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부담가중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100/100 전액본인부담 행위항목 가운데 검사항목의 급여전환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복지부는 13일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그 동안 급여확대 차원에서 논의되어 왔던 100/100 전액본인부담 항목을 급여로 전환하는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건정심은 이날 회의에서 *2005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급여확대 관련법령 개정 방안 *‘행위급여·비급여목록표 및 상대가치점수표’ 개정안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 *‘치료재료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 *‘상대가치운영기획단’ 개편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개선소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12
2005-07-12 06:50복지부가 지난 2003년 9월부터 전면시행에 들어갔으나 그동안 참여가 부진했던 ‘개방병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과 함께 홍보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11일 연세대 세브란스 새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개방병원 활성화 대책’ 관련 설명회를 열고 중소병원의 경영난 해소 등 개방병원의 유용성과 개방병원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보건의료정책과 홍성진 사무관은 “지금까지 개방병원 진료를 위한 별도수가가 책정되지 않아 개원의들의 참여가 부진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홍성진 사무관은 “개방병원제도는 이용환자에게는 *신속하고 지속적인 양질의 진료를 지역에서 해결가능 *예방, 치료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 등의 혜택이 있고. 개방참여의원에게는 *개원시 초기투자비용 절감 *고급 치료기술의 지속적 활용 및 능력개발 *포괄적인 서브시 제공으로 단골환자 확보 등을 들었으며, 개방병원에서는 *시설, 장비, 인력 활용도 증대 *명성있는 개원의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 및 수입 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 사무관은 “개방병원 활성화를 위해…
2005-07-12 06:50약물에 의한 이상반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위원회가 발족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의사, 약사, 간호사로 구성된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이상반응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평가, 전달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약물의 올바른 사용을 정착시키는 한편, 약물 이상반응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책을 수립해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보고된 약물 이상 반응의 검토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약물이상 반응 관련 모니터링 및 예방방법에 관한 사항, 약물이상 반응 모니터링에 대한 원내 의료진 교육 및 검토된 자료의 식품의약품안전청 보고에 관한 사항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12
2005-07-12 06:50보건의료노조에 대한 관한 중노위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에 대해 사용자단체는 적절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병원사업장에 대한 직권중재 회부결정 관련’ 경영계의 입장을 발표하고 “중노위에 대한 직권중재 결정에 보건의료노조는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현행법의 절차에 따라 중노위에 의한 직권중재 회부가 결정되었음에 불구하고, 노동계가 이를 무시한 채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므로, 노동계의 파업 등 쟁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또 “중노위는 직권중재 회부 결정에 앞서 산별협약의 유효기간, 교섭대표단 문제 및 사용자단체 구성 등 노조의 입장을 반영한 권고안을 제시한 바 있고 조정회의에서도 파업을 연기하고 조정기한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는 등 노사자율 교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노조가 조정연기를 거부하고 무조건적인 파업 돌입을 시도한 것은 그 동안 파업을 위해 형식적이고 통과의례적인 교섭을 진행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 마져 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경총은 “파업 만능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노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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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2일 오후 4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기초기술연구회 박상대 이사장을 비롯하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기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상기 원장은 취임사에서 “생명硏을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연구원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성과중심의 혁신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산학연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객지향의 열린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생명硏이 선진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관장의 노력뿐만 아니라 연구에 전념하는 연구자, 이를 뒷받침하는 체계적인 행정시스템, 경영진의 올바른 운영의지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직원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임 이상기 원장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물공학…
국내 연구진이 피부암을 억제할 수 있는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해,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할 가능성을 열었다.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C&C신약연구소 최부영 박사는 11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p16’이라는 단백질이 자외선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피부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The tumor suppressor p16INK4a prevents cell transformation through inhibition of c-Jun phosphorylation and AP-1 activity’을 주제로한 논문에서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인체에 자외선과 같은 암 유발 요인이 작용하면 암 유발 단백질인 ‘JNK’가 활성화 되는데, 이때 ‘p16’단백질이 투입되면 JNK의 활성화가 감소되어 암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포주기 조절 단백질로만 알려진 ‘p16’을 인체 밖에서 대량 합성해 주입하거나 기능을 강화시키는 물질을 투여하는 방법 등의 통해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2005-07-12 06:45인공관절 수술 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무릎관절 운동 연습을 하는 것보다 좌식 생활에 주의하는 요하는 것이 통증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김태균교수팀은 11일 “운동각도는 수술 후 무릎의 기능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의 일환으로 더 많은 운동 각도를 내기 위해서 인공관절의 디자인을 바꾸거나, 수술방법을 변경하고, 수술 후 재활치료를 조정하는 등의 노력이 있어왔으나 이러한 노력으로 얻어진 10도 ~ 20도의 운동 각도의 증가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좋은 결과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에 따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2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수술 후 3개월, 6개월, 1년에 걸쳐 각각 무릎의 운동 각도와 통증 및 기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수술 후 3개월 만에 통증은 93%이상 완전하게 감소된 반면, 계단 오르기 등의 기능회복은 수술 후 3개월에 78%, 6개월에 86%, 1년에 97%를 보여
2005-07-12 06:43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 ‘rhPTH’의 제2상 임상시험을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미 FDA 기준에 따라 rhPTH에 대한 전임상과 제1상 임상시험을 영국과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한데 이어 제2상 시험도 유효성·안전성을 확인 함으로써 마지막 단계인 제3상 임상시험에 대한 성공적인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되어 유망한 국산신약 후보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2상 임상시험에 총괄 책임자로 참여한 독일 하인리히-하이네대학 의대 내분비학과 베르너 알폰스 쉐어바움 교수는 “2001년 12월부터 3년동안 독일,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의 16개 임상센터에서 166명의 폐경기 여성(폐경후 5년 이상 경과된 45~75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2상 임상시험에서는 “rhPTH를 투여한 그룹이 위약(플라시보) 투여 그룹에 비해 5배 이상의 골밀도 증가를 보여 효능 효과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쉐어바움 교수는 “부작용에 대한 평가에서도 rhPTH 투여 그룹과 위약 투여 그룹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
2005-07-12 06:42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파문으로 파업직전까지 갔던 병원노사가 12일 축조교섭회의를 재개,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할 예정이다. 그러나 노조는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할 예정으로 있어 병원 노사관계의 앞날이 불투명한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11일 사측에 축조교섭 회의 재개를 정식 요청했으며, 이에 사측은 일단 교섭에 응할 것으로 알려져 중노위의 직권중재 결정 이후 처음으로 12일 교섭테이블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측은 ‘임금동결’ 등 노조가 수용하기 어려운 안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 진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오는 20일부터 노조가 병원로비에서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어 사측도 여유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협상이 재개는 되겠지만 속도를 내기에는 어려운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직권중재로 인한 불신의 노정관계’ 부담을 안고 있는 정부도 병원 사용자가 성실하게 교섭테이블에 임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용자측의 입장변화가 예측되고 있다. 노조측은 11일 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20일 무기한 전면파
2005-07-12 06:42정부가 암 등 중증 질환의 보장성 확대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항암제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발표로 의료비의 본인 부담금이 2007년까지 현행 약 40%수준에서 30%로 경감됨으로써 그 동안 높은 본인부담 비율로 적절한 항암 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저소득 계층에 대해 잠재적 의료 수요를 촉발, 항암제 시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에 따라 1단계 대상인 암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율 53%는 평균적 본인부담률 40%를 훨씬 상회, 높은 발병률에도 저소득층의 접근 가능성이 낮았던 분야로 나타났다. 암 진료의 경우 총 건강보험 진료비는 2조원으로 이 가운데 환자 본인부담금은 1조1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정부는 현행 건강보험 보장률을 2007년까지 현재의 47% 수준에서 70%까지 상향할 방침으로 있어 항암제의 잠재적 수요가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동안 항암제 시장은 '탁솔'(BMS), '글
2005-07-12 06:41줄기세포 복제기술이 난치병 치료의 희망으로 또오르는 가운데 바이오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인간의 몸 안에 있는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식품의의약품안전청에 의하면 6월말 현재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거나 상담이 진행 중인 세포치료제는 14개 업체 16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세포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한 자가유래세포 치료방식과 다른 사람의 세포를 이용한 동종세포 치료방식으로 구분되며, 면역거부 반응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 자가유래 세포치료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개발중인 16개 품목 가운데 혈액, 뇌, 피부, 골수 등에서 추출하여 여러 기능으로 분화가 가능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가 3개 품목이 포함,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FCB-파미셀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와 메디포스트의 연골치료제 등 2개 품목은 임상 승인을 받았고, 안트로젠의 간엽줄기 세포를 이용한 심근세포치료제는 임상 승인을 받기 위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 또한 전구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중 임상승인을 받은 품목은 자가
2005-07-12 06:41의협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계의 약대6년제 저지를 위한 총력전에 힘이 모아지고 있다. 의협은 교육부의 ‘약대학제 개편’을 위한 공청회 이후 약대 6년재를 강행하려는 ‘정부의 계획된 음모’를 분쇄해야 한다는 원칙아래 의료계의 힘을 결집 시키는데 진력하고 있어 16일 개최되는 ‘범의료계 대표자 궐기대회’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의료계는 의협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약대 6년제’를 저지하지 못하면 공멸 할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갈수록 깊어지면서 대정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 의협의 과제는 의료계의 힘을 얼마만큼 결집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오는 16일 서울서초구민회관에서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궐기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궐기대회에서는 전국 시도의사회장 뿐 아니라 시·군·구의사회 및 각 직역 대표 등 의료계 지도자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약대6년제 추진의 부당성을 사회에 알리는 한편 교육부의 약대학제 개편에 대한 음모를 성토 함으로써 한목소리를 통해 현실적이고 강
2005-07-12 06:41제약업계가 항산화제인 ‘코엔자임Q10’(코큐텐)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코엔자임Q10’(코큐텐)은 최근 미국과 일본등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마케팅력이 충분히 뒷받침 된다면 시장정착이 용이 함으로써 제약회사들이 적극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코큐텐’은 원료의약품·전문의약품으로 허가되어 판매되고 있고 최근에는 일반의약품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시장성이 매우 유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전문약 ‘코큐텐’의 다른 명칭은 ‘유비데카레논’의 성분으로 ‘노브라민캅셀’(보령제약), ‘데카큐’(근화제약), ‘비데카정’(동성제약), ‘유레카논’(진양제약), ‘카디큐’(드림파마)등 10개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원료로는 대웅화학, 삼오제약, 영진약품, 화일약품, LG생명과학에서 판매,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전문약으로는 울혈성심부전증의 효능으로 허가되어 있어 시장성이 크지 않아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미국, 일본등지에서는 ‘코큐텐’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시장성이 크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일반약으로 잇따라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05-07-12 06:40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미국 정신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을 통해 양극성 장애 I, II 형 환자 우울증 치료에 대한 ‘쎄로켈’(성분명: 쿠에티아핀)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을 통해 쎄로켈을 복용한 환자군의 절반 이상(52.9%)이 양극성 장애 우울증상의 관해 를 보여 쎄로켈의 양극성 장애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볼더(BOLDER) 임상은 양극성 장애 I, II형의 급성 우울증 치료를 위한 비정형 약물의 단일요법을 연구한 최초의 대규모 임상시험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았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조증과 우울증의 상태가 자주 반복되는 급속순환성장애(rapid cycling) 환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양극성 장애 환자중 급속순환성장애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증세가 훨씬 심각해 치료가 어려우나 이번 임상에서 쎄로켈을 복용한 환자들의 MADRS 수치를 측정 결과, 환자의 급속순환성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쎄로켈이 양극성 장애의 우울증에 위약에 비
2005-07-12 06:40서울대병원 주무부처 복지부 이관이란 명제를 놓고 11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서울대병원은 교육·연구·진료의 3대과제를 균형 발전시켜왔고 앞으로 이 역할은 계속돼야 한다는 견해가 대세를 보였다. 서울대학교병원은 11일 오후 3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장에서 ‘변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위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성상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의 공공성 확보와 의료의 경쟁력 확보라는 두가지 시대적인 요청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의료시장의 개방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가 중앙 병원인 서울대 병원의 역할과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활발한 의견개진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우여 국회교육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의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서울대병원의 역할과 우리나라 의학발전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당초 예정돼있던 국회의원 신상진 의원의 격려사는 의원의 불참으로 이뤼지지 못하고 바로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이날 ‘공공의료 수행자로서의 서울대학교 병원의 역
2005-07-12 06:36[첨부자료] 지난해 1백억원대 이상 생산된 거대 원료의약품은 전년보다 3품목이 늘어난 8품목으로 1백대 거대품목은 총 4407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생산된 품목은 혈액제제인 알부민의 원료인 ‘사람혈청 알부민20% 최종원액’(적십자사)으로 222억1804만원 규모를 생산 됐으나 전년대비 마이너스 15.5%를 기록하여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가 11일 발표한 ‘2004년 원료의약품 100대 품목 생산실적’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 생산된 원료의약품은 *사람혈청알부민 20% 최종원액(대한적십자사)이 222억원으로 1위, *엠트리시타빈(유한화학)이 221억원으로 2위, *지도부딘(삼천리제약)이 201억원으로 3위, 세픽심(한미정밀화학)이 171억원으로 4위, 세프트리악손나트륨(한미정밀화학)이 166억원으로 5위, 한국오츠카 실로스타졸(한국오츠카)가 131억원으로 6위, 삭카린나트륨(제이엠씨)이 124억원으로 7위, 우르소데스옥시콜린산(대웅화학)이 110억원으로 8위를 기록했다. 특히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대해 약효를
2005-07-12 06:30한국얀센은 환인제약이 승소한 ‘리페리돈’과 관련된 특허침해소송의 1심 판결에 대해 불복하고 즉각 항소키로 했다. 한국얀센측은 “특허 침해소송의 핵심인 비타사의 특허는 제조원리나 방법에서 얀센의 리스페리돈 제조법과 유사하다”며 “비타사의 특허는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는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스페인의 비타사가 얀센의 특허를 침해한 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으나 이번 1심 판결의 결과가 기대와 다르게 나와 즉각 항소키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혀 ‘리페리돈’을 둘러싼 특허분쟁은 2라운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12
2005-07-12 06:30범대위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한의사의 불법의료기기 사용 근절을 위해 한의대 교과과정의 전반적인 재검토 및 축소를 주장하고 나섰다.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회장 장동익)는 11일 오후 7시 ‘한의대 교육과정 분석’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의사 불법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해 엄중히 단속하고 불법 근절을 위해 한의대 교과과정을 조정 및 축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범대위는 ‘한의대 교육과정 분석 및 문제점에 대한 고찰’이라는 자료을 통해 “한의대에서 배우는 현대의학은 일부 기초에만 국한되는 등 의료행위에 활용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며 “현대의학 지식이 없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활용과 의료기사 지도는 절대 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1개 한의과대학 중 9개 한의대를 대상으로 현대의학과목을 비교분석한 이 자료에 따르면 한의대에서는 현대의학 중 일부 기초의학만 의대의 30%~50%정도만 피상적으로 배우고 임상현대의학과 관련된 교육은 임상병리학 외엔 없었다. 또 전체 교육중 현대의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총학점 중에서 18.7%, 총 교육시간은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한방과목이라 할수 있는 약용식물학, 원전, 본초학, 방제학
2005-07-12 06:30성가병원은 최근 인턴과 임상실습 학생을 대상으로 창상봉합술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수련교육부는 최근 성요셉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인턴과 임상실습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창상봉합술 실습에 이어 인턴25명에 대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욱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성형외과 전영준 교수가 *응급실에서의 기본처치 *창상봉합의 기본 이론 *필요한 기구 및 봉합 유형과 방법 등의 기본강의를 진행됐다. 강의에 이어 인턴과 임상실습 학생들은 1인당 각각 한 세트씩의 도구를 가지고 성형외과 김영진 교수의 예리한 지적과 전공의들의 철저한 개별지도로 창상봉합술 실습을 실시했다. 또 응급상황에서 인턴들의 기본심장소생술(BLS)과 전문심장소생술(ACLS)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의학과 홍태용 교수의 이론 강의에 이어, 기본심폐소생술 상황 시나리오에 따라 ‘Anni 마네킹’으로 실습지도(CPR simulation)가 이뤄졌다. 수련교육부 관계자는 “인턴들의 CPR 교육은 분기별
2005-07-12 06:30전국 한의대 학생들이 교육부가 진행하고 있는 약대 6년제 추진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회장 손영훈)은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교육부의 약대 6년제 추진 문제점을 적시하며 “졸속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전한련은 이날 교육부·한의협 등에 보낸 성명서를 통해 “한의대 학생들은 약대 6년제와 관련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공개적인 논의 진행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지난 5일 과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열린 공청회는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다”고 전제한 뒤, 애초 시민단체 및 학부모 등의 참여가 배제되고 의료계도 공청회의 절차상 문제로 강력하게 반발한 것은 사전에 국민들과의 공유는 물론 의료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조율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의대생들은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공청회장에서 많은 인원이 퇴장 당하고 남은 인원이 대부분 약계 인사 뿐이었는데도 공청회는 일방적으로 진행됐다”며 “이러한 허울뿐인 공청회를 끝으로 차후에 공청회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없다는 것은 약대 6년제 개편 추진이 비민주적이며 졸속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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