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부총리 겸 장관 : 오 명)와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7월 11일 2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미래국가유망기술분야' 선정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후보 '미래 국가유망기술분야' 선정내용을 공청회 현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달 2일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발족시킨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와 그 산하의 9개 실무작업반이 논의·검토한 후보기술분야 선정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그 동안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와 9개의 실무작업반에서는 향후 10년, 20년 이후의 미래 국가유망기술 후보분야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선정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후보 기술분야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년부터 2030년까지 과학기술예측조사결과, 국내외 선행사례, 관계기관에 대한 수요조사를 약 3500명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실시했다. '미래국가유망기술분야'의 선정작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 *국가안위와 위상제고에 기여, *우위를 선점한 분야로 지속적
2005-07-11 05:45인공장기 분야에 있어서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한 대규모 심포지엄이 열렸다. 생명장기를 치료 또는 대체 할 수 있는 의학적 접근법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고려대 LG-POSCO 경영관에서 8~9일 양일간에 거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막일인 8일, '체내 인공장기개발을 위한 나노기술(토모유키 교수, 일본)', '심혈관 수술에서 박동형 혈류펌프 사용시 안정성(지윤 우 교수, 중국)', '휴대형 전기공압식 심실보조장치의 개발(황창모 교수)' 등 총 18편의 연제가 발표됐으며, 9일에는 서울대 민병구 교수의 '생명구조장치와 펄스투석에 인공심장기술 응용' 등 7개 연제가 발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Dr. Topaz(미국, SP Tech), Dr. Imachi, Dr. Yambe(일본, Tohoku University) Dr. Maessen(네덜란드, Maastricht University) 등 인공심장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석학들의 특별강연이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국내 장기 재생의 현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조직공학회, 의공학회, 등 장기 재생과 관련된 학회의 학회장들을…
2005-07-11 05:40전자의무기록(EMR)의 성공적인 개발로 종이차트 없는 병원을 만든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원격진료’ 건강관리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KT 마케팅 연구소와 공동으로 7월 7일 오후 5시 서울시니어스 분당타워에서 개발 기념행사를 마치고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서비스는 현재 서울시니어스 분당타워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자 중에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험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환자가 집에서 혈당과 심전도를 측정하면 그 정보가 무선망을 통해 병원으로 전달, 전달된 정보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전자차트인 EMR을 통해 조회되고 이 결과를 정기적으로 피드백 해 준다. 그동안 당뇨병 환자는 평소 혈당을 측정하여 일일이 수첩에 수기로 기록하여 본인의 혈당을 관리하고, 병원에서 의료진이 진료를 할 때도 수첩의 혈당 기록을 참고하여 환자가 평소에 어떻게 혈당을 관리해 왔는지 체크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해 왔다. 하지만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서는 혈당을 측정하는 단말
2005-07-11 05:30제약협회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제약회사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인적자원개발)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주5일 시대 제약교육담당자 역할"을 주제로 교육담당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약협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제약사 인사와 교육 및 마케팅·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약회사 CEO의 고민 *주5일제에 따른 제약교육담당자의 역할 *제약회사 교육체계수립 및 온라인교육 운영사례 *교육담당자 교류 등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9
2005-07-11 05:20재택 청력검사기와 착용 가능한 생체신호 측정 컴퓨터가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연구 개발될 전망이다. 서울의대 생체계측 신기술연구센터는 최근 "재택 청력검사를 위한 Tele-audiometer’개발 과 이동중 생체신호 계측용 wearable 컴퓨터 개발 등 2개 신규사업을 지원하는 2005년도 사업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택 청력검사를 위한 Tele-audiometer 개발의 연구 책임를 맡고 있는 서울의대 이비인후과 오승하 교수는 이 시스템 개발의 목표를 “가정에서 원격으로 시행 가능한 청력검사기기를 개발해 통신망을 이용, 검사결과를 병원과 연결해 원격진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택 청력검사기는 PC를 기반으로 설계돼 테이터 저장이 간편하고 초고속 통신망을 이용해 병원 DB에 검사결과를 데이터화 수 있는 잇점이 있으며, 원격진료를 통한 의료진과의 대화 또한 가능하다. '이동중 생체신호 계측용 wearable 컴퓨터 개발'과제의 연구책임자 한림공대 이선우교수는 “착용 가능한 컴퓨터의 활용가능성을 분석해 최적의 생체 계측용 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 시스템은 일상생활 중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저
2005-07-11 05:10정부가 2010년까지 바이오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관련 6개 기관이 8일 공동으로 마련한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에서는 정부의 근시안적 접근을 문제로 지적하고 나섰다. 바이오벤처협회,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한국공공기술이전협의회, 한국기술거래소, 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에서 참석자들은 이같이 밝히고 정부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요구했다. 이 포럼에서 차원용 소장(아스텍국제교육경영컨설팅)은 ‘생명공학관련 라이센싱 실무와 마케팅 전략’발표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인프라산업으로 각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하는 만큼 과감한 시도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양부현 변리사(제니스법무법인)는 지적재산에 관한 실질적인 분석을 통해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벤처기업에 있어서 지적재산권은 성장동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총 4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44개 IR발표와 포스터발표가 있었으며 총 184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이루어
2005-07-11 05:00정부가 9월로 예정된 ‘저출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하기 앞서 전문가 의견수렴 및 지역별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저출산 종합대책에 적극적인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전문가 의견수렴을 비롯해 공청회, 지역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오는 12·13·15일 3일간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임신·출산·육아·교육 지원*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지원 *저출산시대 노동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의견수렴에 나선다. 또한 22일에는 저출산 대책수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대한가족복지협회에서 주최하는 공청회가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 지역특성을 감안한 정책 도출 및 지역의 저출산 대책과 관련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8일 대구·경북(대구가톨릭의대) 지역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인천(인천시청)·울산(가족보건복지
2005-07-11 04:50장마철 무더위가 찾아와 뇌염모기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남지역 보건소에서는 일본뇌염 백신 재고량이 부족한 것으로 예방접종에 차질을 빚고있다. 경남도내 지자체들은 지난 4월26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생후 12개월~36개월 이하 아동에게는 0.5㎖, 36개월 이상 아동은 1㎖, 초등학생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게는 추가접종을 실시토록 권고한 바 있으나 백신 공급량이 접종대상자에 못 미쳐 예방접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김해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조달구매로 500명분을 구매하고, 일반구매로 7175명분을 추가로 확보 총 7675명분(7천675㎖)을 확보하고, 8월까지 예방접종에 나설 계획이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양산시 보건소의 경우 지난 4월 일본뇌염 백신 1937명분(1937㎖)를 확보, 총 6044명에 접종에 들어갔으나 현재까지 1천527명이 접종을 마쳤다. 남은 4517명분의 백신 재고량이 부족해 추가 백신 구입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하지만 경남도 보건소는 뇌염백신 부족 사태에 대해 당분간 일본뇌염 백신 예방접종에 차질이 우려되지만 8월까지 조달구매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다고…
2005-07-11 04:40전국보건의료노조(병원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8일 벌이려던 전국 113개 병원ㆍ의료원의 ‘한시적 총파업’을 전격 철회한후 직권중재 폐지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병원노조는 자율교섭 원칙에 따라 사측과 교섭을 계속 벌이고 진전이 없을 경우 오는 20일 대학병원, 22일 지방공사의료원 총파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중노위의 직권중재 결정으로 8일부터 15일간 쟁의행위를 할 수 없고, 노사 교섭만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부장 회의를 열어 정부에 불법파업이라는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파업을 연기하고, 20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준비하기로 했다. 서동복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09
2005-07-10 06:5026개 법정 진료과목 이외의 다른 진료과목을 표방 했을시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들이 8일 주최한 ‘진료과목 폐지검토안 및 개선방향’ 정책간담회에서 양상규 박사(성형외과 전문의)가 이 같은 의견을 제기, 주목되고 있다. 양 박사는 간담회에서 “현행 전문의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 가운데 진료과목을 표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며, 지난 2003년 10월 의료법 개정으로 간판에도 진료과목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박사는 현행 의료법은 *간판, 인터넷, 광고, 명함 등의 정보로 인해 의사의 전문과목에 대한 환자의 인지가 어렵고 *엄격한 전문의 제도 불필요하고 *환자에게 제공되는 부적절한 서비스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 예로 외과 전문의가 비뇨기과를 의원을 개원할 경우 ‘OOO 의원 진료과목 비뇨기과(전문의)’라고 표기하면 환자의 경우 대부분 비뇨기과 전문의로 착각, 궁극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진료과목을 함께 표시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시행규칙 제29조4항의 내용을 삭제하
2005-07-10 06:40도매업계가 보증기금의 도매업소에 대한 구매자금의 지원축소 방침에 따라 앞으로 자금운영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증기금측은 최근 도매업소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단계적으로 구매자금을 축소해 나가는 한편 축소된 자금운영계획서를 제출 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보증기금측은 "최근 재경부가 기존의 보증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자금조달이 가능한 우량기업이나 구조조정이 필요한 한계 기업에는 구매자금 대출이 어렵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자금지원의 축소가 불가피 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매출액 300억이상 되거나 신용도가 높은 우량 기업에게는 부분보증비율 인하를 통해 보증감축을 유도해 나가고, 5년~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증을 이용하는 기업들도 해당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제약회사의 담보 부담과 관련, 보증기금을 통한 구매자금을 상당 부문을 이용해온 도매업소들의 자금운영이 힘들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병원 회전이 장기화 되고 약국 거래선의 악성화로 도매업소들이 자금회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보증기금의 구
2005-07-10 06:30정신과 원외처방을 둘러싸고 의약계의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약사회가 분업 취지와 달리 원외처방이 까다로운 정신질환 심사기준을 개선해 달라고 심평원에 요청하여 주목되고 있다. 최근 심평원에서 열린 심사기준개선자문위원회에서는 정신과의 의약분업 예외적용 범위의 확대·축소 여부를 둘러싸고 의약계간 확연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의사협회는 "약사회가 제시한 개선안이 사실상 분업예외 적용을 축소하려는 의도이며, 정신질환자는 비밀보장이 최우선 고려 되어야 하고 예외가 확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약사회는 "정신질환자를 분업예외 대상으로 과도하게 적용하는 현행 심사기준의 개선은 필요하며, 정신과 수입감소를 우려해 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행 의약분업은 정신질환자의 분업예외 적용 세부인정기준에서 정신분열증· 조울증 환자 중 타인에게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와 공포불안장애 등의 경우라도 담당의사의 소견에 따라 원내조제가 가능토록 제도화 되어있다. 이러한 제도에 따라 의료계는 정신과의 의약분업 예외적용을 용인하는 근거로 활용해 왔으며, '환자
2005-07-10 06:20대한약사회는 식약청 후원으로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되는 불법 유통약과 가짜약 추방을 위한 ‘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www.drug112.or.kr)를 공식 개설했다. 약사회는 불법약의 위험을 국민에게 알리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었다. 새로 개설된 ‘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는 신고 접수단계부터 상황 종결 시까지의 절차를 제보자에게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알려주는 "3-포스트 시스템"(3-Post System)을 도입해 보다 적극적인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통해 불법약 추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터넷 주요 검색창에 "불법약", "가짜약" 등의 키워드 검색으로 바로 해당 웹사이트로 연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신분노출을 우려하는 제보자를 고려해 최소한의 신원확인 절차만으로도 신고할수 있도록 했다. 약사회는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상에서 "숨겨진 불법약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키로 하고 이벤트를 통해 불법약 적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 네티즌을 선정해 다양
2005-07-10 06:10BT·첨단의료단지가 들어설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충북 충주, 강원 원주 등 2곳이 확정됐다. 정부는 8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기업도시위원회를 열고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한 8곳 중 4곳을 시범사업지로 결정했다 선정된 시범사업지 중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는 충북 충주·강원 원주가 선정됐다. 이외에 관광레저형에는 전북 무주, 산업교역형은 전남 무안이 각각 결정됐다.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거듭날 충북 충주는 주덕읍 이류면 가금면 일대 210만평(시유지 120만평)에 생명공학센터, 건설기술연구소, 환경신기술연구소, 자동차부품 생산센터, 영어체험마을, 골프아카데미 등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 5개 기업과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하여, 이수화학은 생명공학센터, 포스코건설은 기술연구소, 주택공사는 주거시설, 동화약품은 GMP공장, 임광토건은 환경신기술 R&D연구소 등을 각각 신축할 계획이다. 또 원주시는 중앙고속도로 북원주 나들목 인근인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 100만평에 기업도시를 조성한다. 이 부지에는 첨단의료단지, 첨단연구단지
2005-07-10 06:00경기도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을 받은 성가병원이 지역내의 명실상부한 응급의료센터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근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응급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새로운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승격됨에 따라 기존의 공간을 200여평으로 확장, 시설 및 장비를 증축 신설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또 응급의학을 전공한 전문의로 구성된 새로운 진료체계를 갖추고, 응급환자들이 안정된 분위기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받도록 EKG Moniter, 수액주입기, 제세동기(D/C), 초음파, 보온포 등을 최신장비로 교체하여 첨단의 응급진료가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소아환자들의 감염관리 및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소아환자구역을 지정하고 산모 및 부인과 환자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산부인과 진료실을 따로 신설했다. 응급실에 있던 기존의 처치실은 질환의 경중 정도에 따른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일반 처치실과 집중치료실로 구분했다. 이밖에 야간응급환자의 편의를 위해 접수·수납 창구를 응급실내에 설치했으며, 응급환자 보호자 대기실을
2005-07-10 05:50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제약사들이 직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녹십자(대표 허일섭)는 토요일을 이용해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과 직원들의 능력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녹십자는 직원들이 주말을 활용, 가족과 함께 노동의 가치와 가족간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해부터 본사 인근에 550여평 규모로 주말농장을 마련해 직원들에게 무료로 분양했으며, 올해도 지난 4월부터 5~15평의 텃밭을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들에게 분양했다. 또한 녹십자는 주5일 근무제 시행과 함께 직장인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인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교육, 의식개혁 특강, GC MBA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주5일 근무제 시행에 앞서 지난 2004년부터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결성해 매달 한번이상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회사에서는 봉사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녹십자 측은 “주5
2005-07-10 05:40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해외여행 중 설사질환 또는 전염병에 걸려서 입국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올 해 들어 해외여행 중 집단 설사환자는 13건, 법정전염병 환자는 69명으로 전년 대비 57%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로 유입된 전염병은 모두 세균성 이질(23명)과 말라리아(20명), 장티푸스(12명) 등이며, 특히 전염병 환자들의 주요 여행국은 캄보디아,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가 주류를 있어 이곳을 여행하는 이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 여름은 주 5일제 확대실시로 해외여행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본부는 해외여행객들에게 여행 도중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부는 해외여행자에 대한 질병정보 제공을 위해 전염병정보망 홈페이지(dis.cdc.go.kr)와 인천공항 검역소내 위치한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전화 032-740-2703)을 운영하고 있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7-09
2005-07-10 05:30병원에서 환자 치료시 장애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환자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치료후 장애가 발생한 환자가 병원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이 환자의 편을 들었다. 전주지법 제3 민사부는 7일 공사장에서 손가락을 다쳐 전북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후 장애를 입었다며 강 모씨(50)가 해당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병원은 강씨에게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병원이 원고의 상처를 제대로 진단·치료했지만 원고에게 추후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장애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지 않은 점이 인정된다”며 “다만 원고도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 장애를 얻게 됐기때문에 병원의 책임을 40%로 제한한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또한 “병원측이 원고에게 지급할 금액은 8백만원 가량이나 원고가 해당 건설사로 부터 치료비 및 보상금 명목으로 1천여만원을 이미 지급받았기 때문에 병원은 원고에게 위자료로 3백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밝혔다.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강씨는 지난 99년 10월 건설현장에서 전기 드릴 작업 중 손가락을 다쳐 해
2005-07-10 05:20종교계와 배아줄기세포연구팀 간의 이해를 넓히고 의견차를 좁히기 위한 노력의 한 방편으로 비공개 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회장 신경하)는 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황우석 교수 연구팀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KNCC측에서 신회장과 백도웅 총무, 대한성공회 정철범 주교, 한국기독교장로회 김동원 총회장, 구세군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이 참석했으며, 연구팀에서는 황교수와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 한양대 의대 박예규 교수, 한양대 법대 정규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황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계획 등에관해 설명했으며 KNCC측 참석자들은 생명윤리 문제와 복제인간의 출현 가능성, 난치병 치료의 일반화를 위한 의료체계 문제 등에 대해 질의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KNCC 임흥기 부총무는 “이번 모임은 KNCC의 입장을 전달하거나 결론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닌,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생명을 파괴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해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이에 대해 황…
2005-07-10 05:10대다수 네티즌들은 안전성이 검증된 의약품에 대해 슈퍼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엠파스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실시한 ‘의약품 슈퍼판매 찬반의견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70%(7,139)에 해당하는 네티즌들의 70%가 의약품의 슈퍼판매 허용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문제가 있어 반대하는 네티즌도 30%(3,007)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정부가 하반기부터 슈퍼판매 허용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직후 실시한 것으로 찬성 입장을 보인 네티즌이 70%에 도달하면서 최근까지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만146명이 참가해 네티즌들이 찬반양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나 자유경쟁과 소비자의 편의, 권리부분에서 압도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반대의견을 보이는 네티즌들은 오남용이 심각한 현실에서 좀 더 신중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해 주었으며 이로 인한 사고시 문제해결에 필요한 법적절차와 책임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복지부측은 이에 대해 “국민들의 뜻에 따라 일반약의 슈퍼판매는 불가피 하며, 현재 슈퍼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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