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협의회는 2008학년도 입문검사 원서점수를 15일 마감한 결과 1260명 모집에 6181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3.9대 1보다 높아진 수치다. 대학원별로 보면 의학전문대학원 입문검사의 경우 12개 대학원 840명 모집에 3947명이 원서를 내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6개 대학원 420명을 뽑는데 2234명이 지원해 5.3대 1을 나타냈다.올해 경희대·강원대·제주대의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해 지난해보다 의학전문대학원 선발인원이 144명 늘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신입생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시험으로 8월26일 실시된다. 올해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 응시하는 수험생들도 의학입문검사를 치러야 한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하윤해 기자(justice@kmib.co.kr)
2007-06-21 09:00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이 이달 30일로 예정된 협정문 서명 일정을 넘겨 8월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은 미국이 제안한 7가지 내용을 파악한 뒤 상응하는 요구조건을 내걸 방침이다.외교통상부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추가협상에서 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 수석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에게 상세한 설명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 16일 노동, 환경, 필수적 안보, 의약품, 항만안전, 정부조달, 투자 등 7개 분야에서 협정문의 관련 내용을 수정·추가·삭제하는 형식의 추가협상을 제안했었다.정부는 추가협상 일정을 협정문 서명과 분리해 진행할 방침이다. 양국 정상이 서명을 했어도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기 전에 추가협상 결과를 협정문에 반영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정부는 오는 9월 정기국회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기 위해 늦어도 8월까지 추가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일단 미국이 제안한 추가협상 내용의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의회를 장악한 미국 민주당이 행정부와 합의한 신통상정책을 기존 협정문에 반영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자국 업계의
2007-06-21 08:57
동해병원 정효성원장 및 자원봉사단 ‘이웃사촌들’은 19일 오후 2시 ‘동해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07 자원봉사릴레이출범식 및 단체장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김학기 동해시장의 개회사와 김진엽 동해시의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박정숙 간호차장이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웃사촌들’은 직장인 자원봉사로 복지시설 봉사, 저소득가구 등 이웃봉사와 환경정비 등 매달 지역 자원봉사로 활동 중이다.이번달 23일에는 동산 순복음교회를 찾아가 초록봉사회와 합동으로 지역어르신 및 장애인 50여 명에게 점심식사 및 물리치료, 무료진료 후 독고 어르신 2가구를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7-06-21 08:00지난 5월 16일 방송된 sbs 뉴스추적 ‘현대판 화타 논란 장병두 할아버지의 진실은?’이 큰 반향을 일으켰던 가운데 장병두 할아버지의 선처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태양이라는 네티즌은 ‘의사가 못 고치는 병원 어떻게 하나요?’라는 글을 통해 “암 등 난치ㆍ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살려 냈는데 의료법 위반이라며 102살 할아버지를 재판 하는 이런 무식하고 무지몽매 한 짓이 어디 있느냐?”고 비난했다.이 네티즌은 “지금까지는 의사가 불치병이라고 하면 순진하게 고통을 참아가며 기다리다 죽어 갔다”면서 “의사들이 불치, 난치병이라고 하는 것은 암, 당뇨, 고혈압, 중풍, 통풍, 천식, 관절염 갑상선, 만성 폐질환. 아토피 ,비염. 간경화 등 헤아릴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병들은 모두 장병두 할아버지가 거의 고친 병인데 어떻게 불치, 난치병이라고 할 수 있느냐?”면서 지금까지는 몰라서 속아 살았지만 이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그는 “의사가 못 고치는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의사나 한의사들이 대답을 하든지 아니면 대통령,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님이든 누구든 답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아울러 “국민 대다수가 병
2007-06-21 05:50경기도병원회(회장 백성길)는 20일 오후 6시 30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도병원회는 이날 2007년 대한병원협회의 사업목표인 ‘병원산업의 선진화’에 맞춘 6가지 병원산업 육성진흥 실천과제를 발표했다.먼저 영리법인을 허용해 의료인 이외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외국 병원에 맞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의료법인에 대한 부대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의료시장 개방에 대응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외국 환자의 국내 유치전략도 수립한다.도병원회는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병원 운영의 숨통을 터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련교육 비용에 대한 국고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요구하고, 백혈병환자 진료비 환급사태로 촉발된 임의급여 문제에 대해서도 심사기준의 합리적인 개선 등 근본적 대책 마련에 나선다.무형의 서비스 경쟁이 높아지고, 국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만큼, 현 건강보험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의 발전관계를 모색해 환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을 촉구했다.마지
2007-06-21 05:40정부의 4대 사회보험 적용 징수업무통합과 관련된 법안(이하 통합징수법)이 현재 국회 재경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사 중인 가운데 국세청 산하의 통합공단신설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통합징수법에는 국세청이 부과ㆍ징수업무의 책임을 맡고, 산하에 별도의 징수공단을 신설해 부과 징수 업무 및 적용 업무를 통합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진수 연세대 교수(사회복지학과)는 20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주최로 열린 ‘국세청 산하 통합 공단 신설, 효율적 방안은 없는가’라는 토론회에서 정부의 해당 법은 사회보험 관리운영의 비효율성의 문제를 해소한다는 점에서는 일단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부안의 기본 형태는 사회보험 적용 및 징수업무에 관해 복지 노동부장관의 위탁을 받은 국세청장이 징수공단에 재 위탁하는 방식으로 사회보험징수공단을 건립한다는 것으로 징수공단은 사회보험 부과 및 징수 그에 따른 자격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기존의 사회보험공단은 급여 및 신규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공단신설을 통한 인력재배치로 고용안정을 꾀하고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며, 세정과의 연계강화를 통해 보험료의 공평부담 달성 및 사각지대 해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김
2007-06-21 05:30중소병원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문병원으로 변신하고, 경영전문가에 병원 경영을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아주대 경영대학원 정기선 교수는 20일 열린 경기도의사회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중소병원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정 교수가 가장 먼저 제시한 생존 전략은 가능한 한 전문병원으로 변신하는 것.전문병원은 특성 분야의 환자들을 많이 진료할 수 있어 의술 수준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수술 전후 케이스 리뷰 등을 통해 의술 수준의 유지 및 향상이 용이하며, 환자수가 많을수록 환자의 신뢰도도 높아진다.다만 전문병원 전환은 경영자의 결단 및 열정이 선결돼야 하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동시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변신하기 어렵다.이럴 경우 적어도 진료과목을 정리해 병원규모에 따라 1~3가지 질병분야에 대한 센터를 설치하도록 한다.환자들은 언제나 대학병원을 선호하지 않으며, 척추·무릎 수술 등은 오히려 특정질환이 전문화된 중소병원을 찾는 것이 현실이라고 정 교수는 밝혔다.또한 특정질병 치료센터를 개설하면 외형적으로 특정 분야에 전문화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아울러 관련된 진료과 및 검사실, 의료장비,…
2007-06-21 04:00영남대의료원(원장 심민철)이 20일 오전 9시 30분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원과 세관(관세청 포함) 소속 직원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의 유지를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원은 세관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세관 역시 의료원에 대한 관세행정 제도 안내 등을 통해 수출입 통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아울러 세관은 임직원들에게 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강좌 및 병원 정기 간행물 비치, 홈페이지에 병원 소속 교수의 건강칼럼 게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
2007-06-20 16:59
국립암센터에 위치한 국가암검진지원센터 및 양성자치료센터가 19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국내외 정부 및 의료계 관계자들이 센터의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2007-06-20 14:00지난 19일 새로 취임한 제45대 보건복지부 변재진 장관에 대해 범의료계 4단체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제의했다.앞서 변 장관은 인사 청문회를 통해 “취임 후 의료법 개정 등 주요 정책 현안들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주력 하겠고 앞으로 법안 심의 과정에서 미진했던 의견들을 수렴, 합리적인 의료법 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에 의협, 치협, 한의협, 간무사협 등은 변 장관이 유 전장관의 행보를 답습하지 않길 바라며 여전히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제안한 것.우선 이번 의료법 개정안에서의 의료산업화 정책은 의료 왜곡화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의료를 경제적·정치적 관점만이 아닌 의료적 관점에서 볼 것을 변 장관에게 당부했다. 의료계 단체들은 의료법 개정안에서는 병원급 의료기관에 편향된 ‘의료 산업화’ 관련 조항이 대거 삽입된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배려는 거의 찾기 어렵다고 전했다.때문에 이 법이 정부안대로 개정돼 시행될 경우 곧 실시 예정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본인부담 정률제·의료급여환자 본인부담금 부과 제도 등과 맞물려 1차 의료를 담당
2007-06-20 13:00서울의 어느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봉직의가 함께 근무하는 동료 봉직 의사들에게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담은 장문의 글을 통해 의료법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말단 봉직 의사가 다른 봉직 의사들에게-의료법 개정안을 둘러싼 우리의 이해와 병원협회의 이해는 같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이 봉직의는 의료법개정안의 취지는 한 마디로 ‘의료 상업화’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했던 한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가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의사는 물론 환자, 직원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하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한 선택의 기로에서 정부의 개정안대로 자본의 논리를 통해 의료 전문화나 직업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봉직의는 최근 한국 병원의 추세는 *대형화 *고가 의료장비 구입 러시 *병원 멀티플랙스화 등이라며 이 같은 경향을 한 마디로 ‘의료의 상업화’라고 단정지었다. 그는 “대형화, 기계 의존, 가외의 수익 사업 창출 등은 상업 논리이지 의료의 논리가 아니다”라며 “이 같은 상업 논리가 의료 영역에 깊숙이 파고 든 것은 정부가 이를 눈감고 용
2007-06-20 13:00[파일첨부] ‘Epinastine 경구제(품명: 알레지온정 등)’와 ‘Acetylcysteine 흡입액(품명: 뮤코미스트액 등)’, ‘Malfenide acetate(품명: 설파마이론크림 등)’, ‘Ganciclovir 주사제(품명: 싸이메빈정주)’ 등 4항목에 대한 급여신설이 추진된다.반면 ‘Human anti hepatitis B immunoglobulin 주사제(품명: 헤파빅주)’은 급여삭제 된다.또한 ‘Cyclosporin 경구제(품명: 사이폴엔연질캅셀 등)’와 ‘Salmeterol 흡입제(품명: 세레벤트흡입제,세레벤트디스커스)’, ‘Recombinant blood factor Ⅷ 주사제(품명: 리콤비네이트주)’, ‘Rosiglitazone + Metformin 경구제(품명: 아반다메트정)’, ‘Adalimumab 주사제(품명: 휴미라주 등)’, ‘Etanercept 주사제(품명: 엔브렐주)’, ‘Leucovirin calcium 주사제(품명: 페르본주사 등)’, ‘Methotrexate제제’ 등은 급여적용 내용이 변경된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고시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한편 이번 개정고시
2007-06-20 13:00[파일첨부] ‘E형 간염바이러스’가 국내 최초로 검출돼 방역당국이 이에 대한 감시와 관리강화에 들어갔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분당지역 병원으로부터 의뢰된 급성 간염환자 검체로부터 E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유전자 분석결과 국내에서는 최초인 ‘유전자형 4’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환자는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51세 여자환자로 입원 당시 간수치가 상승했으나 현재는 증상이 호전돼 퇴원한 상태다.질병관리본부는 이번에 분리된 E형 간염 바이러스는 유전자형 4로 중국 장춘지역에서 2006년에 분리된 분리주(DQ445192)와 95%의 상동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일본의 경우 E형 간염 바이러스 중 유정자형 1, 3, 4형이 유행하고 중국의 경우는 유전자형 4형이 유행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검출된 유전자형 4형 간염 바이러스의 경우 주로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하지만 이번 환자의 경우 중국 여행력이나 중국과 연관된 접촉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유입된 E형 간염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내 소규모로 유행하고 있을 가능성을 놓고 이에 대한 감시와 관리강화에 나섰다.E형 간염이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통해 경구적
2007-06-20 13:00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암환자는 매년 1% 증가하며, 암으로 인한 사망자 역시 같은 수치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피터 보일(Peter Boyle) 소장은 18일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주최로 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열린 ‘제1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보일 소장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00년에는 약 1040만 명의 새로운 암환자와 650만 명의 암사망자가 생겼으며, 2500만명의 암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그는 “세계적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를 고려했을 때 매년 1%씩 새로운 암환자 및 암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2030년이 되면 신규 암환자와 암사망자가 각각 2540만 명, 164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보일 소장은 암관리 정책의 핵심 과제로 계속 증가하는 수많은 암환자들을 적절히 치료하기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를 꼽았다.하지만 중저개발 국가에서는 암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예산이 제한되어 있고, 전염병 발생률이 개발 국가에 비해 높아 암관리 정책을 수립하는 것 조차 쉽지 않다.또한 암치료시설과 생명연장을 위한 적절한 치료요법 등도 경제적인 이유로…
2007-06-20 13:00한ㆍ미 양국이 오는 21일 서울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에 들어간다. 추가협상은 미국이 제안한 노동, 환경, 의약품, 필수적 안보, 정부조달, 항만안전, 투자 등 7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특히 의약품 분야에서는 특허 의약품에 대한 ‘강제실시’ 범위를 넓히는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강제실시란 특허권자의 허락 없이 정부나 제3자가 특허발명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기존 특허권자의 권리를 한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강제권을 말한다.예컨대, AI가 창궐했을 경우 국민의 공중보건상 필요하다고 정부가 판단하면 로슈사가 독점하고 있는 특허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성분을 이용한 치료제를 국내 제약사가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강제실시에 대해 현재 미국은 강제실시에 관한 규정을 특허법에 두지 않고 개별법률로 규정, 비상시 특허발명을 사용하거나 불공정거래 사건에서 강제실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반해 페루, 파나마, 콜롬비아 등 미국과 FTA 체결을 앞두고 있는 남미 국가들은 ‘국가 긴급사태’나 ‘천재지변’ 등으로 강제실시 범위를 극히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미 국가에 비해서는 강제실시권 발동에 관한 정부의 재량범위가 더 넓은 편이어
2007-06-20 13:00정부와 의료계가 심근경색증 환자 등록감시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김재형)는 20일 ‘병원기반 심근경색증 동록감시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정책 개발 및 평가에 필요한 자료와 임상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생산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증 등록감시체계의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참여 병원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병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07-06-20 13:00사노피-아벤티스와 BMS는 지난 19일 미국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이 플라빅스의 유효 성분인 황산수소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bisulfate) 관련 미국 특허 4,847,265호의 유효성과 법적 집행력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사노피-아벤티스와 BMS는 2011년 11월까지 미국 내 플라빅스의 특허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법원은 아포텍스(Apotex)사의 황산수소 클로피도그렐 제네릭 제품이 사노피-아벤티스의 특허를 침해한다고 판결했으며, 아포텍스사에게 플라빅스?의 특허 만료 시점까지 미국에서 상기 제네릭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2007-06-20 12:06음주운전 끝에 사고를 낸 뒤 단속 경찰관에서 뇌물을 주려던 의사가 징역형을 받았다.서울서부지법은 20일 음주사고를 낸 뒤 단속 경찰관에게 뇌물을 주고 사건을 무마하려 한 혐의(뇌물공여의사표시 등)로 기소된 치과의사 강모(50)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강씨는 2006년 10월 7일 오후 11시쯤 경기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요금소 앞까지 만취한 채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뒤 “현금 200만원을 줄테니 선처해달라”고 했다가 뇌물공여의사표시 혐의가 추가돼 기소됐다.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준구 기자(eyes@kmib.co.kr)
2007-06-20 11:57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이 창립 81주년을 맞았다.유한양행은 지난 6월 20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1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유한재단 이사장,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차중근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유한이 지난 81년간 숱한 도전과 경쟁속에서도 전통에 빛나는 역사를 창조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유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아 가장 존경 받는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향해 성실히 목표를 수행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한 후,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한 대도약의 발판을 준비하기 위해 실천하는 혁신과 변화의 선봉장이 되어 험난한 고비와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열정적인 태도와 확신을 하나로 모아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창립기념식 석상에서는 17명의 20년 근속사원, 34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51명의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을 갖고 상패와 부상을 수여해 노고를 위로했다.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
2007-06-20 11:34‘만성골수성백혈병 및 위장관기질종양 환자들을 위한 ‘희망 상자 이야기’ 캠페인이 전국 9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위장관기질종양(GIST) 환자들이 투병생활에 도움을 받고 있는 가족 및 의료진 등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초의 표적항암제인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가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 해부터 시작한 ‘글리벡 295 희망 이야기’ 캠페인의 일환이다.6월 1일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병원에서 1~3개월 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환자는 병원별로 비치된 신청서에 감사의 대상과 사연, 전하고 싶은 선물 목록을 적어, 우편 또는 각 병원에 비치된 주황색 희망상자에 넣으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 중 감동적인 사연을 참여병원 별로 각 1명씩 선정, 감사의 편지와 선물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원자력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인하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이다.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책임자 문학선 상무는
2007-06-20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