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장동익 전회장을 대신해 남은 임기를 이끌어갈 회장 보궐 선거 일정을 확정, 공고하면서 35대 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출마를 표명한 인사는 없지만 이미 몇 명의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특히 일부 인사들은 이미 선거운동 체제로 돌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를 하는 사람은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후보자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그러나 이번 35대 선거를 바라보면서 가장 우려가 되는 점은 이번에도 사전선거나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사실 지난 34대 회장 선거는 불법과 부정이 자행된 대표적인 선거로 이미 낙인 찍혀 있다. 하지만 당시 선관위는 이 같은 불법과 부정에 단순히 경고를 내리는데 그쳐 선거 결과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이 같은 솜방망이 처벌은 오히려 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불법과 부정을 해도 된다는 인식을 주기 충분하다.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는 공명정대한 선거문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마침 의협선관위 역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문자메시지 통한 홍보 등 허용할 것은 최대한 허용하고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후보자는 경고를
2007-05-14 10:50제약회사 한국릴리의 직원들은 입사하자마자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서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선서를 해야 한다. 하나는 ‘근무일 하루 이내 보고’ 의무. 즉, 한국릴리의 모든 직원들은 일하는 동안이나 개인 생활을 하면서 제품의 부작용에 대해 전해 들었을 경우 이를 근무일 하루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해 들은 대상도 의사, 환자뿐 아니라 가족과 친지, 친구 등을 가리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모든 부작용 사례 주시’ 의무이다. 본인이 약과 부작용 사이의 인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모든 부작용 사례를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대한 유해 사례를 알게 되었을 때에는 즉시 보고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한국릴리의 사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1년에 2번씩 ‘의약품 부작용 보고’ 에 관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을 받으며, 교육 이수 여부는 글로벌 본사까지 보고하여 개인 인사관리에 기록이 남는다. 또 모든 직원이 바로 부작용 보고를 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적힌 펜을 갖고 다니도록 한다.이처럼 ‘부작용 보고’를 직원의 직접적인 의무로 규정하는 한국릴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부작용 우수 보고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작용을
2007-05-14 10:44일양약품은 지난 11일 과민성방광 치료제인 ‘상트로스 정’에 대한 “IMPACT OF SANCTROS”를 주제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 쉐라톤 워커힐 컨벤션 센터 그랜드 홀에서 개최한 이번 상트로스 정 런칭 심포지엄은 서울대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가 좌장으로 한양대 비뇨기과 김용태 교수와 울산의대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가 강연했다. 김용태 교수는 “배뇨근과반사 동물모델을 이용한 Trospium의 작용 기전에 대한 실험적 연구”에 대한 주제강연에서 기존 과민성방광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무스카린제제에 비해 상트로스 정의 주성분인 trospium chloride의 부가적인 효과를 설명하고, “trospium은 방광점막의 감각신경에 고농도로 작용하여 방광의 용적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방광기능 이상질환자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연했다. 또한, 울산의대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도 “상트로스 정의 주성분인 trospium chloride 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스펙트럼 환자의 적용약물로 우수하며, 이상반응이 적고 치료 중단률이 낮아 처방에 용이한 약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양약품이 새롭게 출시하게 될 상트로스 정은 염화트로스피움 성분
2007-05-14 10:39
조준필 아주의대 응급의학교실 교수는 “매스컴에서 종종 보도되는 놀이기구 등에서의 각종 안전 사고 외에 실제 발생하는 응급상황이 훨씬 더 많다”며 이제는 우리 사회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 교수에 따르면 사회가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게 됨에 따라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다. 가령 “최근 모 대형 마트에서 발생한 어린이 질식 사건의 경우도 현장 처치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았다면 사망에 이르렀을지도 몰랐을 것”이라며 매일매일 엄청나게 많은 응급상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처리 미흡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도 공공장소의 경우는 국가의 책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믿고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훈련된 응급요원들을 배치, 국가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11일 열린 ‘다중이용시설에서 응급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 역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적절한 방안을 정부에 제안, 입법요청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7-05-14 10:23약사가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조제하는 것에 대해 서울시의사회가 제동을 걸었다.현행 약사법 단서조항에서 약사가 사회봉사활동시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전문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이러한 전문의약품 오용은 약화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고 국민건강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전문의약품은 제외시켜 줄 것을 규제개혁위원회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의사회가 자체적으로 법률 전문가의 자문을 구한 결과, 아무리 사회봉사활동이라고 하더라도 전문의약품까지 약사가 임의로 조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규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경만호 회장은 “우리나라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광고까지 금지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어떠한 명분에도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조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국민건강권과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개선을 건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건을 시작으로 잘못된 의약분업 제도 바로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서울시의사회는 규개위 건의에 앞서 보건복지부에 이번 내용에 대한 질의를 보냈다.이에 복지부는 약사의 임의조제 예외 조항이 의약분업 제도를 도
2007-05-14 10:06대한의사협회가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협(김성덕 회장대행)은 9일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안)에 대해 본인부담금 정액제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9일 복지부에 전달했다.의협은 의견서에서 “지난 4월 19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건강보험법시행령·시행규칙은 정률제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 노인의 의원급 요양기관 및 약국 이용시 정액제는 유지하고, 6세미만 아동의 외래 본인부담은 성인의 50% 수준으로 경감하도록 했지만, 오히려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의원급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는 현행대로 유지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 정액구간을 총 진료비 1만2000원 이하일 경우 3000원, 1만2000원~1만5000원 이하는 4000원으로 정액구간 본인부담금을 조정해 정액제의 기본 틀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밖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진자 조회를 통한 급여비용 환수와 법적 근거에 의하지 않은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처분 등으로 의료기관의 이의신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공
2007-05-14 09:22
중앙대병원이 동작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약속했다.중앙대병원 장세경 병원장(사진 왼쪽)은 10일 동작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는 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의료혜택을 지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중앙대병원과 동작구는 이 협약을 통해 연간 5명에 대해 전액 무상의 수술 및 특수 검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심의위원회를 마련해 대상자의 추천과 심의를 시행하기로 했다.
2007-05-14 08:00공공의료보장성을 위한 자원배분 시 ‘다층•다원 보장 시스템’을 통한 보장 우선 순위 및 보장방법이 제안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 최병호 연구원은 13일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제6차 학술대회’에서 ‘의료자원배분의 우선순위’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최 연구원은 ‘효율’과 ‘형평’의 측면에서 의료보장 자원배분의 다층 시스템을 설명했다. ‘효율’적 측면에서 의료보장 자원배분은 *공급자의 의료서비스 제공의 효율을 위해 ‘중액예산제’ 도입 *소비자의 의료이용 효율을 위해 ‘의료저축제도’ 도입(도덕적 해이 감소) *예방과 건강증진→잠재적이고 장기적인 치료비용 절감 등이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형평’적인 측면에서는 *재난성질환에 대한 의료접근의 형평을 위해 ‘보장성’ 확보 *재원조달의 재분배기능 강화 및 소액진료에 대한 개인책임 강화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최 연구원은 공공의료보장성을 위한 자원배분을 위한 다층 시스템을 도출했다고 밝혔다.(표1) 이 밖에도 최 연구원은 공공부문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간의 경쟁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며, 공공의료투자와 함께 의료시스템의 혁신과 관련, 공공투자와 병행
2007-05-14 05:41최근 약제전문평가위원회가 노바티스의 만성 B형 간염치료제 비급여 결정에 따라 사실상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시장 진입에 실패하게 됐다.이와 관련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0일 만성 B형 간염환자들에게 신약 사용의 기회가 박탈돼 아쉽다며 보험등재를 통해 환자들에게 치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속이 타는 쪽은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아니라 한국노바티스다.세비보는 노바티스가 기대하는 차세대 주력 품목이었으나 약제평가위의 비급여 결정이라는 암초를 만나 좌초하기에 이르러 향후 매출 증대에 차질을 빚게 됐다.또한 세비보의 마케팅을 위해 젤막팀을 해체, 야심차게 세비보팀을 구성했으나 비급여 결정으로 해체돼 인력 운영상에도 어려움을 겪게 됐다.노바티스의 한 관계자는 세비보의 비급여 결정에 대해 “심평원 측에서 세비보의 가격을 제픽스 가격인 3418원에 맞출 것을 종용했으나, 이를 회사측이 수용하지 않아 세비보가 비급여 결정을 받게 된 것 같다”며 “회사 측은 1년 후 다시 약가 신청 절차를 밟는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노바티스는 지난 1월 비급여 결정 이후 세비보의 약가를 미국, 유럽 약가의 1/3 수준인 4443
2007-05-14 05:41가톨릭대 새병원 건립과 관련,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이 외부후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해 6월부터 지금까지 모인 후원금액은 약 70억 원. 후원 대상자는 대부분 가톨릭의대 동문 및 병원 임직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CMC측은 지난 1년 간 내부 후원은 어느 정도 성과를 다했다고 보고, 목표 금액인 300억을 최종 달성하기 위해 기업후원 중심의 실행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MC 관계자는 “구체적인 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기업 후원을 중심으로 하는 외부 후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령 기업 임직원 건강 프로그램 등과 같은 아이템을 구상, 재원 마련 및 환자 발출, 홍보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CMC측은 구체적인 안을 마련, 후원 방향을 설정한 뒤 그에 걸맞는 기업들과 접촉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병원후원회사무국 관계자는 “제휴를 통해 상호보완이 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 만큼 실행안이 마련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한 뒤 “아마도 올 연말 경에 실행방안 및 대상기업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5-14 05:41장동익 전 회장의 사퇴로 치러지는 제35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진보개혁 세력 대 보수 안정 세력의 대결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회장으로 출마 하려는 자는 기탁금 1000만원을 공탁하고 선거권이 있는 회원 20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추천을 받는 과정도 필요하고 또 후보 등록이 이 달 28일까지 오후 4시까지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출마를 표명한 사람은 없는 실정이다.그런 관계로 지금까지 김세곤, 주수호, 경만호, 박한성, 변영우, 하권익 등 의료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의 하마평이 무성했다.하지만 이번 보궐선거에 실질적으로 출마할 사람은 2명에서 3명으로 압축된다는 것이 의료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한 의료계 관계자는 “지난 34대 선거에서 많은 표 차이로 고배를 마신 사람들은 의료계에서 자신들이 차지하는 위치를 알기 때문에 섣불리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같은 예상이 맞다면 이번 선거에는 34대 선거에서 2위를 기록한 김세곤 전 의협 상근부회장과 3위를 기록한 주수호 원장 정도의 출마가 유력하다.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있다면 경만호 현 서울시의사회장으로, 경만호 회장이 출마할 경우에는 회장 선거가 ‘Triple…
2007-05-14 05:41[파일첨부] 심장질환(I05~I09, I20~I27, I30~I52)과 갑상선의 장애(E00~E07)가 의료급여상한일수 30일 추가질환에 포함된다.또한 가정간호 의료급여 대상자 범위도 확대된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급여수가의 기준 및 일반기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의료급여상한일수 30일을 추가하는 질환에 심장질환과 감상선의 장애를 포함시켜 해당 수급자들의 상병별 급여일수 초과를 예방하고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적용대상자를 결정함에 있어 편의를 제공한다.또한 가정간호는 입원경력이 요구됐으나 외래 및 응급실환자도 가정간호가 필요하다고 진료담당의사 혹은 한의사가 인정한 경우에 적용 대상자화 해 가정간호 서비스 혜택도 확대된다.이밖에 1종수급권자 외래 이용시 본인일부부담금 적용 및 선택병의원제 시행 등을 위해 의료급여비용 청구방법 및 심사청구서, 명세서식 작성요령 등도 변경된다.
2007-05-13 23:02영세한 의료기관들의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병원경영지원회사(MSO)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는 의료행위와 관계없는 병원 경영 전반, 즉 구매나 인력관리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말한다. MSO의 기본취지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병원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수평/수직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 비영리법인도 병원경영지원회사 지분을 통해 수익 및 투자행위를 보다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최근 MSO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것은 영세한 의료기관의 공급이 과잉상태로 치달아 구조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거듭되고 있기 때문이다. 닥터플라자 김홍준 대표는 최근 한 세미나에서 “300병상 미만 중소병원이 83.1%, 100병상 미만 영세병원 37.7%에 이를 정도로 영세한 의료기관 공급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반면 인구 100만명 당 고가의료장비 보유 비율은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어서 과도한 시설 및 장비 투자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즉, 이 같은 환경에서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병원경영지원 시
2007-05-13 22:51
가톨릭의대성모병원은 성모성월을 맞이해 지난 4일 원목실장 김효성 신부의 주례로 본관 2층 로비에서 ‘성모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환우 및 보호자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백혈병동 어린이 환자들이 접은 ‘성모님께 바치는 종이학’를 비롯해 환아와 교직원의 ‘성모님께 바치는 글’, 아마투스 합창단 및 관현악단의 ‘성모님께 바치는 음악’, ‘다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 등이 마련됐다.
2007-05-13 08:00대규모 놀이공원 및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대면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준철 아주의대 교수(응급의학교실)는 선한사마리아운동본부와 아주대응급의학교실이 주관한 11일 ‘다중이용시설에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위한 현장응급처치 활성화 방안’에서 전국 98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와 관련, 조 교수는 특별시와 광역시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중 미국과 일본 등에서 이미 다빈도 지역으로 판단된 공항 7곳, 철도역 11곳, 지하철 환승역 15곳, 버스터미널 20곳, 대규모 점포 13개, 체육시설 21곳, 공공행정기관 9곳에 근무하는 대면직원(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직원) 494명, 책임자(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하는 직원) 6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대면직원 중 57.6%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그 중 사내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알게 된 사람은 15.6%에 그쳤다. 그 외 대부분은 예비군이나 군대에서 받았다고 응답했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미국심장협회가 권고하고 있는 6개월에서 1년 이내 재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55%로
2007-05-13 05:21최근 미국간호사국가시험원(NCSBN)이 국내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기출문제 유출과 관련, 응시자 3명을 불합격 처리한 것과 관련, 당사자들이 법적 대응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측은 이번 사태와 관련, 불합격처리 된 회원 3명의 신원을 학원측을 통해 파악하려 했으나, 학원 및 당사자들이 “모른 채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그 동안 NCSBN측에서 어떤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말은 있어 왔지만, 실제 불합격처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마도 NCSBN이 시험문제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조치라고 본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불합격 처리된 3명은 NCSBN측으로부터 “기출문제 유출과 관련된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어 불합격을 통보한다”는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시험을 친 응시생들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3명에 대한 증거가 일단 포착된 만큼 조치가 취해진 것 같다”며 “이에 당사자들로서는 부당하다고 여길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 NCSBN측이 오는 20~21일경 이의신청기간을 둔 만큼 3명의 당사자들은 법무법인을 통해 개인적인…
2007-05-13 00:32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암센터(소장 종양혈액내과 손창학 교수)를 지난 달 25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번 개소로 이전의 과별진료에서 과별 협진을 통한 질환/장기별 통합진료가 가능하게 돼 환자 중심의 원스톱 암진료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2007-05-12 15:00
가톨릭의대성가병원은 봄을 맞이해 최근 병원주변인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원미산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260명의 성가인들은 3일 오전 7시부터 병원 앞 뒤 골목을 누비며 구석구석에 있는 담배꽁초와 오물을 쓰레기 봉투에 담았다. 김형민 병원장은 “병원 주위가 깨끗해진 것도 좋았지만 260명이 이른 아침부터 일사불란 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우리병원의 저력을 본 것 같아 더욱 자랑스럽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07-05-12 08:00지난해 타임지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MSD의 ‘가다실(Gardasil)’을 2006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았다.현재 가다실은 총 71개국에서 시판이 허용되어, 올해 1/4분기에만 3억6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한 올해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한 예방백신인 ‘서바릭스(Cervarix)’가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국(FAD)의 승인을 받고,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인기를 끄는 것은 자궁경부암 발생 빈도가 유방암 다음으로 높고, 국가적으로 접종을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현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감염·종양학회(AOGIN) 학회장인 수잔 가를랜드(Suzanne Garland) 박사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12~13세 여학생의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각 학교를 통해 운영 중이다.또한 미국의 일부 주와 유럽에서도 예방접종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가톨릭의대 박종섭 교수는 “이르면 올해부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판매에 들어갈 국내에서도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암 중에서는 유일하게 예방백신을 통해 암 발생을 통제할 수 있고, 국내의 자궁경부암이 아직은 선진
2007-05-12 01:35복지부가 모일간지가 보도한 ‘수술건수 병원순위’ 내용과 관련 “특정병원의 진료실적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모일간지에서는 심평원 자료를 인용, 전국 병원별 수술건수 순위를 기획보도 한 바 있다.이에 복지부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모든 수술이 건수가 많을수록 수술을 잘한다고는 보기 곤란하며, 이는 수술건수, 의사 수, 의료자원 등을 종합해 분석하고, 사망과 개선, 합병증 유무 등 환자의 건강상태 등의 관찰을 통해 신중하게 분석돼야 가능할 사항”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그러나 “위암, 폐암 등 암 관련 수술, 슬관절치환술 및 심혈관계 수술 등은 수술건수가 많은 병원의 진료결과(입원일수, 평균진료비, 사망률 등)가 그렇지 않은 기관에 비해 양질의 진료결과를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외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환자들에게 정부가 병원을 홍보한다는 인상을 줘서는 곤란하다’는 ‘생명에 관계없는 수술건수를 발표해 특정병원에 환자들이 몰리는 현상을 부추겨서는 안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진료정보 공개’ 원칙을 들어 해명했다.복지부는 “진료정보의 공개는 국민에게 의료기관에 대한 수술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소비자의 자유로운 선택을
2007-05-1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