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선택진료제에 대한 합리적 개선 혹은 폐지를 위해 국민과 의료제공자, 정부, 보험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협의기구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기우 의원은 정부와 우리당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과 관련, 1일 SBS TV 토론 ‘시시비비’에 출연하여 이같이 제시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정부의 건강보험 개선안이 어디까지 실현가능하고 추가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것이 올바르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기우 의원은 “중증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의 고통이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으로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것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며 단계적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강화방안은 가정파탄을 일으키고 있는 고액진료비의 중증질환부터 국가책임을 강화하여 건강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넓혀나가는 것이 핵심” 이라고 밝혔다. 재정확충방안 중 소액진료비…
2005-07-04 06:30보건복지부는 고령사회에 대비, *재원조성과 투자효율화 방안 도출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연내에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8.7%에 달하는 등 인구고령화 추세가 급속도로 진행 됨으로써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재정운영체계의 구축방안을 금년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연구용역비 6천만원을 투입, 오는 6일까지 *국·공립기관 *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 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민법, 기타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사업 제안서를 받게 된다. 연구사업은 ‘고령사회 대응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 및 재정운영체계 구축방안’으로 오는 8일 용역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는 기관은 11일부터 12월말까지 *고령사회 대비 소요재정 조달방안 구상 *복지보조금 사업의 지방이양에 따른 효과적인 재정지원방안 모색 *노인요양시설의 적정 공급방안 등을 집중 검토하게 된다. 또한 중점 연구분야는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관련된 재원조달방안으로 고령화가 미치는 사
2005-07-04 06:20의사가 지킬 수 있는 윤리지침 등을 개정하는 의사윤리지침개정특별위원회가 첫 항해에 들어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일 제1차 의사윤리지침개정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및 의사윤리지침 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송수식 위원장(송신경정신과의원장·중앙윤리위원)을 비롯, 1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식이 열렸다. 송수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의사들이 자율적으로 의사윤리지침을 지킬 수 있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지침 개정방향에 대해 ‘현 의사윤리지침에는 엄격한 의무조항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하고 “진료 일선에 있는 의사들이 스스로 의사윤리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규정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회는 앞으로 8월 26일 열릴 차기 회의에서 전반적인 지침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윤리지침 위원회에는 울산의대 구영모 교수(철학박사)와 변호사협회 이국재 인권이사가 포함, 의사윤리지침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실정법적 측면과…
2005-07-04 06:10[합동취재] 7월 1일부터 주40시간 근무제가 전면 실시된 가운데 정부 및 의료기관은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토요진료체제를 운영하는 등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력재배치나 교대근무 체제 등을 가동합으로써 첫 토요일인 2일, 큰 무리없이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복지부]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평소 비해 민원 줄어 복지부는 주40시간 근무에 따른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국별로 한명씩 나와 보건복지관련 정책 질의 및 보건의료인 면허증명서발급 등 민원을 처리하는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첫 토요일인 2일, 각 국 상황실에 전화를 걸면 각 담당직원이 친절하게 민원을 상담해 주는 등 큰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민원실 근무자에 따르면 각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주40시간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잘 돼 있기 때문인지 평소보다는 민원이 다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실국 대표전화 번호- 보건정책국=02-2110-6445, 건강증진국=02-2110-6448, 연금보험국=02-2110-6446, 국민연금심의관실=02-2110-6447, 한방정책관실=02-2110-6444,…
2005-07-04 06:01세브란스병원 의료진 48명이 공동작업을 통해 초대형 건강서적 ‘패밀리 닥터 시리즈’(아카데미아 간)를 펴냈다. 질환별로 총 48권인 이 책은 원래 영국의사협회(BMA)의 작품이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2년간 국내 실정에 맞게 재정리했다. 이 시리즈에는 암, 심장질환, 뇌중풍,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요통, 파킨슨병 등 거의 모든 질환이 담겨 있다. 여기에 식이장애와 스트레스, 알코올의존증, 우울증 등 최근 급증하는 질환과 보완의학, 스포츠의학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임신과 불임, 폐경과 호르몬요법 등 여성 질환과 관련된 내용도 많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가 이해하기 쉽다는 것. 어려운 의학용어를 비교적 쉽게 풀어놨다. 또 병의 예방과 조기진단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앞으로 52권을 추가로 낼 예정이다. 낱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각 권 1만2000원.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04
2005-07-04 06:01제약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는 가운데 한독약품과 삼일제약이 외국인보유 지분율이 50%를 상회하는 등 선호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 중 외국인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모두 36개사로 이 가운데 한독약품이 52.7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삼일제약 50.39%, 한미약품43.60%, 환인제약 28.08%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현대약품 21.97%, 유한양행 21.90%, 대웅제약 21.85%, 일성신약 20.43% 등으로 외국인 지분율을 20% 넘기는 등 제약주가 외국인 선호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 18.00%, 보령제약15.17%, 일동제약 13.79%, 녹십자 13.52%, 근화제약 10.97% 등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4
2005-07-04 06:00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1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의 불합리한 약대 학제개편을 위한 무리한 강행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醫는 성명서를 통해 “상대방 의견을 처음부터 무시하고 형식적인 요건만을 갖추기 위해 졸속으로 공청회를 치루려는 저의에 서울시의사회는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논리적으로 불합리한 약대 학제개편의 무리한 강행을 중지 *학제 개편보다 약사의 불법진료행위부터 완전 차단 *공청회를 요식적ㆍ형식적으로 치루려는 시도 반대 *발표자의 선정에 있어 공정성 확보 *공청회는 행정 절차법에 따라 의료계 의견 충분히 개진될 수 있도록 마련” 등을 요구했다. 서울시醫는 또 “지난 2004년 6월 21일 대한의사협회가 배제된 채 약대학제를 6년으로 개편키로 한ㆍ약ㆍ정 밀실합의를 한 후, 약사법 개정안(약사법 제3조의 2)이 2005년 6월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고 이에 맞추어 교육인적자원부가 공청회를 서둘러 왔다”며 행정절차법(제38조)에 따르면 공청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14일전에 당사자에 통보해야 함에도 이를 위반해 7월 5일로 연기했으나 이번에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장소변경하고 방청인원도 제한을 통보했다
2005-07-04 05:50보건복지부는 1일 의약분업 시행 5주년을 맞아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의약분업-국민부담 늘어난 비싼 개혁’ 제하의 보도와 관련, 의약분업은 정착단계에 들어섰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해명자료에서 의약분업 시행 이후 항생제, 주사제 감소효과는 분업 효과보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평가 때문이라는 분석에 대해 “물론 적정성 평가의 효과도 있지만 근원적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 주사제 및 항생제를 구매할 수 없도록 한 의약분업의 직접적인 효과라는 분석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도 임의대체 조제 여전하고, 의원·약국간 담합’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기사에 인용된 “임의조제 적발건수는 의약분업 시행 이후 5년간 통계자료이며, 의약분업 시행 초기에는 임의조제, 원내조제 등 불법적인 적발사항이 많았으나, 분업 5년의 시점에는 의약분업이 정착 단계이고 국민들도 의약분업 상황에 적응하여 임의조제 요구 환자가 거의 없는 상태이며,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은 의약분업 정신을 왜곡·훼손시키고 보험재정에 악영향을 주므로 철저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
2005-07-04 05:40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신상구)는 8일 제1차 표준작업지침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복지부가 지원하는 첫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된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가 1996년부터 10년간 국내 임상시험을 주도해 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다른 임상시험센터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표준작업지침서의 작성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교육을 비롯, 표준작업지침서의 예시 검토 및 임상시험센터장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제도의 선진화가 이루어 짐으로써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표준작업지침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04
2005-07-04 05:30유전자검사를 통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질환은 치매와 폐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진제약과 진뱅크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유전자검사 전문기관 `삼진유진테스트'에 지난 2개월간 전국 병의원에서 의뢰받은 유전자검사 항목 879건을 분석한 결과 치매 관련 유전자검사가 25.5%(224건), 폐암 22.2%(195건)로 두 질환이 절반에 가까웠다. 그 다음, 심혈관 질환 18.3%(161건), 당뇨 11.7%(103건), 고혈압 8.6%(76건), 비만 6.6%(58건), 골다공증 3.9%(34건) 등 모두 성인병 질환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혹시 자신의 유전자에는 치매나 폐암에 걸릴 유전자가 없는지, 또는 현재 이러한 성인병에 걸려 있지 않나 염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전자검사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형질을 알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유전적 질병 소인을 미리 확인해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는 질병진단 및 예방 목적으로만 유전
2005-07-04 05:11강남성모병원는 오는 8일 일반인을 위한 ‘암성림프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남성모병원 가톨릭암센터는 한국혈액암협회와 공동으로 8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대강당에서 악성림프종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이 함께하는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악성림프종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약제들, 가톨릭암센터 소장 홍영선 교수가 *완치를 향한 노력-조혈모세포이식, 의정부성모병원 노상영 교수가 *부작용은 적게 효과는 많이, 표적치료 제발린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04
2005-07-04 05:10부천시 오정구 보건소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고강본동 사무소와 대장동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이동진료에는 양의사, 한방의사,간호사,임상병리사 등 2개조 7명이 순회 진료에 나서게 되며, 보건의료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받기 어려운 외각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제공, 더욱 신뢰받는 보건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진료는 양방과 한방 협진진료를 실시하며 진료는 주로 노인 및 취약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이나 성인병 진료를 위주로 실시될 예정이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7-04
2005-07-04 05:00한화제약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런칭행사를 갖고 건기식 사업 강화에 들어갔다.한화제약은 지난 30일 신라호텔에서 ‘네츄럴라이프’ 브랜드를 통해 유통할 미국 Nature's Way의 신제품 런칭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글루코사민, 레시틴, 스피루리나 등의 건강기능식품이다.네츄럴라이프는 Nature’s Way 이외에도 미국 Weider, 프랑스 La Clinique de Paris 등과 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2005-07-03
2005-07-04 04:50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최근 세계적인 다국적 ‘드럭 체인’인 미국의 멘소래덤사와 영국의 BOOTS GROUP과 파스류, 쿨링시트 등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 선적에 나선다. 멘소래덤사는 이미 국내에 ‘멘소래담로션’과 기타 의약품을 출시하여 잘 알려진 다국적 기업이며, BOOTS사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정규직원이 7만명으로 127개국에 판매망을 갖고 있는 대기업이다. 신신은 BOOTS사의 2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공장실사를 통과, 향후 거래 품목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된 것은 신신제약의 품질이 세계적인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결과로 그동안 꾸준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온 가시적 성과라는 지적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4
2005-07-04 04:20저출산과 인구구조의 고령화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저출산 시대의 인구정책에 관한 국제워크숍이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인구학회 공동 주최로 오는 4일 오전 9시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보사연은 이번 국제워크숍에서 *일과 가족 양립지원, *기업의 가족친화정책, *세제개혁 등 출산·양육 친화적 여건 마련을 위한 포괄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 싱가폴, 대만, 호주, 한국 등 5개국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따른 각국의 출산지원정책이 소개되며, 여성의 가치관과 출산태도에 초점을 맞춘 문제들이 다각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미국 동서문제연구소 Retherford 박사는 일본의 경우 1973년 이후 저출산을 출산파동(Baby Bust) 으로 규정하고 독신증가, 결혼연령의 상승, 결혼 후 첫 자녀 출산의 연기, 둘째 자녀 출산의 기피 등 각 생애시기별 원인에 대해 미시적 관점에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한다. 특히 취업여성의 자녀양육에 따르는 기회비용 산출사례를 제시하고, 직접적 보조금지원과 최근에 기업의 친가족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
2005-07-03 06:50‘정신과’를 금기시하는 잘못된 사회 풍조로 인해 아동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진균 교수(건양대병원 소아정신과)는 최근 건양대병원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공개강좌에서 “‘정신과’를 금기시하는 사회 풍조 때문에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집이나 학교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이러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입학을 하거나 한 학년씩 올라가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적절한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받으면 크게 호전될 수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정신보건센터 및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강좌에서는 이정은 원장(맑은마음소아정신과)의 과잉행동장애 강좌에 이어 무료 선별검사가 있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7-03
2005-07-03 06:40의료인들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의료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기우 위원(열린우리당)에 의하면 의료 분야의 특수성 때문에 전문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일반인들이 의료사고를 당한 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점을 감안,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거쳐 이달 중 ‘의료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우 의원측은 의료사고에 대한 제도 미비는 의료서비스를 믿지 못하는 환자에 대한 피해와 방어진료·응급의료 회피 등 의료의 질 저하를 가져오는 문제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환자와 의료인도 안정적으로 진료를 하고 받을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에 검토된 ‘의료분쟁조정법’ 대신 의료서비스 이용자 위주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에 관한 법률’로 명칭을 바꾸고 무과실 의료사고 보상을 인정하기 위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참조하여 법안을 마련 중에 있다는 것이다. 의료사고…
2005-07-03 06:30의사협회가 약대6년제 공청회장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5일 오후 열리는 약대6년제 공청회의 교육부 날치기 음모를 규탄하기 위해 2시부터 집회를 열기로 하고 경찰에 집회신고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의협은 교육부가 공청회를 불과 4일 앞두고 팩스로 장소변경을 통지한 것에 대해 “한마디 사전협의도 없이 구석진 곳으로 돌연 변경한 것은 국민들의 의사를 전혀 듣지 않겠다는 것으로밖에는 볼 수 없다”며 “이는 졸속행위에 불과하며 공청회를 거쳐 약대6년제를 무조건적으로 강행하겠다는 교육부의 날치기 음모”라고 비판했다. 이에 의협은 “교육부의 지난번 공청회 추진과 이번 공청회 장소 변경을 계기로 의료계는 합리적인 주장과 대화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 공청회장 앞에서 전국 회원들이 집결해 약대 6년제 추진을 결사반대할 계획”이라며 “과천경찰서에 집회신고서도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6년제를 이런식으로 졸속 강행한다면 현 의약분업제도를 정부 스스로 파기 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청회장에는 의사·의대생을 포함해…
2005-07-03 06:20명문제약은 사후피임약 ‘레보노’정을 최근 ‘레보니아’로 명칭을 변경하여 제조·공급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지난 2월부터 시판한 ‘레보노’정이 현대약품의 ‘노레보’와 이름이 혼동될 우려가 있다는 현대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명칭을 변경했다. 명문제약은 그동안 이에 대한 홍보를 해왔으나 ‘레보니아’로 명칭이 바뀐 ‘레노보’정의 처방이 혼용되어 나오는 사례가 있어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6월말부터 출시된 레보니아의 홍보에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까지 홍보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약사회와 함께 적절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3
2005-07-03 06:10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지난 30일 오후7시 서울역 T원에서 의장단·전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약대6년제 개편 문제, 토요 휴무제등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박한성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의료계 현안문제인 약학대학 6년제에 대한 진의가 임상약학을 배워 1차 진료담당이 목적임을 설명하고 약학대학6년제 공청회에 의장단·전문위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박 회장은 또 공단의 무작위적인 수진자 조회의 부당성을 알린 뒤 “진단서 등 각종수수료 건은 그 동안 물가상승율 등을 고려 조정했으므로 각 의료기관에서 보건소에 신고 다같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서로 화합해야 병의원 수입이 증가될 수 있다”며 의장단·전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회칙개정소위원회를 구성 서울시의사회 회칙 중 잘못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논의,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2006. 3월 말)에 상정키로 했다. 이와함께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토요 휴무제와 관련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위해 의사들도 토요일에 휴진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집행부에 건의키로…
2005-07-0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