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이달 1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0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제대혈(탯줄 속 혈액) 홍보에 나선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국내외 이식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이식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메디포스트 브랜드 ‘셀트리(Celltree)’ 부스에는 첫날부터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는 소문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관리법 시행 등 제대혈 보관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작년보다 부스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50여 명의 직원들이 현장에 나와 제대혈의 보관 과정과 치료 효과, 이식 사례 등을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 페어에는 출산, 육아 관련 16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올해도 4일간 총 10만 명 이상의 임산부 및 주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1-08-11 14:57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올해 2분기 매출 267억원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문의약품 판매 호조와 의약품 생산대행(CMO) 사업이 20% 이상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실적결과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 180.3% 증가한 수치로써 사상최대 분기 매출을 이뤄냈다. 전기 대비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3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해 2.5%를 기록했으며, 2분기 역시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8.6%를 달성했다. 휴온스는 지난 2009년 cGMP급 제천공장 완공으로 감가상각비용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감가상각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이밖에도 반기 누적 매출은 48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8억으로 약 2,908.5%가량 증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cGMP급 제천공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수출과 CMO사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라며 “상반기 보다 하반기 경영실적이 우수한 계절성을 감안하면 실적개선은 하반기에도 지
2011-08-11 14:54현행 약가에서 정부가 53.5%까지 약가를 인하할 경우 제약업계가 연간 2조 5천억원의 경상이익 적자를 보는 것으로 추계돼 업계의 존폐에 빨간불이 켜졌다.한국제약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특허만료 의약품에 대한 일괄약가 인하 정책 추진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제약협회가 복지부의 약가인하를 현행에서 53.5% 수준으로 인하 할 경우 경상이익을 내지 않기 위해 줄여야 할 판매관리비 규모는 2조 286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계했다.그러나 정부는 2조 1125억 규모로 추계하고 있어 정부와 제약업계간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제약협회는 판매관리비 계정에서 인건비를 50%줄이고, 광고홍보비 및 연구개발비를 전혀 투자하지 않을 경우 절감되는 규모는 1조 3195억원으로 13.97%까지 줄일 수 있다는 추산 결과를 내놨다.현재 제약산업의 판관비는 35.62% 수준으로 매출 감소시 이론적으로 절감 가능한 인건비, 광고홍보비, 연구개발비를 최대한 절감한다고 해도 절감액 13.97% 수준인 것으로 제약협회는 예상하고 있다. 물론 이런 예상액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에 제약업계는 입을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그 결과 판매관리비를 실현 불가능한 수치까지 최대한 줄인다 해도 지속적인 적
2011-08-11 12:22
복지부의 약가인하 정책에 제약협회가 강하게 반대 의견을 피력한데 이어 이번에는 피켓을 들것으로 보인다.제약협회는 오는 12일 오전 9시 방배동에 소재한 제약회관 앞에서 협회 이사들을 중심으로 제약사 사장단 및 임직원들과 함께 약가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를 벌일 것이라고 11일 예고했다.제협측은 일괄 약가인하 방안은 재량권 일탈의 위헌적 요소가 있는 가혹한 정책이라며 한국 제약산업의 존폐를 가름할 이번 정책에 대한 재검토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각 제약 CEO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복지부의 비상식적인 추가약가 중단을 요구하는 피켓운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위 참가자들은 제약협회 앞에서 시위를 마친 후 복지부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08-11 12:19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신의대성산관에서 ‘파킨슨병,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신경과 유봉구 과장이 기억장애와 치매, 김민정 교수가 파킨슨병의 약물요법과 비약물 요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파킨슨병의 운동요법중의 하나인 태극권을 배우는 시간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지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도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11-08-11 11:5712일 건정심에 일괄약가인하 건이 상정된 가운데 제약협회가 정부의 일괄약가인하 정책 추진에 항의하기 위한 피켓시위와 함께 항의방문을 계획하고 있어 정부와 제약업계간 충돌이 예상된다.한국제약협회는 10일 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괄약가인하에 대한 헌법소원 및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과 함께 물리적 행동에 나서기로 결의하고, `제약산업 말살하는 비상식적 약가인하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이에 제약협회는 12일 오전 9시 협회 회관 앞에서 복지부 약가인하 추진 반대 피켓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또, 오전 11시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에 맞춰 복지부에 항의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아직 기등재의약품 약가인하에 대한 결과와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에 대한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약가인하에 대한 제약업계 피해를 무시하고 있다”며 “오는 2104년이후 결과를 가지고 약가인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도 늦지 않다”고 복지부의 약가인하 정책 추진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다.관계자는 이어, “지난해 기준으로 건강보험의약품 시장규모는 12조 8,000억원 규모”라며 “기등재의약품 약가인하로 8,900억원, 시장형실거래가 상환제도…
2011-08-11 11:41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이비인후과 건강교실’을 열었다. 송시연 교수(이비인후과)는 이날 ‘쉰 목소리(애성, hoarseness)’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목소리 변화는 감기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대부분 사라지지만,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양한 질병에 의한 것일 수 있어 후두 검사를 포함,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게 좋다. 송교수는 “특별한 원인 없이 목소리 변화가 진행된다면 후두암과 같이 중대한 질병에 걸렸다는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의 남성이 별다른 이유 없이 점차 목소리가 작아지고, 쉽게 잠기면서 목소리 내기가 힘들다면 노인성 성대변화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목소리 변화로 발성에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목소리를 낼 경우 목이 아프기도 하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심한 경우 목소리를 전혀 낼 수 없는 근육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좌에는 250여 명의 환우와 보호자, 지역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2011-08-11 11:09최근 국내 연구진이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이 청력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는 동물실험을 이용해서 청각 독성을 가진 대표적인 항생제인 네오마이신을 이용해 청각유모세포를 손상시킨 뒤 대조군 연구를 통해 ‘후코이단’을 투여한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월등한 청각유모세포 재생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문 교수는 이 기전이 세포재생을 방해하는 ‘노치(notch) 신호전달 체계’를 억제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후코이단’은 이미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암환자들 사이에서 복용되던 기능성 물질로 이번에 또 다른 효능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문인석 교수는 “아직은 동물실험 단계에서만 입증된 것으로 실제 임상에 적용하려면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하지만 한번 손상되면 치료가 힘든 것으로 알려진 청각 기능 회복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항생제독성에 의해 손상된 청각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후코이단의 효과’라는 논문으로 지난 6일 1등급 국제 학술지 ‘청각연구(Hearing Research)’에 게재됐다.
2011-08-11 10:47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원해 온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일양약품·가톨릭대학교 공동개발, 제품명: 슈펙트)’이 11일 임상3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다.라도티닙은 순수 국내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표적치료제로 글리벡 내성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이다.현재 세계 백혈병 표적항암제 시장규모는 약 50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 제품이 독점하고 있다.국내에서도 매년 300명 이상의 관련 백혈병환자가 발생해 1000억원의 건강보험재정이 다국적 제약사에 지출되고 있다. 진흥원은 라도티닙이 출시된다면 국민건강 증진 및 의약품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임상3상 시험이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권에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세계시장 진출까지 전망하고 있다. 라도티닙은 지난 7월14일 임상 1·2상 결과를 토대로 ‘글리벡 내성 환자 치료를 위한 2차 치료제’로 식약청에 허가 신청, 현재 식약청의 신속심사(fast track) 중에 있다.글리벡 내성환자 뿐만 아니라, 처음 진단된 백혈병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8월11일부터 임상3상 시험이
2011-08-11 09:45고령화 문제가 경제적․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일 고양시 KINTEX에서'2011 스마트에이징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Smart Aging 2011)'이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사회적 환경변화에 맞춰 정부의 정책․제도 정비와 선진국의 사례 및 정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고령친화산업진흥법상 5개 유관부처(복지부, 지경부, 문화부, 국토부, 금융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알랑프랑코 국제노인학 및 노인병협회(IAGG) 사무총장이 ‘세계 고령화 현상 및 고령화에 대한 기술변화’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의료산업, 금융, 주거, 여가 등 4개 세션으로 나누어 토론이 진행된다.4개 세션의 주제는 '의료산업, 베이비붐 시대 은퇴에 따른 시니어산업의 성장과 향후과제', '금융, 인구고령화와 금융부문의 역할', '주거, 베이비붐 세대 주거안정과 주택정책 방향', '여가, 베이비부머의 여가문화생활 활성화 방안' 등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산업 세션에서 이신호 보건의료산업본부장이 ‘건강관리서비스
2011-08-11 08:51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농어촌의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진흥원이 이들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 임직원은 최근 충북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에 위치한 농가의 농작물 시설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이번 농작물 시설 피해 복구 작업에는 고경화 원장을 비롯, 약 40명의 직원이 함께 참여해 쓰레기 등 오물 제거 및 인삼밭 재배시설 복구에 구슬땀을 보탰다. 특히, 일부 직원들은 예정된 휴가 일정을 뒤로 미루고 복구 활동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섭씨 35℃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참여 임직원 모두가 힘을 보탠 결과 1만㎡의 인삼밭이 다시 경작될 수 있는 땅으로 변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경화 원장은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잦아 전국의 수해 피해가 상당하다”며 “이번 복구 활동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민 우모씨는 “피해를 입은 면적이 상당해 언제 오물을 치우고 다시 인삼밭을 복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진흥원 임직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복구 작업을 단시일내에 끝내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08-11 08:45고려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 이은숙)는 10일 오전 8시 30분 병원장실에서 '2011 간호부 환경개선활동 우수부서 표창'을 실시했다.병동 및 외래·특수부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환경개선활동 우수부서 표창은 52병동, 53병동, 55병동을 비롯해 중앙공급실, 유방센터, 안과 외래 등 총 6개 부서가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김창덕 병원장은 "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환경개선 활동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며 "병원도 원내에 공원, 갤러리, 음악회 등을 마련해 환자와 내원객,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고객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많이 기울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은숙 간호부장은 "각 부서원 모두가 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병원환경을 조성해 병원 이미지가 한층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부탁한다" 며 선정된 부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2011-08-11 08:41의약품에 사용되는 보존제시험 항목에 크레솔, 크롤로크레솔 및 벤제토늄염화물의 정량법이 새롭게 추가됐다.미생물에 의한 변화 방지를 위해 첨가하는 보존제는 그 종류와 정량을 표시해야하며, 보존제시험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0일 대한약전 외 일반시험법’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해 업계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새로 추가된 정량법은 각 보존제의 표시량에 따라 정확한 적당량을 취해 메탄올을 넣어 각 보존제의 최종농도를 1mL 중 100 ㎍에 맞춰 여과한 액을 검액으로 한다는 내용이다.특히 각 보존제 표준품 일정량을 정밀하게 달아 메탄올을 넣어 녹인 후 최종농도가 1 mL 중 100 ㎍이 되도록 만들어 각각의 표준액으로 한다. 이어 검액 및 표준액 20 μL씩을 가지고 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에 따라 시험을 실시해 각 보존제의 피크면적 AT 및 AS를 구하도록 했다. 조작 조건 살펴보면 40 ℃ 부근의 일정 온도가 유지돼야 하며, 안지름 약 4.6 mm, 길이 약 25 cm인 스테인레스강관에 5 μm의 액체크로마토그래프용옥타데실실릴실리카겔을 충전해야 한다. 이동상은 이동상 A와 B를 가지고 (표)와 같이 단계적 또는 농도기울기적으로 제어해야
2011-08-11 06:21중앙약심의 의약품재분류 논의가 일단락 된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이번 논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최악의 상황을 면했기 때문에 선방했다는 의견들과 4개 품목에 대한 전문의약품의 실질적인 일반의약품 전환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의료계가 앞으로 식약청에서 상시재분류 TF를 구성할 경우 약제에 대한 적응증의 지식 많은 전문 임상의 참석과 각과 의학회 교수들이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즉, 상시분류 작업에서 의료계의 전문가 목소리를 더 강하게 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A 개원의는 “전문의약품가 일반의약품 이중분류 되는 3개 품목에 대해서는 약국의 임의조제 및 일반의약품의 전면적인 DUR 실시가 필요하다”며 “부작용 정보 및 사용허가 기간의 명확한 표시 모니터링 등 제도적 장치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식약청은 올 연말까지 의약품 세부분류안에 따라 전 의약품에 대해 재분류를 추진할 계획이다.이 과정에서 분야별 외부 학계 등 전문가의 자문 및 관련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의료계는 더 이상 정부의 재분류 작업에서 소외되어서는 안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이다.그 결과 식약청의 상시분류 TF 구성에 의료계의 목소
2011-08-11 05:54의사협회가 전공의 시험 응시 접수와 회비 납부를 연계시켰다는 민원이 접수돼 복지부로터 2차 계고 조치를 한 가운데 민원인과 의사협회간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지난해 전공의 A씨는 전공의 시험 원서 접수를 위해 의사협회에 찾았다가 의사협회로부터 회비납부를 종용받았다.A 씨는 회비납부와 전공의 시험 원서 접수가 별개라며 복지부에 민원을 넣었다.그 결과 복지부는 행정 의무사항 미이행을 시정하라는 계고조치를 의사협회에 전달했다.하지만 의사협회는 시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전공의 시험에서 탈락한 A 씨는 봉직의 신분으로 올해 다시 전공의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의사협회를 찾았다가 지난해와 같은 일을 당해 또 다시 복지부에 민원을 접수시켰다.올해도 복지부는 의사협회에 계고 조치를 전달했다.A 씨에 따르면 의사협회 회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의사협회가 전공의 시험 원서 접수를 받지 않았다는 것.하지만 의사협회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의사협회 관계자는 10일 “ 의사협회 차원에서 전공의 시험 응시 접수와 회비납부를 연계한다는 것은 오해”라며 “응시 접수를 받을 당시 의사협회 회원으로서 회비 납부 및 협조에 대한 설명만 진행했다”고 해명했다.관계자는 이어, “복지부에서…
2011-08-11 05:43보건복지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소병원 컨설팅·교육지원사업’에 병원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참여율 제고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 사업은 다양화·전문화되는 의료수요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중소병원의 경영역량을 강화해 지역내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2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모를 통해 지원한 중소병원을 선정, 경영컨설팅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2010년 컨설팅 비용 지원비율(국고보조율) 65%, 2011년 85%).하지만 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의 경우 총 9개 기관이 신청, 신청한 9개 기관 모두에 대해 각각 컨설팅(환경분석 및 역량진단 등 경영일반) 비용 2600만원씩 지원됐다.올해에는 컨설팅 비용의 자부담(약 1400만원)이 과다해 신청율이 저조하다는 판단으로 국고보조율을 85%로 상향조정했지만 6개 기관 모집에 단 6개 기관만이 신청, 신청 병원 모두가 컨설팅비용을 지원받은 알려졌다.복지부 관계자는 “중소병원 컨설팅·교육지원사업은 관련 예산도 적고 민간병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신청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며 “공문을 통해 각 시·도 홈페이지와 대한병원협회 및 중소병원협회…
2011-08-11 05:32영리병원과 건강관리서비스·원격의료 도입 그리고 의료채권 발행 등이 전격 추진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정부는 경제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의 주요 추진실적과 향후 과제’를 확정했다.주요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이번 8월 국회에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병원 및 제주도 내 국내 투자병원 설립 관련 법안 처리가 가능하도록 범정부 차원의 설득 노력을 적극적으로 경주키로 했다.또한 건강관리서비스·원격의료 등 신규시장 창출, 의료채권 발행 등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법률 제·개정 즉 ▲의료기관과 민간기업이 건강진단, 상담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도록 하는 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 ▲원격진료, 의료법인의 병원 경영지원 사업 허용을 위한 의료법 개정 ▲의료채권 발행을 위한 의료채권법 제정 등을 적극 꾀하기로 했다.건강관리서비스법의 경우 국회·시민단체에 대한 설득노력 강화 등을 통해 올해 내 법 제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의료 민영화, 개인건강정보 유출 우려 등을 고려해 발의된 대안입법안(민간보험회사의 참여 제한, 개인건강정보 보호 강화, 정부의 관리․감독 등을 포함) 통과를 지원한다는 것.특히 투자병원 도입 관련 법안을 우선 통과시키는
2011-08-11 05:02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의 종합감기약 ‘테라플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1년 ‘THE PROUD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됐다.10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테라플로는 전문가, 소비자 및 기업 추천을 통해 후보 선정됐다. 이후 5,800명의 소비자 조사와 서류심사, 기업현지심사, 전문가심사 등 추가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가치최우수상품’ 건강/웰빙 부문을 수상했다.종합감기약인 ‘테라플루’는 국내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이 제품은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감기 환자에게 마시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 주며, 위장관계 부담을 줄여준다고 사측은 설명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종립 대표는 “테라플루는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으로 혁신성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제품”이라며 “의약품이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된 것은 테라플루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테라플루가 감기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제품임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
2011-08-10 16:55한국제약협회는 복지부의 ‘추가 약가인하 정책’에 대해 기본적 생존기반 조차 고려하지 않은 가혹한 정책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10일 제협측에 따르면 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정책의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성명서를 채택하며, 헌법소원 및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이번 이사회는 추가 약가인하 정책이 곧 8만 제약인 중 2만의 실직자를 유발하는 ‘고용해고 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제언했다.즉, 단기적으로는 약값인하로 인해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제약업계의 쇠락과 함께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에 따라 이사회는 ‘추가 약가인하 정책’에 대해 강한 비난을 쏟아내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는 그간 국민건강과 건강보험재정에 일조해온 제약산업이 가혹한 약가정책으로 인해 의약주권마저도 상실하게 될 처지에 놓인 점을 힐난하며 이 비정상적인 정책이 즉각 중단돼야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같은 반발에도 불구하고 추가 약가인하 정책이 강행 될 경우 제약산업의 생존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을 표명했다.이밖에도 제협은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에 ▲약가인하 정책 즉각
2011-08-10 15:56경실련이 지난 8일 합의된 의약품재분류와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경제정의실천연합은 10일 성명을 통해 "이번 재분류 결정이 의약품 정보 축적에 따른 명확한 기준과 원칙에 근거하고 국민의 이익과 입장에 맞춘 재분류 논의결과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위원회 구성부터 의약품 재분류 대상 선정과 논의과정,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합리적인 논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과거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한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앞으로 의약품 전면 재분류 추진과 상시적 재분류시스템 구축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그간의 의약품 재분류 논의결과에 대한 엄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실련은 이번 재분류 결정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 부작용 사례와 외국의 분류사례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분류 및 재분류 결정된 일부 의약품의 경우에 안전성과 효능에 의한 의약학적 적정성에 비춰 보았을 때 과학성이나 전문성에 충실하게 부합하는지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 결정한 4개 품목 중 3개 품목의 경우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고도 전문의약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재분류 결정을 퇴
2011-08-1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