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심장이나 대장 같은 움직이는 장기를 신속하게 촬영하고 진단할 수 있는 64 슬라이스 컴퓨터단층촬영장치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18일 가동식을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64 slice MDCT는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몇 대만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최근 다른 대형병원에서도 3차원 영상이 구현되는 40 슬라이스 MDCT를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이번 64 슬라이스 MDCT는 이보다 더욱 발전된 사양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 CT가 한 번 X-선이 방출되면 한 단면만 찍을 수 있었는데 비해 64 slice MDCT는 한 번에 64 단면을 찍어 짧은 시간에 고화질․ 입체 촬영이 가능하다. 또 장기에 직접 내시경을 넣지 않고도 심혈관 질환과 대장암 등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서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환자들이 걱정하게 되는 방사능피폭에 대하여서도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더 나은 영상을 제공하면서도 방사능 피폭은 매우 적은 정도로 감소하여 안심하고 검사할 수 있다. 가천의대 길병원 방사선과 양달
2005-03-18 06:42고혈압치료제의 칼슘채널블록커(CCB)와 앤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ARB)의 대표품목인 화이자의 '노바스크(암로디핀)'와 노바티스의 '디오반(발사르탄)'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이 진행중에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서울메리어트 호텔서 열린 '고위험 고혈압 환자의 새로운 치료동향'주제의 간담회에서 세계적인 고혈압치료의 권위자인 ‘스테보 줄리어스’(미국 미시간대 내과)교수는 국내의 고혈압환자들이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고혈압치료의 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미국에서도 전체 환자의 30%정도만 관리되고 있을 정도여서 적극적인 고혈압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고위험군 고혈압환자는 단독제제를 고용량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약물과의 병용요법으로 초기에 혈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오반’ 임상 프로젝트인 'value'의 책임연구자인 줄리어스 교수는 발사르탄(디오반)과 암로디핀을 병용투여 하면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이러한 병용요법의 임상연구가 진행중이며, 조만간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백상홍교수(강남성모병원 순환기내과)도
2005-03-18 06:41종합병원과 직거래 하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57조(유통일원화 조항) 위반으로 적발된 115개 제약회사에 대해 무더기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되어 파문이 일고있다. 제약협회는 17일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일단 약사법을 위반한 만큼 차후에 유통일원화 관련조항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서를 복지부와 식약청에 제출, 선처를 호소하기로 했다. 제약회사의 종합병원 직거래를 규제하는 유통일원화 조항은 제약업계와 도매업계가 심각하게 갈등을 빚어온 사안으로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규제개혁위원회에서도 복지부에 대해 약사법 관련조항을 개정하도록 권고 했으나 어떤 일인지 검토과정에서 흐지부지 되는등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복지부는 1차로 2003년 2/4분기 보험약 사후관리 조사과정에서 종합병원과 직거래한 44개 제약회사를 적발했고, 2차로 1년간 보험약 공급내역(2003년 7월~2004년 6월)을 조사한 결과 115개사 1650개 품목을 추가로 적발하자 식약청에 대해 판매정지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지시했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 57조(의약품등의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 규정) 1항 7호에는 “의약품 제조업자는 생
2005-03-18 06:40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품목이 대상 의약품 43개사 101품목이 새로 지정돼 올 2월말을 기준으로 2357품목으로 집계됐다. 의사가 처방한 약을 현재 발표된 이들 품목 안에서 값이 싼 약으로 대체조제할 경우 약가차액의 30%가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의약품 목록’에 따르면 올 2월말 현재 생동성 시험을 거친 2666품목 가운데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대상약은 2357품목으로 집계됐다. 2월에 추가 지정된 제약사와 의약품은 *건일제약 건일가바펜틴캡슐300mg *경보약품 엘도코프건조시럽 *광동제약 아데놀정 *구주제약 룩펠정 등 2품목 등 43개사 101품목이며 인센티브 지급기준일은 지난 1월 18일, 3월 1일 등이다. 이 중 1성분에 1품목에 불과해 아직 저가대체조제가 안 되는 50품목을 제외하면 2307품목이 사실상 인센티브 적용대상이 된다. 인센티브 대상 의약품은 지난 해 12월 2천품목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약제급여목록 미등재 및 주사제 등 인센티브 지급 제외대상 품목은 309품목으로 집계됐다. &n
2005-03-18 06:37바이엘의 ‘아달라트오로스(니페디핀)’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은 최근 발표된 ACTION(A Coronary disease Trial Investigating Outcome with Nifedipine GITS)연구의 소그룹 연구를 분석한 결과, 아달라트 오로스가 안정형 협심증과 고혈압 치료에 추가될 경우 효과를 높여 여러 원인과 심혈관 질환으로부터 발생한 사망률을 13%나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ACTION연구에 참여하였던 8000여 명의 환자중 52%가 고혈압이 있었으며, 이들 중 88%는 혈압을 낮추기 위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는 새롭게 발생하는 심장부전은 38%감소, 뇌졸중은 33%감소, 그리고 관상 혈관 조영술의 필요성을 16% 감소시켰다는 것이다. 이 환자들은 이미 적합한 치료(아스피린, ß-차단제, ACE 저해제, ARB, 이뇨제 또는 스타틴제제)를 받고 있지만, 이 연구 결과에서는 이런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고 의과대학…
2005-03-18 06:35의협은 의료체계가 이원화된 나라가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 민간과 정부기관이 협력해 운용하는 한국의료일원화대책위원회의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7일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책보좌진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의료일원화를 위한 민·간 합동기구의 설립 등 다양한 의료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벌였다. 의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의료일원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민간과 관계당국이 협력하는 한국의료일원화대책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사협회는 의료체계가 배타형·독점형·비공식적 인정형·병존형·독점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이원화된 의료체계를 가진 나라가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료일원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를 일원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사협회는 이밖에 *건강보험법령 개정 *의약품 소포장제조 반대, *건강보험재정안정화대책의 불합리점 개선 *약대 6년제 반대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폐지 *간호사법 제정 반대 등의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필요성을…
2005-03-18 06:31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8일 오전 본사 한마음홀에서 제 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14% 배당을 결의했다.
이날 이경하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지난해는 경기침체와 맞물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제약업계도 각종 제도 변화 및 의약품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운 한해였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대비 7.4% 성장한 3,032억원, 영업이익은 7.8% 성장한 386억원, 당기 순이익은 7.1% 성장한 13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창립 60주년인 금년도의 경영방침을 “기본에 충실한 경영, 경영목표 책임 달성”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를 매출 3,400억원, 경상이익 260억원으로 설정, 이미페넴, 이트라코나졸의 수출시장 확대, 다수의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영목표를 필히 달성하겠다고 …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는 17일 열린 아시아두통학회(Asia Headache Society)에서 평의원회의 추천으로 초대 부회장에 선임됐다. 정진상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2005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2년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아시아두통학회는 2005년 신경계 질환의 가장 흔한 질병인 두통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태국, 인도 등 아시아 신경과 및 두통 관련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 중이다. 정진상 교수는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해 현재 대한두통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인 두통역학조사를 국책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신경과학교과서를 비롯한 관련 전문서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초대 아시아두통학회 회장은 국제두통학회(IHS)회장인 일본의 Sakai 교수가 선임됐다.(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18
2005-03-18 06:27제1회 수상자 이승규교수 선정 24일 시상식 금년에 처음 제정되어 제 1회 수상자를 배출한 국내 최고 상금의 '쉐링 임상의학상'이 2년마다 수상키로 했던 방침을 변경하여 매년 시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과 한국쉐링(회장 G.Wagner)은 지난 17일 신라호텔에서 '제1회 쉐링 임상의학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견에서는 한만청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장과 김진규 수상자 후보 발굴위원장, 이무상 위원, 바그너 한국쉐링 회장, 한스 디터 하우즈너 인도네시아쉐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진행되어 온 진행 경과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쉐링임상의학상이 첫 수상자 선정인 만큼 모든 심사 과정 중에 공정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총 7차례의 전문위원회 회의를 가졌으며, '업적의 창의성'과 '국내 의료발전의 공헌도', '환자 진료에 임하는 태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과와 외과, 기초지원 등으로 구성된 각 전문위원별로 문헌 검색은 물론,…
2005-03-18 06:22
서울아산병원 김소연 전공의(방사선과 레지던트 4년차)가 3월 4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방사선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 학술전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소연 전공의는 지난해 12월 북미방사선학회 전시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또다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방사선과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두 학회의 학술전시대상을 휩쓸어 세계적 학술의 쾌거를 이룬 화제의 인물이다.
이번 전시에서 김 전공의는 총 1083편의 전시 논문 중 6편을 선정해 ‘위장관 전이성 癌의 전산화 단층 촬영 소견(Blood-borne Metastatic Tumors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 CT Findings with Clinicopathologic Correlation)
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은 17일 오후 2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손저림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성형외과 이동근 박사는 손저림증에 대한 원인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상세한 강좌로 관심을 모았고 질의응답시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주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질병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에 대한 상식 제공과 아울러 실제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달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3-18
2005-03-18 06:21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8일 오전 본사에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소액주주에게 현금 3%배당을 의결하는 등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8일 오전 본사에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소액주주에게 현금 3%배당을 의결하는 등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영업보고에서 "지난해 사업과 조직 통폐합을 단행했고,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내실경영을 통한 이윤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이를 계기 매출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과 재무구조 건전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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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유전자검사기관들이 ‘유전자상담사’라는 민간자격증을 내걸고, 불법적인 영업을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보건복지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성격 검사 등 각종 유전자 검사가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고 일부 벤처 유전자 검사기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 뒤 유전자 상담사 자격증을 주고 있는 것과 관련, 위법 여부를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유전자상담사’는 개별 민간단체가 실시하는 민간 자격에 불과하고, 더구나 정부는 현 시점에서 별도의 유전자상담사라는 국가자격에 대한 아무런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유전자상담사 자격을 주관한다는 ‘생명공학유전자학회’의 소관 부처인 과학기술부에 동 협회와 소속 기관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감독을 요청했다. 생명윤리안전법에 따르면 신체에 관련된 것이나 성격에 관한 유전자 검사 등은 금지돼 있으며 질병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의 경우 의료기관의 의뢰를 통해서만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일부 벤처 유전자검사기관들은 일반인을
2005-03-18 06:20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창립20주년을 맞아 12~16일까지 4박5일간 괌에서 300여 전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교육 및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14일 아침 PIC호텔 오세아나 특별룸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이행명 사장은 "다시 20년을 준비한다는 당찬 각오로 각자가 맡은바 임무에 열정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금년에 주어진 800억원 목표 달성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10년 근속자 영업부 광주분실 박윤재 차장 등 6명에게 1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 개발학술담당 조규행 전무 등 특별공로상을 받은 5명에게는 50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임직원 일동은 이행명 사장에게 전체 명인 가족의 이름으로 금 20돈으로 만든 감사패를 증정했다 강희종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3-18…
2005-03-18 06:15그 동안 공급업체의 제조여건 악화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던 ‘폴리오백신 일시부족’ 현상이 다음주부터는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17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오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39만명 분 폴리오(소아마비)백신에 대해 검정(안전성사전검사)을 완료할 예정이어서 늦어도 내주부터는 공급부족 현상이 완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달 이후부터는 폴리오백신이 월평균 15만명분 이상(월평균 수요량 14만명분)이 적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본부는 지난해 12월 공급사의 제조여건 악화로 금년초 폴리오백신의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을 알린 바 있고, 폴리오백신 3차 접종시기(생후 6∼18개월 사이)도 조절해 공급부족에 대처해 왔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3-18
2005-03-18 06:12“호스피스 완화 의료는 인간의 권리이자, 임종 과정 중에 있는 사람들의 요구에 정부측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 나갈 필요가 있다” 세계호스피스 지도자 모임은 각국의 정부가 임종과정에 있는 사람들의 요구에 더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을 촉구했다. ‘제6차 아시아-태평양 호스피스 학술대회’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전세계 35개국 70명의 대표자들은 17일 서울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임종자를 돌봄에 대한 국제 선언-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대한민국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지난 1995년 12월 발표된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르셀로나 선언문’에 이어 세계 각국에서 말기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촉진을 촉구하는 상징적 표어로 쓰이게 된다. 대한민국 선언문에는 *모든 국가의 보건의료정책에 호스피스 완화의료 포함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간 권리 차원서 이용 *호스피스 완화의료 국가 에이즈 전략에 포함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약 법령 및 규제 제거 *병원, 요양기관, 가정 등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용 가능토록 배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선언 대표자들은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평등의 원칙에 입
2005-03-18 06:12인구구조의 고령화로 의료 및 재정지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민부담이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인구구조 고령화의 경제적 영향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17일 원내 대회장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KD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정지출 증가로 국민들의 조세부담 및 사회보장부담이 빠르게 증가해 국민부담률이 지난 1985년 16%에서 2003년에는 25%로 9%포인트나 높아졌다고 밝혔다. KDI는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지출 증가로 총공공지출(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 건강보험을 포함)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이 현재 35.5% 수준에서 2020년에는 38.4%, 2050년에는 52.6%, 2070년에는 약 59.4%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재정수지는 2024년 적자로 전환돼 2050년에는 GDP대비 13.9%, 2070년에는 20.1%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공적연금에 대해서도 민간의 보험회계 원칙에 부합 하는 재정운영 방식을 도입, 부실화를 막아야 한다”며 “매년 공적연금 재정의 보험계리적 평가를 실시하고 대외적으로 공표하도록…
2005-03-18 06:11신규 의약품 허가시 생동성 시험을 의무화 하려던 복지부 계획이 규제개혁위원회의 제동으로 사실상 백지화 되었다. 규제개혁위원회 행정사회분과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재심의한 결과, 생동성시험 의무화 조항을 복지부에 삭제토록 권고하기로 결정 함으로써 모든 의약품에 생동성시험을 전면 확대키로 했던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2007년부터 생동성시험을 거치지 않은 의약품을 퇴출 시키려 했던 당초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 규개위는 이날 회의에서 관련 단체들의 대립으로 인한 이견 등을 이유로 다빈도 처방의약품, 고가의약품, 단일제의약품 등 생동성시험 대상품목을 우선 순위로 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권고키로 했다. 이자리에서 규개위는 확대 대상품목에 대해 ‘식약청장이 의․약․제약업계 의견을 들어 생물학적 시험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고 정한 의약품’으로 규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법제처 심의과정이 끝나고 약사법 시행규칙이 개정 되더라도 관련단체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부분 시간이 소
2005-03-18 06:10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보호원이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식·의약품 문제에 대한 신속한 정보 분석과 감시활동 및 안전관리에 나선다. 식약청과 소보원은 17일 식·의약품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하고 신뢰받는 보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의약품 등의 공급을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소비자를 위한 신속한 정보 분석을 통한 감시활동 및 안전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식·의약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 안전을 위한 연구 사업을 공동 수행하는 한편 이에 대한 시험·검사·조사 연구 분야도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긴밀하고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분야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식·의약품 등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인식 정립을 위한 교류활동과 캠페인활동 등에도 양 기관은 적극 협조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의약품 등에 대한 공동 협의 창구를 갖게 되는 것”이라며 “금
2005-03-18 06:00국민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해 약국과 한의원 등에 괴문서를 보내 건보 급여금을 가로챈 혐의로 전 심사평가원 직원 신모(36)씨 등 4명이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건보공단의 문서를 위조해 약국과 한의원 등 4천여 곳에서 12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전 심평원 직원 신모(36)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국·한방병원 등의 행정업무가 취약한 요양기관 급여청구 자료 등을 활용해 허위공문을 보내는 방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 4명은 지난해 11월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 소재 주거지에서 타인명의 계좌 및 전화번호를 개설한 뒤 컴퓨터를 이용해 건보공단 문서형태로 위조, 서울 도봉구 소재 'OO약국' 등 10곳을 상대 발송,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10곳으로부터 47만8000원 상당을 가로챘다. 또 1월 하순 “진료비 과다지급 분을 되돌려 받는다”는 내용의 건보공단 문서 형태로 위조해 서울·경기 지역 약국과 한의원 약 4000여곳에 보내 262곳으로부터 1곳 당 약 4만6000원씩 되돌려받아 1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2005-03-18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