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백신 등 생명공학의약품과 관련한 총 10권 분량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가이드가 발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바이오분야 연구개발자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생물의약품에 대한 10권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완성,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가이드는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3권), 백신(1권), 혈액제제(1권) 및 생명공학의약품(5권) 심사시 고려사항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바이오제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외국의 사례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연구개발이 지연되고 연구비용도 상승되고 있다”고 말하고 “최근 국내외에서 허가된 생물의약품 인허가시 제출된 독성시험 자료를 시험항목별로 제시해 후발주자들이 심사자료를 만드는데 참고용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생물의약품의 독성평가 사례분석”은 최근 국내·외에 허가된 생물의약품의 인허가시 제출된 독성시험 자료를 시험 항목별로 제시하고 있어, 바이오 의약품의 후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개발기간 및 비용을 단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평가가
2005-03-30 04:50다음달 6일부터 6월말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가 국민 4만명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29일 이번 조사는 국민의 전반적인 건강 및 영양상태와 그 추이를 파악하고, 대표성과 신뢰성 있는 건강 관련 통계를 산출해 건강정책에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조사대상은 전국에서 표본 추출된 600개 조사구, 1만 2000가구, 4만 명이고 조사기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질병관리본부 등이다. 복지부는 특히 이번 조사부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건강 관련 통계 생산을 위해 기존에 가구대표자 1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가족건강조사 방식에서 가구원 개인별 면접조사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건강면접조사, 건강 관련 삶의 질 조사를 새로 도입했으며, 주요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및 손상에 대한 심층조사 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과의 연계 연구를 감안해 종전 건강관리협회에서 주관하던 건강검진조사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토록 변경했으며, 향후 지역의 건강관련 조사구 표본 및 지역주민 조사 등을 관리할 시·군·구 보
2005-03-30 04:40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수면장애치료제 ‘프로비질’에 대한 적응증을 새로 추가 함으로써 광범위한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모다피닐’이 주성분인 ‘프로비질’은 발매 초기부터 잠이 많은 것도 병이란 인식을 낳게해 현재 국내 기면병 등 수면질환 환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처방되고 있으며, 최근 수면무호흡/저호흡(OSA/HS)에 의한 수면장애와 낮과 밤을 바꾸어 일하는 근로자(Shift worker)의 수면장애에 대한 적응증이 새로 추가 되면서 단기간 시차적응이 필요한 계층에게도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미국 세팔론사가 개발한 ‘프로비질’은 1998년 미국 FDA에서 세계 최초로 승인을 받은 주간과다수면장애 치료제로서 2002년 말부터 중외제약에 의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386세대들이 잠을 안자고 공부하기 위해 오용했던 각성제와는 차원이 다른 수면장애 치료제로 의존성 및 탐닉성의 문제점이 없으며, 뇌의 시상하부 중 정상적인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활성화 해 주간각성효과를 보이면서도 야간정상 수면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프로비질’은 ADHD증후군(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
2005-03-30 04:30대한병원협회는 오는 4월 29일 가톨릭의대 마리아홀에서 보험관련 업무책임자 및 담당자를 상대로 ‘제2차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2005년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추진방향, *적정성평가관련 진료비 모니터링 등 요양기관의 관리방안,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피부과·비뇨기과·안과·이비인후과 등 총 8개과의 진료비청구 및 심사사례, *의약품사용평가(DUR)체계 현황 및 향후관리방안 등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병협 관계자는 “요양급여 산정기준 및 심사청구 관련 업무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이번 연수교육은 현지접수시 비회원병원으로 간주해 처리될 예정이니 인터넷접수를 통해 사전접수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3-30…
2005-03-30 04:20연세대 의과대학(학장 김경환)은 올해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 전원에게 사회적 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장학생들은 방학 또는 휴일을 이용하여 양로원, 장애인 보호시설 등 비영리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의료 및 선교활동, 또한 기타 학교에서 인정하는 사회시설에서 20시간 이상을 봉사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 의대는 최근 의대 3학년강의실에서 2005학년도 1학기부터 교내·외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된 15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장학생 사회봉사활동 의무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경환 학장은 환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공부뿐만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생 봉사활동 의무화 방침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김경환 의대학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30 …
2005-03-30 04:00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26일 오후 6시 W호텔 비스타홀에서 동문 초청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9년 개원이래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및 임상강사 과정을 거쳐간 동문을 대상으로 진료와 교육, 연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서울아산병원은 ‘리멤버 峨山'이라는 주제로 병원의 주요현황을 소개하는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병원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슬라이스 쇼 등이 진행됐다. 박건춘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전과 열정의 아산정신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던 동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지난 15년간 서울아산병원은 명실상부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동문들에 대한 예우와 함께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동문간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문 대표로 참석한 메트로병원 방사선과 조영국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15년전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곧 서울아산병원의 역사라 생각하며 동문들의 열정 가득했던 눈빛을 평생 잊어 본 적이 없다”고 밝히고 “동문들을 잊지 않고 반가운…
2005-03-30 04:00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강형근)은 최첨단 암진단 장비인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PET) 검사건수가 검사시작 6개월 만인 23일 총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는 암세포 대사과정을 촬영하여 가장 정확하게 암세포를 찾아내는 암진단에 있어 필수장비로, 한 번 검사로 암 조기발견은 물론 전이여부, 악성판별에서 정확한 위치까지 파악하여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해 준다. 핵의학과 범희승 교수는 “서울 지역을 제외하면 현재 영남대병원과 대전을지병원에 설치된 이 장비를 하루 평균 1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지역민의 암 조기진단을 비롯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3-03-30
2005-03-30 04:00조선대학교병원(원장 홍순표)와 완도대성병원(원장 강권일)은 26일 농어촌 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조선대병원과 완도대성병원은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 편의 향상과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병원은 *환자 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의사 수급을 포함한 인적 및 기술적 지원 *임상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등에 대해 상호, 지원 협력할 방침이다. 또 양 병원은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참여 기회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으로 환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완도대성병원 강권일 병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의사와 환자간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3-03-30
2005-03-30 04:00국방부는 최근 자이툰부대에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를 설치하여 국군수도병원과 위성통신망을 이용한 협의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군병원 업무를 전산화한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Defense Medical Information System)는 환자처방 및 의무기록관리를 전자 의무기록체계로 수행하는 것으로, 진료부서와 행정부서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신속한 의료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자이툰부대 군의관이 디지털 진료자료를 위성통신망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국군수도병원의 해당 진료과 군의관에게 송수신하여 협의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특수한 질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적시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국방부측은 “이번 협진진료체계 구축으로 파병장병과 현지 주민(쿠르드인)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이라크 주둔 동맹군과 현지 이라크 국민에게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IT 강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조현미 기자 (hyeonmi.cho@medifonews.com) 2005-03-30
2005-03-30 04:00솔표 조선무약은 최근 본사 강당에서 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8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종환 경영위원장은 "솔표가 걸어온 지난 80년의 세월은 부단한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으며, 80년이란 긴 시간 동안 모진 풍파를 꿋꿋이 버텨온 강한 의지와 끈기를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을 향해 ‘전통을 미래로, 한방을 세계로’라는 모토로 희망적인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인재경영·브랜드경영·제품가치경영 등 솔표 3대 프로젝트의 실현을 통해 기업 미래가치 창조의 기틀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어 협력업체를 대표한 정용준 신원통상 대표는 축사를 통해 “협력업체단은 한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솔표의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성유리 정해영 사장(협력업체단 회장) 등 8개 업체에게 감사패, 37년간 솔표를 발전시켜온 생산부 전현수 이사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조선무약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법무팀 오남경 과장을 비롯한 8명의…
2005-03-29 10:54동화약품(사장 윤길준)는 최근 프리미엄 비타민드링크인 ‘비타천플러스’ 신규 TV-CM을 제작, 본격적인 광고활동을 시작했다. ‘비타천’ CF는 막 응원을 마친 듯 대학 응원단 학생들이 땀에 젖은 모습으로 라커룸으로 들어오면서 그들의 지친 표정을 상큼하게 채워주는 것을 소재로 하고 있다. 또 시원스레 마시는 모습과 함께 이들은 제품이 ‘왜 좋은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비타천을 마신 응원단 학생들은 다시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안무연습을 하게 된다는 내용. 특히 화면을 2단 분할하여 좌측에는 노란색 바탕에 제품을 노출시키고 우측에는 모델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제품과 광고의 메시지가 생동감있고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연출했다. 비타천플러스 신규 TV-CM은 광고모델 측면에서 경쟁사들의 그것과 큰 차별점을 보이고 있으며, 유명 광고모델 활용을 배제하고, 실제 헤비유저(heavy user)인 대학생들을 직접광고에 참여시켜, 그들의 입을 통해 비타천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 출연한 모델들은 실제로 '경희대학교 공식 응원단'으로 광고 촬영중에도 즉석으로 응원을…
2005-03-29 10:52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굿앤콜키토산’을 최근 출시했다. ‘굿앤콜키토산’는 대웅제약 약국용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이헬스’의 세 번째 제품으로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시트리놀 (Sytrinol™)’과 ‘키토산’, ‘귤피추출물’ 등이 함유되었다. 천연항산화제로 불리우는 감귤 추출물과 비타민E 유도체인 토코트리에놀의 복합제인 ‘시트리놀(Sytrinol™)’은 미국에서 개발된 물질로, 경증 고콜레스테롤환자에게 3개월간 투여한 결과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농도를 30-4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키토산 을 비롯하여,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 및 심혈관, 뇌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귤피추출물(Naringin, 나린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시트리놀과 귤피추출물의 간, 근육 보호효과로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 시 나타나는 간독성 및 근육독성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세이헬스는’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권해지는 맞
2005-03-29 10:50공보협은 공중보건의사들의 거주지를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의 농어촌특별법 개정움직임에 대해서 비판,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침을 마련 중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법제처가 추진 중인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의 개정안 중 공중보건의사들의 거주지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내용에 대해서 강력 비판, 이에 대응하기로 했다. 대공협이 문제를 삼은 내용은 지난 5일 법제처가 고시한 정부 주요 업무계획 중 '농어촌등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농특법)' 개정안의 일부인 ‘관할구역 안에 있는 공중보건의사에 대해 근무지역의 이탈금지를 명할 수 있도록 구체화한다’는 것. 대공협 박창현 회장은 “이 같은 움직임은 정부가 지난 2002년도에 하위법에서 삭제, 원칙적으로 관사지급의 의무가 폐지된 것”이라면서 “사문화된 규정을 구체화한다는 명분으로 공보의를 지나치게 규제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박 회장은 또 “공익근무요원·공익소방근무요원 등 타직역에 대해서는 거주지제한이나 근무지이탈금지 등과 같은 규제를 내놓지 않고 있다”면…
2005-03-29 06:57의협은 강원도 홍천군 소재 보건소가 일괄적으로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할인해 주려는 내용의 보건소수가 조례기준 개정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지난달 강원도 홍천군은 환자가 지불해야하는 부분인 본인부담금을 일괄적으로 할인하겠다는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을 입법 예고했다. 홍천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진료수가의 70%를 할인해 준다는 방침이다. 또, 군복무 대체근무자에 대한 진료비와 검사 수수료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보건소 수가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일 현행 의료법에 저촉되는 사안으로, 개정에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홍천군 등에 제출했다. 의사협회는 의견서에서 “의료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상의 본인부담금 면제는 의료법에서 분명히 금지하고 있다”며 “특수한 예외 사정이 있긴 하나, 이번 규정의 경우 주민을 상대로 일괄적으로 본인부담금을 할인하고 있어 동 규정에 위반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협은 “특정지역 자치단체가 국민건강보험료를 선심행정책으로 이용할 경우, 건강보험의 재정난을 일으킬 수 있다”며 “무분별한 진료비 감면은 일차…
2005-03-29 06:55현재 국내 몇몇 의대들의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을 결정한 가운데 다른 대학들이 갈림길에서 고심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현재 의대 학부과정 구조를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지적함에 따라 각 의대들은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가톨릭의대는 의대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어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장단점과 6년의 통합의학교육과정의 장단점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가톨릭의대 병리학과 유남진 교수가 ‘가톨릭의대가 의학전문대학원 으로 전환 할 경우의 장단점’에 대해 발표하고 생리학과 윤신희 교수는 ‘가톨릭의대가 통합6년제로 전환 될 경우의 장단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병리학교실 유남진 교수는 “의학전문대학원의 장점으로 다양하고 폭 넓은 학문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의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의학교육의 발전을 기할 수 있으며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들은 의학과 타학문 분야와의 연계가 용이하다”며 “의학의 사회적 역할의 다양화를 촉진시키고 학부의 전공과 함께 대학원에서 의학을 전공하게 됨으로 모든 졸업생이 이중 전공자가…
2005-03-29 06:50우리나라 20대 비만 인구가 최근 8년 사이에 무려 4배나 급증하는 등 청년층의 비만 증가율이 장년층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대의 경우 체중을 키로 나눈 BMI가 25를 넘어 비만인 인구의 비중이 지난 92년 8.1%에 불과했지만, 2000년에는 32.3%로 4배 가까이 늘어났다. 30대의 경우에도 지난 92년 18.8%였던 비만인구 비중이 2000년에는 35.1%로 늘어나 8년 사이에 두배 가량 증가했다. 반면 40대와 50대 비만인구 비중은 지난 92년 각각 25.2%와 26.1%였던 것이 2000년에는 37.8%와 36.6%로 청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폭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젊은층 비만화는 높은 칼로리·지방 섭취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으며 건보공단측은 “젊은층이 피자와 햄버거, 치킨 등 고지방, 고칼로리의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데다 인터넷, 컴퓨터 사용에 따른 운동 부족 등의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층 비만이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양산하는 원인이 되고 있어 대책이 시
2005-03-29 06:40
약업신문은 창간 51주년을 맞아 28일 정오 프레스센타에서 기념식과 제 43회 ‘동암 약의상’을 시상했다.
지난 3월 10일 ‘동암 약의상’ 심사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하고 약학, 제약, 약국, 유통, 공직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확정했다.
동암약의상은 ‘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약업신문이 창업주인 고 함승기사장의 아호를 따 지난 1961년 제정한 이래 약업계를 빛낸 일꾼을 찾아 그들의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널리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약학부문=김길수(이화여대 약대 교수 62세) *제약부문=최수부(광동제약 회장 69세)
*약국부문=주상재(부산시 위생약국 64세) *공직부문=장성재(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 63세) *유통부문=문종태(성일약품 회장 55세)(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9
서울의대동창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수장에 前을지대병원장 하권익 원장이 선출됐다. 서울의대동창회는 2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5대 회장에 하권익 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원개선에서는 김상인 임시의장의 사회로 회장추대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 하권익 前을지대병원장을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하고 감사에는 이근식(유임), 홍영식(신임), 홍성태(신임) 등을 선출했다. 신임 하권익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전임 이길여 회장이 일궈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몸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언급하고 “젊은 동문의 참여 활성화와 학생 장학사업 등 생기있는 동문회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함춘대상 수상자인 문태준(前의협회장, 사회공헌부문), 박영관(세종병원이사장, 의료봉사부문), 박명근(텍사스주립대 명예교수, 학술연구부문) 등을 포함해 그동안 동문회 발전에 공헌해온 회원과 지회에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속개된 본회에서 서울의대동창회는 *동문 친목 행사 *동창의 날 행사 *학생활동 지원 *회원명부 제작 *지회간 유대강화 *각종
2005-03-29 06:30최근 많은 항균제가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나 적절하지 못한 사용으로 내성이 심각해지고 이로 인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국가적 감시와 대책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은 29일 질병관리본부 국제 회의실에서 보건관련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균제 내성균의 실태 및 국가적 감시 관리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진, 유관기관, 관련학계, 산업계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산·학·연 합동 모임인 항균제내성연구회(회장 김봉수) 주관으로 이뤄졌다. 연구회는 최근 질병의 다양화, 치료의 전문화 및 인구의 노령화로 많은 항균제가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나 적절하지 못한 항균제 사용으로 인한 항균제 내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항균제 내성이 매우 높아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적 감시, 관리대책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 병원 및 지역사회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주요 항균제 내성균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국가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국립
2005-03-29 06:30혈우병 환자를 치료하고 18억여원의 진료비를 청구한 대학병원에 조정액 없이 전액 급여 심사조정이 이루어져 1인당 최고액수의 건강보험 진료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경희의료원이 혈우병 환자 배모(37)씨를 97일간 치료하고 청구한 18억7100만원의 진료비청구 최종심사를 벌인 결과, 모든 치료과정에 대한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된다며 전액 지급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일 중양평가위원회 내과 3분과위원회 회의에서 과잉투약여부에 대해 논의됐던 노보세븐 2회 투여분 1천여만원에 대해서도 인정 범위내에서 투약이 이뤄진 것으로 최종 결정남에 따라 최소삭감을 결정했다. 다만, 상처를 봉합한데 쓰인 봉합사(실크 재료대) 2090원에 대해서는 착오청구로 급여대상이 아니어서 경희의료원은 18억7100만원의 진료비 청구액을 고스란히 지급받게 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분과위 논의됐던 노보세븐에 대한 의학적 타당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위해 결정이 약간 늦춰졌다”며 “허가범위는 초과했지만 응급상황이었던 점을 감안 급여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병원측의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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