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훈련병 사망으로 흔들리는 군의료체계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있다.12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남자 간호인력을 군의료체계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국방부는 최근 남자 간호대학생이 군복무를 할때 학사장교나 학군사관 등을 통해 장교로서 근무할 수 있는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 9일부터 ‘2012년부터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남자 사관생도 모집’을 주요내용으로 하는‘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시행령’일부개정안을 시행하기도 했다. 이로써 여자들만 입학이 가능했던 간호사관학교가 남자 사관생도를 모집하고 이들을 간호장교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그간 국방부는 남자 간호장교를 활용하면서 소수의 단기장교만을 선발해왔지만 그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시행령을 개정하고 중ㆍ장기적 남자 간호장교 인력을 확보해 활용도를 증대한다는 계획이다.이처럼 국방부가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자구책을 적극 모색하고 나서면서 국방의학원 설립이 새롭게 재조명을 받을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남자 간호인력을 활용하는 안이 효용성을 발휘하더라도 군 의료체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2011-06-13 05:32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에 현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지난해 6월부터 급여상임이사 채용을 위한 공고에 나선지 1년여 만이다. 공단의 급여상임이사는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건강관리실, 재정관리실을 총괄하는 중책을 담당하고 있다. 사실상 임명이 확정된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은 서울마포지사장, 본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쳤으며, 지난 2010년 1월 부산지역본부장에 취임해 건보공단 업무에 잔뼈가 굵은 배태랑 중의 배태랑으로 공단 내부에서도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보공단 사보노조 관계자에 의하면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의 급여상임이사 임명을 반대할 이유는 없다. 특히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은 매우 성실하고 내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현재 임명을 위한 최종 검증이 진행 중에 있는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의 인사는 빠르면 오는 6월 25일 전후로 인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엔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이 13일부로 임명됐다. 그러나 박병태 부산지역본부장과는 달리 이기효 연구원장의 경우는 노
2011-06-13 05:21일반약 슈퍼판매를 두고 의-약계가 언론을 통해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11일 밤 방송된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약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 의사인지, 약사인지를 논하는 치열한 기 싸움이 진행됐다.이날 토론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이재호 의무이사는 의료계 전문가로서 일반약 슈퍼판매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이 이사는 “현행 약사법상 일반약은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인정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안전성에 대해 가장 전문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은 의사다. 따라서 의협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가 되더라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답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약계 대표로 나선 박인춘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은 “의약품의 안전성은 의사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한 발언은 약사 직능을 깎아내리는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이어 박 부회장은 “가정상비약에 대해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이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의약외품은 서로 변환이 가능하나 유독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지적
2011-06-13 05:20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중인 선택의원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대정부 투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택의원제가 2000년 의약분업제도에 이어 국민의 건강권과 선택권을 침탈하는 또 하나의 악제도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의협은 최근 제15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통해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잘못된 의료제도 도입 저지 및 개선을 위한 ‘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오는 22일 종로 탑골공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은 회의에서 “국민의 의료기관 이용 선택권을 제한하는 비민주적 제도인 선택의원제가 정부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강행될 위기에 처했다. 국민의 건강과 선택권을 무참히 짓밟는 정부의 선택의원제 추진에 개탄하며, 국민건강을 수호해야 할 의사들이 반드시 저지해내자”고 결의한 것. 22일 열릴 결의대회는 당초 잘못된 의약분업에 대항했던 ‘의권쟁취투쟁위(의쟁투)’ 활동 11주년 기념행사에 겸해 계획하고 있었으나, 사안의 심각성 및 중요성을 고려해 국민 선택권 제한 철폐 투쟁에 우선 역량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선택의원제가 국민건강에 치명적 위협이 되고 1차의료 체계를 뿌리째 흔들어놓을 제2의 의약분업으로 비화되지 않
2011-06-13 05:02식약청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11.5.30~6.3)를 신청한 환인제약의 "환인레비티라세탐정500밀리그램" 등 9개 품목을 승인했다. 이 기간에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은 품목 중에는 인기 항암제 젤로다와 타세바 제네릭으로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의 경우 일동제약과 유한양행 등 2개사다. 또 타세바(성분명 엘로티닙염산염) 제네릭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제약 등 2개이다.이 기간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은 9개 품목은 다음과 같다.△환인제약(주)*환인레비티라세탐정500밀리그램(가칭) 레비티라세탐△일동제약(주)*젤로빅정500밀리그램 카페시타빈△㈜유한양행*유한카페시타빈정500밀리그램 카페시타빈△㈜중외신약*중외신약툴로부테롤패취2밀리그램 툴로부테롤△명문제약(주)*명문클로피도그렐정75밀리그램 클로피도그렐황산염△비씨월드제약*탈리나정 탈니플루메이트△한국유나이티드제약㈜*엘로팁정150밀리그램 엘로티닙염산염△한국유나이티드바이오켐제약㈜*엘로틴정150밀리그램 엘로티닙염산염△㈜대웅제약*대웅카모스타트메실산염정100밀리그램 카모스타트메실산염
2011-06-12 07:13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은 6월 11일 오전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중증외상환자 살릴 수 있다'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글로벌 포럼 2011'에 참석, 격려했다.
2011-06-12 06:21일반 의약품(OTC)의 약국외 판매 문제를 둘러싸고 청와대의 질책을 받았던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뒤늦게 비쳤다.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10일 국가정책조정회의 참석 후 불시에 기자실을 방문해 그동안의 OTC 번복 논란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이 문제를 논의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약심)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진 장관은 올 정기국회에 약사법 개정안을 상정하는 것을 목표로 약심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약심에 참여하는 약사와 의사 단체에는 국민 편익을 위해 노력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약국외 판매에 대해 복지부의 입장이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비친 데 대해 "설명이 명쾌하지 않았던 실수가 있었지만 입장이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진 장관은 "이 문제는 2월 총리공관 회의에서 관련 고민을 해보라는 지시를 받고 수개월에 걸쳐 분류 논의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추진된 것"이라며 "분류 논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사회의 당번약국 활성화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변명하기도 했다.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이틀전 OTC의 편의점•수퍼 판매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2011-06-11 09:16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미국 FDA의 심바스타틴 함유제제의 ‘근육손상 위험 증가’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고용량(80mg) 단일제 및 복합제에 대해 제한적 사용을 권고하고 현재 의약품 라벨에서 새로운 금기사항 및 다른 약품과 병용 시 용량한계 등을 변경할 것을 요구해 국내에도 안전성서한을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FDA가 발표한 바 있는 심바스타틴 제제의 안전성과 관련한 대규모 임상시험 등의 검토결과 저용량 제제를 복용한 환자보다 80mg의 고용량 제제를 복용한 환자에게 근육손상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 것에 따른 것이다. ‘심바스타틴’ 고용량(80mg)은 12개월 이상 복용한 경험이 있고, ’근육상해‘가 없는 환자에게만 투여하도록 하고, 신규환자(저용량 복용환자 포함)에게는 처방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국내에서 허가된 제품은 ‘심바스타틴’ 단일제로서 한국엠에스디 ‘조코정20밀리그램‘ 등 71개사 97품목, 복합제로는 한국엠에스디 ‘바이토린정10/10’ 등 14개사 29품목 등이다.한편, 작년 3월 식약청에서는 ‘심바스타틴’ 고용량 제제의 ‘근육손상 위험’과 관련해 의약전문가분들에게 안전성서한을 배포한 바 있다.[환자를 위
2011-06-11 08:07“제네릭 시장이 약가인하를 통해 ‘박리다매’의 시장으로 재구성돼야 한다”대한약학회 이의경 박사는 10일 ‘제9회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에서 약가인하를 통한 제네릭 시장 경쟁을 유도하고, 개량신약에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결국은 제약산업을 발전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의경 박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고가의 제네릭 처방이 많고, 선별등재제도 도입 이전까지 오리지널 80% 수준의 고가 제네릭 정책으로 인해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약가 인하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못했다”며 정부의 강력한 제네릭 약가 인하 정책의 필요성을 요구했다.이 같은 제네릭 고가 정책은 제약산업을 ‘온실 속의 화초’처럼 배려한다는 지적과 함께, 기업들에게는 연구개발 투자의 동기 부여를 제공하지 못한 주된 요인이 됐다는 것.더구나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에 비해 약제비에서 제네릭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제네릭 약가 인하를 통한 약제비도 절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약제비 중 제네릭 금액 비중은 약 1/3가량이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 5%, 미국 12%, 영국 21% 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선진국에 비해 약제비의 비중이 높은 셈.따라서 제네릭 약가인하로 약
2011-06-11 07:08대형병원 경증외래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이 한 달 연기됐다.앞서 보건복지부는 경증(의원의 다빈도 상병)으로 대형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인상키로 했고 인상폭은 상급종합병원 이용시 현행 30%에서 50%, 종합병원은 30%에서 40%로 변경키로 하고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병·의원은 기존 30% 적용).하지만 복지부는 제도시행에 따른 혼란과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홍보, 안내 등 시행준비과정을 거쳐 10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한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전문학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3차례 회의를 거쳐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상급50%, 종합40%, 병·의원30%)을 적용하는 51개 상병을 정했고 오는 15일 상병목록 고시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다.51개 상병은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하위분류돼, 본태성(일차성)고혈압의 경우 양성고혈압과 상세불명의 고혈압은 약국본인부담률 차등이 적용되나 악성고혈압은 적용되지 않는 등 일부 상병은 적용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한편, 전현희 의원(민주당)은 복지부의 경증질환 분류결정에 대해 △유사 질병군의 환자들간 서로 다른 본인부담금을…
2011-06-11 05:54대한의사협회가 대한변호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의협과 변협은 10일 임원 간담회를 열어 의료계와 법조계 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 해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간담회는 의협 주최로 경만호 의협 회장과 신영무 변협 협회장 등 양 협회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1990년대만해도 우리나라 전문가단체의 양대 산맥인 의협과 변협의 임원들이 함께 모여 공동 사업을 많이 추진했었는데, 2000년대 들어 다소 소원해진 것 같아 아쉬웠다”며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양 단체가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신영무 변협 회장은 “새로 변협 회장으로 취임해 제반 회무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나, 중요한 건 변호사나 의사 모두 사회지도층인 만큼 국민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기 위해 변협과 의협이 함께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양 협회는 국내 검시관 제도의 문제점 등 다방면의 주제를 놓고 논의했으며, 앞으로 의협-변협 세미나를 활성화 및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2011-06-11 05:43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동해산재병원, 부산의료원, 을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약사·간호사·방사선사 등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경희의료원(www.khmc.or.kr)이 순환기내과 간호사를 모집한다.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내과계 관련 유경력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의료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른 제출서류와 함께 13일까지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 동해산재병원(www.kcomwel.or.kr)이 의사, 약사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내과전문의, 대진의(위내시경 검사), 약사이며 입사지원서는 공단 홈페이지나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의료원(www.busanmc.or.kr)이 부산노인전문제2병원에 근무하실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한다. 입사지원서는 의료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충원시까지 부산노인전문제2병원 관리팀(부산의료원 옆 건물 1층)에 제출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
2011-06-11 05:32보건의료서비스의 이용차이가 지역 간 건강불평등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는 지역단위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호성 연구위원은 최근 ‘다빈도 발생 질환의 지역적 의료이용 차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래와 입원, 질병의 종류에 따라 지역적 의료이용의 차이가 있었다”며 “이로써 지역수준의 건강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단위를 고려한 의료정책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의 차이는 지역의 건강불평등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지역을 기준으로 한 이같은 연구는 개인단위의 의료이용 분석에서 갖지 못하는 정책적 분석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지역단위 의료자원의 양과 분포, 고위험의 분포,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한 분석을 할수 있으며 지역단위 의료정책의 다양한 방향과 전략적 접근을 이룰 수 있다.신호성 연구위원은 지역 간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solar and irwin 등을 인용, “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의 개발, 빈곤층과 부유층의 건강차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 인구집단 내에서 사회적 건강격차의 인지에 기초해 개발될 수 있는 건강불평등 완화
2011-06-11 05:171분기 요양기관종별 심사실적 결과 병원과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가 두 자리 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2011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 의하면 1분기 요양급여비용은 총 10조8910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8.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진료비는 3조5432억 원으로 10.8%, 외래진료비는 4조4072억 원 5.9%, 약국비용은 2조9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가 증가했다.요양기관종별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요양병원 30.4%, 치과병원 28.7%, 한방병원 16.2%, 병원 14.3%가 증가한 반면, 의원급은 6.7%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의원급은 요양급여비 점유율도 1분기 21.9%로 전년 동기간 22.2%보다 줄어들었다.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의 요양급여비용은 1조5372억 원이었다. 병원은 특히 외래보다는 입원의 요양급여비 증가율이 높았다. 병원의 입원 요양급여비용은 1조1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가 늘어났다. 한편, 의료기관의 1분기 요양급여비용의 4대 분류별로는 기본진료료 40.21%%, 진료행위료 41.35%, 약품비 12.34%, 재료대 6.10%를
2011-06-11 05:02항진균제인 ‘케토코나졸’ 경구제가 프랑스에서 심각한 간독성 유발로 인해 판매중단 및 회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의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심각한 간독성 유발로 인해 판매중단 및 회수 결정에 따라 국내에도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AFSSAPS는 사용상 안전에 대한 누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간독성 위험의 빈도와 중증도가 다른 아졸계 항진균제보다 더 높게 나타남에 따라 진균감염 치료에 ‘케토코나졸’ 경구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다만 국소 투여제제의 경우 전신작용이 매우 경미하고 간독성 보고 사례가 없어 이번 조치에서 제외시켰다. 또 다른 유럽국가에서는 ‘케토코나졸’ 경구제가 현재 시판되고 있음을 감안해 유럽 내에서 재평가 절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는 스마졸정(유영제약) 등 26개사, 26개 품목이 허가돼있으며, 일부 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이미 간독성 관련사항이 반영돼 있다. 이 제제는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등 다수의 국가에 허가된 상태다. 이에 식약청은 조속한 시일 내 해당 품목의 안전성 전반에 대한 종합검토를 진행해
2011-06-10 18:2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톱스타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졌다.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차승원이 촬영차 보라매병원을 방문, 희망관 1층 로비에서 사랑의 포토타임 행사에 참여했다.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톱스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질병으로 투병 중인 소아환자들과 가족들이 웃음을 되찾고 강한 투병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차승원은 어린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고 사인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 중인 김재원과 남궁민의 포토타임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6월 리모델링 완공을 앞두고 최고의 환경을 갖춘 보라매병원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촬영이 줄을 잇고 있다”며 “포토타임 행사는 최고의 스타들이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스타들의 인기만큼이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2011-06-10 16:49“3주만에 12kg 감량했어요” “다이어트 이거 하나면 끝낼 수 있습니다”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Slim·S-line'을 꿈꾸는 이들을 겨냥한 다이어트 제품의 허위·과장광고가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윤석용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다이어트 제품 허위·과대광고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총 115곳의 판매업체가 과대광고를 통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적발된 업체는 68곳으로, 지난 2008년 14곳, 2009년 33곳이 적발된 것에 비해 무려 전년대비 5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적발된 업체가 받은 행정처분의 경우 ▲영업정지 60개사(69%) ▲고발 30개사(34.5%) ▲영업정지 및 고발 12개사(13.8%) ▲시정조치 10개사(11.5%) ▲품목류제조정지 3개사(3.5%) 등이다.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소비자기만 오인광고 ▲기능성 표시광고와 다른 내용의 표시광고 ▲체중감량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 ▲사실과 다른 과장광고 등이다. 이중 인터넷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체중감량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로 인해 적발된 업체가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밖에도 지역별로…
2011-06-10 16:4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 건강’(health.naver.com)을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전국의 병의원 약국 및 병원평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심사평가원이 ‘네이버 건강’을 통해 제공하는 병원정보는 병원별 항생제ㆍ주사제 처방률, 제왕절개 분만률 등 평가정보, 화상치료ㆍ망막수술 등 특정 수술·시술 정보, CTㆍMRI 등 의료시설·장비 정보 등 국민이 본인의 질환에 따라 진료기관을 쉽게 선택하고 찾을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한편, 네이버는 ‘네이버 건강’을 통해 질병, 증상, 치료법 등 질병/의학에 대한 정보, 의약품 정보, 음식의 영양성분, 칼로리 정보뿐만 아니라 체성분, 운동 목표 및 결과, 매일 매일의 다이어트 진행 상황 등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MY 건강기록부’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평상시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6월 10일 부터 서비스하고 있다.심평원 관계자는 “대형 포털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병원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국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1-06-10 16:41앞으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비임상시험 초보자들이 GLP 내용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비임상시험관리기준(Good Laboratory Practice, GLP)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작․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은 ▲GLP에 대한 개념 ▲규정전반에 대한 해설 등으로 구성됐다. 또 주제에 맞는 상황 애니메이션, 학습 도우미 캐릭터, 풀어보기 등을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GLP 온라인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비임상시험기관 등의 신규인력 뿐 아니라 기존 관계자의 재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정보마당/교육자료)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11-06-10 16:38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윤인석 경영지원 실장,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 이용희 영성부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명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환자 기○○군(남 10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김○○양(여 1세,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등), 김○○군(남 1세,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등), 장○○양(여 8세, 재생불량성빈혈), 최○○군(남 9세, 급성골수성백혈병), 한○○양(여 18세,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보호자가 동석했다. 강윤구 원장은 “후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1,700여명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하루빨리 완쾌되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친구들과 함께 활기차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사평가원의 ‘심사평가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60,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2011-06-1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