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재 관련 업계의 생약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생약의 잔류농약 동시분석법 사례 및 해설서’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갈근 등 43품목 생약에 대한 ▲잔류농약 동시분석법 개요 ▲생약별 건조시료 특성을 고려한 잔류농약 동시분석 시험법 상세 설명 ▲나프로파마이드 등 41개 잔류농약 동시분석에 대한 크로마토그램 시험 사례 등이다. 특히 41개 농약을 동시분석이 가능하도록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룹별 크로마토그램 사례와 분석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식약청 관계자는 “그간 한약재 검사기관 및 관련업계에서 그룹핑 방법을 이용한 생약 잔류농약 동시분석 시험 방법 및 사례에 대한 해설서 마련 요청이 있었다”며 “해설서 마련을 통해 한약재 검사기관 및 관련 업계의 생약의 품질관리를 위한 분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만족도 제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1-11-02 10:17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오는 5일 오후 1시30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로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치매의 발생이 증가해 국가적 보건문제로까지 대두 되어 치매의 치료발전 및 예방을 위한 의료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최일생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방법과 경도인지장애의 최신지견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치매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또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신정빈교수와 용인효자병원 한일우 교수를 좌장으로 치매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치료법과 관리법에 대한 주제발표 시간이 마련돼 있다.이 밖에도 공단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이준홍 소장을 비롯한 치매에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의 치매정책 및 앞으로 우리나라의 치매에 관련된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연수평점 3점을 인정받는다.병원
2011-11-02 10:15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협력의료기관, 지역 의료인들과의 유대강화 및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화의료원은 지난 10월 30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11월 6일 양천구, 11월 20일 마포구, 서대문구 지역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휴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이번 주말 건강검진은 평소 바쁜 일정으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지역 개원의들을 위해 기획됐다.특히 수면내시경을 비롯한 PET-CT, MRI 등을 포함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갑상선암, 유방암 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 개원의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정숙 건강증진센터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개원의 휴일 건강검진은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다”며 “평소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한 지역 개원의들이 이번 기회에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주말 건강검진은 구의사회에 소속된 의료인의 배우자를 비롯해 직계가족까지 포함된다.
2011-11-02 10:11앞으로는 동일 품목에 대한 생동성시험계획서 심사기간이 종전 45일에서 15일로 대폭 단축돼 생동성시험을 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이달 1일부터 이미 승인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와 동일한 품목으로 같은 생동성시험기관에서 시험을 실시하면 생동성시험계획서 심사기간이 45일에서 15일로 단축된다고 2일 밝혔다.심사기간 단축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생동성시험 계획서 심사 면제사유서 ▲생동성시험계획서를 승인 받은 자 및 시험기관의 장으로부터 시험계획서 사용이 허여됨을 증명하는 서류 ▲이미 승인된 생동성시험계획서와의 변경대비표 ▲생동성시험 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또 민원신청 시 비고란에 ‘심사 면제 대상’이라고 기재하는 경우에만 심사 면제 대상으로 분류돼 처리기일이 단축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식약청 관계자는 “동일한 계획서에 대해 자료요건을 간소화 하고 심사기일을 단축함으로써 제네릭 의약품 개발 및 심사업무의 효율성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11-02 09:57선택의원제가 건정심 본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손건익) 소위원회(위원장 신영석)는 2일 오전 7시 30분 복지부 9층 중회의실에서 선택의원제, 보장성 강화계획, 건강보험재정전망에 대해 토의했다.2시간에 걸친 토의 결과 선택의원제는 건정심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소위원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복지부가 지난 건정심 본회의에서 상정한 원안 그대로 소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며 "가입자 단체들이 반대하더라도 그대로 강행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위원은 이어, "손건익 차관이 선택의원제와 관련해 가입자 단체들과 대화와 설득을 주문했지만 복지부는 그럴 의사가 없는 것 같다"며 "소위에서도 원안 설명을 그대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소위원회는 오는 10일 병원협회 수가 안건과 보험료 산정 등 안건으로 토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2011-11-02 09:52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던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가 수정 없이 계속 방영된다.우루사 광고대행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황경훈 국장은 2일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수정권고조치를 받은 우루사 CF 2탄은 현재는 방영되지 않고 있는 옛 버전의 광고”라며 “이미 수정된 현 광고 방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우루사 CF 2탄은 방통심의위 권고를 받기 이전인 지난 9월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들의 의견을 수용, ‘간기능 장애로 인한 피로엔 우루사’라는 자막과 멘트를 넣어 소비자들의 오해가 없도록 수정을 완전히 마쳤던 것. 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국내 의약품 광고 전반에 대한 승인권을 가진 전문심의기관이다. 황 국장은 “방통심의위도 전문성을 지닌 의약품광고심의위의 요청을 받은 대웅제약이 신속하게 내용을 수정하는 조치를 취해 현재 방영하고 있는 CF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루사 광고는 최근 2탄에서 능력도 있으면서 청소도 잘하는 남자 ‘능청남 차두리’ 캐릭터를 선보이며 1탄에 이어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루사 ‘간 때문이야’ 광고는 올해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
2011-11-02 09:40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지난달 31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조영일 적정진료실장(신장내과 교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의료원장 격려사, 심사위원 소개, 구연발표, 총평, 행운권 추첨, 폐회 순으로 총 4부로 나눠 펼쳐졌다. 총 45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포스터 20개 팀과 구연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 날 총 10개 팀이 참가한 구연발표 부문에서는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대기시간지연 불만족 감소’를 발표한 외래간호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혈액투석환자의 식이교육 및 관리를 통한 전해질 불균형 개선’을 발표한 투석실・신장내과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포스터부문에서는 ‘항암화학요법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를 전시한 52병동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중환자실 입실기준평가의 전산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전시한 중환자간호 팀과 ‘외래 설명간호사 활동증대를 통한 인지도 향상’을 전시한 외래간호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QI활동은 결코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활동이 아니며 그 효과와 위력은 수십억짜리 의료기기 수십대보다…
2011-11-02 08:58헬스케어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학회가 국내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가칭)한국 헬스케어서비스 디자인학회(The Society of Korea Healthcare Service Design, SHSD, 혹은 SSD) 창립 준비위원회는 오는 2일(수) 오전 10시 관동대 명지병원 4층 신관 세미나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헬스케어서비스디자인’이란 말 그대로 의료기관에 서비스디자인을 접목한 것으로 의과학적 측면이 아닌 의료서비스의 관점에서 고객만족을 향상시키는 디자인을 의미한다.‘서비스디자인’이란 고객관점에서의 혁신을 통해 서비스의 형태나 기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서비스 디자이너’들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이나 행동패턴 등을 관찰, 분석해 미래에 일어날 수 도 있는 문제들을 시각화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병원 내 복잡한 사인시스템을 환자들이 인지하기 쉽게 바꾸는 것,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계속 모니터링해 환자가 느끼는 친절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것 등이 헬스케어서비스디자인에 속한다.따라서 건축, 디자인, 컨설팅, 행동경제학, 정보관리학, 보건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등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의료기관의 이용과 의료행태를 환자 중심으로 재조직, 재구성
2011-11-02 08:43항암제 사전승인제도 도입 요청이 빗발치는 가운데 복지부가 내년에 항암제 사전승인제도의 도입 검토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사전승인제도 도입은 비등재된 항암제를 보유한 제약사에게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급여등재가 안 된 항암제도 급여혜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1일 열린 항암제 접근성 보장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방혜자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서기관은 "사전승인제도의 검토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입원환자에 대한 DRG 지불제도 도입도 진행중인 시법사업의 결과를 보아 확대 또는 축소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항암제에 대한 환자부담금을 10%에서 5%로 낮춘 이후 건강보험재정부담 가중화로 재정난에 직면해있다. 환자부담금과 건강보험재정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암 환자의 증가가 곧 국가재정 부담으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항암제의 1차 약재등재율도 점차 감소되고 있다. 이는 건강보험재정 부담완화를 위한 일환이다.상황이 이렇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치료의 폭이 굉장히 제한적이게 돼 항암제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게 됐다. 등재된 품목에만 급여가 적용돼 다른 항암제 치료를 원할 경우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항
2011-11-02 07:48타병원 소속의 전공의를 고용해 야간과 토ㆍ일ㆍ공휴일에 진료를 보게 해 1억 2200여만원의 과징금과 환수처분을 받은 의사가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조일영)는 최근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과징금부과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전공의가 수련병원이 아닌 곳에서 단독으로 진료를 하는 것은 수련과 연관성이 없으며 수련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고, 이들에게 원고명의로 처방전을 발행하게 한 것은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앞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 A씨는 전문의 수련과정에 있는 타 병원 소속 전공의들을 고용해 야간과 토ㆍ일요일, 공휴일에 환자를 진료하게 하고 A씨의 명의로 처방전을 발행하게 했다.이에 복지부는 14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1억 8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A씨는 “타 병원 소속 전공의가 수련근무 시간 외에 환자를 진료 한 것이므로 수련과정에 지장을 줄 정도의 행위라고 볼수 없다”며 “특히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으로서 응급실 진료를 맡을 수 있는 대진의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실제로 많은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이 아닌 타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다”
2011-11-02 06:19최근 병원계가 복지부의 CT 등 특수영상장비 수가인하 고시에 반발해 고시취소 소송을 제기해 복지부의 절차상 하자로 밝혀져 승소한 가운데 백내장 수술 수가 인하고시 소송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백내장 수술 수가인하 고시와 특수영상장비 수가 인하고시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입장이다.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는 지난해 6월 복지부의 일방적인 백내장 수술 상대가치점수 인하 고시에 반발해 행정법원에 수가인하 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안과의사회는 1심의 판결에 불복해 지난 5월 항소한 상태이며, 2일 2차 변론을 갖는다.안과의사회는 또, 지난달 28일 서울고등법원에 백내장 수술 상대가치점수 인하고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박우형 회장은 “백내장 수술수가 인하 고시로 회원들이 연간 200억원의 경영적 손실을 보고 있다”며 “1심 때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고시인하 효력이 정지돼야 회원들의 경영적 압박을 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가처분 신청 취지를 설명했다.최근 병원계의 승소로 인해 의료계는 복지부의 상대가치점수 직권인하 고시에 대한 절차적 하자를 이유로 승소에 대한 일말의…
2011-11-02 06:18의원도 주5일제 기준에 맞춰 진료수가를 산정해 주5일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닥플 설문조사 결과, 의원급 주5일제 실시 여부에 대해 대다수가 주5일제 시행에 찬성했으며 수가현실화가 전제된 주5일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90% 이상이 이를 찬성했다.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의사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주6일 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의사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5일제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현재 대다수의 국민들은 주5일 근무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의원들은 주6일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대해 노 대표는 “낮은 진료수가 때문에 의사들이 어쩔 수 없이 주6일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그는 이어 “진료수가를 주5일 기준에 맞춰 산정하고, 의원도 주5일제를 시행해 의사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노 대표는 주5일제 시행 시 주말 환자 진료에 대한 대안으로 의원 당직 근무와 주말 대형병원 이용, 일반의약품(OTC) 수퍼 판매 찬성을 선정했다.노환규 대표는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쉬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환자들이 주말에는 대형병원을 이용하거나 의원들이 당직 근무를 하면 주
2011-11-02 06:07제약업계가 그간 보류해왔던 생산중단을 통해 약가인하 반대 움직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제약협회는 오늘(2일)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일괄 약가인하에 대한 법적대응과 생산중단, 궐기대회의 일정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중단과 궐기대회에 대한 논의는 8.12 발표 당시부터 있어왔지만 수차례 회의를 거치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하지 못한 채 미뤄져왔다.그러나 보건복지부가 사실상 제약업계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하지 않은 채 약가인하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는 것이 업계 분위기다.그간 제약협회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은데는 신임 임채민 복지부 장관과 대화를 통해 풀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는 “새로 온 장관이 경제관료 출신이라 처음엔 기대를 거는 점이 있었기 때문에 괜한 행동으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며 “두 번의 면담이 있었음에도 결과는 달라진 것이 없으니 이제는 대화보다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처럼 대화만 진행하다 보니 정부가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원인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업계의 생사가 걸린 중대 사안이라고 호소하
2011-11-02 06:06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체계(일병 선택의원제)에 대한 건정심 소위 토의가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건정심 본회의 표결로 실시여부가 결정될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위원장 신영석)가 2일 오전 7시 30분터 시작된다.이날 소위원회에서 다룰 안건은 선택의원제, 보장성 확대 계획, 건강보험재정전망 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3가지 안건 중 위원들간의 가장 큰 쟁점 사안인 선택의원제의 향배에 대한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가입자단체 대표들이 복지부의 제시안에 대해 타협불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절충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소위원회 A 위원은 “지난 건정심에서 복지부가 제시한 선택의원제안을 가입자단체가 반대해 의결되지 못했다”면서도 “선택의원제도의 취지에는 모든 위원들이 공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의 가입의사 확인절차만 해결된다면 절충안도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다수의 위원들은 절충되기 어려울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봤다.가입자 단체 대표 한 위원은 “이미 복지부는 선택의원제를 포기한 것과 같다”며 “선택의원제의 취지가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주치의제 도입 이전 과정이었다”고 지적했다.그는
2011-11-02 06:02최근 건보공단 직원이 만성질환관리료 부당청구에 따른 현지확인 과정에서 요양급여비 환수를 위해 의료기관 원장에게 무리한 서명 강요 등 협박 및 회유행위를 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공단이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선량한 의료기관을 범법자인 양 취급하고 있다"며 "공단의 월권적인 부당 환수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현행 보건복지부 요양기관 현지조사지침에 규정된 건보공단의 조사 의뢰기준 및 세부절차에 의하면, 부당여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공단의 자료제출 요구권은 국민건강보험법 제83조에 의거 진료내역통보, 수진자조회 및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등을 통해 인지한 부당 건에 대한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 해당 건에 대해 요구사유와 근거 등을 명시해 해당 요양기관에게 서면으로 자료제출을 요구토록 규정돼 있다. 공단의 요양기관 현지조사권한에 관해서는 200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제기돼 법제처에 유권해석이 의뢰된 바 있다. 당시 법제처는 "건보공단은 현지조사 권한이 없고 서류확인만으로 부족할 경우 요양기관의 진료행위에 방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요양기관의 임의적인 협력을 전제로 제한적이고 부분적인 현지확인이 가능하다"고 유권
2011-11-01 23:48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소화기병센터장)가 최근 해외에서 열린 학회에서 잇따라 초청 강연을 진행해, 한국 내시경 의료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렸다. 문 교수는 지난 달 1~4일까지 4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1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학회 주간’에 초청돼 ‘담도내시경 검사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3일에는 일본의 타케오 이토이 교수와 함께 중재적 내시경초음파검사에 대한 그룹 미팅을 주재했다또 지난 달 7, 8일 이틀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5회 소화기 심포지엄’에서 담도 내시경 검사 및 췌장 내시경 검사에 대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2011-11-01 19:10병의원급 의료기관의 착오청구 등으로 인해 심평원의 심사반송 건수가 6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6월 29일부터 정식 개통한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가 다수 요양기관의 호응 속에 조기 안착됐으며, 진료비 청구 전 기재착오 등 점검으로 심사반송 건수가 대폭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받을 때 인터넷망을 이용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으로 EDI서비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청구방법이다.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이용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전체 3만 852(38.5%)기관으로, 요양기관종별로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병원급이상 970(32.7%), ▲의원급 7,131(27.0%), ▲치과의원 4,742(32.2%), ▲한의원 7,483(62.1%), ▲약국 7,191(35.2%), ▲보건기관 3,335(96.4%)기관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인 요양급여비용 청구 전 기재착오 점검 기능을 활용해 요양기관 내에서 자체점검하고, 오류발생 건에 대해서는 수정 후 청구함에 따라 E
2011-11-01 14:56한국의사수필가협회 제1회 심포지엄 및 전국 의과대학/의전원생 수필공모 시상식이 5일 오후5시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열린다.‘의학, 에세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및 시상식에서는 의사수필가들의 활동상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의사에게 에세이가 갖는 의미, 문학적 글쓰기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의사수필가협회 고문인 맹광호 가톨릭대 명예교수가 ‘한국 의사수필의 발자취’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성락 가천의대 명예총장과 임철순 한국일보 주필의 ‘의사에게 왜 에세이인가’주제의 발표가 이어진다.다음으로 소설가 오정희 씨가 ‘글쓰기에서 문학성이란?’을, 이동민 회원이 ‘의사가 본 의사수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후, 전국의대/의전원생 수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의사수필가협회에서는 인문학을 통한 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미래 한국의료의 주역인 의과대학/의전원생을 대상으로 수필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대한의사협회장 상장이, 금상 1명에게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의장상과 장학금 80만원이, 우수상 2명에게는 장학금 각 50만원과 상장이, 장려상 5명에게는 장학금…
2011-11-01 14:49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0월 28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심사요청한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의료기기업계의 음성적 리베이트 제공행위를 자율규제하기 위해서다.제정된 규약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협회)의 규약 세부운용기준 제정을 거쳐 올 1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그간 협회 등 사업자단체는 의약품과 달리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사용방법에 관한 훈련이 필요한 MRI장비, CT촬영 장비 등 의료기기의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공정경쟁규약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부당리베이트를 근절하고 쌍벌제 취지를 반영하기 위해 보건의료인 단체와 보건복지부의 규약제정을 긴밀히 협의보완해 최종안을 마련해 승인하게 됐다.주요내용은 ▲보건의료인에 대한 금품류 제공행위 원칙적 금지 및 정상적인 상거래 관행상 허용되는 제공행위에 대해 행위별 준수원칙 구체화 ▲기존 의약품공정경쟁규역과의 차별화된 규정 추가 ▲협회 내 규약심의위원회에 내외부 인사 수를 동일한 수로 구성해 자율감시 기능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 등이다.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금품류제공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나 협회를 통한 금
2011-11-01 14:44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 간이식팀이 몽골 보건부를 방문해 삼부 몽골 보건부장관과 몽골의 낙후된 의료수준 향상과 아산병원 간이식 수술법 전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몽골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몽골은 간암 사망률 세계 1위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말 정부가 직접 ‘간이식 프로그램 유치팀’을 조직하고, 세계 최고의 간이식 교육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몽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부족한 수술 장비 지원, 몽골 의학자 교육 등 몽골의 간이식 수술 자립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총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2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은 지난 9월 몽골 국립 제1병원을 찾아 몽골 최초의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2건의 간이식 수술을 추가로 성공했다.
2011-11-0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