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상반기 매출이 171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 270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비 27%,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외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나톤, 시그마트를 비롯한 주력제품의 매출 호조와 신제품 리바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이미페넴 등 고부가가치 원료의 수출 증가가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주요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중외 등 지분법 평가손실(38억)에도 불구하고 주력부문에 대한 사업호조로 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또 중외제약은 API 사업의 핵심인 항생제 이미페넴의 수출이 203% 증가한 데 힘입어 수출도 90% 늘어나는 등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실적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포지티브리스트 등 정부의 정책적인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장기적으로 업계 구조개편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자체 진단했다. &nb
2006-08-14 05:28대형 종합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의료전달쳬계의 개선과 효과적 수가제도의 확립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 지급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5년 현재 7만3000개 요양기관 중 42(0.2%)개 뿐인 종합전문요양기관(3차기관) 진료비가 요양기관 전체 진료비의 14.2%나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와 같은 종합전문요양기관들의 진료비 비중은 2001년 13.1%에서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1차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원의 진료비 비중은 2001년 32.9%에서 2005년에는 26.8%로 6%p나 하락, 개원가의 고충이 심각한 수준임을 암시했다. 실제 환자들이 방문한 빈도(내원일수) 비교에서도 대형 종합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이 매년 심화되고 있어 전체 내원일수에서 대형 종헙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13.4%에서 2005년 14.7%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의원은 80.6%에서 77.0%로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6-08-14 05:25투석환자에게 투석 전 영양교육을 실시하면 투석시작 시기의 영양상태 및 식습관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서울아산병원 영양팀과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공동으로 연구한 ‘투석 전 선행된 영양교육이 혈액투석 환자의 영양상태에 미치는 효과’ 내용을 분석해 나온 것이다. 현재 말기신부전 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영양문제는 단백질칼로리 영양실조로서 투석시작시점에 흔하게 발생되며 이는 면역능력의 악화를 가져와 장기적으로 사망률과 사망자수의 증가를 가져온다. 이에 연구팀은 투석 시행 전 임상영양사에 의해 선행된 영양교육으로 잘못된 식습관 수정 및 적절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서 혈액투석을 처음 시작한 179명 중 투석 전 단계에서 개별영양교육 유무에 따라 비교육군 111명, 교육군 68명으로 나눠 투석시작 시점의 인체계측, 주관적·객관적 영양지표를 적용한 영양상태, 식습관 및 혈액분석을 시행했다. 또한 혈액투석을 지속하면서 6개월간의 혈액학적 지표의 변화를 비교했다. 그 결과…
2006-08-14 05:20최근 A제약사는 자사의 비타민 드링크 제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금품 요구를 한 김 모씨(가명)를 잡아 진술서를 받고 조용히 마무리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처럼 제약사의 건강 드링크, 의약품 등에서 머리카락, 파리 등 이물질이 나온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그 대응에 고심 하고 있다. 모 제약사의 경우, 소비자가 영양제 제품의 변질을 포털 사이트 카페에 올려 일부 언론에 보도가 되는 등 일이 불거져 곤욕을 치뤘다. 또 다른 제약사는 자사의 드링크에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소비자의 제보에 소액의 사례금과 드링크 제품을 줘 조용히 무마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에 대해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소비자 상담실에 이런 일로 접수되는 민원 건수가 많지만 상담실 직원들의 응대로 잘 해결하고 있어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이 줄었다”며 “이젠 그런 금품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이러한 사례가 잘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약회사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면이 있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지만 제약회사의 특성상 내부적으로 조용히 처리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언급했다. &n
2006-08-14 05:10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가 화장품과 제약사업의 성장에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17억2000만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은 1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3%, 경상이익은 20억원으로 47.7% 각각 증가했으며, 분기 매출액 또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상이익 및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금융상품에 대한 거래이익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시장상황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올 매출목표인 880억원 달성이 순조로울 듯 보인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14 05:05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지난 10일부터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통해 후시딘 PPL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인 후시딘은 장기적인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젊은 타겟들에게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게임은 활용하게 됐다”며 “그 동안 코카콜라, 애니콜과 같은 유수의 브랜드들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해 왔지만 전통매체만을 고집해 왔던 제약업계에서 온라인 게임을 통한 마케팅 활동은 보기 힘든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또 “게임 PPL을 통해 후시딘의 커뮤니케이션 타겟을 엄마에서 젊은 층까지 확장함으로써 상처치료제의 No.1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10~20대의 젊은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Target Marketing”이라며 “이를 위해 후시딘은 온라인 게임 전문회사인 넥슨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10~20대의 유저를 대량 확보하고 있는 대표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 브랜드를 노출시킴
노바티스의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이 타크로리쿠스보다 신장이식 환자의 당뇨병 발현율을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보스턴에서 개최된 세계이식학회(World Transplant Congress)에서 발표된 DIRECT 임상결과에서 새로 발생한 당뇨병 또는 공복혈당장애의 발현율은 산디문뉴오랄 군이 타크로리무스 군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으며(26 % vs. 33.6 %, [p=0.046]), 타크로리무스 투여군에서 당뇨병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산디문뉴오랄 투여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8 % vs. 12.5 %, [p<0.05]).
노바티스 관계자는 “DIRECT 임상결과는 이식 후 면역억제 치료 효능만이 장기이식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 거”이라며 “당뇨병은 장기이식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사망의 주요인으로, 이식환자에 대한 당뇨병 발병위험 감소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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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한국유전체학회, 보건의료유전체협의회 공동주관의 ‘제2회 국제통계유전학워크샵’이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미국대학의 통계유전학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한 전문 교수진을초빙, 질병유전체학의 근간이 되는 통계유전학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한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최신분석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8-14 05:00의협 집행부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특별감사가 당초 일정대로 11일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감사결과에 대한 심판은 사실상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 대의원 총회로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감사단은 일부 사안의 경우 아직 조사 중이며 자료검토가 안됐다는 모호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김학경 감사는 11일 저녁 본지와의 통화에서 “감사는 예정대로 끝났다”고 분명히 하고 “감사보고서를 20일 이내에 대의원회에 보고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이 기간 내에 감사결과를 조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정관의 감사업무규정에 따르면, 감사단은 감사종료 후 20일 이내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대의원 총회에 제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김 감사는 “일부는 아직 조사중이고 검토가 안된 자료도 있다”며 “확실성이 없는 것도 있어 발표를 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아직 조사중인 사안이 있거나 검토해야 할 자료가 있다면 감사가 연장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김 감사는 “감사결과에 대해 감사단에서 더 논의해야 한다”고 말끝을 흐려 또 다른 추측을 낳고 있다. &nbs
2006-08-14 05:00서울시의사회는 내달 10일 의료계 각 분야의 최신지견을 교환하는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9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A룸과 B룸 두 공간에서 동시에 대회가 진행되어 프로그램의 양이 대폭 늘어나며, 교육내용 또한 보다 차원 높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서울병원에서 주최하는 강좌의 경우 특별분회 회원뿐만 아니라 개원의 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룸에서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김일중 회장을 좌장으로 *비만치료의 최신지견(김경수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상지혈증의 진단 및 치료(조홍근 연세의대 노화과학연구소 교수) *일차의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경성환자에 대한 치료(신영철 성균관의대 정신과 교수)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또한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백경렬 회장을 좌장으로 *NSAIDs 사용의 가이드라인(김현아 한림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 *무릎 골 관절염의 재활치료(김희상 경희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경추부 통증의 진단과 치료(장 한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척추센터 소장) 등이…
2006-08-13 05:50
동아제약의 숙취해소제 ‘모닝케어’가 취업포털 잡코리아 함께 ‘건강문화 PROJECT’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문화 확산을 유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공익 프로젝트이다.
‘Happy 술자리 모여라!’ 이벤트에 참가해 즐거운 술자리 약속과 신청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닝케어를 무료로 직접 전달해준다.
또한 회식자리의 현장사진과 즐거운 뒷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PMP, MP3, 전자사전 등의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대한민국 성인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직장문화 교류 Party!’는 다양한 직업과 문화가 존재하는 직장인들 간의 건전한 교류를 위해 진행된다.
8월 27일 저녁 7시에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대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드라마 및 영화에서 알츠하이머 병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손예진이 처음으로 이 병에 걸린 이래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유오성 역시 조발성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
사실 기억상실증은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응용됐을 만큼 아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질병이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가 사랑에 빠지고 다시 옛 기억이 돌아오면서 이번엔 거꾸로 사랑했던 기억을 잃은 채 또 다시 같은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마음의 행로’ 이후 기억상실증은 멜로영화에서 그야말로 줄기차게 등장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우려낸 나머지 대중들은 이제 기억상실증에 진부함을 느끼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알츠하이머 병이 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생소한 이 알츠하이머란 병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기 때문에 이야기를 진행시키는데 매우 적합하다.
또한
문 희 의원(한나라당)이 최근 식약청을 방문, 문창진 청장 안내로 연구소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식약청 폐지반대를 줄곧 주장하고 있는 문 의원은 오는 22일 14시부터 ‘식약청 폐지반대 2차 세미나’를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주최한다.
문 의원은 “국민보건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국제적 조류에도 역행하는 식약청 폐지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허 근 전식약청장(좌장)과 이병진 총리실 사회문화조정관, 이범진 강원대교수, 정세영 경희대교수, 전인구 동덕여대교수, 정기해 보사연 연구위원 등 전문가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의협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의협이 의료일원화를 위해 중의사(中醫師)와 야합한다”는 한의협의 주장과 관련,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유용상 대한의사협회 의료일원화특별위원장은 11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의협측에서 의협이 중의사와 야합해 한의학을 말살시키려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낭설”이라고 밝히고 한의협의 성명에 대해서는 “감정적인 성명”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앞서 한의협 산하 범한의계양방대책위원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의료일원화를 획책하기 위해 중의사를 끌어들여 한의학을 말살하려는 의협과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의 행태에 대해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의협이 전임 김재정 집행부 때부터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에 중의사들을 포함시켰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중의사들과 야합해 한의학을 종속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규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유 위원장은 “우리가 중의사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면 그것은 한의학이 원래 중의학인 만큼 단순히 의견수렴을 하는 차원이었을 것”이라며 “단지 청취해 볼 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의사와의 야합’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도되지도 않았고 시도
2006-08-12 05:50최근 들어 의사이면서 의료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는 의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의사가 타 분야에서 성공하기란 긴 머리 휘날리며 헤드뱅잉을 하던 메탈가수가 하루아침에 머리를 단정히 깎고 트롯 가수로 변신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물론 이런 가수가 있긴 있다) 하지만 점점 힘들어지는 개원가 현실과 곧 다가올 의료시장개방 등을 피해 타 분야에서 성공을 원하는 의사가 증가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으로 해외 파견 중인 권준욱 과장이나 시민단체에서 활동중인 우석균 정책국장, 사업가로 변신한 김상원 아임닥터 사장, 국회의원 신상진, 안명옥 의원,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벤처기업 메디포스트의 양윤선 사장 등이 의사이면서 타 분야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권죽욱 과장은 연세의대, 미시간대학교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국제협력관으로 일하고 있다. 권 과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예과 1학년 때 맹장수술을 받던 아버지가 병원에서 돌아가시자 의대공부에 회의가 들어 수년간의 방황 끝에 환자 몇 명을 고치는 것보다 의료현실을 바로잡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2006-08-12 05:40유방암 환자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고지방 육류 섭취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양팀(송미현, 정혜경, 김선정, 이송미)이 발표한 ‘유방암 환자들의 식습관 조사 분석’을 통해 밝혀졌다. 최근까지의 여러 연구를 통해 보면 채소와 과일의 충분한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 유방암 예방과 연관이 있으며 포화지방산과 알코올의 과다한 섭취와 비만이 유방암 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은 유방암 환자 영양교육을 위한 사전 조사로 유방암 환자들의 식습관을 조사·분석했다. 영양팀은 연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영양상담이 의뢰된 유방암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영양상태, 영양요구량, 병원식 섭취량을 조사했다. 식습관 조사항목으로는 식사횟수, 식사시간의 규칙성,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우유군, 과일군 식품의 섭취빈도, 음주횟수, 고지방 어육류군의 섭취빈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어육류군과 우유군의 섭취가 부족한 환자들이 각각 65.2%
2006-08-12 05:30서울대병원 노사가 보건복지부 이관에 이어 ‘EMR 외주운영’을 놓고 또 한번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대병원은 2004년부터 EMR(전자의무기록)을 도입, 의료정보업체인 이지케어텍에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 노조는 당시부터 공공병원으로서의 서울대병원과 EMR 외주 운영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해 왔다. 올해 노사 협상에서도 의료공공성이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EMR 운영 문제 역시 피해 갈 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가운데 현재까지 전산업체를 외주에 주고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하다. 노조측은 “만일 작동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환자는 물론 진료자체가 속수무책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측은 외주를 고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 같은 병원측의 입장에는 핵심 경영진이 사업을 직접 추진한 연유로 객관적인 비교 평가를 할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즉 자신들이 벌인 일을 거두기 보다는 그대로 끌
2006-08-12 05:20국내 콘돔 시장에서 독점적 시장 점유를 누려왔던 유니더스 위치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콘돔 시장에서 약 6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안정적 성장을 보여 왔던 유니더스가 한미약품이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 것이다. 현재 국내 콘돔 시장은 유니더스가 독점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그 뒤를 동국물산과 한국라텍스 등 다수 수입업체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동국물산과 한미약품이 기능성 콘돔 ‘파워텍스’에 대해 공동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유니더스 시장점유율의 위협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한미약품이 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력을 발휘한다면 콘돔 시장의 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 때문에 양사의 코마케팅이 유니더스 측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독점적 위치를 누려 왔던 유니더스와의 충돌이 불가피 하다”며 “한미의 콘돔시장 진출로 기존 시장 점유율이 위축되는 것은 사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유니더스 측은 한미약품의 콘돔시장 진출이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유니더스 관계자는…
2006-08-12 05:10의협 집행부에 대한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요정회동’과 관련, 특별감사 결과 해당 요정의 카드 취소내역이 확인돼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의협 집행부와 대한전공의협의회 간 진실게임으로 불거졌던 요정회동이 사실일 가능성도 커졌다. 이번 의협 특별감사에 참여한 김대성 감사보는 11일 오후 1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감사단의 의견 조율 전에 한명의 감사로서 감사 개인자격으로 이번 감사에 대한 의견을 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감사보는 요정회동설과 관련 “의협 회장 법인카드 내역을 조사한 결과 문제가 되고 있는 ‘오진암’에 대한 승인 취소 내역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의협 장동익 회장 법인카드인 현대카드에 대해 해당 카드사에 승인내역을 요청한 결과 지난 8일 최초로 받은 자료에는 결제사실이 없었으나 10일 재확인 했을 때 7월4일자 오후 7시경에 290여만원의 오진암의 결제승인이 취소된 것을 확인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감사보에 따르면, 의협 회장 법인카드에는 5월11일, 7월24일에는 결제 승인내역, 7월4일에는 승인 취소내역이 이번 감사를 통해…
2006-08-12 05:00
프로스포츠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메디컬테스트가 철저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프로야구단 LG트윈스에서 지난 5월 퇴출된 매니 아이바 선수의 경우 잔여 연봉 지급 중지를 선언한 LG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소송이 진행되면 이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용병과 구단간의 법정분쟁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출신의 투신 아이바는 지난해 LG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2만5000달러에 계약했으나 단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한 채 지난 5월 방출 당했다.
LG는 아이바가 처음부터 부상을 숨기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6월부터 해당되는 잔여 연봉을 지급할 수 없으며 아울러 이미 지급한 계약금도 반환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이바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한 뒤 입단했으며 나의 몸에 문제가 있었다면 진작 얘기했어야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