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의사협회장은 지금 의료제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바꿔나가자고 밝혔다.노환규 회장은 1일 대회원서신문을 통해 취임 후 지난 첫 한 달간의 협회의 행보에 대해 지지와 우려의 두 가지 시각이 공존함과 그분들의 뜻을 잘 이해하고 있고 특히, 정부와의 대립각 그리고 협회장이 전면에 나서는 부분에 대한 우려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노 회장은 의료제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고 의료제도를 바꾼다는 것은 기적처럼 희박한 확률의 어려운 과정이지만 의사들 모두가 간절히 원하고 참여하고 행동한다면 의료제도는 놀라울 정도로 손쉽게 바뀌게 될 것이라며 집행부를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특히 국민의 생각도 바뀌고, 의사의 생각도 바뀌어야 정부가 바뀌고 제도가 바뀐다며 현 집행부는 그 기나긴 작업을 시작한 것이고 의사회원들이 강하게 단결한다면 그 작업은 빠르게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건정심 탈퇴와 병원협회의 정체성을 정리하는 일, 그것은 전략적인 선택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진즉에 했어야 했던 일들로 대책이 필요한 결정이 아니라 오히려 그대로 두는 것이 문제의 근원을 방치하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에 의협은…
2012-06-01 11:59㈜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지난 5월 30일 홍콩 Parlain社(www.parlain.com)와 2년 간 약 100만 달러규모의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Parlain社는 홍콩의 피부, 미용제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중국의 북경, 황주 등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이번 계약은 Parlain社 측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모나코 공국(Principality of Monaco)에서 개최된 제 10회 국제 미용성형학회 AMW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퍼펙타 제품을 처음 접하고 그 우수성을 공감하여 이루어졌다. 당시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는 AMWC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프랑스에서 제조된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는 2010년 국내에 처음 출시 된 이후,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피부미용, 성형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수출 계약은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의 아시아 판매권을 가진 ㈜디엔컴퍼니의 첫 수출이며, 이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공식 수출 예정이다.㈜
2012-06-01 11:51㈜ 메디톡스 (대표이사: 정현호) 는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메디톡스 오송 cGMP 공장이 3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오송 cGMP 공장은 대지면적 17,820㎡ (5,400평) 부지에 건설되는 국제수준의 cGMP 공장으로 오는 201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400억 여 원이 투입될 메디톡스의 오송 cGMP 공장은 BSL(Bio Safety Level) 컨셉의 생물학적제제 전용 생산 시설과 최첨단 공정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80% 에 해당하는 규모의 제품 생산력을 완비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엄격한 cGMP 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설비를 갖춤으로써, 미국과 유럽의 선진시장 진출 및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 전세계 보툴리눔톡신 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로 도약할 예정이다. cGMP는 EU GMP와 함께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으로,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건이며, 국내에서는 ‘선진GMP’로도 불린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현재 차세대 메디톡신이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며 “국제
2012-06-01 11:37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경구용 단백분해효소 억제제 ‘호이스타 정(카모스타트메실산염 성분)’을 1일 출시했다. ‘호이스타’는 기존 췌장염 치료제인 ‘호이판’의 최초 제네릭이다.호이스타는 만성췌장염의 급성 증상을 완화하고 위 절제 수술 후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소화기 분야 전문의약품이다.임상시험 결과 호이스타는 만성췌장염 환자의 복통 발생 빈도수를 감소시키고, 복통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췌액 역류시 트립신을 억제,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은 ‘호이스타’ 출시로 가스모틴, 알비스, 넥시움에 이어 소화기 제품군의 파이프라인을 완벽 보강했다. 대웅제약측은 각 소화기 제품들을 함께 처방할 때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호이스타는 오리지널 제품 대비 25% 저렴한 약가와 일본 다이또사의 고순도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장점이다.대웅제약 NPM팀 이태연 PM은 “호이스타는 역류성 식도염 시장까지 개척 가능성이 충분한 제품”이라며 “2015년까지 50억대 품목으로 육성, 연 50억대 수준의 현 시장을 100억대 시장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2-06-01 11:1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3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오구멘틴 Together 심포지움’을 열었다. GSK와 일성신약의 오구멘틴 공동 프로모션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치과 개원의 의료진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자리에서는 ▲세균감염에서의 항생제의 중요성(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분과 백경란 교수) ▲소아 상기도 감염 치료 시 원칙과 유의 사항(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감염면역과 김동수 교수) ▲성인 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사용의 실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는 항균제 사용 및 개발에 대한 현실과 올바른 항균제 사용의 필요성, 항균제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적용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내성균 발생과 전파가 빨라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따른 올바른 항생제 사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신촌세브란스병원 김동수 교수는 “오구멘틴은 급성중이염, 지역사회획득폐렴,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세균성 악화 등에서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효과가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발현된다”고 말했다.분당서울대병원 김정훈 교수는 “소아뿐만 아니라
2012-06-01 11:13부산 온 종합병원(이사장 임종수)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해군병원 관계자 4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우수한 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견학하고, 온 종합병원의 앞선 의료시스템을 말레이시아 해군병원에 도입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해군병원 일행은 맥도날드 아낙 점보 방사선사 외 총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말레이시아 해군병원 등 자국의 병원에 도입하기 위해 부산의 온 종합병원을 찾았다.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견학에서 이들은 최신 장비가 도입되어 있는 영상의학센터를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다. 특히 일반촬영 디지털 영상처리 시스템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FULL PACS system)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은 엑스레이나 CT, MRI 등 영상 진단장치를 통해 진단한 영상을 디지털화하여 저장한 후 그 판독과 진료기록을 함께 각각의 장치로 전송, 검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시스템이다. 견학을 마친 맥도날드 아낙 점보씨는 “우수한 영상촬영 시스템은 당장 말레이시아 해군병원에 도입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짧은 검사시간과 영상을…
2012-06-01 11:12산부인과 의사들이 응급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면 성병만 증가할 것이며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오히려 응급피임약을 24시간 운영되는 병원에서 투약 받을 수 있도록 의약분업 예외약품으로 지정, 재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산의회는 31일 성명을 통해 “응급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될 경우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성과 부작용, 성병 등이 심각하게 발생할 것”이라며 “원치 않는 임신과 이에 따른 낙태도 수직으로 상승하게 된다”고 지적했다.특히 “성교 시 콘돔 등을 이용한 피임 감소로 인해 성병과 골반염이 증가하고 불법 낙태 증가 및 이로 인한 후유증과 불임 또한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저출산 대책에 역행되고 보험 재정지출 또한 증가하는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처방전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응급피임약의 복용률은 2010년 기준 5.6%로서,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구피임약 복용률 2.8%의 두 배에 달한다. 산의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응급피임약을 단순히 구매 편의를 위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는 것은 필연적인 오남용을 부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응
2012-06-01 10:51동아제약에 이어 한국휴텍스제약도 리베이트 약가인하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1일 서울행정법원 제4부는 한국휴텍스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리베이트 약가인하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측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일동제약과 아직 판결일이 잡히지 않은 구주제약과 영풍제약까지 승소의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2012-06-01 10:28
의협 노환규 집행부가 5월 출범하기 직전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한 의료계 각종 현안이 6월에도 계속 분출될 것으로 보여 의약환경의 혼돈이 예상된다. 7월부터 시행되는 포괄수가제를 비롯 해묵은 만성관리제의 추진, 보건소의 일반 진료기능 확대, 의료분쟁조정법의 본격화, 무상 의료에 대한 여론 비화 등 의료환경에 중대차한 영향을 줄 굵직, 굵직한 현안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이에 대한 대응책부터 마련해야할 판국이다. 이러한 중대한 현안들이 모두 하반기를 전후하여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데다가, 과거 의협 집행부들이 어느 정도 묵인 또는 긍정적 방향으로 수용하려는 듯한 회무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새 집행부의 대응전략 마련이 더욱 곤혹스러울 것으로 보인다.숱한 의료현안 대응에 직면한 의협 새 집행부더구나 노환규 신임 회장은 과거 의료계가 국민과 사회 및 국가로부터 고립된 듯한 국면에 처하게 된 원인이 대화의 소통부족에서 비롯 되었다고 보고 매사를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 설득을 통해 해결하려는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어 더욱 고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그 첫 시험무대가 지난 30일 정부가 강행한 ‘포괄수가제’였다. 비록 노 집행부가 막지는 못했지만,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는 ‘건정심’
2012-06-01 07:41법원이 제약업계의 최대약점이자 불안요소인 리베이트와 약가인하에 대해 이례적으로 업계의 손을 들어줬다.31일 서울행정법원은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 취소를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지난 25일 종근당의 패소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의 경우 이번 소송에 참여한 타 회사들과 달리 요양기관의 수가 훨씬 많고 전국적이었다는 점에서 이미 패소가 예견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동아를 비롯한 회사들의 경우 한 지역에서 발생한 리베이트라는 점에서 대표성이 없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왔다.법원은 리베이트 액수가 340만원에 불과한데 반해 약가인하로 동아제약이 입게 되는 손실은 349여억원에 달한다는 면에서 과도하다는 측면이 있다고 봤다는 것이 법조계의 전언이다.실제로 동아제약은 천연물신약인 ‘스티렌’을 비롯한 11개 품목이 20%에 가까운 인하가 될 처지에 놓여있었다. 이럴 경우, 4월부터 시행되는 일괄 약가인하에 더해 이중고를 맞게 되는 셈이다.이런 상황에서 이번 판결이 업계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보건복지부가 이른바 ‘2차 압박’이라 불리는 새로운 리베이트 규제를 발표한 직후라는 점이기 때문이다.실제 복지부는 지난 5월초 부터 리베이트 적발
2012-06-01 06:38
“새로운 것은 늘 즐겁다. 도전을 즐기듯 남들이 어렵다고 하는 길을 가야 재밌고 보람을 느낀다.” 대학병원 최초 헌혈의 집 선정에 크게 기여하고, 중앙대 의약학연구원 초대 연구원장 등을 맡고 있는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차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 서울대병원에서 인턴·전공의 수련을 받았으며,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수, 일본 동경대 노화연구소 등에서 연수 받았다.차영주 원장은 대외활동으로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차 원장은 현재 중앙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중앙대의료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의약학연구원장, 아시아진단의학검사표준네트워크 부회장, 대한수혈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특히 중앙대병원이 최근 국내에서는 대학 병원 최초로 헌혈의 집 선정에 차영주 원장이 혁혁한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차영주 원장은 “중앙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헌혈의 집' 사업자에 선정된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면서 “앞으로 연간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헌혈사업에 나선다”고 말했다.복지부에서 지원하는 15억 원의 사업비는…
2012-06-01 06:37심사평가원은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환자 치료약제인 ‘솔리리스주’에 대해 사전승인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희귀난치성질환인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환자 치료약제인 ‘솔리리스주’가 6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거쳐 8월1일자로 등재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솔리리스주 환자 1인당 연간 약값은 약 5억4천만원으로(등재 시 약값 및 투약량에 따라 금액은 변경 가능)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하는 요양기관에서만 사전승인 신청이 가능하다.투여 대상은 유세포분석으로 측정한 PNH 과립구 클론 크기가 10% 이상이고 LDH(lactate dehydrogenase)가 정상 상한치의 최소 1.5배 이상이며 지난 12개월 동안 최소 4 units의 적혈구 수혈을 받은 18세 이상의 PNH환자로서 ▲혈전증: 치료적 항응고제 요법이 필요했던 혈전 또는 색전증 과거력 ▲폐 부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을 초래하는 흉통 그리고/또는 숨가쁨(New York Heart Association Class III) 그리고/또는 폐동맥고혈압 확진 ▲신부전: 신부전 병력(eGFR≦60mL/min/1.73m2) ▲평활근 연축: 입원 그리고/또는 마약성 진
2012-06-01 06:36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012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에서 4개 기술에 대해 보건신기술(NET)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NET 인증을 받은 4개 기술은 ▲엘지생명과학: DPP4 저해제의 당뇨병 치료제 신약개발기술 ▲더힘스: 회전 각도별 각속도와 토크 측정이 가능한 보급형 전자브레이크 시스템 ▲한국콜마의 생체적합성 지질막을 이용한 IDEBENONE 고함량 나노 에멀젼 농축액 제조기술 ▲아모레퍼시픽: 피부주름개선 소재로써 신규 히드록시피라논 유도체의 개발 기술이다.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은 2012년 5월30일부터 3년간 유효하며, 지원혜택으로 ▲NET마크사용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발명장려보조금 등) 지원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기업 등) ▲해외기술정보의 알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진흥원에서는 보건신기술(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특허획득경비지원 및 해외박람회 참여, 해외인허가 획득지원사업,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지원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 우대혜택을
2012-06-01 06:34“의협은 병협과 함께 가야할 상황이지 상대를 원망하거나 성명을 낼 상황은 아니다”대한병원협회는 31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긴급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0일 건정심 결정과 관련한 의협의 성명에 대해 의결 없이 분위기상 넘어간 것이지 찬성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나춘균 병협 보험위원장은 “지난 30일에는 포괄수가제 시행 세부규정을 의결한 것이고 이 자리에서도 병협은 찬성의사를 밝힌 것이 아니라 대다수 위원들이 찬성하는 분위기에서 의결 없이 통과된 것”이라며 “찬성·반대 상황이 아닌데 병협에 유감이라는 것은 맞지 않는다 ”고 병협이 포괄수가제에 찬성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특히 의협이 병협을 질타하는 성명을 발표한대 대해 “의협은 병협과 함께 가야할 상황이지 상대를 원망하거나 성명을 낼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의협이 성명을 발표하니까 전공의를 비롯한 다른 기관에서 공격 너무 많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전공의들과 신뢰가 깨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애매하지만 이해해줘야 한다”고 불편함을 보였다.이어 “앞으로가 중요하다. 수가결정체계 및 건정심 구성 개선 등 큰 틀에서는 병협과 의협이 같이 가야하는데 상대 공격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공동으로…
2012-05-31 18:58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의 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약청에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 폐 이형성증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뉴모스템’은 메디포스트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이 공동 연구 중이다. 지난해 12월 1상 임상시험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결과 분석 등을 거쳐 이번에 2상을 신청하게 됐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기관지 폐 이형성증 환아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등에 관한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관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메디포스트는 현재 발달성 폐질환의 대체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2상 임상시험 종료 후 상용화를 목표로 ‘뉴모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뉴모스템’은 이미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국내와 싱가포르 특허를 획득했으며,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
2012-05-31 17:03학내 구성원의 사퇴 압박을 이기지 못한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이 임기 4개월 여를 남겨두고 29일 자진사퇴했다.이에 따라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0일 총장직무대행에 한성일 부총장을, 31일 의무부총장에 양정현 의료원장을 각각 임명했다.김진규 총장은 2010년 9월 취임한 이래 학교 발전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공감대 형성 없이 즉흥정 행정과 언행불일치, 리더십 부재로 번번이 구성원들과 부딪쳤고 결국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얻는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교수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2일 총회를 열어 총장해임권고안을 95%의 지지율을 얻어 통과시켰고, 직원노동조합(이하 노조)도 총장 불신임 투표를 진행해 89.5%가 총장 불신임에 찬성했다.이로써 김 총장은 임기 4개월여를 앞두고 자진사퇴했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이 의무부총장으로 임명됐다.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1일 의무부총장에 양정현 의료원장(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을 겸직 임명했다고 밝혔다.양정현 원장은 지난 6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으로 부임한 뒤 9월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건국대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시켰다.양 원장은 1973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
2012-05-31 16:46연세대의대 의학교육학과가 31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하 KAMC)가 선정하는 ‘KAMC 의학교육혁신상’을 수상했다.KAMC 의학교육혁신상은 의학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창의적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연세대학교 의학교육학과는 1996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의학교육학과로 의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여러 대학이 의학교육 관련 기관을 개설하고 의학교육 전담 교원이 근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12-05-31 15:07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제약협회는 공동으로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의약품의 규제대응 및 정책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제10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6월 8일 코리아바이오파크 B동 강당에서 개최한다.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이슈와 CRO & CMO의 전략적 활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시밀러의 주요 이슈와 시장전망(바이오경제연구센터 최종훈 수석연구원)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규제동향(식품의약품안전청 서수경 과장) △한국 바이오의약품의 일본진출전략(일본 JGC-Pharma Sevices 김동현 이사 & 서울CRO 김경순 이사)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CDMO의 역할과 활용(바이넥스 이정진 박사) △제약기업과 임상CRO의 상생 비지니스모델(씨엔알리서치 박관수 부사장) △바이오시밀러 임상CRO 기반구축사업 소개(한국바이오협회 박성호 실장)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마감은 6. 5(화) 18시 까지, 신청 및 문의 : 한국바이오협회 함기식 부장, 031-628-0040, gsham@koreabio.org
2012-05-31 15:00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12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서 두 개 분야 정신질환 중개연구센터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김재민 교수는 ‘우울증 중개연구센터’ 전체 책임연구자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우울증 진단과 치료기술 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또 윤진상 교수는 자살중개연구센터 세부연구인 ‘자살 고위험 질병군에서 자살행동 예측 및 치료의 혁신을 위한 유전-환경 통합모형 개발’ 연구의 책임연구자로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국과기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5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 우울증과 자살 분야의 중개연구를 동시에 수행하는 기관은 전국에서 전남대병원이 유일하다. 김재민 정신겅강의학과장은 “전남대병원이 우울증과 자살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의 중추적인 연구기관으로서 더욱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실시하는 ‘2012년 자살실태조사연구’ 기관으로 선정되어 김성완 교수가 연구에 참여하게 됐다.
2012-05-31 14:37금년 7월부터는 모든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사업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담하던 카드수수료가 전액 없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자바우처 운영체계를 금융기관 위탁방식에서 자체 운영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6월22까지 시험운영을 실시한다.전자바우처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 ▲산모신생아 ▲장애아동재활치료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도우미을 지원하며 2012년 예산 8,516억원, 이용자 65만명, 제공기관 48백개, 제공인력 55천명이다.전자바우처 사업은 2007년 실시 초기부터 카드 결제기능을 금융기관에 위탁함으로써 카드수수료를 제공기관이 부담해 왔으며, 위탁 금융기관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될 때마다 대량의 카드를 교체함에 따라 비용부담 뿐만 아니라 이용자 불편도 초래했다.보건복지부는 비용․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6월부터 차세대 전자바우처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시스템 전환으로 지난해 11월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적용에 이어, 금년 7월부터 노인돌봄 등 나머지 5개 바우처사업에도 결제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게 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연평균…
2012-05-3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