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가 국제인증을 받았다는 대형병원에서마저 심각한 환자안전사고가 번번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9일 성명서에서 “탤런트 박주아씨와 백혈병 환아 정종현군의 사망사고에 대해 해당 병원들은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정부는 병원의 환자안전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성명서에 따르면 박주아 씨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로봇수술을 받다가 십이지장이 파열됐고 이후 혼수상태에 빠져 산소호흡기 치료를 받다가 30~40분 이상 산소호흡기가 빠진 상태에서 방치된 끝에 죽음에 이르렀다.환자단체는 또 백혈병을 앓았던 정종현 군도 경북대병원에서 ‘빈크리스틴’이 척수강 내로 잘못 주사돼 중추신경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사망한 것이라고 전했다.결국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한다는 대형병원에서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환자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와관련, 환자단체는 “병원에서는 사고의 진상을 먼저 밝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 대부분의 일반인은 의료사고가 발생했는지조차 모른채 지나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박주아 씨와 정종현 군의 사망 사고도 각각 지인이 나서서 의료기록 사본을 확보해 공개하고 인터넷으로…
2011-05-19 13:51심평원의 의료자원 현황관리 시스템이 새롭게 개편된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제출하는 의료자원(인력ㆍ시설ㆍ장비) 현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완료하고 23일부터 모든 요양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현황관리 시스템은 심사평가원 내부의 현황관리 부서와 요양기관 현황관리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위주의 시스템으로 개편했다는 심평원의 설명이다. 주요 개편내용은 ▲요양기관 현황신고와 진료비 심사ㆍ평가 등 관련업무와의 연계강화 ▲현황신고 메뉴를 사용자 위주로 개선 ▲변경처리 이력관리 및 회수기능 개선 ▲포털 신고대상 확대 ▲의료인력 휴가신고 메뉴 신설 ▲차등제 등급신고 절차 단축 등 요양기관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현황신고 메뉴 “인력, 시설 등” 으로 통합: 의ㆍ약사, 간호사, 정신보건간호사, 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 복지사 등 인력정보를 “인력”으로 통합하고, 병실병상, 병동별 병상운영 현황 등을 “시설”로 통합.▶차등제 등급신고 절차 단축: 현행 입원료 차등제 등급 신고절차는 요양기관에서 매 분기별 신고 ⇒ 심사평가원에서 등급생성 ⇒ 요양기관에서 등급 확인절차를 거쳐 확정 신고했으
2011-05-19 13:51보건복지부는 국회에 계류중인 ‘건강관리서비스법’에 관한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오후 4시 복지부에서 ‘제7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건강관리서비스법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의 예방을 위해 민간영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이 지난해 5월 대표발의했다.그동안 복지부는 만성질환 예방 및 국민의료비 억제를 위해서 건강관리서비스 제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법안통과를 지속적으로 꾀해왔다. 하지만 민간보험회사에 의한 개인건강정보 유출 등을 우려한 야당과 시민단체 등의 반대가 극심해 국회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다.이에, 복지부는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올해 4월 대표발의한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주요내용은 △민간보험회사의 개설 제한: 민간보험사가 건강관리서비스기관을 개설할 경우 개인건강정보의 집적·상업적 활용 등이 우려되므로, 민간보험사의 기관 개설 및 출자·투자 금지 △개인건강정보 보호강화: 이용자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관리서비스기관이 개인건강정보를 원천적으로 유출할 수 없도록 규정 강화 △유사의료행위
2011-05-19 12:01“평상시에 주변 사람들을 많이 못 도와, 여유 생기면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지난 5월 초 세 남매의 가장인 김 모씨(46세)가 장기기증을 하고 떠나 주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28일 아버지 김 모씨(46세)는 축사를 짓다가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불행하게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되어 외상성 뇌출혈 진단받고 수술하였으나뇌사상태로 계속 진행되었고, 보호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장기기증에 동의해 김 모씨는 새 생명을 주고 영면했다.취업 준비 중인 큰딸과 대학생인 둘째,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막내아들을 두었던 김 모씨는 건축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 사람의 안타까움은 더하고 있다.김 모씨는 신장 2개를 기증해 1개는 전북대병원에서 신장질환으로 고생하는 50대 남자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됐으며, 나머지는 1개는 충남지역의 30대 환자에게 이식됐다.김 모씨 부인은 “ 생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직접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평소에 장기기증이 좋은 일이라고 늘 말했으며, 남편의 뜻을 존중해 숭고한 결정을 하게 됐다” 고 전했다.이어 부인은 “남편은 생전에도 형편이 어려워 남을 돕는 일을 많이 못
2011-05-19 11:21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새 TV-CM을 제작, 방영에 들어간다. 일동제약은 적극적인 광고활동을 통해 습윤드레싱재 시장 리딩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메디폼 새 CM은 배철수 캐릭터 인형이 등장, 친근한 비주얼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상처 나면 병원에서 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제 집에서도 메디폼이죠”란 멘트와 함께 가정에서도 흉터 걱정 없이 상처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특히 배철수 인형을 엔도저로 활용, 아이의 상처에 메디폼을 붙여주는 엄마에게 “딱지없이 빠르게”라는 메디폼의 장점을 설명해준다. 또 붙이는 상처과학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메디폼, 폼좋다”라는 간결한 멘트로 마무리한다.메디폼은 지난 2002년 국내기술로 개발된 습윤 드레싱재로 메디폼A, 메디폼H, 메디폼리퀴드 등 형태와 기능의 시리즈별로 시장에 출시돼 있다.
2011-05-19 10:57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소장 김재휴, 전남대병원 신경과 교수)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노인의학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정신신경계의 최신지견(노인성 척추신경질환의 이해,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정신약물의 임상연구 등) △순환기계 질환의 최신지견(노인 관상동맥질환의 치료, 심방 세동의 치료, 혈관 수술의 최신지견 등) △노인보건의료의 보완대체의료의학의 전망과 대책(이완요법 등 보완대체의료의학의 연구동향 및 전망, 보완대체의료의학의 임상적 적용 및 대안 등) 등 3부로 나눠 진행된다.
2011-05-19 10:4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환자 및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대강당 명곡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임직원까지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철과 옹알스’의 퍼포디언 쇼가 진행됐다. 김안과병원은 매년 5월 ‘가정의 날’을 지정하고 환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은 단순한 코메디, 뮤지컬 공연이 아닌 보지 못하는 시력장애인에게는 소리로,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에게는 눈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손용호 원장은 공연 시작에 앞서 공연에 참석해준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병원 내 소규모의 공연이지만 환자들께 즐겁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는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인 ‘난타’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여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바 있다.
2011-05-19 10:42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18일 국립 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어린이 암환자 및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LG사이언스홀 견학과 한강 유람선 승선 등을 진행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소개 및 체험을 통해 암은 극복 가능한 질환임을 상기시켜 정신적 위안과 용기, 희망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05-19 10:18IMS를 둘러싼 의료계와 한의계가 날선 공방을 이어가며, 상호 비방 등 난타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이번 의료계와 한의계의 공방은 지난 13일 대법원이 “의사 A씨가 침을 이용해 치료를 한 시술은 한방의료행위가 아니다”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파기하고 이를 환송시키면서부터 시작됐다. 논란은 양측이 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협회는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IMS가 의사의 의료행위로써 한의사의 침술행위와 다르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고 해석하는 반면, 한의협은 “침을 이용한 모든 행위는 반드시 한의사에 의해 시술되어져야 하는 엄연한 한방의료행위임이 판시됐고, 양의사의 침 시술은 불법이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한의협이 의사협회의 주장에 대해 ‘말 바꾸기’와 ‘왜곡’이라며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거기다 한의협은 “양의사의 침을 이용한 모든 시술은 불법”이라며 협회 차원의 ‘양의사 불법 침 시술 신고센터’를 운영, 영역 굳히기에 나서는 모양새다.그러나 의사협회는 오히려 한의사협회가 대법원의 판결을 왜곡하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사협회는 “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마음대로…
2011-05-19 10:1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질적 향상과 환자, 직원안전 관련 인증 기준(2개 chapter)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고, 이외 영역별 인증기준의 충족률을 80%이상을 넘어서야 한다.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15년까지 4년간 복지부장관 의료기관 명의의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높은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지역 내 선두 의료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1-05-19 10:11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중부소방서·대명소방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본관 1층 현관 입구와 4층 공조기계실 앞 옥상에서 유사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2011년 관민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011-05-19 10:06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위암 건강교실’을 열었다. 배정민 교수(외과)는 ‘위암 수술 직후 초기 식습관’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펼쳤고 또한 같은 날 대덕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암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2011-05-19 09:49
한미약품(사장 이관순)과 미국 머크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2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모잘탄은 지난 2009년에 체결된 아시아 6개국을 포함해 총 30여개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MSD사의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수출규모는 1차 계약의 4배가량인 2조원대일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 당시 계약규모는 10년간 5억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05-19 09:45영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에서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는 국제 수준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와 평가를 실시해 각 병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로, 의료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병원급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존 의료기관평가와는 달리 병원급 의료기관은 자율적으로 인증원에 신청해 인증평가를 받을 수 있다.앞서 영남대병원은 지난 2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5명의 인증원 조사위원들로부터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받았다.이 기간 동안 의료기관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환자안전과 질 향상에 기반을 둔 기본 가치체계와 환자진료체계,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총 404개 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전 항목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영남대병원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환자안전과 의료 질이 우수한 적정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증명하는 ‘인증마크’를 사용해 병원광고나 홍보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문병원 지정 등과 같은 각종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참여할 자격도 가지게 됐다.이관호 병원장은 “앞으로 국가지정 대구·경북권역
2011-05-19 09:44연세의료원은 지난 17일 KOTRA 본사에서 썬버드(SunBird)사와 캄보디아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썬버드사는 캄보디아 소재 해외환자 유치 에이전시로 연세의료원은 이번 협약으로 러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해외환자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윤영설 연세의료원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해외 의료관광을 유치할 수 있게 됐으며, 나아가 동남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에서의 세브란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05-19 09:41최근 건강보험재정 적자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월 급여가 100만원 이하이면서 건강보험료는 2만2255원(평균)을 납부하지만 재산은 100억원을 초과하는 가입자가 149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직장가입자 및 개인사업장 대표자 보수월액 구간별 재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244만명 중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가입자는 538만5000명이고, 이 중 재산이 1억원 이하인 경우는 333만명, 10억원을 초과한 경우는 12만명이다.특히, 100만원 이하의 급여(평균 보험료 2만2255원)를 받는 직장가입자 중 재산이 10억~50억원 이하인 경우가 1만2124명, 50억~100억원인 경우가 569명, 1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149명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수십억대의 재산을 소유하고도 직장가입자로 편입되면서 낮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영희 의원은 “직장가입자로 되면 재산에 상관없이 보수월액에 따라 동일한 보험료를 부과하는 현행 제도로 인해 고액재산가의 합법을 가장한 위장취업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십억대의 고액재산가 직장가입자들에 대한 건강
2011-05-19 09:39한미약품(사장 이관순)과 미국 머크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2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수출 지역이 총 30개국으로 늘어났다. 계약식은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아폴로룸에서 열렸으며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MSD 글로벌 휴먼헬스 사업부 아담 쉐터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모잘탄은 지난 2009년에 체결된 아시아 6개국을 포함해 총 30여개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MSD사의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수출규모는 1차 계약의 4배가량인 2조원대일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 당시 계약규모는 10년간 5억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머크와의 계약으로 아모잘탄의 해외 진출을 한층 더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아모잘탄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잘탄은 2009년 6월 국내 첫 발매된 이후 2년 만에 연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며 고혈압 복합제 시장에서 리딩 품목으로 등극했다.
2011-05-19 09:37본태성고혈압이 의료기관 종별 약제비 차등을 적용받는 질환에 선정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대한고혈압학회가 이에 대해 명확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혈압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본태성고혈압에서 악성은 제외하는 조건으로 본태성고혈압이 일차의료 역점 질환에 포함될 전망이지만 고혈압학회는 이에 대해 ‘찬-반’여부에 대한 공식논의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함께 논란이 돼왔던 인슐린-비의존성 당뇨가 약제비 차등화 대상질환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두고 당뇨병학회가 ‘경증질환이 아니다’라며 전적인 반대 입장을 피력해왔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를 두고 고혈압 학회의 모 임원은 “학회 회원들이 전부 대학에만 있는게 아니어서 공식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전했다.일차의료 역점 질환에 포함되면 해당 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의원이 아닌 상급 병원을 이용할수록 높은 약제비를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역점질환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그간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켜왔다.고혈압학회에서는 공식논의가 이뤄지지 못했지만 학회 내 교수들은 이번 정책에 대해 상당히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혈압학회의 한 교수는 본태성고혈압이 약제비차등 적용을 받는데 대해 “
2011-05-19 06:03대체약사가 처방ㆍ조제 후 청구한 요양급여비용 환수가 부당하다고 제기된 이의신청이 기각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의신청위원회는 대체약사의 처방ㆍ조제가 없는 요양급여비용 환수와 관련해 제기된 이의신청을 객관적인 사실 부족을 기각의 이유로 들었다. 이번 사건은 약사(신청인)가 장기입원으로 약국을 비운 상황에서 친분이 있는 약사가 대신해 청구한 요양급여비를 건보공단이 환수한 건이다. 신청인은 “공단은 대체약사에 대한 신고가 없었고, 쟁외인에게 별도의 임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체근무를 인정하지 않았다”며 “쟁외인과는 특별한 친분관계로 별도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을 뿐이다. 따라서 환수 고지된 요양급여비용 중 조제료가 아닌 실제 환자에게 제공된 약제비에 대해서는 처분이 취소돼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피신청인(공단)은 별도의 대체약사 고용에 대한 제반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요양급여비 952만7,410원을 청구해 지급받은 것은 부당이득금으로 환수 고지한 것은 정당한 처분이라는 입장이다. 신청인의 주장과 피신청인의 입장을 검토한 이의신청위원회는 결국, 환수가 정당했다고 결론지었다. 위원회는 “요양기관에서 현황을 통보하지 않는 경우 별
2011-05-19 05:54바이오의약품 분야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단체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 기존 바이오협회에 이어 이달에는 제약협회와 바이오의약품협회(가칭)가 바이오분야에 뛰어들었다. 당초 바이오협회가 있던 상황에서 지난 2일 제약협회가 바이오·의약품본부를 신설하자, 이미 협회 경쟁구도를 예측하는 여론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바이오협회가 제약협회에 흡수될 것’, ‘제약협회와 바이오협회의 주도권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본부 신설에 앞서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은 “바이오협회는 다양한 분야가 포함돼 있지만 제약협회가 바이오의약품 허가 등에 도움을 주기가 쉽다”며 “결국 협회를 찾게 될 것”이라고 바이오협회에 대한 견해을 밝히기도 했다.여기에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칭)’가 발족되자, 벌써부터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만 협회 경쟁구도가 3파전으로 형성된 모습이다.바이오의약품협의회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총 42곳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으며, 김명현 전 식약청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렇듯 바이오의약 분야가 주목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관련 단체가 경쟁적으로 생겨나게 된 데는, 바이오의약 분야에 투자하는 전세계적 추세가 그대로…
2011-05-19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