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21일 주요 인수공통전염병의 현황을 종합·분석하고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책 방안 및 향후 연구과제 제시를 위한 발표회를 개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SARS, 조류독감, 광우병 등 전 세계적으로 신종 인수공통전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막대한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고, 인수공통전염병 현황을 종합·분석하고 관리정책의 대강을 제시하기위해 발표회를 개최했다. 고려대 의대 박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연구부장)를 비롯, 이훈재(인하의대) 교수가 공수병에 대해, 오희철(연세의대) 교수는 일본뇌염, 천병철(고대의대) 교수는 조류독감, 임현술(동국의대)교수는 탄저와 브루셀라, 김용선(한림의대)교수는 CJD·vCJD, 최보율(한양의대) 교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수공통전염병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기존의 전염병 관리와는 다른 접근이 요구된다고 판단, 인수공통전염병 각 질병별로 세부과제를 만들 예정”이라며 “각 질병의 현
2005-02-22 05:50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현찬 교수는 1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8차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회장 김진규) 학술대회에서 ‘삼광-SRL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
조현찬 교수는 지난 1997년 진단유전분과를 창립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전검사의 신빙도조사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년간 본 협회의 진단유전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임상검사 정도관리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부상으로 받은 상금도 국내 유전검사 정도관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조 교수는 17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진단혈액연구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1년에 창립된 진단혈액연구회의 감사 및 운영위원으로 재임했는데, 회장에 취임하면서 대한진단혈액연구회의 확대 개편과 함께 2008년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검사의학학술대회(Int
서울시의사회는 한약부작용 논란과 관련, 회원들에게 한약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수집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최근 요청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한의계가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는 것에 대해 “이러한 부당한 행위 근절을 위해서 한약도 부작용이 있다는 사례을 수집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면서 “현장에서 진료하시면서 경험한 환자들로부터 한약복용 관련 부작용 사례를 보고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최근 한방 감기약을 둘러싼 대립이 첨예한 가운데 한의사협회가 '우리 가족 감기는 한방으로',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라는 두가지 종류의 포스터를 대량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국 한의원에 배포하는 등 과대광고가 성행해 국민들로 하여금 잘못된 건강지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한의사 CT사용 등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위해서 적극적인 대응 촉구 등 다각적인 방안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대한의사협회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2005-02-22 05:40앞으로 서울아산병원과 KIST는 나노·분자영상 연구사업 등 공동 관심연구 분야에서 연구인력 및 연구시설의 공유를 통한 협력연구를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과 김유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대규모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연구계약 조인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진료부원장, 문희범 연구소장, 핵의학과 문대혁 교수와 KIST 김명수 생체과학 연구부장, 최귀원 의과학연구센터장, 윤경호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인식에서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은 “3차 의료기관 중 국내 최고의 임상연구 시스템을 갖춘 서울아산병원과 기초생명공학 분야 등 탁월한 연구역량을 가진 KIST가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많은 연구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유승 KIST 원장은 “이번 조인식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의료기관과 국책연구기관간의 대규모 연구진행을 위한 협력연구계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다양한 연구사업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협력관계가 되는 첫 걸음이 시작됐다”고 평
2005-02-22 05:30동화약품은 오는 3월 2일자로 윤길준 사장의 실형인 윤도준 교수(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를 부회장으로 영입 함으로써 새로운 경영체제를 구축한다. 동사는 이미 경영진 쇄신에 들어가 임원진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3월 부터 경영체질을 본격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사가 윤도준 부회장을 영임함에 따라 쌍두마차 체제의 경영기반을 구축 하면서 일류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 확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사가 영입하는 윤도준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고와 경희의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의대부속병원 정신과 과장, 경희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을 수행하고 있다. (www.medifonewa.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 2005-02-22
2005-02-22 04:30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김이영 교수가 18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대의대 관계자 및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엄대용 성대의대학장의 기념패 증정으로 시작해 논제집 및 기념패 전달, 서정돈 성대총장의 축사, 퇴임사에 이어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15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의료·의료인·의료기관’을 주제로 의료진 및 각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 고별강연을 열었다. 한편, 김이영 교수는 오는 2월 28일자로 정년퇴임을 한다. 김이영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양대의대 신경정신과 전임강사, 조교수,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성대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실 실장, 성대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등에 재직해 왔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22
2005-02-22 04:00내년부터 병·의원들도 TV와 라디오등 방송매체에 광고를 할 수 있게 되고 현재 한달에 두차례로 돼 있는 신문광고 횟수 제한도 폐지되며, 의료광고 범위에 수술방법 등도 추가돼 사실상 병·의원들의 대중매체 광고가 전면 허용될 전망이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병·의원의 방송광고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개정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현행 의료법은 TV와 라디오를 통한 의료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일간지를 통한 광고도 병·의원의 개설, 휴·폐업, 이전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달에 두번까지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공정위가 작년 말 ‘서비스 분야 규제개혁안’에 의료광고의 규제완화를 권고했으며 복지부가 최근 이를 받아들여 방송광고 허용과 일간지 광고 횟수 제한 폐지 방침을 정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의료광고 내용도 현재 허용하고 있는 의사와 병·의원 이름, 진료과목, 진료시간 등 12개 항목 이외에 시술방법이나 경력 등도 추가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상반기 중에 개정안을 마련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며 “불필요한…
2005-02-21 17:00복지부는 오는 2006년말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이 종료되는 이후 건보 재정의 안정적 운용방안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체제 이후의 종합대책을 금년내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건보 가입자의 보장성 확대 요구와 인구 고령화 등 외부 환경변화를 감안, 앞으로 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한 노력이 등한시 될 경우 재정위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연내에 건보급여체계등 전면적인 재검토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행 지역건보 국고지원 규모와 지원 방식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건정심을 대체할 사회적 합의기구 설치를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19일 복지부의 '금년도 건강보험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재정안정 기조 위에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재정수지 균형을 고려한 건보 보장성 강화 *비용효과적인 급여관리시스템 구축 *직역간 형평성있는 보험료부과체계 마련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금년도 건강보험료와 수가 결정시 보여준 가입자와 의·약계의 대화와 타협의 기조를 이어나갈수 있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제도화하는 등 그간 재정 형편상 제한적이면서 의료비 통제에 역점을
2005-02-21 07:00보건복지부는 보건소 한방건강증진사업을 단기간내에 정착한다는 계획아래 인근 보건소에 확산될 수 있는 한방건강증진사업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을 설치·운영키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만성·난치성질환에 비교우위가 있는 한방보건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올해 56억원을 투입해 한방공공보건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평가단은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평가,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양대학교 한동운교수를 단장으로 기획평가팀, 교육운영팀, 행정지원팀 등 3개 팀 7명으로 구성된다.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의 주요업무는 보건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평가,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며, 그 조직은 평가단장, 기획평가팀, 교육운영팀, 행정지원팀 7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중풍예방교육, 한방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특성화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집중적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복지
2005-02-21 06:52한약의 위해성 논란과 관련, 오는 24일 만남의 자리를 갖기로 한 의료계와 한의계 대표들이 21일 한 방송사에서 만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한약의 위해성 논란을 비롯, 한방병원의 CT사용과 더불어 의료일원화에 이르기까지 의료계와 한의계 간의 쟁점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을 했으나, 양측의 입장차는 줄어들지 못했다는 평가다. 20일 오전 SBS시사진단 ‘한·양방격돌-한약 부작용 논란’프로에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과 광주미래아동병원 유용상 병원장이 의룍계대표로, 개원한의사협의회 김현수 회장과 이승교 부회장이 한의계 대표로 각각 출연해 설전을 벌였다. 40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장동익 회장은 '뉴 잉글런드 저널 오브 메디신'과 일본 후생성의 임상보고를 통해 한약의 부작용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유용상 원장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감기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이 다른 만큼 당연히 치료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현대의학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약재를 환자에게 처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유용상 원장은 “미국에서는 마황재재 때문에…
2005-02-21 06:51최근 건강보험재정 기금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에 대한 대응 논리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지부와 공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시민단체, 의료계, 양대 노총과 경총 등과 연이어 회동을 갖고 건강보험재정 기금화 검토라는 주제로 토의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3월경으로 예정된 ‘건강보험재정 기금화’와 관련한 연구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해석된다. 논의된 토의자료는 건강보험재정 기금화의 찬성논리와 이에 대한 반박, 반대로 반박논리와 이에 대한 반박으로 구성돼 있다. 기금화를 찬성하는 논리는 4대 사회보험 중 건강보험이 유일하게 국회의 재정통제를 받지 않고 있으며 국민부담의 적정화를 위해 기금을 통한 정부재정의 틀 속에서 관리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반대하는 논리는 건강보험 재정은 이해당사자들의 사회적 계약과 합의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강보험 재정이 예측가능성 문제 때문에 예산절차와 동일한 기금의 규제를 받고 예산절차를 따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2005-02-21 06:50식약청은 금년 상반기중에 염모제등 의약외품을 화장품으로 전환 하는등 현실에 맞게 의약품 분류체계를 전면 재조정할 계획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약청은 약사법·화장품법 등 개별법에 따라 이원적으로 분류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일부 품목의 경우 현실과 괴리가 있어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등의 분류체계와 관련, 그간의 문제점을 파악, 종합 검토한후 의약품등 분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이애따라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분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약품등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앞으로 식약청 T/F팀에서는 현재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관리되고 있는 일부 품목의 분류군에 대해 화장품으로의 전환을 주요 검토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의약품과 의약외품간에 분류전환필요성이 있는 품목을 검토대상에 포함시켜 면밀히 심사할 계획으로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선진국 등 외국의 의약품 등 분류체계를 근거로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 전면적인 분류 개선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는 염모제나 욕용제의 화장품
2005-02-21 06:45국립의료원(원장대행 손숙자)은 18일 오후3시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9층 강당에서 최신 MRI장비 도입과 관련, 기념강연회 및 오픈식을 개최했다. 손 원장대행은 인사말에서 “ 최첨단의 장비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국립의료원이 도약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진단방사선과 지정익 과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각 분야별 * ‘근골격계 MRI의 임상적용’에 관해 (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이상훈 교수), ‘뇌신경계 MRI의 임상적용’에 관해 9울산의대 영상의학과 최충곤 교수), ‘복부 MRI의 임상적용’에 관해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 등 기념강연을 펼쳤다. 이후 별관앞에서 기념컷팅을 마치고 방사선과 로비에서 다과 및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의료원은 지난 1월초 기존의 낡은 장비를 교체하여 최신 독일 지멘스사 Avanto 모델의 1.5T MRI를 도입, 지난달 24일 시범가동을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정상가동이 되어 본격적인 진료를 실시했다.(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
2005-02-21 06:45국내 제약기업의 제네릭 발매로 쫓기고 있는 외자기업들이 동일약효군의 시장을 둘러싸고 오리지널 신약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리지널 신약 경쟁은 외자기업간의 신약을 앞세운 ‘자존심’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어 동일약효군의 리딩 브랜드의 위치를 차지하거나 수성하려는 움직임속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제네릭을 앞세운 국내 제약기업들의 추격전에 쫓기는 가운데 외자기업간 경쟁이 맞물리면서 신약의 우수성을 내세워 ‘한판 승부’로 ‘수성’과 ‘도전’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자기업간 경쟁이 불가피 해지고 있는 분야는 고지혈증, 정신병치료제, COPD 분야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경쟁 약효군이 더욱 확대될 전망속에 미국, 유럽 등에서의 다국적제약기업간 경쟁구도가 국내에서 그대로 재연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외자-외자’(신약-신약)에 이어 ‘외자-국내’(신약-제네릭), ‘국내-국내’(제네릭-제네릭)의 경쟁구도가 맞물리면서 국내 의약품시장을 둘러싼 시장경쟁은 혼전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이다. 금년들어 연초부터 다국적 제약사들은
2005-02-21 06:40한국제약의학회(회장 이일섭)가 대한의학회 산하 정식 학회로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제약회사 근무 의사들로 구성되어 제약의학 관련 정보 교류와 학술활동을 전개해 왔던 제약의학회는 오는 2006년 ICPM(국제제약의학학술대회) 한국 개최를 앞두고 제약과 연계된 의학이 새로운 학문 분야로 전환하기 대한의학회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제약의학회는 국제제약의학학술대회의 2006년 개최를 위해 그동안 미국, 아르헨티나 등 많은 경쟁국을 물리치고 어렵게 유치, 제약의학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 하는데 회세를 집중 시켜왔다. 제약의학회는 신약개발의 글로벌시대가 확대되고 나아가 제약의학의 선진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대한의학회의 정식 가입의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학회측은 95년 창립 이래 *제약의학 전문화 위원회를 구성 *월례 집담회, 동-하계 학술대회 *학술지 발간 *제약의학 정보교류 및 교육 훈련 활동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관련 법규 개선 활동 *다수의 논문 발표 등의 성과를 올려왔다는 점에서 대한의학회 가입에
2005-02-21 06:35지난 18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인간복제에 관한 유엔 선언문’과 관련, 우리 정부는 이러한 사실과 무관하게 국내에서의 치료복제 연구에 지장을 주지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19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부는 “유엔의 선언문이 법적 구속력이 없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우리나라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것 이상의 추가적인 규제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 “이 선언문의 채택으로인해 우리나라의 치료복제 연구가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또 “이번에 발표된 선언문의 쟁점이 되는 ‘인간생명(human life)’의 개념에 관해서는 범세계적으로 공통된 해석이 없고 문명권과 국가별로 다양한 해석이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가 모호한 개념인 ‘인간생명(human life)'이라는 용어가 결의안에 포함됨에 따라 각국의 입장 차이가 노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우리나라 대표단이 이 선언문 초안에 대한 표결후 이점을 지적하고 ‘인간생명’이라는 용어의 해석은 각국의 재량에 맡겨져야 함을 주장했다”며 “우리나라는 인간복제연구와 관련 인간존엄을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조치를 이미 시행
2005-02-21 06:30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은 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두바이월드트레이드센타박람회장에서 열린 제30회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05)에 38개 업체(부스규모:462㎡)가 한국관을 구성·참가해 15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실적을 거뒀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병원관리, 외과수술/외상처치 , 방사선치료, 치과기공, 안과학 등의 분야에서 의료기기관련 장비/재료/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중동지역 최대의 의료전문전시회로서 나흘동안 열렸으며 전세계 1,750여개업체가 참가했다. 의료기기조합은 이번 행사에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14,516명이였고, 그중 관심을 갖고 상담한 바이어는 7258명, 상담실적은 6천9백만달러였고, 계약실적은 1천5백1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또 내방한 바이어는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바레인, 카타르, 오만 등 중동지역과 이집트, 에티오피아,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공 등 아프리카지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지역, 미국,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지역에서 한국산 의료기기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
2005-02-21 06:26서울대 교수 의사 신분으로 진료하고 진단서를 발급하는 것은 일반적인 의료 행위에 해당하므로 공무에 해당하지 않아 직무알선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이주흥 부장판사)는 18일 지난 99년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주치의로 있으면서 돈을 받고 정 전 회장의 형 집행 정지를 도와 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불구속기소된 이영우 전 서울대 병원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가 받은 금액중 2000만원은 병원비로 지급됐을 가능성이 있어 이를 유죄로 인정키 어려우며 3000만원을 받은 혐의 역시 서울대 교수 신분이 아닌 서울대병원 의사의 신분으로 받음에 따라 알선수재에 해당되지 않아 이 부분도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목씨가 지난 99년 8월 20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고 목씨의 수첩에 기재된 2000여만원도 정 전 회장이 입원하면서 치료비로 20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전 원장은 1999년 8월, 당시 실형이 확정된 정 전 회장이 고혈압과 협심증 등에 따른 형집행 정지 신청을 내자
2005-02-21 06:20영진약품은 최근 김생기 前 회장과 김종인 前 사장의 불구속 기소 사건과 관련, 현재의 회사경영체제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해명했다. 영진약품은 21일 회사의 입장을 발표하고 "현재 회사는 이들의 비리와 전혀 무관하고 지난해 KT&G 인수 후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부도당시 채무액은 429억원이고 이중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에 대한 부실채무 286억원은 부도 당시 부실채무액으로 현재의 경영관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동사측은 이번 검찰 발표는 “전 사주와 관련된 위법행위에 대한 자료로, 현재의 회사 이미지에 손실등 상당한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우려를 보였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21
2005-02-21 06:15한방CT사용과 관련 최근 의협이 항소심에 보조참가자로 나서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의사회가 의료일원화 관철을 위한 비상대책기구 구성을 의협에 제의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19일 의료계와 한의계간의 갈등에 대해 “이러한 현상의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료가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로 인한 피해는 모두 국민들만 당하게 된다는 점을 직시하고,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의료일원화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의료의 백년대계를 위해 의사와 한의사 등 범의료계의 중지를 모아 의료일원화를 위한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복지부와 의사협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18일 “감기 치료를 한방으로 하라는 대한 한의사 개원의 협의회의 캠페인은 의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로써 도저히 간과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대한내과의사회 등이 잘못된 의학상식을 올바르게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자 나선 것에 대해 적극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의료가 이원화되어…
2005-02-21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