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유한양행에 이어 제약업종에서는 2번째로 주식 시가총액 1조원대를 돌파했다. 자본금 188억원인 한미약품은 21일 거래소시장에서 전날보다 5.79%(7500원) 오른 13만7000원의 주가를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 1조350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개장 초반부터 제약주의 강세 흐름속에 오전 한때 전날보다 11% 상승한 14만4000원까지 올랐으나 다시 조정을 거치면서 13만7000원을 기록 함으로써 시가총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실적으로 마감됐다. 이날 유한양행도 주가가 2.68% 오른 19만1000원을 기록, 시가총액이 1조5000억원대로 증가 했다. 증시에서는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의 주가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적정주가도 한미약품이 18만4000원으로 제시 되는등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2
제약주가 지난 1년6개월간에 걸쳐 엄청난 초과 수익률을 실현 했음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6개 제약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실적 개선 추이가 두드러졌으며, 10월의 원외처방약 시장이 전년 동기대비 21.5% 성장,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증권은 최근 "제약업종이 단기 조정의 염려가 있으나 제약주에 대한 장기간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제약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선호주로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을 제시했고, 종근당,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등은 '매수 추천' 투자의견을 밝혔다. 임진균 대우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통해 *고령화 급진전 *연구개발성과 가시화 *제약사 실적호전 등을 감안할 때 재평가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호성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일본의 80년도와 매우 흡사하고 일본의 제약업종이 80년대 중반부터 5년간 닛케이 500을 200% 이상 초과 상승했던 점을 감안할 때 제약 업종 주가는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7회 한경IR대상' 중견기업 부문에서 'IR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견기업 부문에서 수상한 한미약품은 적극적인 국내외 IR(Investor Relation) 활동을 통해 일반투자가는 물론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들에게 기업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린 부분이 높게 평가 되었다는 것이다.
지난달 27일 머니투데이 IR대상을 수상했던 한미약품은 이번에 또다시 IR대상중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진 '한경 IR대상'을 수상 함으로써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가장 경영 투명성과 미래가치가 뛰어난 기업으로 입증 됐다.
민경윤 대표는 "두 차례 연속 IR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도 한미를 미래가치가 뛰어난 기업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PR(public relation)은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이 복합 처방되어 안구 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인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를 출시했다.
‘아로나민아이’는 망막과 맥락막에 고농도로 존재하여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아연과 산화성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백내장, 녹내장을 예방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A(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비타민 B군은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하여 눈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로나민아이’에 함유된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막 내피 세포를 보호하고 백내장과 노인성 망막질환을 예방해준다. 또한, 자연 진정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는 눈의 긴장과 피로를 덜어준다.
특히 ‘아로나민아이’는 컴퓨터 게임, TV등의 장시간 시청으로 인한 안구 건조증, 성장기 학생들의 일시적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사1촌 운동'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자등리 마을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사1촌 자매결연' 활동 일환으로 배추, 무우, 양념, 쌀 등 자매마을의 농산물을 구매,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 300포기를 담았다.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20여명과 자사가 6년째 후원하고 있는 세계언어문화공동체 'KIH월드빌리지'의 외국인 회원 10여명, 자등리 주민 20여명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김장 담그는 행사를 통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 마을간의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과 마을주민, 외국인들은 직접 양념을 버무르고 우리농산물로 김치를 담그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고 김장이 끝난 후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가졌다. 김태식 유나이티드제약 전무는 "자매마을 주민들에게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국의 3대 문화상징으로 꼽히는 김치의 제작과정을 소개하여 한국의 전통
내년부터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 4대 암 검진 비용이 대폭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위암과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 4대 암 검진비의 본인부담금을 현행 50%에서 20%로 대폭 낮추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검진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이 같은 추진은 암 검진의 활성화로 암 발병률을 낮추고 나아가 암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건강보험 가입자들은 하위 소득자 50%의 경우 전액을 국고와 건강보험에서 지급하고 있는 반면, 상위 소득자 절반에 대해서는 암 검진비의 절반을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직장 가입자 적용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공무원, 교직원으로 채용 되었을 경우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에 반드시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나머지 외국인에 대해선 본인이 신청할 경우 지역 가입자로 편입할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최근 의료소송에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원인이 진료기록 감정에 대한 불신이라는 지적이다. 의료소송 전문가인 신현호 변호사는 21일 `의료소송 감정상의 문제점'이라는 논문에서 "의료소송 1심에서 원고 청구 인용률이 크게 떨어진 2001∼2002년 이후 항소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판결의 설득력이 점차 떨어진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최근 16년간(1989∼2004년) 1심의 원고청구 인용률은 1989년 78.6%, 90년 73.5% 등 70%대에서 91년 67%, 93년 68.6% 등 60%대로 떨어졌고 2002년 이후 연속 3년간 55% 미만(02년 54.5%, 03년 51.6%, 04년 53.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항소율도 1989년 23.5%에서 95년 30.5%, 99년 48.1%, 2000년 52%, 2002년 63.6% 등으로 높아졌고 지난해에는 71.1%로 최의 항소율을 기록했다. 신 변호사는 "항소율 증가의 가장 큰 이유로는 진료기록 감정결과에 대한 불신 때문이며, 환자는 대개 진료기록이 위ㆍ변조되거나 부실 기재됐다
독일 머크사(Merck KgaA)는 국소 진행형 두경부 편평세포암종(SCCHN) 환자에 대해 IgG1 단일클론항체인 ‘얼비툭스’(cetuximab)와 방사선요법의 병용 효과를 조사하는 무작위 국제 3상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얼비툭스’ 병용시 방사선 단독요법 대비 중앙 생존기간은 19.7 개월, 두경부 이외 부위로의 암 확산을 방지하는 국소 제어의 중앙 지속기간은 9.5개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소 진행형 두경부 편평세포암종에 있어 치료군당 1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단독요법 대비 화학방사선요법의 효과를 조사한 다른 모든 무작위 연구와 비교했을 때 가장 긴 생존기간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AACR-NCI-EORT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분자표적 및 암치료학에 관한 국제 회의)에서 발표됐다. 45개월간 중앙 추적 기간에서 얼비툭스의 병용은 방사선 단독요법 대비 전반적인 생존기간을 연장하여 사망 위험이
국내 발기부전 환자들이 ‘시알리스’(타다나필)를 ‘비아그라’(실데나필) 보다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주목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는 18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발기부전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2004년 6월~2005년 6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8개 대학병원에서 두 발기부전 치료제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73.7%(115명)의 환자가 시알리스를 선호해 26.3%(41명)의 비아그라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진행된 치료제 선호도 조사결과의 추세와도 일치하고 있어 향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복용후 성관계 평균 시간(median time)은 시알리스의 경우 복용후 1시간 30분임에 비해 비아그라는 1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용 4시간 이후 1번 이상의 성관계 시도를 가진 환자의 비율은 비아그라군에서 20%, 시알리스에서는 38.5%로 조사됐다. 이번 임
한미약품은 최근 ‘AI’(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제네릭 합성공정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조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로 생산된 시제품을 식약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타미플루’ 제네릭 생산이 가능 하다고 신청한 국내 업체는 16개소로 식약청에 시제품을 제출한 제약사는 아직 한 군데도 없는 실정이다. 그동안 한미약품은 ‘타미플루’의 제네릭 생산을 위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타미플루 재사용 특허를 획득을 위해 로슈사와 활발히 접촉 중에 있다. 타미플루의 제조공정은 20∼40단계에 이를 정도로 까다로우며, 제품 유통과정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경제성을 이유로 타미플루 제조를 신청했다가 시제품 개발 단계에서 포기한 업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슈사는 식약청을 통해 적절한 능력을 갖춘 공동생산 파트너 모집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식약청은 타미플루 제네릭을 생산할수 있는 국내 제약업체를 물색하면서 관련 서류와 더불어 시제품을 만들어 다음달 5일까지 제출해줄
국내 증권시장에서 제약산업의 재평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품과 영업 측면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상위 제약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들 업체들의 적정주가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다. 현대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한국사회의 인구고령화와 제너릭 시장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제약업종의 성장 모멘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제약업종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10월 원외처방 매출액이 작년 동기대비 21.5% 증가 하는 등 3개월 연속 20% 이상의 고성장세를 이어 온데 따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대증권측은 "업체별로는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이 원외처방 매출액에서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후발 업체에 비해 제품력과 영업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상위권 업체들의 주가 프리미엄도 지 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현대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적정주가를 14만원(현재가 13
국산 개량 신약과 제네릭들이 블록버스터로 성장하면서 다국적 제약기업의 오리지널 신약에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국내 제약업체들의 개량신약의 가능성은 제약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한미약품의 경우 제네릭 파워로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어 주목. 돌풍의 주인공은 지난해 하반기에 발매한 퍼스트 제네릭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과 당뇨병치료제 ‘글리메피드’로 이들 신제품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 하면서 탄탄한 경영기반을 구축하는 결정적인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 여세를 몰아 내년중 비만치료제 등 3∼4개의 제네릭을 잇따라 출시하여 마켓쉐어 확대와 함께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최근 식약청으로 부터 국산 신약 9호인 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레바넥스’ 품목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시판을 눈앞에 두고 있고 적응증의 범위를 계속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종근당은 제네릭인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이 화이자의 ‘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호서대학교 이송득박과팀과 “천연생약원료를 이용한 외용제제의 의약품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산학협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천연 생약원료를 이용해 소염진통제 개발을 중심으로 공동연구에 착수한 산학협력 공동연구팀은 협약기간인 2005년 10월15일~2006년 10월 14일까지 1년간 공동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송득박사는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의 연구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의약품의 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송득박사는 한방화장품의 개발 및 효능 있는 생약소재 개발과 제약의 한방원료 품질관리, 한방약제조방법 등에 대해 자문을 할 예정이며, 기능성식품 소재개발 관련해서도 자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국내에서 처음 식약청 승인을 받은 생약제 ‘중황고’에 이어 피부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소재의 생약 제품을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21
현재 세계 11위권인 우리나라 의약품산업이 오는 2010년이면 7대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복지부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최근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약의 날’ 행사에서 ‘의약품산업 육성전략 및 추진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노연홍 본부장은 “의약품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의약품 산업을 7대 선진국으로 도약 시키겠다”며,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만성적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노 본부장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인허가제도를 합리화하는 한편, 세계시장 진출 인프라구축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노 본부장은 인허가 제도 합리화를 위해 *첨단의약품 허가심사기준 및 규정의 구체화 *신속심사제도의 확대 운영 *다기능 복합제품 허가제도 개선 *허가전 상담제 및 민원후견인 실효성 제고 *우수심사기준 도입으로 심사절차의 표준화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밝혔다.그는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생약의 품질향상 제도를 도입하고, 의약품 임상시험에 대한 국가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2
부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전세계 인류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각국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아시아에서 유럽 지역으로까지 확산된 조류 인플루엔자를 방치하면 인류 전체에 치명적인 재앙이 될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제 공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APEC 회원국 정상들은 전세계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AI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서는 역내와 국제사회 전체의 공조가 절실 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각국 정상들은 철새와 인간. 가금류의 이동으로 확산되는 AI의 경우 어느 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같은 대응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A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별로는 물론 지역, 국제사회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공동 대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를 위해 회원국들은 AI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공동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AI 백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