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를 일정 수준 이상 먹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황세나 교수팀과 동국대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최한석 교수는 비타민D 보충제 하루 섭취 권장량으로 600~800 IU(international unit 비타민량 효과 측정용 국제단위)가 적당하다고 최근 밝혔다.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로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햇볕을 쬐어 체내 합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인의 음식기호나 햇볕 쬠을 싫어하는 생활습관 등으로 제대로 보충되지 못하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경련, 근력저하, 호흡기 감염 증가, 심장 근육병증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어린이는 성장판에 이상이 생기고 뼈가 약해져 성장속도도 늦어질 수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섭취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D를 과용하게 되면 중독증상으로 구토, 설사, 경련, 요로결석 등이 생길 수 있다. 적정 기준 없이 수개월간 남용하면 역시 중독증상이 올 수 있다. 특히 신부전 환자는 비타민D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현재 시중에는 보충제 형식으로 다양한 비타민제가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의 효능에 관심
2011-08-08 14:16건국대는 바이오 분야 글로벌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연구 허브인 ‘생명공학연구센터’(CBRU: 센터장 강린우 신기술융합학과 교수)를 설립한다.또, 센터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스탠퍼드대, 반더빌트대, 위스콘신대, 존스홉킨스 의대 등 해외 생명공학 연구 권위자들을 초청, 10일 오전10시부터 건국대 법학관 국제회의장에서‘녹색성장을 위한 생명공학기술’(Biotechnology for Green Growth)을 주제로 ‘2011 CBRU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Roger Kornberg) 미 스텐퍼드대 교수, 독성학 분야의 권위자인 반더빌트대학의 피터 갱그리치(Peter Guengerich) 교수, 미국 녹색생명공학기술의 산실인 위스콘신대학의 크리스토퍼 브래드필드(Christopher A. Bradfield) 교수와 유재혁 교수, 미국 최고 의대인 존스홉킨스 의대의 마리오 암젤(Mario Amzel) 교수, 베트남 최고의 생명공학연구소 호치민시 생명공학연구소 부소장인 구웬 녹빙(Nguyen Quoc Binh) 박사 등이 참여해 주제발표를 한다. 건국대 생명공학연구센터(CB
2011-08-08 13:56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치료 막바지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위는 ‘발관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상적인 기준에 의해 근치 판정을 받더라도 발관절 염증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것. 한림대학교의료원 류마티스내과 연구팀(분과주임교수 김현아)이 3개월 이상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치료받아 질병의 정도가 임상적 관해, 즉 근치에 이른 환자 119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발관절에 종창이 남아있는 경우는 12%였고 압통이 남아있는 경우는 40%였다. 또한 다른 관절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발관절에만 종창이 있는 경우가 6%, 압통이 있는 경우는 9%였다. 임상적으로 근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발 부위의 관절염 증상이 여전히 남아있는 경우가 최대 40%에 이른다는 것이다. 김현아 교수는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근치의 기준으로 널리 쓰이는 DAS 28(Disease activity score 28)은 발관절의 검진을 제외하고 있어 이런 경향을 심화할 수 있다”며 “하지만 질병 활성도가 잘 조절되고 있는 환자에서도 다수에서 발관절의 염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환자 및 의료진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발관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증상 여부를 판단해 이를 잘…
2011-08-08 13:38
관동의대 명지병원에서는 누구나 프리미엄급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초고속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가 제공된다.명지병원은 LG U+와 협약을 맺고 원내에 무선 중계기를 약 250여대 설치, 병원 전체를 U+ Wi-Fi Zone으로 구축, 지난달 말까지 테스트를 거쳐 8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이에 따라 의료진 등 직원은 물론 환자나 보호자, 기타 방문객들까지 외래 및 입원실 등 병원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의 무료 사용이 가능해졌다.
2011-08-08 13:33햇빛 노출 후 수 시간후부터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과 부풀어 오르는 부종 증상인 일광화상 질환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여성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일광화상(L55)’질환 진료환자는 2006년 16,684명, 2007년 14,061명, 2008년 17,203명, 2009년 13,876명, 2010년 16,962명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준으로 남성환자가 7,889명, 여성은 9,073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료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월별로 살펴보면, 2010년도에 ‘일광화상(L55)’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혹서기인 7월(4,083명)과 8월(6,773명)에 집중되었다. 2010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환자수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대가 48.5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30대 46.3명, 9세 이하 39.5명 순(順)이었고, 여성은 20대 79.8명, 30대 53.6명, 9세 이하 37.9명 순(順)으로 많았다.2010년을 기준으로 시도별 ‘일광화상(L55)’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를 분
2011-08-08 12:01제21회 세계정신신체의학 학술대회가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정신신체의학의 새로운 비전: 과학과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다.정신신체의학은 건강과 질병에서 정신, 신체, 사회(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환자의 진료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1920년대에 정신과 신체가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정신생물학’의 개념이 도입된 이후 사회적 요소(환경)가 추가된 생물정신사회적 모형으로 발전했다. 통합적 모형을 의학에 도입함으로써 생물학적 모형에 의존했던 기존의 건강과 질병의 평가 및 치료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이뤄졌다.정신신체의학 중 최근 주목받는 것이 ‘신체형장애’다. 신체형 장애는 신체증상은 있지만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정신신체의학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장애 중 하나다. 일단 신체증상은 있으나 기질적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신체형장애에 포함하게 됨으로써 진단의 오류가 일어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주변에서 흔히 두통, 흉통, 복통 등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아가도 의사로부터 별다른 이상을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몸
2011-08-08 11:46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손숙미 의원(한나라당) 주최로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투자병원(영리법인병원) 설립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먼저 손의원은 “전세계 의료시장의 규모는 2012년 1000억달러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국의 의료서비스 수입·지출은 연간 증가율이 10%를 상회하고 있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은 물론 고령화·소득증가·첨단기술의 발달 등으로 높은 잠재력과 고용창출을 위한 차세대 핵심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라고 전제했다.하지만 “지난 정부도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 내 의료특구 내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 추진됐으나 각기 이해당사자들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그 방향성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마무리하고 국내사정에 적합한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리법인병원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줄 의료사업의 블루오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의료양극화와 함께 국민건강보험 제도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며 국민건강권을 지켜내면서 의료산업분야에서…
2011-08-08 11:38만성적인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에 있어 넥시움을 통한 장기 약물치료가 복강경수술과 효과가 동등하며 후유증은 수술요법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유럽공동연구팀이 11개국의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554명을 대상으로 5년 간 넥시움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무작위 비교임상을 진행한 결과, 복강경 항역류수술군의 치료효과가 85%인 반면 넥시움 복용군의 치료효과는 92%로 조사됐다.이번 임상시험 연구결과는 올 5월 미국의약협회지(JAMA)에 게재됐다.위식도 역류질환의 주요 증상인 속쓰림과 상복부 통증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은 두 그룹이 동등했으며, 연하곤란은 넥시움 복용군의 5%, 수술 치료군의 11%가 증상을 겪었다.복부팽만증은 넥시움 복용군의 28%, 수술치료군의 40%, 가스가 차는 증상은 넥시움 복용군의 40%, 수술치료군의 57%가 경험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임상시험 결과, 넥시움을 복용한 환자들이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연하곤란, 복부팽만감, 가스가 차는 증상 등의 제반 증상을 느끼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이밖에도 치료로 인한 부작용 위험 역시 수술치료군과 넥시움 복용군이 비슷한 수준으로 드러났다.심각한 부작용 위험의 경우 수술
2011-08-08 11:20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담도암’에 대한 공개 강좌를 연다.이번 건강 강좌는 담도암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담도암이 생기는 원인은?(소화기내과 이인석)’, ‘담도암을 빨리 발견해 치료하려면?(영상의학과 이영준)’, ‘담도암의 최신 수술 요법(외과 유영경)’, ‘담도암의 항암 화학 요법(종양내과 이명아)’ 등으로 구성되어 담도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강의 이후에는 20여 분 간 질의응답을 통해 담도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2011-08-08 11:06복지부가 지난 4일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약사 390명에 대한 면허정지 2개월 행정처분 결정을 내릴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가 공권력 남용이며, 불합리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어 의정간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8일 '보건복지부의 무차별적이고, 무리한 행정조치 계획을 단호히 반대하고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방침을 성토했다.전의총은 "약사와 의약품 도매상으로부터 의약품 판매 촉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검찰로부터 통보 받은 의사 319명과 약사 71명에 대해 2개월 면허자격 정지처분에 처하는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이것은 명백한 공권력의 남용이며 정부가 취할 수 없는 불합리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검찰이 불법행위인 리베이트라고 규정한 의사들의 행위에는 합법적인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며 "제약사가 제품판매 후 시장조사를 위해 시행하는 이른 바 PMS(Postmarketing Study)는 분명한 합법행위"라고 강조했다.또, "제품을 출시한 후 사용자의 평가를 통해 시장의 반응을 조사해야 하는 것은 제약뿐 아니라 모든 산업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는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경영활동"
2011-08-08 10:55서울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부장 윤성수)에서는 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하여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본원 교육문화아카데미 CPR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청각장애인 14명을 포함한 127명 모두 교육을 이수하고 실습시험에 합격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했다. 윤성수 부장은 “CPR 강사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수화통역사가 의미를 정확히 전달해주어 청각장애인들도 심폐소생술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며 “교육을 받은 장애인들과 가족들은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처할 확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4-5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고, 그에 대한 대처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1-08-08 09:58대한병원협회 서울시병원회는 지난 5일 고려대 구로병원 행정동 중회의실에서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과 허춘웅 서울시병원회 명예회장, 김우경 고려대 구로병원장, 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식 행사를 가졌다.서명식에서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잘못된 의약분업 제도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 서명운동은 단순히 의약분업제도로 기능을 상실한 병원약국의 외래조제업무를 다시 회복하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병마로 힘들고 지친 환자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아 주는 데 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또 이 서명운동의 성패가 회원병원 원장 그리고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각급 병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김우경 고려대 구로병원장이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 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은 병원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이 서명운동에 병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날 행사는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과 김우경 고려대 구로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2011-08-08 09:54올해 상반기 건보재정이 1조원의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의원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3억원이 지급돼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급은 2824억원이 증가해 13.8%가 증가했다.요양병원이 같은 기간동안 26.8%나 증가해 병원급의 증가율을 높이는 동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당기흑자는 1조 929억원이며, 누적적립금아 2조 52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건보공단 관계자는 8일 “총수입은 19조 224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1.1%가 증가했다”며 “이중 보험료 수입은 16조 1791억원으로 14.4% 증가했다.이번 상반기 흑자 기록은 보험료 증가도 원인이지만 그동안 건보재정 적자의 한 축이었던 국고 미지원 부분에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건보공단은 올해 상반기 동안 정부가 지원할 예산액 4조 2129억원 중 2조 4582억원인 59%가 수납됨으로써 흑자수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또한 총지출은 18조 131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이중 보험급여비 지급액은 17조 4734억원으로 6.7% 증가에 그
2011-08-08 09:51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최근, 최첨단 인큐베이터(모델 C2000 DRAGER) 5대를 도입, 초극소미숙아와 극소저출생체중아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큐베이터의 기능은 미숙아와 조산아를 살리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장비로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초극소미숙아에게서 가장 중요한 정확한 온도환경과 습도유지가 가능하며, 미숙아를 위한 각종 편의기능이 자동제어 됨은 물론, 방사선촬영이 용이하다. 순천향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이와 같은 최첨단 인큐베이터 20여대와 신생아용 인공호흡기 5대를 가동하고 있다.경북지역에 몇 안되는 신생아 세부전문의인 박일성 교수가 이끄는 순천향병원 신생아집중치료팀은 3차병원에서도 생존률이 낮은 25주미만인 극소미숙아 뿐만 아니라 출생체중이 700g미만인 초극소 저체중아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로 생존율을 높여 좋은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다.박일성 교수는 “순천향은 경북권역의 미숙아 집중 치료 및 신생아 관리의 메카로써 극소미숙아와 저출생아에게 좋은 치료 환경을 제공있다”며 “죽을 고비를 넘기고 태어난 아기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타지역으로 이송중 생사의 기로에 서지 않도록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
2011-08-08 09:31평소 야외활동을 꾸준히 해 온 유모씨(54세)는 2년 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체력은 예전 같지 않아서 활동을 즐기는 그녀에게는 항암 치료기간이 힘들기만 하다. 수술 전에는 매년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즐겼던 그녀이기에 자신 때문에 휴가를못 가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올 여름만큼은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휴가 중에 병이 악화되거나 재발할까 두렵다.3명중 1명이 암을 경험할 정도로 암은 이제 한국인의 삶 가까이에 있다. 그 중 유방암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암으로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유씨와 같은 유방암 환자들은 야외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보통 암은 수술 후 5년간 재발이 안 될 경우 완치 판정을 받는데 반해 유방암의 경우는 그 기간이 10년이다. 그 만큼 재발률이 높아 수술을 받은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완치 판정을 받을 때 까지 장거리 여행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6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은 정모씨(61세)의 경우 암 발병 전 10년간 에어로빅을 하고 일
2011-08-08 08:39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의료원 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통합)를 개발해 지난 4일 시계탑 제 1회의실에서 ‘HI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 이어 서울대학교병원의 정문과 대학로문에 설치된 상징조형물 제막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선포식과 제막식에는 임정기 서울대의대학장, 최순철 서울대치과대학장, 윤순영 서울대간호대학장, 김명진 서울대치과병원장 등 연관기관장 및 정희원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했다.서울대학교병원은 대내외적으로 단일하고 일관된 통합 아이덴티티로 파워 브랜드를 관리하고, 세계 속의 의료 전문 브랜드로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 1년여의 작업 끝에 HI 로고를 새롭게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된 서울대학교병원 HI(Hospital Identity) 로고는 영문 이니셜 워드마크 형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는 서울대학교의 영문명칭인 ‘SNU’와 핵심 시각요소인 ‘약장마크’를 아이콘으로 사용하여 모 대학이 갖는 최고의 학구적인 브랜드 자산가치와 함께 교육
2011-08-08 08:35성과지불제도(P4P) 사업에서 성과평가 대상 질환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지불제도 개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 최병호 소장은 심평원 정책동향 최신호를 통해 성과지불제도의 확대를 주장했다.최 소장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은 재정과 의료의 질 두 가지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재정과 질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성과지불제도의 확대발전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P4P는 독립된 지불제도가 아니라 기존 지불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즉, 행위별수가제는 비용통제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P4P를 통해 비용이 높고 질이 낮은 공급자에 대해서는 감액지급하는 반면, 비용이 낮고, 질이 높은 공급자에게는 가산지급하는 장치라는 것이 최 소장의 의견이다.또, 포괄수가제는 의료의 질을 담보하는 데 취약하기 때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에 대해서는 가산지급하고, 질적 수준이 낮은 공급자에 대해서는 감산지급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기전이라는 것이다.최병호 소장은 심평원이 추진한 P4P 사업의 결과에 대해서 급성심근경색의 치료성과와 제왕절개율은 평균적으로 향
2011-08-08 05:54교육과학기술부의 국립대학병원 지원 사업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검토의견이 나왔다.이는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행한 ‘2010회계연도 결산중점분석 보고서’에 따른 것.교과부의 국립대학병원 지원사업은 병원 신·증축 등의 시설확충, 시설 개보수를 위해 국립대학병원에 출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보고서에 따르면 교과부는 2010년도 성과계획서에서 국립대학병원 여건개선사업과 관련한 향후 개선사항으로, ‘국립대학병원 선진화를 위한 예산확충 필요’를 언급하고 있다. 세부 내역으로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공공의료사업 수행을 위한 운영비성 경비의 지원은 없이 시설비만 지원하고 있어, 재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이와 관련 국회예산정책처는 실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부여 및 그 관리는 복지부의 소관 사업이라고 전제한 뒤, 교과부가 이 같은 이유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라면 교과부가 전문성이 부족한 분야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기에 예산 지원에 대한 적정성 검토와 전문적인 사후평가 등이 미흡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즉 교과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유지를 위한 예산이 아니라 교육· 과학 분야와 관련된 예산을 지원해야…
2011-08-08 05:43
대형마트 등에서 박카스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대부분은 박카스를 약 보다 ‘음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약외품 판매가 음료시장의 성수기인 여름철부터 시작되면서 박카스의 판매가 전체 의약외품의 70~80%를 차지하는 등 인기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2일부터 영등포점에서 박카스, 생록천, 까스명수, 안티푸라민 등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날인 23일부터는 이마트가 성수점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했다. 롯데마트의 경우 28일부터 서울역점, 강변점 등 30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본지 기자가 롯데마트 강변점을 방문한 결과, 의약외품 진열대를 따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에 띄기 쉬운 계산대 앞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판매되고 있는 품목은 박카스를 비롯해 안티푸라민, 까스명수 등이었다. 진열대 앞을 지나는 소비자들은 관심 있는 눈길로 쳐다보거나 직접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박카스 1박스를 구입한 주부 최정인 씨는 “병문안 갈 일이 있어서 과일이나 쥬스를 구입할까 하다가 박카스가 보이길래 구입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과일바구니 보다는 훨씬 가격이 저렴하니까 부담없으니 좋다”고 말했다. 박카스의 경우 최 씨와 같이 대부분의 소비
2011-08-08 05:21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여성골다공증치료제인 ‘이반드론산나트륨 일수화물’ 성분이 5개 품목으로 최다 승인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은 최근 글루비-멕스서방정2/500mg 등 12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승인된 품목은 ▲근화제약(글루비-멕스서방정2/500mg) ▲한국유니온제약(글리멕스서방정2/500mg) ▲아주약품공업(아나본정150mg) ▲일동제약(이바본정150mg, 올메팜정20mg, 미카테르정80mg) ▲한국콜마(이바드론정) ▲구주제약(이바넬정) ▲한미약품(실데나필정100mg, 한미레비티라세탐정1000mg) ▲동광제약(동광이반드로네이트정150mg) ▲대웅(대웅이매티닙정400mg) 등 9개사 12개 제품이다.한편,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http://ezdrug.kfda.go.kr → 정보마당 → 생동성시험정보방]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1-08-08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