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의 반응이 인종과 개인차에 의해 달라진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암전이연구소 정희철, 라선영, 노성훈, 정현철 연구팀은 동양인과 서양인 위암 환자에서 유래한 위암세포 속 다제내성단백질 염기서열을 비교한 결과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위치가 차이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인간의 유전자 DNA 염기서열은 99.9%가 같지만 나머지 0.1% 염기서열 중 변이를 일으키는 염기 위치에 따라 피부색, 인종, 생김새 등이 결정된다. 이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세포핵 속의 염색체가 가지고 있는 염기서열 중 염기 변이가 일어나는 곳이 각각 틀리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대부분 단 하나의 염기만 변이가 일어나는데, 이를 단일염기다형성이라 부른다. 단일염기다형성은 질병에 대한 개인적 차이를 보이게 하는데 이는 동양인과 서양인에서 같은 항암제를 투약했을 때 효과나 부작용에서 차이가 나타나게 하기도 한다.연구팀은 57개 세포에 대해 동양인과 서양인 암세포의 다제내성단백질 중 대표적인 염기변이 2곳을 조사한 결과 동양인 위암환자 유래 암세포에서는 2677 위치에서, 서양인 위암환자 유래 암세포에서는 3435 위치에서 각각 변이가 많은 것을 발
2009-10-07 05:35향정신성 의약품인 대웅제약 디에타민, sk케미칼 메칠펜정 등이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환자 및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투여가 금지된다.6일 식약청은 안전성 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의약품 중 허가사항 변경이 필요한 유당과 대두유 함유제제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 약사법 제76조제1항 단서규정 및 의약품등안전성정보관리규정에 의거해 허가사항을 통일조정 한다고 밝혔다.유당과 대두유 함유제제에는 대웅제약 디에타민정, 서울제약 웰트민정, 한독약품 푸리지움, 휴온스 펜디정, 광동제약 자이렌정, 대원제약 펜탈정, 명문제약 히드로폰정, 부광약품 부광디아제팜정, 삼진제약 삼진디아제팜정, sk케미칼 메칠펜정 등 31개회사 63개 품목이 포함됐다.식약청에 따르면, 유당(무수유당 및 유당수화물 등)함유 제제는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또한 대두유 함유 제제는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금지된다는 내용과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고지질혈증 및 췌장염 등 지방대사…
2009-10-07 05:19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적십자사·국립암센터의 일부 PC가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으로 인해 악성코드가 감염돼 좀비 PC화 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정보 보안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가 국정감사를 위해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관련 피해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지난 7월 발생한 DDos 공격으로 인해 복지부 본부 PC 8대와 대한적십자사 PC 5대, 국립암센터 PC 17대에 악성코드 감염(좀비)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복지부는 지난해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1692개의 개인주민등록번호와 5034개의 휴대폰번호, 1만222개의 이메일 주소 등 대량의 개인정보 누출로 인해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복지부가 올해 2009년 3월에 실시한 ‘보건복지가족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에서도, 점검 PC 284대 중 55대(18%)에서 암호화 및 패스워드 설정 등의 보호조치가 되지 않은 개인정보파일이 발견 됐었다.심재철 의원은 “대한적십자와 국립암센터의 경우 각종 진료기록과 혈액정보를 취급하기 때문에 각별한 보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외부 해킹에 그대로 노출되고
2009-10-07 05:18앞으로 신종플루 등을 포함한 전염병 관리대책을 수립할 경우에는 의료기관의 역할과 조정을 담당하고 건강보험과 민간 의료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전문가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의견이다.특히 백신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국영 백신회사의 설립 등을 고려하고 전염병 관리시 발생할 수 있는 형평성 및 윤리적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기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울산의대 조홍준 교수는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가 최근 발간한 건강정책칼럼에서 ‘신종플루 대유행이 건강정책 결정에 주는 교훈 ’이르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조 교수는 우선 이번 신종플루 사태 때 정부는 공무원, 감염병 전문가, 그리고 소수의 역학자를 참여시켜 지난 2006년에 작성된 신종 인플루엔자 대비·대응 계획안을 토대로 대책 수립에 나섰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신종플루 백신의 경우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충분한 양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물론 필수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 확보방법에서도 정책의 부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조 교수는 이 같은 우리 정부의 대처는 의료인의 불만과 국민의 불신을 사게 했으며 타미플루의 내성을 걱정하는 영국
2009-10-07 05:17“비타민C 마시고, 감기 바이러스 다 없애버리자~!”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감기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한 무료 이벤트를 진행했다.6일 광동제약은 오전 서대문 서울미동초등학교에서, 비타민C 음료 광동 ‘비타500’과 감기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항균 마스크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었다고 밝혔다.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서울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감기 바이러스 탈인형을 대형 삼지창으로 무찌르는 퍼포먼스와, ‘감기’와 ‘비타민C’로 역할을 나눈 깜찍한 권투 경기도 진행됐다. 또 미동초교 양호 교사가 실제 감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동제약이 비타민C 음료 ‘비타500’과 항균 마스크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양호 교사의 감기 예방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2009-10-06 16:48사노피 파스퇴르 (대표이사: 에민 투란)는 5가 백일해 예방성분이 추가된 최초의 청소년 및 성인용 (11~64세), 디프테리아, 파상풍 혼합 백신 아다셀(ADACEL) 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다셀은 현재 예방되지 않는 백일해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최초의 청소년 및 성인용 Tdap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예방백신)이다. 사노피파스퇴르는 11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층에서 Td 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백신) 대신 아다셀을 접종할 경우 디프테리아, 파상풍은 물론 백일해까지 추가로 예방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Td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에민 투란 사장은 “기본 접종을 마친 아이라도 청소년기가 되면 백일해 면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2개월 미만의 영아는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주요 감염 경로 차단을 위해 가족 구성원들의 백일해 예방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Tdap 백신 아다셀은 소중한 자녀를 백일해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백신으로 청소년 및 성인에게 권장된다”고 말했다.백일해는 주로 가족을 통해 전염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보고에 따르면 백일해 전염의 약 80% 가정 내에서 전염되는 것으로 밝혀
2009-10-06 16:39건보공단과 한의사협회는 내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을 위한 제3차 수가협상을 가졌지만 급여비 증가부분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채 마무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일 오후 3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와 제3차 수가협상을 가졌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협상에서는 전년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급여비 증가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 관계자는 협상이 끝난 직후 “서로 간에 가장 큰 이견이 있다면 지난해 상반기 급여비에 비해 올해 상반기 급여비가 증가했다는 부분”이라며 “공단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수치적으로는 증가했다. 그런데 단순하게 수치로서 증가했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이견의 범위가 좁혀질 때 수가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이번 3차 수가협상에서는 건보공단이나 한의협 모두 수치를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협으로서도 공단이 수치를 제시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였다.한의협 관계자는 “오늘 협상에서 공단은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다음에는 공단에서 수치를 제시해 주었으면 한다”면서 “다만, 한의협은 급여
2009-10-06 16:39전재희 복지부장관은 민간병원에 공급하는 의약품에 대한 경쟁공개입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병원 직영도매상 운영으로 불법적인 리베이트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혜숙 의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직영도매상과 병원간 거래로 인한 병원소유 법인 이사장과 특수관계인이 직영도매상을 통해 업계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은 당기순이익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전혜숙 의원은 전재희 복지부 장관에게 “병원이 직영도매상을 소유하는 형태를 금지시키는 규정을 약사법에 명문화가 되어있지 않아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병원에 공급하는 의약품도 경쟁공개입찰을 통해 공급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원칙적으로 기업의 시장경제원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본다. 일부 제한을 둘 수는 있지만 민간병원에까지 의무적으로 경쟁공개입찰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지나친 규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고려할 부분이 아니라고 답했다.전재희 장관의 이 같은 답변에 전혜숙 의원은 “사립학교의 경우 4000만원 이상인…
2009-10-06 15:39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金昌根)은 한국얀센(사장 최태홍)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의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엠빅스 공동마케팅 계약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해외 라이센싱 아웃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케미칼 이인석 Life Science Biz.대표는 “금년 상반기부터 국내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엠빅스가 이번 계약으로 더욱 분발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SK케미칼과 한국얀센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0년 하반기부터 공동 판매를 시작하며 세부 매출 계획은 양사가 협의 중이다.
2009-10-06 15:34질병관리본부는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사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5일 오후 2시경 서울시 보건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귀가하던 86세 남자가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오후 3시30분경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보건소에서는 5일 동일 로트(Lot) 백신으로 접종한 2218명 중 429명에 대한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조사결과 감기증상(3명)과 가려움증(1명)외에 특이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했다.질병관리본부는 해당 보건소의 동일 로트 백신의 봉함봉인과 사용중단을 취하고 식약청에 긴급 백신 검정을 의뢰했으며 ‘예방접종 이상반응 대책협의회’를 열어 예방접종과의 연관성 여부 등에 대해 검토키로 했다.
2009-10-06 15:01이대목동병원 김승철 병원장은 6일, 개원 16주년 기념식에서 JCI인증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개원 기념식을 갖고, 향후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특화 병원으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일을 자축했으며, 병리과 이주한 씨가 친절상을 받고, 원무과 양재형 씨가 화합상을 수상하는 등 총 87명의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김승철 이대목동병원 원장은 개원 기념사에서 “지난 1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병원 혁신활동으로 모든 교직원이 변화의 주체가 되는 열린 병원 문화 조성을 통해 조직 시스템과 제도 재정비, 의료 서비스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JCI 인증, 첨단 로봇 수술 분야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3월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여성건진센터를 개원해 단기간에 고객의 큰
2009-10-06 14:09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인 UnitedHealth Group의 해외사업 담당 자회사인 United Health International(이하 UHI)가 미국 환자 유치 의료보험 상품 개발을 위한 양자간 업무협의를 위해 10월7일 방한한다고 발표했다.UHG는 가입자수가 7000만명인 미국 최대 민영의료보험사다.UHI의 이번 방한은 지난 7월 미국 홍보 행사에서 이뤄진 보건산업진흥원과 UHI 간 미국환자 유치 의료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의향서(LOI) 체결의 후속조치로 Ori Karev UHI 사장 등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이다.8일 오전에는 보건산업진흥원과 UHI 관계자들간 업무협의가 진행돼 회의에서는 보험적용대상, 보험적용시술, 법적 이슈, 진료비 청구 프로세스, 환자 관리방안 등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필요한 주요 이슈들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업무협의에 이어 8일~9일 양일간 UHI 요청에 따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우리들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의료의 질관리, 분쟁해결방안, 치료 후 관리(aftercare)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직접 의료기관 관리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외국
2009-10-06 14:01복지부가 의료기관이나 의약품의 방송광고 허용을 검토ㆍ추진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담보로 보수, 재벌신문의 광고수익을 보전해 주기위한 위험한 발상이라는 지적이다. 민주당 박은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획재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전문의약품 광고금지 폐지방안에 대해 검토한바 있다. 그러나 의약계는 물론, 학계와 전문가들의 반대로 전문의약품 방송광고 허용을 당분가 보류했다. 하지만 지난 9월16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14개 관계부처 합동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내수기반확충 방안의 일환으로 2011년까지 ‘의료분야에 대한 방송광고 허용’을 추진하는 방안이 확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현재 한달에 두 차례로 제한되어 있는 신문광고 횟수제한도 폐지되며, 현재 의료광고 허용범위에 의료법 56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신의료기술이나 진료ㆍ수술방법까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사실상 병-의원들의 대중매체 광고가 전면적으로 허용된다. 이와 관련해 박은수 의원은 “TV나 라디오 등의 방송매체를 통한 의료광고가 허용될 경우 자본력이 풍부한 대학병원들은 상관없다”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영여건에 처한 중소병원이나 지방의료원들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방송광
2009-10-06 13:532008년 기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의 수가 21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전체 등록 장애인 중 2만명 이상이 성희롱·성추행·성폭력 등(이하 성적피해)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이는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연령별 성적피해 경험은 청년기(25세~39세)에 38.1%로 가장 많았고, 장년기(40~64세)에 21.8%, 아동기(7~17세)에 20.8%가 경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3,991명, 여자가 18,369명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여자의 경우 전 연령층에 걸쳐, 남자의 경우 청년기(70%)와 아동기(28.7%)에 피해가 집중돼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장애정도에 따라서는 중증(1~2급)장애인이 11,402명으로 경증(3~6급)장애인(1만958명)보다 더 많은 성적피해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적피해 주가해자는 모르는 사람이 40.4%로 가장 많았고, 기타 28.7%, 이웃 18.4%, 먼 친척 8.8%, 근친(가족) 2.5% 등의 순이었다. 대처방법으로는 응답자의 65.5%가 ‘그냥 참는다’고 했으며, ‘진정이나
2009-10-06 13:52직영도매상을 통한 병원소유 법인 이사장 등의 신종 리베이트 수수방식으로 직영도매상을 이용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에 전혜숙의원은 병원이 직영도매상을 소유하는 형태를 금지시키는 규정을 약사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혜숙의원이 제출받은 보건복지가족부 국감제출자료에 따르면, 직영도매상과 병원간 거래로 인한 병원소유 법인 이사장.특수관계인이 직영도매상을 통해 거둔 경제적 이득 현황을 살펴보면, 직영도매상이 업계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은 당기순이익율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의약품 도매상 1~101위개사 순이익율의 평균은 1%중반인 반면, 2008년 성심병원 직영도매상 소화는 9.62%, 성모병원계열의 보나에스는 7%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률이 낮은 직영도매상은 이익름의 상당금액을 계열 학교법인에 기부금으로 이전시킴에 따라 순이익률이 낮았다.이들 직영도매상은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병원 소유 법인 이사장, 그 가족에게 지급한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면, 1주당 금액대비 배당금의 비율인 배당률에서 성모병원계열 보나에스 3,921%, 성심병원계열 소화는 4,313% 백병원 계열 원익양행은 1,100%를 주주들에게 1개 연도에 지급하여 배당률이 1,000%
2009-10-06 13:50복지부가 주장하는 리펀드 제도로는 글리벡, 푸제온, 노보세븐 등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의약품들 공급거부를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급여신청시 불이익을 주거나 보험등재를 삭제해야 한다는 대안이 제시됐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6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공급거부를 일삼는 다국적제약사 횡포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환자들에서 반드시 필요한 의약품을 약가협상 과정에서 공급을 거부, 환자를 볼모로 삼는 반인권적 행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은수 의원은 “노보세븐은 신약이 아니라 이미 보험등재된 약품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인상’이라는 전례가 없는 사유를 근거로 약가인상을 요구하며 일방적으로 약품공급을 중단했다”고 비난했다. 이 같은 유사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은 환자들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정부의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심평원은 지난 2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노보세븐에 대해 경제성이나 유효성 평가에 근거하지 않고 오로지 필수약제이므로 제약사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2009-10-06 13:47국내 증권시장(거래소)에 상장된 37개 제약회사의 총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이 40.4%에 달하는 반면, 연구개발비는 6.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제약회사의 총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가 ’07년 기준으로 39.1%인 점을 감안할 때, 1.3%p 더 높은 수치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10월6일 공개한 제약사별 판매관리비 현황자료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 시장에 상장된 제약회사는 총 37개사로 이들이 2008년 한 해 동안 판매관리비로 지출한 비용은 총 3조1,088억원에 달했다. 1개 제약사 평균 840억원 꼴. 반면에 37개 제약사가 2008년 한 해 동안 지출한 연구개발비는 4,758억원으로 제약사 당 평균 128억원에 불과했다. 이는 국내에서 그나마 내놓으라하는 제약회사들이 연구개발비의 6.5배를 판매관리비에 쏟아 붇고 있는 셈이다.판매관리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제약사는 동아제약으로 2008년 한 해 동안 3,614억원을 지출했다. 그 해 총 매출액의 51.5%에 달하는 금액이다. 2위는 한미약품으로 2008년 한 해 동안 총 매출액의 49.2%에 달하는 2,749억원을 판매관리비로 지출했다. 3위는 유한
2009-10-06 13:44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10월6일 보건복지가족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49개 국공립병원에 대한 의약품 입찰현황을 분석한 결과 리베이트 제공 가능성이 크다”며 “국공립병원의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복지부차원의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국립대병원(14개), 지방의료원(29개), 적십자병원(6개) 등 총 49개 공공의료기관의 원내 의약품 입찰 현황 분석한 결과, 보험 상한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낮게는 40.3%에서 높게는 100%까지 나타났다“면서 ”의약품의 낙찰율이 높다는 것은 국공립병원들이 입찰과정에서 약가인하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로 특히 상당부분이 음성적 거래비용으로 활용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저가로 낙찰 받은 특정 제약사의 약품이 원내처방은 적은 반면, 원외처방이 많은 경우와 각 병원 별 특정 제약사의 약품 낙찰가 편차가 심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의 경우 보험 상한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보험 상한가 대비 65%선에서 결정되는 서울대치과병원이나 70% 선에서 결정된 서울대병원(’08년 83.8%, ’09년 72.3%)을 제외하
2009-10-06 13:40출생아 저체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안홍준 의원(한나라당)이 통계청의 ‘최근 16년간(1993년~2008년) 체중별 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1993년 3.31kg였던 출생아 평균 체중이 1999년에는 3.25kg으로 감소하더니 2008년에는 3.23kg으로 감소해 갈수록 출생아의 체중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저체중아(2.5kg)의 경우에도 1993년 2.59%, 1999년 3.57%, 2008년 4.87%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안의원은 “여성의 늦은 결혼(만혼), 늦은 임신(고령 임신)과 함께 다이어트, 환경문제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이어 “정부는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임산부의 건강관리 및 저체중 출생아 보호 등에 대한 보다 세심한 정책적 지원을 동시에 펼쳐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09-10-06 12:05정하균 의원(친박연대)은 6일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이’이 건강보험 급여율에 대한 달성목표 추진도 없이 사업만 나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복지부는 지난 6월 향후 5년간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2009년~2013년)’을 수립했지만 일부 치료제의 보험급여 범위확대, 몇몇 비급여 항목의 급여 항목 전환, 저출산 추세 등에 대응한 보장성 확대 등 세부 내용만 있고 이를 통해 건보 보장성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강화시킬지에 대한 계량화된 목표가 없다는 것.건보 보장성이란 질병에 걸렸을 때 어느 정도를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줄 수 있는 것인가를 뜻하는 말로 이를 나타내는 지표는 ‘전체 진료비 중에서 건강보험을 통해 지출된 급여비의 비율(건강보험 급여율)’이다.선진국의 건보 급여율은 70%~80% 정도이나 우리나라의 급여율은 2007년 기준으로 64.6%에 그치고 있다.정하균 의원은 “건보 보장성 강화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급여율 달성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키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도별 세부계획을 수립해야만 건보 보장성이 제대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9-10-0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