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의 기술 개발로 신개념 인간유전체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인체내 핵심 유전자 및 단백질을 대량으로 발굴할 수 있는 분자세포생물학적인 기술이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기술로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연구원과 건국대 기능성유전체학연구실 연구팀에 의해 공동개발 된 중요한 기능을 가진 유전자 및 단백질을 동시에 대량 발굴할 수 있게 되었다. 방사선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유전자의 단순한 1차원적 염기서열에만 의지하는 기존의 기술에서 탈피”했다며 “이는 사람의 전체 유전자로부터 합성돼 실제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전사체 및 단백질의 2, 3차원적인 기능정보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술개발은 저선량 방사선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인체내 핵심 유전자 및 단백질을 발굴할 목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저선량 연구과제로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방사선보건연구원 김종순 원장은 “새로 개발된 유전체 라이브러리 및 유전자와 단백질 발굴 기술을 활용하여 방사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인간 유전자 및 단백질을 대량 발굴하고 이들의 생물학적 역할을 분명하게 밝힘으로써 방사선, 특히 생활방사선 수준의 방사
2005-04-05 06:20개원한의사협의회가 한약복용 중단을 지시하는 의사들을 상대로 고소·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는 4일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상대로 내과의원에서 무조건 한약복용을 금지하는 의사들이 있는 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히고, 이들 의사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한의협은 타당한 근거제시 없이 환자들에게 한약복용을 금지하는 것은 한의사들의 정당한 영업권을 침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의 진료받을 권리도 방해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개한협 최방섭 사무총장은 “생각없이 말하는 의사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기위해서 이 같은 조취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근거없이 한약의 부작용을 운운하는 의료계에 경종을 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무총장은 “내부조사에 의하면 한약부작용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10여명 중 대부분이 홈쇼핑 등을 통해 버섯 등 한약재를 임의로 복용한 것으로 드러난 예가 있었다”면서 “한약부작용이라는 것이 대부분 이런 경우인 예가 많다”고 덧붙였다. 최 총장은 “한약의 부작용을 밝히려면 어떤 증상의 환자가 어…
2005-04-05 06:10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노바티스간의 임상지원 협약식이 열려 앞으로 국내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4일 서울대병원이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사가 의뢰한 8건의 국제임상을 포함, 현재 진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13건의 국제임상시험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체로 나선 복지부측은 특히, 국내 임상시험 시장이 제대로 형성될 경우 매년 약 1600~3000억원 정도의 외화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복지부는 임상시험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 약 10억원씩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지정하는 4개 임상시험센터에는 총 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08년까지 전국적으로 15개소의 임상시험센터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복지부는 센터별 특성화·전문화 할 수 있는 임상시험기술개발, 임상시험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사업 실시 등 각종 정부차원의 지원을 통해 아·태 임상시험 거점국으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목표도 마련한 바 있다. 대한임상약리
2005-04-05 06:00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8일 유전자변형생물체(LMOs)의 위해성 평가와 유전자 분석을 위한 전문연구시설인 'LMO 위해성 평가센터'(센터장 김환묵)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은 양규환 원장, 박상대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연 오창캠퍼스에서 열릴 계획이다. LMO 위해성 평가센터는 ‘카르타헤나의정서’의 국내 이행을 위해 지난 2001년 제정된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국가간이동등에관한법률'에 근거해 설립됐으며 LMO위해성평가센터는 189억여원을 투입, 연 건축면적 9천4백여㎡ 규모로 2006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유전자분석시설, 인체위해성 평가시설 등을 통해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창출될 수 있는 *LMOs의 연구개발·생산·수출입·판매·운반·보관 등에 관한 위해성 평가 *바이오제품 및 유전자의 산업화를 위한 유용성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특히 LMO위해성평가센터는 산업자원부, 과학기술부, 농림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별 관련 기능을 지원하고, 민간부분의 생명공학 제품개발을 위한 인프라 기능도
2005-04-05 05:50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최근 미주지역서 각광을 받고 있는 ‘오마샤리프60칼라크림’을 4월부터 국내에서 약국판매를 실시, 본격적인 염모제시장 수성에 나섰다. 동성제약은 미국시장의 제품런칭 전략에서 홈쇼핑을 활용한 것처럼 국내 시장에서도 홈쇼핑 채널을 통한 시험판매에서 소비자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 4월부터 약국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동사의 ‘오마샤리프60’ 마케팅은 염모제의 고급화 전략으로 답보상태에 있는 염모제 시장을 활성화 시킨다는 기본 목표를 설정하여 소비자에게 웰빙 염모제로서 인식될수 있도록 차별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마케팅 소비자는 웰빙 개념을 추구하는 3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동시에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는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것. 이를 위해 미용 판촉사원을 확보하여 직접적인 소비자 판촉활동에 주력한다. 특히 4월부터 우선 서울 경기지역 6개 지점이 각 1명씩 미용 판촉사원을 배치,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등에 대해 홍보전략을 추진하고 9월부터는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약국 염모
2005-04-05 05:40담배를 피우면 위암과 간암에 걸릴 위험도가 절반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와 국립암센터 윤영호 삶의질 연구과장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남성 73만3천여 명을 4년 동안 추적조사 한 결과, 이 기간에 새로운 암환자로 진단된 7천여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암 발생의 역학관계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0세 이상의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어떤 종류의 암이든 암에 걸릴 확률이 평균 1.49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흡연이 폐암과 후두암을 유발하는 것 외에도 우리나라 암발생 1위인 위암과 간암에도 각각 62%, 50% 가량 증가시킨 것으로 밝혔다. 국립암센터의 윤영호 과장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암 사망이 아닌 암 발생 자료를 통해 한국인 고유의 암 발생 위험 요인과 위험도를 분석한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에서 발간되는 암예방학저널 2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5
2005-04-05 05:30전남대병원이 주최한 ‘의학으로 가는 바이오광학’ 국제심포지엄이 4일 병원 강당에서 PET 최초 개발자인 조장희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PET 최초 개발자인 조장희 박사(가천의대·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를 비롯 광영상 기초기술 세계 권위자인 미국 하바드 의대 보다노프 교수, 신경세포 광학적 관찰 연구 권위자 일본 하마마쓰 대학 테라카와 부총장, 정창섭 대한광학회장 등 국내외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분자영상과 광학 관련 최신이론과 정보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조장희 박사는 “광산업은 레이저 치료, 검사, 현미경, 바이오메디컬토닉스 등 의료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러한 바이오 광학 연구는 미래 의료산업의 한 분야로서 집중적인 지원과 스타급 의사가 있을 때 특화 한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경쟁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6
2005-04-05 05:20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92년부터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매년 실시해온 약대생 아르바이트 활동이 특별한 인연을 물론, 제품 마케팅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독약품이 한해 두 차례(동계/하계)씩 실시하고 있는 약대생 아르바이트는 약대생들이 의원 및 약국을 방문, 회사에서 지정하는 특정 품목에 대한 세부적인 디테일활동을 전개하며 사회 진출에 앞서 의약관련 경험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금년 제 22차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29명의 약대생들은 지난 1월 18일간의 디테일 활동에 참여하면서 전국 5000여 곳의 약국을 방문, 약사들을 대상으로 ‘알레그라-D’ 제품 디테일 활동과 함께 제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 끝난 뒤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인 싸이월드에 ‘한독, 사노피-아벤티스 제 22차 디테일 아르바이트 약대생 모임'이란 명칭의 커뮤니티를 형성, 활발한 모임을 갖고있다. ‘알레그라-D’ 담당 이정미 팀장은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제품 마케팅에도
2005-04-05 05:10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11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녹내장 환자와 가족을 위한 '녹내장 건강강좌 및 눈(目)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녹내장의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녹내장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돼 ‘녹내장 건강강좌’는 기창원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 기창원 교수에 따르면 “녹내장은 조기발견하면 실명을 예방하거나 실명시기를 늦출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다가 실명까지 이르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녹내장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녹내장으로 실명한 시각장애인 소프라노 김선영씨와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씨가 '눈(目) 사랑 콘서트'를 개최해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을 위로하게 된다. 이번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김선영씨와 이상재씨는 어릴적 녹내장으로 실명했지만 아픔을 딛고 일어서 정상의 음악가로 활동중이서 일반인들에게 경각심과 환자들에게는 치료의지를 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테너 최상호(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
2005-04-05 05:00광동제약 혼합 비타민 음료 '비타500' 약국용이 오는 6일부터 출하가격이 10% 인상된다. 4일 광동제약 및 도매유통가에 따르면 최근 광동제약은 인상방침을 정하고, '비타500'에 대해 6일부터 인상된 가격에 출하한다고 통보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1년 '비타500'이 첫 출시된 이후 그동안 한번도 가격인상을 하지 않았으나 유가 및 원부자재 가격인상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용과 약국용 등 2가지 유통되고 있는 '비타500'은 지난해 7월경 일반슈퍼용에 대해서는 이미 출하가격을 10% 정도 인상시켰다. '비타500'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500원으로 권장해 왔으나 대부분 300~400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의약품 도매상 구입가격은 병당 240원에서 253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지난해 전년(462억6,700만원)보다 무려 84.66% 증가한 854억3,8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광동제약 전체매출액의 45.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 확대에 대비, 조만간 1000평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www.m
2005-04-05 04:50대한의사산악회(회장 백경렬, 의협 공보이사) 오는 4월 10일 ‘장애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희망여행’을 떠난다. 장애아동 60여명과 대한의사산악회 회원 30여명, 장애인복지형상회 회원 30여명 등 120여명은 장애우와 1대1로 전북 부안군 소재 내소사로 산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은 변산반도 채석강 견학 후 변산반도 국립공원 관광과 내장산 등산을 통해 수목 및 야생화, 계곡 생태 등의 자연관찰 시간을 가진 뒤 직소폭포에서 사랑의 메아리 만들기로 마무리된다. 의협은 이번 행사는 장애우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와의 문화적 접촉점을 마련해 나감으로써 장애우와 가족들에게 재활의 의지를 북돋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의사산악회 백경렬 회장은 “산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장애아동에게도 심어주고 싶었다”면서 “의사는 인술이 국민에게 공정하고 평등하게 베풀어지도록 노력, 특히 소외계층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산악회는 이번 등반을 시작으로 1년에 두 차례 정도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
2005-04-05 04:40인간의 암 세포를 노화시켜 죽이는 새로운 노화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정인권(鄭寅權.47)ㆍ이태호(李泰昊.49) 교수팀이 암세포를 노화시켜 죽게 하는 새로운 노화유전자 ‘MKRN1’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정 교수팀은 “노화유전자인 MKRN1이 암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소인 텔로머라제(telomerase)를 선택적으로 분해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을 규명, 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노화상태로 유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람 세포에는 46개의 염색체가 있는데, 각 염색체 끝에는 텔로미어(telomere)가 달려 있다. 텔로미어에는 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텔로미어 길이가 점차 짧아져 노화점(Senescence Point)에 이르게 되면 세포분열이 정지되고 노화상태로 빠지게 된다. 정교수팀은 “그러나 암세포는 계속 분열하기 때문에 텔로미어 길이가 노화점 이하로 짧아지지 않으며 암세포에서 텔로미어 길이는 텔로머라제라는 효소활성에 의해 유지되는데 MKRN1이 텔로머라제를 선택적으로 분해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2005-04-05 04:30삼성SDS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임직원 70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삼성SDS는 창립 20주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이번 헌혈행사를 마련, 지난 2월 중순부터 창립일인 15일까지 5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7천여장의 헌혈증서는 백혈병과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백혈병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참가자가 1m당 1원을 기부하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인 삼성SDS 사장은 "사회 공헌 뿐 아니라 1천여개 사업장에 흩어져 있는 임직원들이 한데 뜻을 모은다는 점에서 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5
2005-04-05 04:00한림대학교의료원은 7일과 8일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7일에는 한강성심병원 주최로 오전 10시 30분 영등포노인대학 5층 강당에서 ‘전립선비대 및 여성 요실금’을 주제로, 비뇨기과 강일모 교수가 전립선비대 및 여성 요실금의 진단 및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 02-2639-5769 8일에는 강남성심병원 주최로 오후 2시 영등포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골다공증’을 주제로,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 및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 02-2068-0075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5
2005-04-05 04:00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역사・문화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3차에 걸쳐 1박 2일간 한림대의료원 자체 연수원인 일송문화관(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실시되는 ‘어린이 역사・문화 체험 캠프’에는 초등학교 1~6학년생 총 9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한림대의료원 교직원 자녀들을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 갈 ‘참되고 바른 한림의 어린이’로 양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어린이 역사・문화 체험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염전 체험 및 해안사구 관찰 *천수만에서의 철새탐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한림대의료원은 2004년에도 교직원 자녀를 100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3차에 걸쳐 1박 2일간 어린이 생태체험 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5
2005-04-05 04:00서울보훈병원이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소요의약품 재입찰을 오는 8일 11시 실시한다. 3일 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대상은 ‘Baby pow(100g)’등 51종(2그룹·비보험)과 ‘Codeine phosphate’ 등 9종(3그룹·마약) 등 두 그룹이며, 총액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3그룹의 경우 서울 강동구 소재 마약류취급자허가증 소지업체로 참가자격이 제한된다. 지난번 실시된 1차 입찰에서는 개성약품이 ‘Mercaptopurine’ 등 176종(1그룹·보험)을 낙찰시킨바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5 03:01
머리가 희끗희끗한 백발의 교수에서 제자벌 되는 교수까지 전공도 직위도 상관없이 하나가 되는 사랑과 화합의 무대가 열렸다.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대(단장 민성길)는 지난 1996년 12월에 창단해 현재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연세의료원의 대표적인 기독교 모임이다.
이들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이면 수술과 진료를 끝낸 교수들이 강당에 모여 악보를 들고 맹연습에 들어간다.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대는 창단 당시만 해도 익숙하지 않던 흰 가운을 입은 교수들의 찬양모습은 일종의 충격이었지만 의대와 치대 교수들이 어우러져 감동의 화음을 만들어 낼 때 환자 및 보호자를 비롯해 교직원들로 하여금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느끼게 했다.
성가대 교수들은 의대 예방의학, 기생충학 등을 비롯, 기초의학 분야부터 내과, 외과, 신경외과, 치대 교정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은 물론 연령 또한 골고루 분포돼 이뤄졌다.
한편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대는 올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선교 후원을 위해 그동안 여러 가지 선
정인권 교수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정인권 교수 “1990년대 중반에 설립된 ‘텔로미어 가설’은 노화와 수명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유력한 가설”이라며 “이로 인해 노화유전자인 MKRN1이 암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소인 텔로머라제(telomerase)를 선택적으로 분해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에 대해 규명했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정인권 교수는 “사람 세포에는 46개의 염색체가 있는데, 각 염색체 끝에는 텔로미어(telomere)가 달려 있다”며 “텔로미어에는 세포가 분열함에 따라 그 길이가 점차 짧아져 노화점(Senescence Point)에 이르게 되면 세포분열이 정지되고 노화상태로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정 교수는 “Hsp90이라는 유전자가 텔로머라제 활성을 촉진시켜 텔로미어 길이를 길게 함으로써 노화를 더디게 한다는 것”을 규명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인권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간의 세포에서 텔로머라제 활성을 서로 상반된 방향으로 조절하는 두 개의 경로가 존재함을 최초로 입증한 것”이라며 “이 두 경로가 균형있게 조절될 때 세포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며 이 균형이 깨졌을 때 암 또는 노화 관련 질병이 나타난다는 새로운 학설을 제시했다는 데 주
2005-04-04 13:00주사제 처방률 공개여부를 둘러싸고 심평원과 의료계가 팽팽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1일 병협, 의협,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평가위원회를 열고 주사제 적정성평가 결과의 공개여부 및 방법, 대상에 대한 의견교환을 나눴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심평원은 주사제 사용이 비록 낮아지고 있지만 미국 등 선진국의 5~10%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공개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의사협회 등 의료계와 이달말까지 한차례 더 마지막 조율을 거친 후 주사제 사용률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병협과 의협 등 의료계는 평가결과를 공개할 경우 국민들의 의료기관에 대한 오해로 환자진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존의 주장을 뒤풀이하며 공개 반대를 분명히 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공개범위는 주사제 사용률이 낮은 병원과 의원 등 5천곳 내외에 해당하는 25%를 공개하는 포지티브 방식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2005-04-04 07:00인간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실시 됨으로써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의 상용을 눈앞에 두고있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메디포스트는 사람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탯줄혈액 속에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을 개발하여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고 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카티스템'은 제대혈 내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용 세포치료제로 현재의 의학 기술로 완치하기 어려운 연골 질환과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광범위한 관절 질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의사가 치료제를 관절에 주사하면 손상된 연골이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서울아산병원 내 제2연구소에서 카티스템의 샘플을 생산해 왔다”고 밝히고 “앞으로 2~3년 간 임상시험을 거친 뒤 시판할 계획”이라며 “카티스템이 시판될 경우 연 3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5억 달러이상 석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2005-04-0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