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조수철)은 최근 임상의학연구소 11층에서 ‘교실사발간출판기념회’를 가졌다.올해로 96년째를 맞는 정신과교실은 그 동안의 역사를 정리한 교실사를 출판했다. 이 책에서는 개화기 정신의학 도입과정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의 정신과 역사, 한국전쟁 발발 당시의 정신과 모습, 전쟁 이후 현재까지 정신과 발전과정을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대기적으로 기술하고 있다.조수철 교수는 축사에서 “약 100여년이 되는 교실사를 정리하면서 우리의 진솔한 삶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 싶었다” 며 “이를 계기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정신과 교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성상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세기 동안 서울대병원과 함께한 정신과교실의 교실사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정신과교실은 서울의대를 대표하는 교실이며 이는 명예교수를 비롯한 동문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말했다.이날 기념회에서는 조수철 주임교수를 비롯하여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임정기 서울의대학장, 최훈동 정신과학교실 동문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8-07-01 15:31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한 ‘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의 발전방향 컨퍼런스’에서 최민기 RA전문연구회 보험정책분과 위원장은 “정부의 약가 정책은 신약개발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 제도이며, 현행제도에서 결과적으로 신약개발은 어렵다”고 비관적 전망을 제시했다.최 위원장은 1일 오전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이 컨퍼런스에서 ‘신약개발과 약제비 절감방안의 균형적조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등재품목수가 2007년 20,775개 품목에서 2008년 15,223개 품목으로 6천여품목이나 등재품목에서 빠져 의약품가격 예측이 불가능함에 따라 신약개발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신약개발도 2003년 60개에서 2007년 2개, 2008년 5개 등으로 대폭 감소됐으며, 최소한의 약가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환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다”고 주장했다.최 위원장은 “GMP기준의 국제화에 따른 시설투자 투자, 낱알식별표시제도 시행, 의약품소포장 시행,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의 의무화 및 생동 재평가 등 정부 제도변화에 따른 제약사의 투자가 증가돼, 제조시설의 국제화 및 역량은 강화됐지만, 경제성평가 수요자 양성 및 확보, 신약등재시 PE수행 등에 대해 지금까지 정부차원에서 어떠한…
2008-07-01 11:04고소득 전문직종 건강보험료 체납자 상위 50위안에 의사가 5명·약사 15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소득전문직 체납자 상위 50위 체납현황’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건보 체납액은 연 1조7000억원에 달해 건보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의·약사, 프로스포츠 선수, 연예인,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건보 체납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난 것.체납자를 직업별로 살펴보면, 프로스포츠 선수와 연예인이 각각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약사 10명, 의사 5명, 변호사ㆍ법무사 3명 순이었다.의사인 A씨는 24개월 동안 459만원, B의사는 19개월 동안 329만원을 체납하는 등 의사 5명의 총 체납액은 1737만원이었다.또한 C약사는 10개월 동안 450만원을 체납하는 등 약사 10명의 총 체납보험료는 3416만원으로 집계됐다.특히 건보공단이 체납자 관리 강화를 위해 ‘15개 고소득 전문직종 사업장 지도점검 실태조사(2007~2008.4)’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만474개의 사업장에서 3만2079건, 132억원이 환수처리 됐다.환수금액을 사업장별로 살펴보면, 의사 사업장 1만5250건(66억
2008-07-01 10:56영남대학교병원은 7월 3일 오후 7시 병원 1층 대강당에서 ‘2008 환우와 보호자를 찾아가는 문화마당 공연’을 펼친다.대구시남구문화원과 대덕문화전당에서 주최하고 영남대병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투병생활에 여념이 없는 환우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문화적 향취를 느끼며 병마로 인한 고통을 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날 공연은 대구 스트링스 앙상블/챔버 오케스트라 현악·관악합주단, 피아노와 소프라노·테너로 구성된 성악, 마술, 댄스, 그룹사운드 연주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행사를 더 많이 열어 무더위를 이겨냄은 물론 병원이란 장소가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 겠다”고 말했다.
2008-07-01 10:05
대한개원희협의회(회장 김종근, 이하 대개협) 홈페이지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단행했다지난 해 6월 오픈하여 협의회 소식 및 의료계 정보 등을 19개과 개원의들과 상호 교류하며 개원 정보 제공을 충실히 수행해 온 대개협 홈페이지(www.koreadoctor.org)는 개원-경영 관련 컨텐츠를 대폭 보강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대개협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닥터멤버스는 지난 해 홈페이지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대한 결과로 개원 및 경영을 위한 컨텐츠 보강 및 정보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면 리뉴얼을 계획하고 오는 7월 1일에 오픈한다고 전해 왔다.새 홈페이지에는 회원들의 설문응답을 통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료계의 현실을 반영 할 수 있는 컨텐츠 보강에 역점을 뒀다. 의료동향에 대한 전문가 칼럼, 개원 선배들에게 듣는 개원이야기, 급변하는 의료법 및 의료 정책에 대한 뉴스정보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병원 경영을 위한 1:1 세무 상담 및 재테크 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여 회원 참여를 도모했다. 대개협은 홈페이지 오픈 1주년 및 리뉴얼 기념과 동시에 웹사이트 홍보를 위하여 7월 한 달간
2008-07-01 09:32
국내 성장호르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트로핀’ ‘유트로핀’은 국내임상을 통한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데다 SGA적응증 추가라는 날개를 달고 성장호르몬시장의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성장호르몬 시장의 강자로 유트로핀을 키워온 장본인이 바로 이호영PM.이호영PM은 영업7년 마케팅2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유트로핀과 함께해와 성장호르몬계 시장에서 이호영PM을 모르면 간첩이라고.엘지생명과학은 국내 제약회사 중 유일하게 신규 적응증에 대해 계속적인 임상을 통해 적응증을 넓혀가고 있다.이호영PM은 유트로핀을 전세계 2조 규모의 성장호르몬제 시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제품으로 키워 엘지생명과학을 세계적 제약사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유트로핀 제품소개유트로핀은 93년 출시된 성장호르몬으로 다양한 적응증별 허가임상 뿐만아니라 4상임상을 실시해 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유트로핀은 성장호르몬결핍증, 터너증후군, GHD소아, 만성신부전증, SGA 환아를 대상으로 한 4상 임상에서 유의한 부작용 없이 성장속도를 증가시킨 결과를 얻어냈다.특히, 국내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치료되고 사용되면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또한, 1992년 G
2008-07-01 07:03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정부가 추진하는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이 제도를 도입할 경우 약제 처방의 질이 하향평준화됨으로써 결국 국민의 건강증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정부가 시행하려는 ‘처방총액 인센티브제도’는 의사, 약사, 환자와 같은 수요자 측면에서의 지출액을 규제함으로써 불필요한 약제의 처방을 감소시키는 차원에서는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인센티브제와 더불어 행정처분과 같은 부정적인 제도와 병행 실시할 가능성으로 말미암아 의료계 규제 수단으로 인식되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의협은 인센티브제도가 자율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미참여 의료기관 또는 참여는 하였으나 처방 총액을 절감하지 못한 의료기관에 대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타냈다.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제도는 의료계의 규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약제 처방의 질이 낮아짐으로써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8-07-01 06:13
우리나라가 “고혈압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고혈압학회(ISH)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고혈압학회(회장 한대석)는 30일 기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고, 2016년 제26차 ISH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학회 대표단은 지난달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2차 세계고혈압학회 투표에서 중국 베이징,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등 경쟁국을 따돌리고 2016 ISH를 서울로 유치했다.가장 강력한 경쟁국은 중국이었다. 최근 고혈압 임상연구를 주도하는 데다, 유럽의 연구자와 중국의 대학기관 등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합회 김철호 학술이사는 “2016년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노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해 *노인고혈압 *당뇨 *고혈압 관련 합병증 등의 질환에 기초에서 임상까지 망라하는 프로그램을 짜겠다는 컨셉트로 유치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학회는 이를 위해 홍순표 이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6개월간의 유치전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앞선 2005년 6월에는 아시아-태평앙 고혈압학회(APCH)를 서울서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ISH(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는 전
2008-07-01 05:50[파일첨부]순환계용약 Nicergoline 5mg, 10mg 경구제(품명: 사미온정 등)는 뇌경색후유증ㆍ뇌출혈후유증ㆍ말초순환장애(사지의 폐색성 동맥질환, 레이노병 및 레이노 증후군) 투여시 급여로 인정되나 이외의 경우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고시하고 7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사미온정을 허가사항 범위 이외인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순환장애 등에 투여한 경우 비급여로 처리된다.또한 pioglitazone + metformin 경구제(품명: 액토스메트정15/850)의 급여기준이 신설됐다. 세부인정기준을 살펴보면 투여대상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환자(제2형)로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또는 메트포르민 단일제와 피오글리타존 단일제의 병용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가 해당된다.투여방법은 단독 투여로 1일 최대 1정(pioglitazone 15㎎/metformin 850mg)만 급여 처리된다.아울러 성인용 epinephrine single use autoinjector(품명: 패스트젝주 성인용)의 경우 약제
2008-07-01 05:387월 이후부터 보건의료정책이 크게 달라진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국민보양온천제, 전문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사전 GMP제도, 의약품 중복처방 차단, 수입 한약재 정밀검사 품목 확대 등 보건의료 관련 정책들이 줄줄이 시행될 예정이다.200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정책을 살펴본다.*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7월 1일부터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간병, 장기요양 문제를 사회연대 원리에 따라 국가와 사회가 분담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5대 사회보험)이 시행된다.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서 거동이 현저히 불편해 장기요양이 필요하다고 판정받은 자는 식사, 간호, 목욕 등 가정방문서비스와 요양시설 이용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노인장기요양보험의 운영 재원은 장기요양보험료ㆍ정부지원ㆍ이용자 본인부담금으로 조성, 국민건강보험가입자는 장기요양보험가입으로 당연 가입되며 이에 따라 7월부터 본인의 납부하는 건강보험료액에 장기요양보험료율(4.05%)을 곱한 금액(월 평균 2700원 내외)을 건강보험료와 함께 추가 납부하게 된다.*국민보양온천제도=온도ㆍ성
2008-07-01 05:28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24일 병원 야외광장에서 안산예총과 한빛방송이 함께한 ‘사랑으로 행복으로~’ 환자위문공연이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산, 시흥, 광명 지역의 연예인 15명이 노래, 밸리댄스, 국악, 각설이타령,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환자, 보호자 및 일동지역 주민 400여명을 즐겁게 했다.이 공연과 안산중앙병원의 척추전문센터, 재활전문센터, 진폐전문병동을 촬영한 한빛방송은 7월 둘 째 주에 ‘사랑으로 행복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안산중앙병원은 지역주민과 입원환자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정기적으로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08-07-01 05:26
국내 유일의 공공 산재전문 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이 ‘한국산재의료원' 으로 새 출발한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세)은 오늘(7월 1일)부터 사명을 ‘한국산재의료원’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산재진료 전문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명변경은 지난해 11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개정되고 동법 제33조(한국산재의료원 설립)가 만들어지면서 이뤄졌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그동안 미약하던 산재보험시설의 설립 및 이에 대한 기금출연근거를 명확히 하였고, 법인 성격도 지금까지 민법상 재단법인에서 공법상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어 위상을 강화했다. ‘한국산재의료원’ 사명에는 ‘한국’이라는 글자를 추가함으로써 국가로부터 특수한 임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공익적 기관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종전의 사명에서 ‘관리’라는 용어를 삭제함으로써 전통적인 공급자 위주의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위주의 이미지로 탈바꿈하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영문 표기는 ‘K-medi’이다. 아울러 사명변경에 맞춰 CI도 새롭게 제정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치유와 재활, 사회복귀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역동적이고 독특한 시각적 표현이미지로 기존의 공공기관과는 차별적인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
2008-07-01 05:00전국보건의료노조는 오는 7월 5일까지 산별교섭을 통해 아무런 진전이 없을 경우, 7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접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또한, 보건노조는 23일부터는 전국 120여개 병원사업장 4만 조합원이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사용자측을 더욱 압박하게 됐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산별교섭이 2008년 순항할 것이라는 다수의 예상을 깨고 새 정부 등장 이후 사측의 노골적인 불성실교섭으로 결국 결렬 위기와 함께 파업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보건노조는 저정신청 및 총파업을 위해 30일 오후 2시 투쟁본부회의를 열어 이후 투쟁일정 등 세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다만, 보건노조는 올해 직권중재제도가 폐지되면서 강제중재안이 나오지 않는 새로운 조건임을 감안, 일부 열려진 합법 파업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가능한 합법파업투쟁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 보건노조는 “특히 사측은 올해가 필수유지업무제도가 시행되는 첫해로서 노조가 자율타결을 위해 교섭방식 등을 대폭 양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업권 봉쇄에만 열을 올리면서, 산별교섭과 현장교섭 그 어느 것에도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지 않음으로 해서 노골적으로 노조 파업을 유도하고 있다”고
2008-07-01 04:41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과 관련해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진찰·처방·응급시 이송대책 등 의료적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의료기관 제도가 도입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일부 노인주거복지시설 및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경우 지역적 특수성이나 주변 병·의원 상황으로 인해 전담의사나 촉탁의사를 두기 어려운 곳이 있어 입소노인의 건강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복지부는 해당 시설 인근지역의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의료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체결 의료기관의 의사가 입소자 개인별로 2주에 1회 이상 시설을 방문, 입소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하는 협력의료기관 제도를 도입한 것.이를 통해 입소노인의 건강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건강권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복지부는 기대했다.협약의료기관 제도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 보면, 협약체결 의료기관의 의사가 적어도 2주에 1회 이상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 개인별로 진찰을 실시하고, 특히 노인요양시설 등은 가급적 가정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신경과·정신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등 노인성 질환과 관련된 전문의를 배치하도록 했다.또한, 노인
2008-07-01 04:19영남대학교병원은 담석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담석클리닉’을 개설해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5%~10%대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질환인 담석은 최근 널리 보급된 초음파 검사와 건강검진 활성화, 고령인구 증가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영남대병원 담석클리닉은 오전접수, 외래진료에서부터 시작해 검사, 결과 확인, 치료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당일 오전 안에 마치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해 시간을 절약하고 환자동선을 줄여 고객 불편을 해소함을 운영의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김태년 교수(소화기내과 분과장 겸 소화기센터장)는 “담석클리닉을 개설해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아무 불편함 없이 그동안 노하우를 축적해온 진료를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클리닉 오픈은 새로운 진료 공간 확보 등 추가적인 시설, 설비투자 없이 기존 인력과 장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내부시스템 개편만으로 고객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게 돼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2008-06-30 20:2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30일 KOTRA(사장 홍기화)와 국내 보건산업체의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 등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해외 인허가 획득 지원, 해외 시장정보 공유, KOTRA 무역관에 해외주재원 파견 등 상호협력을 본격 추진해나간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진수 전략개발본부장, 장경원 해외사업센터장과 KOTRA 홍기화 사장, 황민하 전략마케팅본부장 및 양 기관의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 보건의료산업의 해외마케팅 시너지 창출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의약품 등 수출지원센터’의 해외주재원을 KOTRA의 뉴욕, 북경, 싱가포르 무역관에 파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건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또한 해외기술협력사업 개발 및 추진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식에서는 ‘의료산업 해외마케팅 지원센터’의 현판 제막식도 포함되어 진행됐다. 보건산업진흥원 김진수 전략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보건의료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2008-06-30 18:20정부의 2006년도 연구개발지원액은 총 3566억원으로 전년도 2224억원보다 6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의료서비스 등 보건산업에 대한 연구자원 현황, 정부지원 R&D과제 현황, 공시기업 연구개발 투자현황, 특허동향, 기술무역 현황 등을 조사·분석한 ‘2007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진흥원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산업 분야 공시기업의 ‘06년도 연구개발비는 7852억원으로, ‘05년 대비 10% 증가했고, 연구개발집약도(연구개발비/매출액)를 살펴보면 ’04년도에는 소폭 감소했으나 이후부터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었다.또한, 보건산업의 ‘06년도 기술수출액은 5700만달러로, 이는 ’05년도 2900만달러에 비해 96.6% 증가한 금액이다. 기술수출 증가에 힘입어 기술무역수지 적자폭은 ‘05년도에 5800만달러에서 ’06년도 4000만달러로 감소됐다.‘2007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 보고서’에는 이 외에도 보건산업 관련 연구개발 기관 수, 연구개발 인력, 연구개발비 규모 등을 분석한 연구자원현황 및 특허현황 등의 상세한 내용이 포
2008-06-30 18:14건강보험공단은 30일 공단 사회보험노조의 성명과 관련해 08년 12월말에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인 요양시설 충족률이 100%를 넘어 시설부족 현상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건보공단에 따르면 ‘08년 6월말 현재 요양시설 충족률은 96.4%로 2100병상이 부족하며 수도권은 88.8%로 2400병상이 부족하다고 한다.또한, 시설충족률을 행정구역에 따라 묶어놓지 않고 생활권역별로 관리하고 있는 것은 대중교통이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건보공단은 “시행초기 일부지역의 시설인프라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 지역내 양질의 재가시설을 충분히 확보해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수급자와 공단직원간 1:1 상담을 통해 인근 지역에 입소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의 경우 요양시설 입소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수도권 지역인 춘천, 횡성, 옥천, 음성, 진천, 아산 등 요양시설 병상에 여유가 있는 지역에 입소토록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수도권 요양시설 입소대기 명단에 올려 빈 자리가 생기면 즉시 옮기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2008-06-30 17:36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30일 최첨단 심혈관 촬영기(Siemens, Artis Zee Ceiling-Mounted Angiography System)를 도입해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이 장비는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상위 최첨단 디지털 혈관 조영 촬영 장치로 심혈관 질환의 진단, 경동맥 및 말초 혈관의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최신 디지털 감산 혈관 조영술에 의한 관찰 및 기능분석에 사용된다. 병원측은 지멘스사의 Artis Zee는 뛰어난 해상도와 3D 입체 영상의 구현이 가능해 기존의 혈관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심장혈관 병변 외에 상하지 모든 혈관 질환의 중재 시술 치료와 자동 충돌 보호 장치 장착 및 영상 자료의 토털 디지털화가 가능함은 물론 방사능 조사량은 낮아 검사하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양주영 일산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혈관 촬영기 도입으로 보다 정확한 혈관질환의 진단 및 다양한 형태의 혈관 치료가 가능해 환자 대기 시간을 줄이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8-06-30 13:44서울아산병원은 환자권리 존중과 보호·성희롱예방·심폐소생술 등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e-러닝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 교육에 들어갔다.아산아카데미와 e-med팀이 자체 개발한 이번 ‘AMC Cyber 기본과정’은 7월1일~10월말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전 직원 6300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이번 사이버 교육은 서울아산병원 직원으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e-러닝으로 개발한 과정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게 된 것. 환자권리 존중과 보호, 감염관리, 소방안전, 직원안전보건관리, 심폐소생술, 성희롱예방, CS기본예절 등 총 7개의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사직, 보건․간호직, 관리·연구·기술·기능직과정, 입사 1년차~2년차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직종에 따라 학습내용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입사 1년차~2년차 과정의 경우 약 17시간, 그 이외의 과정은 8시간~12시간을 1개월 내에 학습해야 하고, 7월~10월 중 본인이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서 학습하는 것이 가능하다.아산아카데미 소장 김영탁 교수는 “이번 AMC Cyber 기본과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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