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여성·부인종양센터를 지역병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서울대병원에서 건국대병원으로 이적한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는 24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건국대병원 여성·부인종양센터를 전국구 병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상급종합병원으로서 부인종양센터를 발전시키기 위해 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인프라 확보에 우선을 둘 방침이다.강 교수는 지난 3월 말까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근무하다 4월 초 건국대병원에 새 둥지를 틀고 부인종양센터 소장으로 부임했다. 강순범 교수는 “이제 막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거대한 포부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센터 개념으로 안 가고 부인과에 머문다면 서울 강동지구만 커버하는 지역병원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부인과를 센터화 해서 진료를 전국화해 난이도 있는 환자를 리퍼 받을 수 있는 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전문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인프라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강 교수는 “3차 진료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구성과 지원팀이 구성돼야 하는데 건국대병원은 미흡한 것 같아 여성부인종양센터를 운영하는 3차 의료기관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추진하고 있다”며 “
2012-04-24 15:15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부회장)의 기업문화 프로그램 ‘그리움 G.rium’이 24일 100번째 프로그램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백설기떡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다.SK케미칼의 ‘그리움’은 지난 2010년 10월 본사 이전과 함께 회사 구성원들을 즐겁게 하고 역량을 키워 기업문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한 대표적인 사내 인문학·클래식 프로그램이다.
2012-04-24 14:49생명윤리 분야의 정책 자문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지원 업무를 수행할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이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연구원은 생명윤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최초의 독립 연구기관으로 기관 자율적 연구윤리(IRB) 확립 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생명윤리도서관 운영 등 생명윤리 분야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지원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연구원 설립으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체계적·전문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명윤리 분야의 다양한 주제(연명치료중단, 줄기세포연구, IRB활성화 등)가 공론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추대된 김성덕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장은 “생명윤리 분야 유일한 독립 연구기관으로 연구원이 생명윤리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와 학계도 연구원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25일 13시 40분부터는 ‘한국에서 연명치료중지,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창립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009년 김할머니 사건 이후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에 관한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
2012-04-24 12:00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이하 BMS)는 미국의 기업 책임 관련 잡지인 CR매거진이 발표한 ‘100대 최우수 시민기업 2012’년 중 1위를 차지했다. BMS는 지난 4년 간 꾸준히 상위 10대 기업에 포함됐으며, 지난 2009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BMS의 람베르토 안드레오티 CEO는 “경제, 사회 및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것은 BMS의 핵심 사명으로, 환경과 임직원 및 그들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BMS의 노력이 또 한 번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대 최우수 시민기업’은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인 러셀지수에 따라,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기후변화, 인권, 자선활동, 노사관계, 재정 및 기업지배구조 등 7개 영역의 350가지 데이터 점수를 산정해 선정하고 있다. 발표된 내용을 통해 투자자, 고객, 임직원, 주주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이 이들 7개 영역에서 책임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다.수잔 보이트 BMS 환경, 보건, 안전 및 지속가능성 담당 부사장은 “BMS는 경제 성장, 사회적 책임 및 건강한 환경 수
2012-04-24 11:01
한국콜마(대표 조홍구)가 진단검사 전문기관인 SQL(대표 문혜란 MD)과 진단검사 분야 마케팅 대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업무 제휴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특화된 역량을 극대화해 국내 의료기관의 진단검사 시장 개척을 위해 향후 상호 협력의 길을 열었다. 이번 업무 제휴는 ▲진단 및 조직병리 시장 개척 및 공동 마케팅 ▲특수 검사 분야의 기술개발 및 지원 ▲영업활동을 위한 학술, 마케팅 협력 및 전산 지원 ▲임상 관련 연구 프로젝트 협력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분양 발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향후 한국콜마는 SQL의 수준 높은 진단검사 서비스를 전국의 콜마 협력사의 영업망을 통해 마케팅을 대행함으로써 새로운 진단검사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 SQL은 진단 검사 시장에 한국콜마 영업력을 활용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과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제약사와 진단검사 수탁업체가 국내 최초로 공동마케팅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04-24 10:59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20일 충북 진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2012년 PME Team Work Edupack 교육연수를 실시했다.이번 Team Work Edupack 교육연수는 공장 임직원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할 것인가’ 라는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한동욱 부사장은 “우리는 과거 위기 때 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해 낸 저력이 있는 만큼 올해도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으며, 어려울수록 주인 의식을 갖고 다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12-04-24 10:57
지난 18일, 수원시에 위치한 행복한 우리동네의원 관계자 및 환우 40여 명이 한국오츠카제약의 향남공장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항정신병약물아빌리파이 정(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의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시간여에 걸쳐 실제 공정과정을 견학했다.
2012-04-24 10:54송명근 교수가 고시를 위반해 카바수술을 했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발끈하고 나섰다.건국대학교 병원 측은 24일, “심평원이 지난 20일 부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송명근 교수가 79명에게 카바수술을 시행하고 대동맥판막성형술로 급여청구를 해 이를 고시 위반으로 판단, 급여 지급을 보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건대병원 측에 따르면 병원에서 요양급여를 신청한 79 명의 대동맥판막환자에게 적용된 수술법은 심평원이 ‘신의료기술 (행위) 고시항목에 대한 해설집’에 정의한 CARVAR 수술과는 엄연히 다른 대동맥판막성형술이다. 건대병원 측이 근거로 제시한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적 검토 의견에서는 79명의 환자에게 적용된 수술이 ‘대동맥판막의 병소를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기능적으로 교정한다’는 대동맥판막성형술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있다.법무법인 광장은 송명근 교수가 시행한 수술이 과연 CARVAR 수술 관련 고시에 위반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고시의 내용, 즉, 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의한 CARVAR 수술의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광장은 심평원에서 정의한 CARVAR 수술은 ① 대동맥 판막륜의 크기
2012-04-24 10:15
고난도의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해외 환자들이 국내병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수준 높은 최신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외국인 의사들이 한국으로 오고 있다.척추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2004년 이래로 국내외 척추 전문의를 위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 기술을 교육하는 미스코스 프로그램(MISS Course program)을 제공, 지금까지 1년에 6회, 총 73회 미스코스가 열렸으며, 전세계 26개국에서 287명의 전문의가 미스코스에 참여했다. 시행 초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호주, 스페인,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등 세계 전 지역의 의사들이 미스코스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강연, 수술참관, 척추모형을 가지고 실습하는 Hands-on workshop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침습적 척추치료법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며, 짧은 시간 내에 실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 코스당 5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2012-04-24 09:47의료인 윤리위원회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고 인터넷 의료광고에 대해 사전심의를 시행하며 의료인의 면허를 3년 주기로 재신고 하는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서는 먼저 의료인 단체의 ‘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윤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하되, 의료인이 아닌 법률, 보건, 언론, 소비자권익 분야 등에 학식이 있는 4명이상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품위손상행위에 대한 의결은 출석위원 2/3 이상의 찬성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윤리관련 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그간 의료인단체 윤리위원회는 각 단체 자율로 구성·운영해 왔지만 앞으로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이 품위손상행위를 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인단체에서도 복지부장관에게 자격정지처분을 요구할 수 있도록 의료법이 개정됐다.따라서 품위손상행위 위반 여부를 심의하게 되는 ‘윤리위원회’에 관한 사항이 시행령에 새롭게 규정 된 것이다.이날 통과 된 의료인의 3년 주기 면허 재신고에서는 제도의 내용, 방법과
2012-04-24 09:15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국의 의약품 구입내역과 청구(사용)내역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요양기관포털(http://biz.hira.or.kr/)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24일부터 제공한다.의약품정보센터는 수집된 의약품 공급(구입)내역과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청구(사용)내역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구입내역과 청구내역이 상이한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대체조제․청구 유의성이 있는 요양기관을 색출하여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동일성분(동일성분의 함량이 다른 의약품 포함)의 저가약을 조제한 후 처방전과 동일한 고가약으로 청구함으로써 부당금액을 발생시킨 기관이 확인되어 부당금액 환수 및 관련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졌다. 이에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약국의 의약품 구입내역과 청구(사용)내역 분석 자료를 매분기 문자알림서비스(SMS)로 해당약국에 통보해주고,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약국이 요양기관포털을 통해 그 내용을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제공함으로써, 대체조제 후 (고가)약으로 청구하는 사례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만약 의약품 공급업체가 공급내역 신고를 착오 또는 누락
2012-04-24 06:19대한의학회 산하 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5월에 집중됐다. 특히 올해는 톡톡 튀는 세션이 많아 더욱 눈길을 끈다.의학회가 인정한 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조사한 결과, 148개 학회 중 36개 학회 학술대회가 5월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먼저 오는 26~27일 가톨릭의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기초의학학술대회는 대한미생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생리학회, 대한기생충학회가 모여 기초의학 발전과 학술적인 정보를 공유한다.대한신경외과학회 오는 26~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춘계 학술대회와 한-터키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28일 내과학회는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골다공증 치료의 바뀐 가이드 라인과 새로운 치료 약제'와 관련한 심포지엄과 특별강연으로 정태섭 교수(연세의대 영상의학과)의 'X-ray 아트와 미술의 이해'를 마련했다.의약품을 많이 처방하는 당뇨병학회, 고혈압학회, 소아과학회, 가정의학회 등이 5월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내달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여는 방사선종양학회는 ‘서편제 즐기기’와 같은 교양강좌를 넣어 눈길을 끈다.같은 날 핵의학회는 경북대병원 응급병동 10층 대강당에서 핵의학회지의 업그레이드를 위
2012-04-24 06:18윤석근 이사장의 사퇴에 대해 그를 지지했던 중견제약사 CEO들도 사실상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제약협회 이사장 선출과정에서 윤석근 씨를 추대했던 일부 중견제약사 CEO들은 최근 윤 이사장과 제약협회의 상황을 고려, 사퇴의사에 대부분 동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이사장은 25일경 이들과 만나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하고 이사회를 통해 공식 사퇴할 것으로 예상된다.윤 이사장과의 측근인 한 제약사 CEO는 “조만간 윤 이사장과 만나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윤 이사장의 사퇴)결정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결정은 그 이후에 가서 윤 이사장이 직접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윤 이사장은 그간 이사장 선출과정에서 겪어왔던 전임 이사장단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집행부 구성을 무기한 연기하는 등 협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업계 원로들과의 관계개선에 나섰지만 실상 해결점을 찾지 못함은 물론, 일부와는 만남도 성사되지 못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여기에 제2협회 구성 등의 논란에 부딪히자 임기 2개월 만에 “자진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윤 이사장이 자리를 내놓기로 결심한 것. 윤 이사장을 지지했던 CEO는…
2012-04-24 06:17WHO 등 UN 조달기관을 포함한 국제조달시장에 의약품을 진출하기 위한 방안에 관한 연구보고가 KHIDI 브리프(Vol.19)를 통해 발표되어 관심을 모우고 있다.보건산업진흥원 이가은 연구원은 “미국 USP PQM사업”을 통한 의약품 해외진출 방안이란 제목으로 WHO 등 UN 조달기관에 의약품을 납품하려면 WHO의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 PQ)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이가은 연구원은 UN기구의 의약품 조달시장의 규모는 약 1조 9천억 원인 반면, 국내 제약사의 국제 조달 진출상황은 180억 원 정도 수준으로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녹십자 등 국내 제약사 2곳에서 현재까지 4제제 10개 품목에 대해 WHO 사전적격 승인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이 보고에서는 WHO에 조달하는 의약품은 다양하나 특히 HIV/AIDS, 말라리아, 폐렴 치료제 등에 대한 구매수요가 높고, 일반 조달과 같이 공급자가 안전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지 여부를 사전 심사해 등록하고 있으며, 구매하는 의약품의 품질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WHO PQ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즉 국내 제약사가 미국 의약품 품질 증진사업인 PQM(Promotin
2012-04-24 06:16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지 못했는데도 OO전문병원이라며 허위광고를 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되고 있지만 일부 병의원에서는 교묘하게 단속망을 피해가며 거짓광고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가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공표한 이후, 인터넷 상에서 ‘척추 전문병원’이나 ‘관절 전문병원’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병원만 검색에 노출된다. 그러나 집중적인 단속이 시작된 이후 더 이상 OO질환, OO과 전문 병원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이른바 광고성 기사를 통해 교묘하게 홍보하는 양상이 나타나는 실정이다.실제로 A병원을 비롯한 상당 수 병원은 광고성 기사를 빌려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들의 병원을 ‘OO전문 A병원’ 식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이와함께 바이럴 마케팅으로 불리는 블로그 등의 홍보를 통해서 “OO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 OO질환 전문병원은 이곳”이라는 식으로 편법적 수단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와관련, 복지부에서는 병원 측에서 홍보를 목적으로 개설한 블로그도 단속대상이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다만 광고성 기사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석을 내놓지 못하고있다.복지부 관계자는 “광고를 목적으로 개설한 블로그
2012-04-24 06:02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간 1층 로비에서 보드 20점으로 구성된 2011년도 하반기 ‘고객의 말씀(VOC, Voice of Customer)’ 전시회를 열고 있다. ‘고객의 말씀’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보호자 등 외부고객이 이용 경험을 토대로 병원에 칭찬이나 불만, 제안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를 위해 병원 자체 VOC 홈페이지(www.yumc.ac.kr/voc)를 비롯해 전화, 우편, 적정진료팀 사무실 방문, 각 층 로비와 각 병실에 비치된 ‘고객의 말씀 건의함’을 이용한 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칭찬친절사례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보드 절반 가까이를 고객이 제시한 불편불만사항으로 채워 불만이 무엇이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개선됐는지 공지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해 병원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피드백(feedback)한다. 아울러 전시회는 외부고객뿐만 아니라 내부고객인 병원구성원 모두에게 공개돼 다함께 고객의견을 공유하고 고민하도록 한다. 병원 관계자는 “연도별 VOC 접수건수를 보면 지난해 1,230건으로 2010년 1,377건과 비교해 12% 감소세를 보
2012-04-23 16:35시민단체들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대해 정부의 영리병원 도입 ‘꼼수’라고 비난하고 나서 주목된다.무상의료국민연대와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23일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영리병원 도입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행령 개정은 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신호탄”이라며 “이는 국민 건강권에 대한 포기 선언이자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현재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들도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며 국내병원의 외국인대상 진료센터 등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외국의료기관’을 도입하려는 것은 사실상 영리병원 전면적 허용을 위한 편법이자 꼼수일 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외국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투자개방형 영리병원”이라며 “경제자유구역으로 제한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전국 주요권역별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후보지 선정을 검토하고 있는 등 경제자유구역 확대에 따라 전국적으로 어디든 영리병원 도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병상 비율이나 내국인
2012-04-23 13:51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3일 18대 국회에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며 국회에 촉구했다.경실련은 오는 24일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릴 예정인 가운데 여야가 처리 법안을 합의하지 못해 약사법 등 민생법안 처리가 여야의 힘겨루기로 또 물 건너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상비약의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개정안은 취약시간대 의약품 구매불편 해소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정부와 여야가 모두 합의하여 받아들인 국민과의 약속으로 또다시 약사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18대 국회에서 약사법 처리를 미룬다면 자신들의 이해만을 챙기려 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다.이에 약사법 개정안은 이미 국회에서 충분히 합의과정을 거친 사안으로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하며 이제 와서 철회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경실련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상비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질의한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이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밝혔고 민주통합당 역시 ‘국회 상임위에서 합의한 20개 품목에 대해 찬성’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수정된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2012-04-23 13:45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에 사보험회사에서 상임감사를 역임한 인물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이하 사회보험 노동조합)는 공적 보험에 민간보험에서 자리를 역임한 인물을 등용한다는 것은 위상을 낮추는 것일 뿐만 아니라 공단 종사자의 자존심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의 상임감사직에는 3명의 인사가 임원추천위원회의의 검증을 거쳐 상임감사로 추천됐는데 이들 중 1명이 국내굴지의 재벌보험회사에서 부사장급 상임감사를 3년간 역임했던 인물이다.이들 노조는 공적보험기관인 건강보험공단의 요직 중 핵심인 자리에 재벌보험사의 임원출신을 내정하였다는 것은 공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의 위상을 낮추고, 공단종사자들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특히 재벌보험사의 임원출신을 공단상임감사에 임명하려는 것은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의 개인질병정보를 민간보험회사에게 제공하기 위한 또 다른 시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 이 같은 시도에는 배후가 있을 것으로 추측했는데 공공기관의 상임감사는 청와대 등의 후원 없이는 내정되기 어려운 자리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사회보험 노동
2012-04-23 13:39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기초ㆍ임상 의학 연구 역량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화융합의학연구원(연구원장 김승철)을 23일 공식 개원했다고 밝혔다.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기초·임상 연구 역량을 결집하는 데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며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위한 제반 연구 시스템 정비. 선택과 집중에 의한 투자 효과 극대화와 효율화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보건의료기술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보건의료 산업화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첨단 의료과학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연구집단으로 도약 ▲선도 수준 연구결과의 임상 및 진료 연계로 의료 패러다임 혁신 뒷받침 ▲미래·첨단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 벤처 인큐베이터 역할 ▲기초의학 및 첨단 의료기술 분야 고급 여성 연구인력 양성·확보의 중추기관 ▲산학연 및 국제 협력의 중심기관 ▲난치·중증 질환 예방적 차원의 국민 이해 제고 프로그램 전개 등 6대 핵심 기능을 전략으로 삼았다.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연구부, 연구실험부, 연구지원부 등 3개 연구부서와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검체를 수집․보관․공급하는 이화검체은행으로 구성됐다. 연구부 산하에는 6개
2012-04-23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