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최근 사노피의 항암제 ‘탁소텔’ 특허 침해와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1일 특허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특허에 기재된 조성과 실제 동아제약 제품 조성이 다르고 간접 침해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며 사노피 측이 제기한 ‘권리범위 확인심판 심결 취소 소송’에서 동아제약의 손을 들어줬다.이번 소송은 지난해 12월 동아제약 ‘모노탁셀’이 사노피 ‘탁소텔’의 특허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동아제약이 청구한 ‘권리범위 확인심판’에 대해 특허심판원의 심결이 잘못됐다는 취지로 사노피가 특허법원에 제소한데 따른 것. 당시에도 동아제약이 특허 침해를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났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모노탁셀’은 사노피 ‘탁소텔’과 달리 주사 전 본액과 용매의 혼합과정(pre-mix 조제)이 필요 없는 유일한 단일 액제 제품이다. 이처럼 투약편의성이 대폭 개선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 일본 등 16개국에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또 특허 등록된 삼수화물(세분자의 물(H2O)이 결합된 화합물) 대신 제제개발이 어려워 기술력을 요하는 무수물(물(H2O)분자가 빠진 형태의 화합물)로 개발됐다. 이러한 개발 전
2011-07-27 12:05경기도 용인시가 공중보건의에게 약제비 환수를 책임지라던 처분은 일단 철회됐지만 시청 쪽은 공보의에게 '과실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추후에도 같은 사건이 재발 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게 됐다.용인시청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27일,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의 책임은 철회됐지만 공보의에게는 과실이 있다는 입장"이라며 "그간 공보의들에게 환수에 대한 교육을 시켰는데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환수처분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처분을 공보의에게 내렸다"고 밝혔다.용인시청에 따르면 공보의에게 내린 환수책임의 철회는 ▲공보의 배치 목적과 ▲일반 공무원과의 형평성 ▲회계관계직원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감사담당관 관계자는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공보의를 배치한 점과, 금액이 개인당 10만원~40만원 정도인데 이를 일반 공무원들에게 책임지웠을 경우 공직이 안정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감안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공보의를 회계관계직원으로 보아야하는지에 대해 이견이 많았는데, 결정소에서는 회계관계직원으로 보기 어렵다는 쪽을 받아들였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공보의에게 환수처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라기보다는, 공보의는 분
2011-07-27 11:50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여고생들을 초청해 병원 직업 체험 학습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의료 분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명의 여고생들이 참여해 이대목동병원 수술실과 외래 그리고 병동을 돌면서 의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호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천할 줄 아는 사람만이 미래의 꿈에 보다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보다 더 현실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간단한 자기 소개 후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술실에서는 외과 전임의들과 간호사들의 안내로 수술실 견학을 통해 수술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외래와 병동에서 혈압재기, 수액 만들기, 외래 접수 등을 직접 실습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진서 학생(고 1)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데 이전 병원 봉사활동에서는 행정업무만 담당해서 아쉬웠다”며 “오늘
2011-07-27 10:14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은 세계 최초의 유전자변형동물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재조합 단백질제제(재조합 인간 항트롬빈)를 국내 독점 공급하게 된다.신풍제약은 지난 21일 프랑스 현지에서 GTC사가 FDA 및 EMA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승인받은 재조합 단백질제제의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GTC사가 개발한 ‘Atryn’은 유전자변형동물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독창적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해 제조된 항트롬빈제제로서 선천적으로 항트롬빈이 결핍된 환자에서 수술 및 분만 전·후의 혈전색전증의 예방에 사용된다. 현재까지의 인간혈장에서 추출한 항트롬빈제제에 비해 Atryn은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하므로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며, 안정적으로 제조공급이 가능하기에 이 제품의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Atryn은 2009년 5월에 미국 FDA에서 승인받아 시판 중이며, 헤파린 저항·임신중독증·파종성혈관내응고·패혈증·열화상등의 적응증에 대해 순차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 적응증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GTC사는 미국 소재 바이오전문제약회사로 LFB사의 자회사로, 유전자변형동물 테크
2011-07-27 10:12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의 대표 해열진통소염제 ‘맥시부펜’이 약국용 10정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맥시부펜은 어린이용 ‘맥시부펜 시럽’과 성인용 ‘맥시부펜ER’(30정/300정 포장) 등 두 종류로 출시된 일반의약품이다. 이번에 10정 단위 포장이 새롭게 출시됨으로써 소비자들도 약국에서 간편하게 맥시부펜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속방층과 서방층 2중 구조로 개발된 맥시부펜ER은 약효가 복용 20분만에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그 효과가 12시간까지 지속된다. 따라서 복용 방법도 1일 2회로 간편해졌다. 특히 해열·진통·소염 효과를 나타내는 ‘이부프로펜’의 약효발현 성분만을 따로 추출 개발됐기 때문에 복용량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간독성, 위장장애 등 일반적인 부작용도 현격히 개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10정 포장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맥시부펜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1-07-27 10:10장마철 이후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보건당국이 전국에 ‘식중독경고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점차 감소하던 식중독 발생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건수는 총 853건이었으며, 환자 수는 2만70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10년 식중독 환자는 7218명으로 2009년 5999명 대비 1년 만에 무려 1219명(20.3%)이 급증했고 2011년(5. 31 현재)에도 이미 2572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특히 ‘원인물질별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원인불명 건수가 전체대비 42.4%로 가장 많았다.이어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건수가 39.7%, 노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건수가 15.8%에 달했다.손숙미 의원은 “신종플루의 유행으로 위생에 비교적 잘 대처하던 지난 2009년에 비해 식중독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7·8월에 식중독이 집중되는 만큼 식약청과 각 지자체들은 면밀한 협
2011-07-27 10:00식약청이 의약품재분류와 관련해 지난 4차 중앙약심회에서 불거졌던 위원간의 표결과 무관하게 과학적 근거와 해외의 부작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분류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5차중앙약심회의에서 상시분류 체계와 의약품재분류의 기본 방향 및검토기준, 방법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업계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품목 중 일부는 의약품재분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식약청은 26일 의약품재분류 기준을 과학적 근거와 해외의 부작용 사례 등을 우선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즉,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재분류 소분과위원회의 회의 결과과 별도로 식약청만의 과학적 근거와 해외 부작용 사례 분석에 기반한 기준이 분류의 원칙으로 정해 중앙약심 표결은 단순 참고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의약품재분류의 기본 방향과 검토기준 및 방법 등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의약품 재분류는 과학적 근거와 외국의 부작용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또, "중앙약심회 결과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것"이라며 "내달 8일 열리는 5차 중앙약심 회의에서 17개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전환에 대한
2011-07-27 09:58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시행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과 현판식을 가졌다.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4년간이다.
2011-07-27 09:54국립암센터는 최근 포항공과대학교와 대학원 공동 운영(POSTECH-NCC Graduate Program)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암 관련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선발 및 교육, 연구활동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진수 국립암센터원장은 “향후 암 관련 분야를 선도할 우수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각 기관의 역량과 노하우를 모은다면 양 기관의 발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암 관련 분야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7-27 09:49인하대병원은 최근 중부지방국세청과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납세자’ 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모범납세자에게 의료비 할인혜택 등 차별화된 의료혜택을 제공, 성실한 기업인과 종업원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성실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인하대병원은 모범납세자 본인 및 직계가족에게 종합검진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박승림 의료원장은 “모범납세자와 같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07-27 09:44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은 최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남부지소·순천지소 등 3개 기관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 전남권 전역의 갱생보호 대상자에 대한 응급 구호, 의료상담 및 사회성향 프로그램 지원, 안전사고 발생시 긴급후송, 무료진료 등에 대해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천산재병원이 지원코자 마련됐다.
2011-07-27 09:40식약청은 ‘의약품 등의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업계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행정예고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사용되는 타르색소의 품목 정비와 내복용 타르색소의 배합한도 기준을 설정해 의약품 등의 타르색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제부터는 내복용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의 배합한도가 원료약품 총 분량의 0.1% 이하로 제한되며, 이와 동시에 내복용 액제류의 경우 1일 허용 총량에 맞춰야 한다.다만 초과하게 될 경우 사용근거와 사용량에 대한 타당성이 인정돼야 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외용색소 중 적색 105호(로즈벤칼) 및 적색 215호(로다민 B 스테아레이트)가 각각 삭제된다. 또 점막 제외한 외용색소 가운데 ▲적색105호(로즈벤칼 K) ▲적색214호(로다민 B 아세테이트) ▲적색404호(브릴리안트파스트스칼렡) ▲적색501호(약용스칼렡) ▲적색503호(폰소) ▲등색402호(오렌지 I) ▲황색406호(메타닐옐로우) ▲녹색2호(라이트그린 SF 옐로위시) ▲녹색402호(규네아그린 B) ▲청색202호(파텐트블루 NA) ▲청색203호(파텐트블루 CA) ▲적색203호(레
2011-07-27 06:19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약가산정방식 개선 방안과 관련해 정부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최근 제 4차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논의된 약가산정방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약가인하정책관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공식입장 및 신약개발을 통한 건보재정절감, 국가노동생산성제고 방안에 대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국회,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등 관계요로에 전달했다.이 건의문의 골자는 건강보험재정 건전화를 위해서 기존에 선행된 다양한 연구결과 및 제안사항, 정책적 고려사항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현재 추진 중인 약가산정방식 개선 방안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이번에 논의된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방안은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최초 제네릭 약가 인하폭 확대 ▲계단형 약가 산정방식 폐지 ▲기등재 의약품 약가 조정 등 약가산정방식 개선 등을 뜻한다.우선 신약조합은 이 같은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방안이 실시되면 결과적으로 제약산업의 글로벌신약개발경쟁력 약화와 신약개발을 통한 국민의료비 절감, 질병치료수단확보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제약산업이 의약품 생산, 판매라는 본업을 지속하고…
2011-07-27 06:0948개 의약외품 허가 분류 변경 사안을 두고 해당 제약사들이 각기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의 조심스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이중 박카스 등 대형품목을 보유한 동아제약 역시 내년 1월경 해당 제품의 허가 분류 변경 신청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변경허가 신청을 위한 식약청의 민원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슈퍼판매에 대해 제약사들이 취하고 있는 대외적인 모습과는 사뭇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메디포뉴스가 관련 제약사를 조사한 결과 의약외품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제약사는 현재까지 동아제약, 협진무약, 태극약품, 일화 등 대략 4곳이다.일화제약 관계자는 “기존 라벨 변경 없이 판매 가능한 현 정책에 따라 까스일청수의 의약외품 전환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자진취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는 허가 분류 변경 신청을 할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췄다. 태극약품 관계자는 “의약외품 전환 고시에 따라 해당제품인 센텔레이즈연고의 허가분류 변경을 26~27일경, 늦어도 이번 주 내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현재로선 복지부가 제시한 6개월 내 의약품 물량에 대한 재고소진 여부가 불확실한 상
2011-07-27 06:08현행 의약품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가격 공개의 불확실성이 존재해 개선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무상의료정책포럼(대표: 조경애)은 최근 ‘무상의료와 의약품 접근권’을 주제로 제9차 포럼을 열었다.의약품정책연구모임에서 ‘약제비 관리방안’에 관한 발표를 진행, 시장형 실거래가의 문제점으로 ▲제도시행 초기 보험재정지출 발생(인센티브지급) ▲리베이트의 양성화 ▲Buying power가 큰 대형병원 중심의 이윤극대화 등을 꼽았다.특히 실거래가격 공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제약사 입장에서는 실거래가공개시 약가인하에 반영되며, 공급자 입장에서도 인센티브보다 리베이트 규모가 더 크다는 부연이다.또한 약품비 지출의 70%를 차지하는 약국의 buying power가 부재(1원 입찰)하고 원외처방인센티브와 중복된다는 분석이다.이에 개선방안으로 10% 인하제한을 폐지해 시장기전이 그대로 가격에 반영돼야 하고, 병원의 저가구매가 병원내에서의 약품사용에만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제안했다.약국이 buying power를 지닐 수 있도록 의약품 선택권을 처방의에서 처방의, 약사, 환자로 분산해야 한다는 것.실거래가가 드러나도록 인센티브가 아닌 패널티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
2011-07-27 05:54신경과에서의 SSRI(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사용에 대해 정당성을 피력하던 중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취업과 민간보험가입에 불이익이 있다'고 말한 신경과 교수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이사 신영철 교수(강북삼성병원)는 대한신경과학회의 산하 신경계질환우울증연구회 회장인 김종성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취업과 민간보험가입에서 불이익을 겪는다"고 말한것과 관련, 김종성 교수에게 서한을 보내 강력히 항의했다.앞서 김종성 교수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경과에서 SSRI를 처방할 때도 4대 질환에 한해서는 현재 60일 이상 처방하지 못하게 돼있는 규제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김 교수는 "SSRI 항우울제 처방이 필요해서 정신과로 보냈을 경우에 이런 기록이 고스란히 남고, 결국 이들은 재활 후 취업이나 보험가입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을 경우 사회적 낙인이 찍힌다는 점을 우려했다.SSRI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항우울제의 일종이다. 신경과에서는 신경계 질환에 동반되는 우울증에 SSRI를 처방하고 있지만 현행 건강보험 급여기준 상,…
2011-07-27 05:43‘박카스’를 확보하기 위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그러나 동아제약 측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한정된 물량을 두고 벌어지는 과열경쟁이 기형적 유통체계를 낳을 수 있어 우려된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본격적으로 박카스 등 의약외품에 대한 판매가 시작됐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본격적인 판매 시작홈플러스는 지난 22일부터 영등포점에서 ‘가정상비약’ 코너를 마련해 박카스, 생록천, 까스명수, 안티푸라민 등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날인 23일부터는 이마트가 성수점에서 의약외품을 판매하고 있다.롯데마트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서울역점 등 30개 점포에서 ‘가정상비약 코너’를 마련해 박카스 등 9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편의점과 동네마트에서도 의약외품 판매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8일부터 약 20여개 점포에서 테스트 판매를 시작한 후 점차 판매점포 수를 늘려갈 계획으로 알려졌다.이들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각 회사별로 도매유통망을 확보해 해당 지점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반면 통일된 공급처가 정해져 있지 않은 동네
2011-07-27 05:32“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안전 감시 및 대응사업’의 성과지표가 기획합동감시 적발 현황만 제공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후관리나 GMP제도 시행에 따른 불법유통 행위 적발의 감소 등의 지표를 성과체계에 포함시켜야 한다”국회예산정책처는 ‘2010회계연도 성과보고서 평가 보고서(식약청)를 통해 이 같이 제시했다.‘의약품안전 감시 및 대응사업’은 기획합동감시 등 의약품 사후관리를 통한 부정·불량 의약품 제조 및 유통행위를 근절하고, 새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제도의 단계적 시행과 GMP기준의 선진화를 통해 제약업체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약품을 공급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중이다.이 사업의 2010년 예산은 6억5200만원으로 2009년 예산인 3억2200만원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다.‘기획합동감시 적발률’을 성과지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2010년도에는 목표치인 15.3% 대비 188%에 달하는 28.8%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성과지표인 ‘기획합동감시 적발률’은 부정·불량 의약품 제조·유통행위를 근절, 새로운 GMP 제도 단계적 시행 등의 사업 목적 달성여부를 현시하지 못하는 지표라고 꼬집었다.즉, 단순한 기획
2011-07-27 05:21건강보험 모델병원인 일산병원이 아이러니하게 현행 수가가 원가미달이라는 반증 사례로 꼽혀 향후 가을 수가협상의 잣대가 될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의료정책연구소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2010년 실질 경영성과는 1억 9899만 2563원 적자를 보인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2010년 결산결과를 분석하면 입원수입 770억원, 외래수입 590억원 검진 등 수입 64억원과 장례식장수입 등 의료부대수입 48억원 등을 포함해 총 의료수입이 1476억원이었다.여기에 예금이자와 편의시설운영수입 등 사업외 수입 52억원을 더 해 총 수입금액이 152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비해 비용은 약품비와 재료비 등을 포함한 의료사업비용이 648억원, 인건비 등 관리운영비가 878억원 등 총 1531억원으로 집계돼 2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장례식장수입 등 의료외 수입을 포함해도 적자가 발생해 보험료 수입으로는 병원운영에 드는 비용을 충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이에 일산병원은 적자분을 공단의 시설 장비 보조금에서 충당하고 있다.연구소측은 “일산병원은 건보공단 일반회계에서 약 102억여원을 시설비 명목으로 지원받아 손
2011-07-27 05:02대한한의사협회는 26일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국민은행과 ‘한의원 근로자 대상 퇴직연금 및 협회 회원 대상 금융거래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한의원 근로자 대상 퇴직연금 가입 활성화와 협회 회원들의 금융거래 편의증진을 위한 방안을 공동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김정곤 한의사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원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퇴직 후 안정된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거래 편의제공 등 한의사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0년 12월1일부터 상시 4인 이하 사업장에서도 1년 이상 동일사업장에서 계속 근무한 후 퇴직한 근로자에게 퇴직급여(퇴직연금 혹은 퇴직금)를 지급해야 한다.이에 한의사협회는 올해 초부터 1차 전형을 통과한 7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운용사 선정에 나섰으며, 은행권 운용사로 국민은행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2011-07-2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