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와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가 공동으로 코성형술의 지침서 ‘Practical Rhinoplasty(코성형술의 실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이비인후과나 성형외과 전공의들, 또는 이제 막 수술을 시작하려는 동료 의사들에게 권하는 책으로 코·비중격성형술을 사진 및 그림으로 상세히 기술했다. 특히 의료진들간의 의사소통이나 교육에서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게 되므로 주 독자인 의사들이 내용에 대한 이해가 더 빠르도록 수술술기나 해부학적 용어 등을 우리말 번역 없이 영어로 기술했다. 또한 수많은 문헌들에 대한 요약정리가 아닌 환자를 직접 수술해야 하고 치료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 의사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등을 첨부했다. 그리고 사진 등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국군수도병원 구태우 이비인후과 과장이 직접 그린 삽화로 이해를 도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23…
2005-11-23 19:00
휴대폰에 밀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옛친구 ‘삐삐’가 새롭게 부활해 고객서비스의 첨병역할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환자 호출용으로 호출기(일명 삐삐)를 활용하는 ‘진료안내 호출 서비스(Free-Call)’를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외래와 검사를 하루만에 실시할 경우 중간에 비는 시간을 환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실제로 외래를 본 후 해당검사를 받을 때까지 시간이 남는 경우 보통 해당 검사실이나 진료실 앞에서 기다려야 했으나 ‘진료안내 호출 서비스(Pre-Call)’를 실시함으로써 환자들에게 호출기를 나눠주고, 병원 곳곳의 휴식공간에서 편히 쉬다 호출이 오면 외래로 와서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호출기 500대를 마련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병원내 호출망 중계기를 이용하여 대기환
초·중·고등학교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손톱과 두발 그리고 복장검사가 독산동의 한 업체에서 부활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건강기능식품업체인 (주)녹십초알로에(대표 박형문)는 빨간·노랑색 등 원색 계통의 튀는 옷을 입거나 머리에 물을 들인 직원, 손톱이 너무 긴 직원들에 대해 복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십초에 따르면 사내 의식개혁운동인 ‘신바람 운동’의 일환으로 월 1회 직원들의 머리모양, 옷차림, 손톱 청결성 여부 등을 검사하고 있다. 지적을 당한 직원은 일정기간 동안 화장실 청소 등 사내 청소를 도맡아 해야 한다. 지난 2001년 의식개혁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신바람 운동’은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위해 각자의 현 위치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실천해 나가자는 정신운동이다. 이외에도 월 1회 실시하는 월례회의에 지각을 하거나 참석하지 않은 직원 또한 이와 상응하는 벌칙이 주어진다. 반면 다양한 포상제도를 도입,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우수 직원 두 명에게 각각 1000만원 씩의 포상금을 지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005-11-23 18:35국내 선진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몽골의사들이 한국을 찾아왔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4일 몽골의 대표적인 피부전문병원인 몽골 보건부산하 피부센터에 근무하는 피부과 전문의인 산디 오탄자갈(Sandi Otgoniargal)가 방한하여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2달 일정으로 연수 중이라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과 몽골국립병원간의 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몽골 보건부산하 피부센터에 근무하는 의사 3~5명이 2~3개월의 일정으로 방한, 강북삼성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돌며 진행된다. 릴레이 연수를 위해 방한하는 몽골의사들은 모두 피부과 분야 전문의로 연수기간 중 국내 피부분야 뿐 아니라 성형외과 분야까지 습득해 몽골에서 가져갈 예정이다. 평소 몽골과 지속적인 관계로 이번 연수를 이끈 장충현 성형외과 교수는 “릴레이 연수를 통해 현재 확산되고 있는 우리나라와 몽골의 교류를 의료분야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몽골 보건부산하 피부센터(Dermatology Center under the Ministry of Health)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로에 위치한 병원으로 170병상에…
2005-11-23 17:50아동학대를 근절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으나 가정내 아동학대는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주대병원 학대아동보호팀과 경기도아동학대예방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아동학대예방 세미나’에서 경기도아동학대센터 장화정 소장은 “지난 5년간 아동학대예방사업으로 전국 약 8000여 명의 아이들이 보호·지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내에서 학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 소장은 “아동학대의 80%가 가정에서 이루어지며, 그 중 친부모가 83%”라고 밝히고 “특히 이혼, 가출로 발생한 한 부모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장 소장이 발표한 ‘아동학대예방사업 활성을 위한 필요조건’ 자료에 의하면 학대 아동의 연령은 초등학생이 가장 많고, 아동학대의 유형 중 중복학대가 1508건(38%)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방임 1367건(35.1%), 신체학대 364건(9.4%), 정서학대 350건(9.0%), 성학대 177건(4.5%), 유기 125건(3.2%)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임의 건수 및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2005-11-23 17:00
작년 가을에 만난 터키의 무용수 ‘오야’는 자신감과 도도함, 동시에 친절함이 넘쳤다. 그녀의 춤 역시 그랬다. 그는 무대에서 ‘밸리댄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압도했다.
그로부터 1년 후 다시 한번 밸리댄스로 관객의 시선을 고정시킨 사람들을 만났다.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중 열린 만찬에서 밸리댄스를 선보이며 장기자랑 대상의 영예를 안은 영동세브란스병원팀.
“제가 지난해 송년회에서 밸리댄스를 선보였는데, 과장님이 그것을 기억하시고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들과 팀을 이뤄 나가보라고 하셨어요”
탁월한 밸리댄스 실력을 갖춘 한아름 연구강사는 춤에 대한 감각과 소화력을 갖춘 전공의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모이게 된 멤버들이 3년차 김무영·김태인·박병진, 2년차 민대홍 전공의.
맨처음 팀으로 모인 사람은 김태인 전공의와 박병진 전공의였다. “사실…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고혈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 날 강좌에서는 심장내과 고광곤, 한승환 교수와 최유미 영양사가 고혈압 상식, 합병증과 약물치료, 식이·운동요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관련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천의대 길병원 홈페이지(www.gilhosp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심장내과(032-460-3650)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1-23
2005-11-23 16:00
우리나라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 소식은 이미 익숙해 진지 오래다.
음주는 흡연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건강위험행동 중의 하나로 각 나라마다 이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주세 관련 공청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소주와 위스키 등 도수가 높은 술 소비량이 세계 4위로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음주연구소 김광기 소장(인제대 보건대학원 부원장)은 이와 같은 현상을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주행태에서 기인된 것으로 우리 나라는 음주소비와 그로 인한 폐해가 세계 정상의 수준에 있지만 이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연구하는 노력은 후진국에 속한다”고 말한다.
1998년 설립한 인제대학교 음주연구소는 음주와 그와 관련된 현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이 미국 등 선진국들이 황우석 교수의 연구결과를 시기하고 있는 것 같다며 황 교수를 두둔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 대변인은 22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걔 브리핑에 앞서 사견임을 전제, “(황 교수의) 현재의 방법이 그렇게 잘못된 것이 아닌데 미국 등 선진국에서 우리의 생명과학 연구결과에 대해 흔들고 있다”며 “마치 부도덕성을 부각시켜 자기들이 연구결과를 다시 선점하고 싶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동연구를 하기로 한 미국의 과학자가 중간에 철수하면서 윤리문제를 걸고 나오는데 과연 미국인들은 인권이나 윤리에 대해 항의할만한 자격이 있는가 싶다”며 강도높게 비난하고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없어지는 난자를 이용해 연구를 하는데 그 절차에 규정이 어긋난 것이 있다고 해서 먼저 철수한 것은 세계 선두인 우리의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시기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이런 의미에서 황우석 교수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히고 “지나가는 여성을 강제로 납치해서 한 것도 아니고 그들의 희망에 의해 자원해서 난자가 제공됐으며,
2005-11-23 14:00경찰의 2차적 성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이 마련된다. 23일 사단법인 부산성폭력상담소는 경찰의 2차적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성폭력 90도 전환 모색을 위한 종합세미나를 오는 29일 부산시 여성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성폭력 피해 여성들의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지만 이러한 성폭력 피해만으로도 감당하기 버거운 피해자들에게 법적, 제도적 처리절차의 과정과 사회적 편견은 또 한번의 성폭력 피해를 가함으로써 피해자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의대 박철현 경찰학과 교수가 ‘수사단계에서의 2차적 피해실태 및 대안’를 박해숙 여성학 강사가 ‘지구대 설문조사를 통한 2차적 성폭력 대안찾기’를 주제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경찰의 2차적 성폭력 근절의 지침과 현실 *일선 경찰의 2차적 성폭력에 대한 시선과 수사진행의 어려움 *현장에서 바라본 2차적 성폭력 등의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올 3월부터 2차적 성폭력 예방을 위한 CD를 제작·배포하고, 경찰 및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2005-11-23 14:00열린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이 “부양의무 범위를 축소하고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을 인상키로 함으로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이 현실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2일 열린 고위정책회의 현안보고를 통해 “현재 배우자, 일촌 이내 혈족, 생계를 같이 하는 이촌으로 되어 있는 부양의무의 범위를 배우자, 일촌 이내 혈족으로 축소하는 방안이 최근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부양의무 범위에 생계를 같이 하는 이촌, 즉 자손, 형제, 자매가 포함돼 있어 많은 문제점이 발생돼 왔다”고 지적하고 “이 법안이 현실화되면 3만3000명이 혜택을 보고 약 12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부양의무자 소득기준도 현행 최저생계비의 120%에서 130%로 인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이 낮은 경우 그 부담으로 인해 부양의무자가 다시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위험이 있다”며 “소득기준 인상은 이미 당정간 시행합의를 이룬 사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의위원장은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인상과 관련해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을 인상하는 방안은 앞으로도 전향적
2005-11-23 13:00
넓은 대지와 수려한 자연경관, 최상병원 환경과 여건을 갖춘 화순전남대병원이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KBS 2TV 드라마시티 제작팀(극본∙조용득, 연출·함영훈)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
제작팀은 ‘시은 & 수하’ 제목의 2005 KBS 드라마 극본공모우수작을 촬영했으며, 이 드라마는 발육부진으로 오랜 병원생활을 하는 여주인공과 학생인 동생간의 애정을 그린 이번 드라마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50분에 70분간 방영된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사마귀를 극저온으로 냉동시켜 제거하는 냉동 수술기 ‘와트너’(Wartner)를 출시한다.
의료기기인 ‘와트너’는 사마귀의 핵을 –57℃로 냉동시켜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을 형성하게 한 후, 10일 정도 지나면 사마귀가 냉동된 피부와 함께 떨어지면서 새살이 돋아나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와트너’는 보편적으로 바이러스성 사마귀 제거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사마귀는 냉동 수술기 단 한번의 사용으로 제거 가능하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사마귀의 경우 2주간의 치료 간격을 두고 두세번까지 반복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손가락, 발가락에 여러 개의 사마귀가 함께 붙어 있을 경우, 한번에 한 개의 사마귀만을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나머지 사마귀들은 2주간의 간격을 두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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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제4차 행정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직종 간의 의사소통 저해요인과 갈등 발생요인을 도출하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김세원 행정처장은 분임토의를 마치고 가진 총평을 통해 “보직자들 사이에서 직종간 갈등 해결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며 “내부 직원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본원과 보라매병원, 강남건진센터 그리고 분당병원의 사무·기술직 3급이상 보직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1-23 …
2005-11-23 08:10열린우리당은 내년에 건강보험료를 4.5%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은 "내년부터 암 검진비용의 부담 경감등 인하 등 건강보험 보장성이 더욱 강화 되어 보험료를 인상할수 밖에 없으나 경제가 어려운 여건에서 급격한 보험료 인상은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어 정부의 복수안(6.81% 인상, 4.5% 인상) 가운데 6.81% 인상안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 임금 인상률(5%)까지 감안하면 보험료는 더욱 오르게 되어 정부가 보험료 인상률을 낮추는 대신 비용절감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금년도 건강보험 재정의 당기수지는 9777억원 정도 흑자이며, 누적수지는 1조534억원 정도 흑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계 단체가 지난 15일 내년도 건강보험 수가를 3.5% 인상키로 합의 함으로써 보험료 인상이 안되면 내년에 보장성 확대 등으로 1조600억여원의 당기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에 보험료와 국고지원금 담배부담금 등을 합쳐 수입은 21조9 081억원이나…
2005-11-23 05:53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이 2억2376만원의 협회경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병협 임시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하권익, 김징균 감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6월부터 지금까지 2004회계연도에 대한 감사를 시행할 결과 납득하기 어려운 2억2376만원의 지출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서 밝힌 납득하기 어려운 지출내역은 *회장이 연간 사용한 카드 368건 중 사용처가 없고 영수증이 없는 191건 3643여만원 *예산을 초과해서 사용하고도 사용처나 근거가 없는 3950만원 *승인도 근거도 없이 지출된 현찰 9900만원 *개인적 여행경비를 협회 비용으로 처리한 4265만원 *타 기관 행사에 지출된 235만원 *사적인 행사에 지출된 382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권익, 김징균 감사는 자신들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등이 이뤄지지 않자 최근 돌연 감사직에서 자진사퇴 한 상태다. 이와 관련 병원계 원로인사는 “하권익, 김징균 감사는 24일 임총에 참석해 사임배경을 설명하고 감사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회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명백하게
2005-11-23 05:52지속적인 저출산률로 분만건수 감소에 따라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산부인과가 진료수가항목에 위험부담금(Risk fee)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상분만의 경우 총 진료비가 150-200만원, 제왕절개수술은 400만원 이상 책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임장배 부회장은 현 산부인과의 경영난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수가체계가 이 정도는 돼야 운영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산부인과의 상황은 매우 어렵다”며 “Risk fee 신설 등 보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같이 산부인과가 극단책을 모색하고 있는 이유는 ‘의료서비스만 제공하면서 의료기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히 다른 진료과목보다 의약분업 이후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 최근 의료정책연구소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산부인과 개원의 중 수입과 관련 ‘변함없이 좋다’는 응답자는 전무했으며 ‘매우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86.1%, 낮은 수입으로 인해 의료업 자체를 포기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1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11-23 05:52착오청구를 사위·허위청구로 오인하기 쉬운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조항을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외 9인의 여야의원은 개정안 제안이유에서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제84조의료기관 현지조사에 따른 업무정지나 과징금처분에 있어 제85조제1항제1호는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타 부당한 방법’에 대한 적용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 등은 “특히 고의에 의한 사위·허위청구뿐 아니라 착오청구도 일률적으로 처벌대상에 포함시키는 불합리한 점이 있고 이로 인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하고 “부당청구는 사위·허위청구, 착오청구 등이 모두 포함되는 법률용어로서, 실제 고의와 착오의 구분이 모호해 행정권의 남용을 피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의 청구는 의료법 제8조 결격사유, 제52조 면허의 취소 및 재교부, 제53조 자격정지등의 처분대상으로 직결된다”며 “그러나 착오 내지 무지에 의한 청구의 경우도 사위·허위청구와 마찬가지로 취급해 과중한 처분을 내림으로써 의료인
2005-11-23 05:51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쌍방울과 공동으로 11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TRY와 함께하는 불임조기검사 지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협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불임조기검사 및 예방을 권장하기 위해서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불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이해를 촉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연간 총 60가구를 선정해 1가구 당 10만원 한도액 내에서 불임기초검사비를 지원한다. 이 캠페인은 현재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아기모 사이트(www.agimo.org)를 통해 첫번째 공모가 이뤄지고 있으며, 불임조기검사 권장 캠페인을 홍보할 포스터는 쌍방울내의 전국 1500여 매장과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본부 및 전국 13개 지회 가족보건의원, 보건소 등에서 게재되어 있다. 가협 신순철 홍보실장은 “그동안 지원의 사각지대로 놓여있던 불임문제에 대해 기업,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
2005-11-23 05:51제주특별자치도 외국 영리법인 병원의 경우 국내법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국내 현지법인 형태로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병협은 지난 2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외국인이 운영주체로 참여하는 영리법인만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국내 법인과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국내 단순지점 형태가 아닌 국내 현지법인 형태로 설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영리병원 설립주체를 외국인으로만 한정하는 한편, 제주도 외국 영리법인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을 당연적용할 방침이었으나 시민단체와 의료계의 반대로 이날 국무회의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선회하고 영리병원 종류도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요양병원 등 4가지로 제한키로 특별법안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병협은 “외국 영리법인 병원이라도 국내 현지법인화해 국내 의료기관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내도록 해야 한다”며 “국내 상법 및 의료법에 따라 병원경영과 진료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가능한한 국부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 영리법인의 경우도 병원의 전체 환자 중 일부를 무료 또는 연구 환자로 진료하고 수익금
2005-11-23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