회에 대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차원에서 추진되었으며, UCC 합동 봉사단이 베트남 하노이에 파견되어 현지에 구축된 화상상봉장으로 방문하는 현지 가족들을 지원했다. 한국의 딸과 사위, 손자들을 만나기 위해 하노이에 방문한 현지 가족들은 대부분 농촌 출신임을 감안, 하노이 시내 여행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파견한 의료진을 통해 간단한 건강 검진도 함께 받았다. 또한 이들 봉사단에는 UCC가 지원해온 고교 장학생 10명이 함께 참석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해외 봉사경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화상상봉 희망자는 여성가족부의 협조를 통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전국 KT 지사를 활용하여 수도권은 물론 충남 청양, 경남 창원,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었다.
2012-09-13 06:30
Arioso Flute Ensemble 과 함께 하는 연주회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12일 낮 12시에 본관 1층 중정홀에서 Arioso Flute Ensemble를 초청해 환자를 위한 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환자를 위한 연주는 I. Albeniz Tango from Espana, Musical cats Memory for 4 flutes and piano 등 총 7곡을 연주하여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 등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한 Arioso Flute Ensemble은 대전지역에 활동 기반을 둔 풀루트 연주자 모임으로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이다.이날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연주한 김승연 씨는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Arioso Flute Ensemble 발전을 통해 더욱 감동 있는 봉사연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09-13 06:29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 등 정신장애로 민·관·언론 등이 함께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민간·정부·언론 등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청소년 자살예방 NECA 원탁회의 합의문’이 발표됐다.이번 합의문은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의뢰해 수행한 ‘국내 정신질환 관련 연구현황 파악 및 우울증 자살에 대한 연구[2011]’ 결과를 놓고 종교계 대표, 교수, 민간전문가, 정부관계자 등이 공동으로 논의한 끝에 도출됐다.합의문에 따르면 청소년 전체 사망자 중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2000년 약 14%에서 2009년 약 28%로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를 청소년 자살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발표했다. 또 각 분야별로 시행되고 있는 기존 청소년 자살예방 대책들은 인력·예산 부족 및 관련 기관(학교, 지역사회 정신보건네트워크,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조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향후 예방대책으로는 민·관 자원의 유기적 연계 필요, 국가주도의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전문가(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보건교사, 의료전문가 등) 간…
2012-09-12 17:2810월1일부터 만 75세 이상 완전틀니 장착자의 레진상 완전틀니 유지관리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2일 제25차 회의에서 10월1일부터 레진상 완전틀니 유지관리를 급여로 적용하는 방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만 75세 이상 레진상 완전틀니 급여화에 이어 환전틀리 수리 등을 위한 유지관리도 10월부터 급여로 전환된다.본인부담은 50%로 의원을 이용하는 경우 유지 관리 항목에 따라 1만2500원에서 10만4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유지관리 항목에 따라 연간 1~4회 범위내에서만 급여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해당 횟수를 넘는 경우에는 100% 자부담으로 이용해야 한다. 항목별 보험적용 기준(급여인정 횟수 등)은 별도로 마련해 오는 14일 경 발표.사후수리 급여적용 대상은 만 75세 이상 완전틀니 장착자로 특히, 지난 7월 보험급여 되기 이전에 자부담으로 완전틀니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던 기존 틀니 장착자도 포함된다.급여로 전환되는 유지관리 행위는 7개항목(세부분류 9개)으로 ▲첨상(의원급 기준 비용: 직접법 8만5040원, 간접법 16만5200원) ▲개상(20만8990원) ▲조직 조정재(5만523
2012-09-12 17:08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지식향상 및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제 6회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예방접종의 중요성은 물론 왜/언제/어떻게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올바른 예방접종 지식향상과 어린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온라인 뿐아니라 임산부 및 초보맘, 워킹맘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실제 영유아 보호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 산모교실과 전국 산후조리원을 통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된다.또 매일아이, 남양아이에서 운영되는 총 40여회의 산모교실에서 ‘예방접종 1초 퀴즈’를 진행해 ‘국가필수예방접종 안내’, ‘DTaP-IPV 콤보백신 지원확대’, ‘예방접종 편의서비스’ 등 자녀건강에 유익한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한다. 전국 527개 산후조리원에서는 갓 출산을 마친 부모들에게 예방접종 교육홍보물과 표준예방접종일정표 등이 제공된다.온라인 이벤트에서는 ▲예방접종 영상/사진 공모전 ▲엄마의 서약 이벤트 ▲예방접종 어플리케이션 내려받기 이벤트 ▲퀴즈 대한민국 ▲예방접종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며, 총 151명에게 LE
2012-09-12 17:04우리나라가 국제생체자기학회 2016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확정됐다.지난 8월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18차 BIOMAG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가 2016년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국생체전자기학회가 발족된 지 2년여 만에 개최국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국내 관련학회 회원과 연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의 결과이다. 서울대학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용호 박사가 공동 유치위원장을 맡아 이번 개최 선정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학술대회 유치로 세계적으로도 한국의 연구성과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개최국이 되며, 일본의 경우 세 차례 BIOMAG을 유치한 바 있다.국제생체자기학회(BIOMAG)는 1976년 보스톤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2012년까지 18회 개최됐으며,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33개국에서 7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생체 전기/자기학회이다. 생체자기학은 뇌자도, 심자도 등의 측정장치의 개발에서부터 전기/자기 신호의 분석, 다양한 질환의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2012-09-12 17:01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1층에서 암 환자를 돕기 위한 ‘국립암센터 바자회’를 개최한다. 간호부 주최로 개최되는 바자회에서는 의료, 가방, 신발, 벨트, 음식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아암환자, 성인암환자 등 생활이 어려운 암 환자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된다.이주혁 부속병원장은 “여러 사람의 정성으로 모아진 이번 수익금이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2-09-12 16:59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11일 충남 예산군 광시면 노전리를 찾아 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를 펼쳤다.장수마을로 손꼽히던 노전리 마을은 주민 대부분이 65세의 고령자들로 거동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마을이 산간벽지에 위치해 대중교통 조차 부족해 진료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전국 방방곡곡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안과와 이비인후과, 치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위한 장비를 갖춘 최신형의 진료 전용 차량을 몰고 노전리를 찾아가 노인들에게 종합병원급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마을 최고령 어른인 김선예(女, 96세) 할머니는 “병원에 한번 갈려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단에서 우리 마을을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이 지향하는 가치는 전 국민의 건강보장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공단은 지금까지 의료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봉사활동 등 주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09-12 16:582011년도 기준 우리나라 완제의약품 공급업체 수는 총 2,419곳 이며 그 중 도매상이 1,889곳으로 78%를 차지했다.또 공급업체 과반수(57.6%)가 서울, 경기, 인천지역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국내 완제의약품의 생산·수입 및 공급 실적 정보 등을 바탕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 완제의약품 유통정보통계집’을 11일 발간했다.통계집에 따르면, 제조·수입사 공급액, 도매상이 공급한 금액, 도매상이 도매상으로 공급한 금액을 포함하는 연간 총 의약품 유통규모는 44.1조원이다. 공급액 규모가 큰 상위 5% 업체(115개)의 공급액이 약 25조원으로 전체의 56.5%를 차지하며, 이들 업체당 평균 공급액은 2,170억원으로 전체 공급업체 평균 191억원 대비 11배 이상 큰 수치를 보이고 있다.공급업체 형태별로 보면 의약품 제조․수입사가 공급한 총 규모는 17.6조원이며, 그중 도매상으로 공급한 금액은 14.6조원으로 82.6%를 차지하고, 요양기관으로 직접 공급한 금액은 3.1조원으로 17.4%였다. 이는 2010년의 20.4%보다 3%p 낮은 수치로 요양기관 직거래
2012-09-12 16:56노환규 의사협회장의 일간지 언론 인터뷰 내용의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최근 노환규 회장은 한 유력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들이 자정노력을 해야 하며 의협 차원의 징계도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특히 몇몇 사례까지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해 회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12일 ‘의사의 자정강화에 대한 노환규 협회장 언론 보도에 대하여’라는 성명을 통해 의사의 자정강화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의 인터뷰와 언론보도를 접한 다수 회원들은 심각한 자괴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노환규 회장이 빙산의 일각이며 극히 예외적인 사례를 일반화해 말했을 뿐 아니라 개인의 의견을 협회의 의견처럼 언론에 발표해 음지에서 묵묵히 진료에 임하는 다수의 회원들을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의사로 매도되게 했다고 강조하고 분열된 의료계를 하나로 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역의사회에 허탈감을 안겨 주었다고 강조했다.협의회는 의료계의 자정노력은 늘 해야 할 일이라며, 대한의사협회 공식 입장은 수십, 수백으로 나뉘어진 다양한 의료계 직능의 의견을 수렴하고 치열한 토론을 거쳐 발표돼야 한다고 밝혔다.또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11만 회원의 권리
2012-09-12 16:51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가 12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후원 아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공동 주최로 해외 2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2만여 명이 참여가 예상된다.
2012-09-12 15:14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지난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B세포 치료에 대한 ‘PROMIS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인 유대현 교수(한양대 의대)가 좌장으로 참석하고, 성균관대 의대 차훈석 교수, 울산대 의대 이창근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류마티스 내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류마티스관절염에서 B세포의 역할 및 B세포 치료 관련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최적의 치료법 등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B세포 치료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美뉴욕대 의대의 그렉 실버만 박사가 내한하여 ‘자가면역질환에서 B세포의 역할’과 ‘B세포 치료의 임상 반응 유지/개선 방안’을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에서 B세포 치료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렉 실버만 박사는 “1차 TNF 억제제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의 경우에는 2차 치료로 B세포 치료제인 맙테라(리툭시맙)로 교체 투여했을 때, 임상적인 효과나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서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스벤 피터슨 대표이사는 “이번
2012-09-12 14:45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이하 BMS)가 자사 자선활동 기관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재단을 통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 당뇨병 극복 사회공헌 캠페인 ‘투게더 온 다이어비티스’을 시작한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재단(이하 BMS 재단)은 전세계 의료 불평등 개선을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특히 의료 분야 수요 충족,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 지역 단위 의료종사자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MS 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도의 농촌 및 도시 내 빈곤 계층을 대상으로 당뇨병 교육, 예방 및 치료 개선과 의료 관련 종사자 양성을 지원하는 인도 당뇨병 연구소 등을 비롯, 인도의 네 개의 의료 기관에 총 160만 달러 (한화로 약 18억) 규모의 연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인도 내 당뇨병 유병률은 유전적 원인 외에도, 생활습관 및 식생활 변화로 인해 약 8.3%에 달한다. 이는 40년 전인 1970년대 초반의 유병율인 2%보다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한 국제당뇨병재단(IDF: International Diabetes Foundation)에 따르면, 인도 내 6,126만 명 가량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2012-09-12 14:45
스위스 바젤 노바티스 본사에서 개최된 ‘2012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21개국에서 선발된 6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생명공학 및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3일 동안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경험하는 세미나로 진행됐다. 한국대표로는 박준범 씨(강원대학교 약학과 박사과정)와 이혜인씨(성균관대학교 약물학 박사과정)가 참가했다. 노바티스그룹 CEO 조셉 지메네즈 회장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의 전통적인 장점을 보완함으로써 신흥시장에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노력은 미래 비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의 선두 의료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환자치료와 접근성에 있어서 선진국과 신흥성장국가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2012-09-12 11:23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술에 한해 수술비 10%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법률 개정안이 지난 11일 발의 됐다. 유방암 발병에 따른 절제술을 받은 뒤 고가의 유방재건술 비용으로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김성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 전주 덕진)은 유방암 생존자들이 느끼는 여성으로서의 상실감과 좌절감을 극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술에 한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유방확대·축소 수술을 비롯해 주름살 제거, 지방흡입술 등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인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암수술 후 유방재건술 역시 부가세 과세대상에 포함돼 있다.문제는 성형목적의 유방확대·축소수술과 암 발병에 따른 유방절제술 후 유방재건술을 각각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부가세 과세대상에 포함시킴에 따라 암투병과 치료비용 이외에도 여성성을 회복하기 위한 유방재건술에도 10%의 부가세가 붙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지난해 유방암 발생으로 치료 등을 위해 병원이 청구한 진료 건수는 약 80건(79만8311건), 진료비는 3839
2012-09-12 11:17대한의사협회가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한의협은 11일 성명을 통해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의 심각한 위해성과 폐해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나 지난 10일 충북 청원의 한 아파트에서 자행된 불법 무면허 부항시술로 60대 여자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다시 발생해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부산의 쑥뜸방에서 자행된 불법 무면허 시술로 17세 여고생이 사망한 사례를 비롯해 2011년 대전의 한 무허가 피부 관리실에서 불법으로 부항을 시술해 100일된 영아 사망, 2012년 경남 밀양의 무면허 건강원에서 암환자에게 유황오리와 약재(식품용)를 섞어 만든 한약재즙을 고가로 판매하고, 불법으로 항아리 쑥뜸을 과도하게 시술해 환자가 사망한 사건 등 불법·무면허로 인한 사건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다.한의협은 지난 2010년 7월 헌법재판소의 ‘한의사가 아닌 자의 침과 뜸 시술은 불법’이라는 결정되고, 2011년 4월 ‘심천사혈요법’이라는 해괴한 불법시술로 환자를 사망케 한 무면허자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등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에 대한 법원의 엄중한 판결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법 무면허 한방의료행위가 만연하고 있
2012-09-12 11:14이학영(민주통합당국회 보건복지위원) 국회의원은 12일 복지부의 민간의료보험 발전협의체 구성이 민간보험의 이익을 늘리는 도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개인의료보험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민간의료보험 발전을 위한 협의체에 불과하며 지난 8월3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종합개선대책’에서 협의체가 민간보험을 위한 목적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지적했다.‘실손의료보험 종합개선대책’(이하 ‘종합대책’)에서는 민간보험사에 청구된 의료비의 확인을 강화하기 위해 보험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심사를 요청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의원은 국민이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인 심평원이 왜 민간보험사의 이익을 위한 심사를 대행해야 하냐고 반문하고, 금융위와 보험사가 심평원을 수수료만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보며 여기에 동조한 복지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보건복지부가 비급여 의료비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면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지만 비급여 의료비를 파악하는 것이 민간보험의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한
2012-09-12 11:12밤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거나 수면 중 자꾸 깨어나는‘불면증’환자의 경우 50대 중년여성이 가장 많고, 수면제 복용도 심각한 수준으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그렇다면, 왜 중년여성에게서 불면증이 많이 나타나는 것일까? 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수면 요구량도 줄어들게 되는데, 50대 이상의 경우 활동량이 줄어 덜 자게 되는 생리적인 적응 현상을 들 수 있다. 또 운동과 같은 보완적인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수면 욕구가 더 줄어들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이에 대해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중년여성의 경우 일단 폐경기 시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호르몬 발란스가 많이 깨지고 그로 인해서 불면 현상이 증폭될 수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증가되는 시점이므로 불면증이 더 확대된다”고 강조했다.서울수면센터가 지난 2005년 만성 불면증을 주 증상으로 3개월 이상 수면제를 복용한 환자 235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한 결과 만성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비율은 남자 42% 여자 58%로 여자가 남자 보다 16% 정도 높았다. 연령별 비율도 남자일 경우 30세 이후 연령별로 큰 변화가 없지만, 여자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불면증을 호소하
2012-09-12 10:55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센터장 조주영, 조준형, 복진현)는 레이저를 이용한 내시경 위암 절제술을 처음 성공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위암 절제술은 절개와 지혈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출혈이 없고 수술 시간도 단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개 부위 주변 정상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최소한의 절제로 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까지의 내시경 절제술은 전류가 흐르는 금속칼을 이용해 위암을 포함한 위 점막을 도려내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절개와 지혈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길고, 드물게는 수술 후에도 지연 출혈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심한 경우 지혈이 되지 않거나, 지혈 겸자의 과도한 응고술에 의한 지연 천공으로 외과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조주영 교수는 “현재 내시경 절제술에 사용하는 금속칼은 지혈 기능이 적기 때문에 지혈 과정 중 과도하게 조직을 태우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도입한 레이저는 수술자 측면에서 보호 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없고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위암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레이저 수술은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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