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5일 오후3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5억86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조의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신약개발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때이며, 연구개발 중심기업들은 합성, 바이오, 천연물, 개량신약 등 모든 실현 가능한 한국적 고부가가치 신약개발의 지원정책수립과 지속적인 연구비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조합을 구심점으로 국책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연구기획과 정책대안 제시 등을 통해 정부 연구비를 대폭 확보하여 회원사에 지원하고 대정부 지원정책 건의 등에 있어 회원사의 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애로사항에 대해 대처 하겠다는 운영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약조합은 주요사업으로 *R&D 진전에 따른 병목현상 등 대정부 건의사항 발굴 및 정책개선 추진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 사전기획 참여 만전 *민간주도 산학연 실질 공동연구 컨소시움 기획사업 확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만전 *글로벌 연구개발 기술거래협력사업 교두보 구축 *R&D진흥사업 및 R&am
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는 국내 최초로 만성 신부전증에 대한 요독증 증상 개선과 투석도입시기 지연 약제인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3월 4일 (금) 17시 30분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CJ가 2월 1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신부전 진행억제제 ‘크레메진 세립’의 우수한 효과를 판촉하기 위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투석前 만성신부전 환자의 크레메진 치료효과”에 대한 주제로 일본 Juntendo Univ. 신장내과 전문의 “Yasuhiko Tomino”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CJ 이장윤 본부장은 “씨제이 크레메진 세립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현재 건강보험 재정공단의 막대한 지출을 차지하고 있는 투석관련 의료비를 절감시켜 보건재정에 커다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이요법 및 혈압조절과 같은 수동적인 보존적 치료 외에는 현재까지, 투석 前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처방 되는 대체약제가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이 제품이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J측은 현재 신장이식
종근당 창업주인 故 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5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05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102명(대학교 95명, 대학원 7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故 이종근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이룰 것"이라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촌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설립되어 지난 32년간 총 5,228명에게 12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또한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 학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앞서 재단법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2일 종근당빌딩에서 제32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의사의 처방발행 추이를 분석, 기존 처방이 갑자기 바뀌거나 특정약 비율이 급증할 경우 리베이트 수수 가능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24일 그동안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해온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제도개선안'을 확정, 25일 복지부와 관련기관에 권고할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개선안에 따르면 복지부가 의료기관의 처방행태를 심층분석, 특정 의약품의 집중처방, 처방약의 빈번한 변경 등 의심 사례가 나타날 때에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2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에 머물고 있는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자격정지 기간도 늘이는 방향으로 조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관련 학문연구 지원 기부금의 기탁과 배분에 대한 관리기준을 확립하고 리베이트 수수행위에 대한 의사협회의 윤리적 차원의 제재 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약품 거래의 경쟁 강화를 위해 공개입찰 요양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 실거래가 상환제 도입이후 실제 거래가와 상관없이 거래품목 모두를 고시가 상
제약협회는 24일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일섭 녹십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는 한편 이어 열린 초도이사회에서 김정수 회장을 재선임 했다.
<허일섭 이사장> <김정수 회장>
제약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부이사장으로 차중근 유한양행사장, 김영진 한독약품 부회장,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양흥준 엘지생명과학 사장, 김진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장, 백승호 대원제약 사장,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 윤재승 대웅제약 사장을 선임했으며, 신석우 전무이사를 유임시켰다.
또 김영
한미약품은 최근 개발담당 상무이사로 이윤하(李允河)씨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윤하 상무이사(46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미국 캔사스대학 대학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글락소 연구소, CJ 제약 개발팀 등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에서 11년간 연구개발 분야를 담당해왔다. 이 상무는 취임소감에서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미약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한미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제약 기업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25
㈜유유(대표:유승필회장)는 최근 대한 적십자사(총재:한완상)로 부터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품 모집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동포의 고난 경감과 남북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감사패는 지난해 북한 용천역에 열차 폭발 사고에 유유에서 2억원 상당의 항생제 린코신 등이 북한 이재민 치료에 크게 기여한 바를 치하하여 감사패를 수여 받게 된것이다. 또한 유유는 용천역 폭발사고 외에도 최근 소화불량 치료제 ‘개스판’ 등 우수 의약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평양병원에 지원하는 등 북한 이재민 및 동포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유 관계자는 “ 유유의 우수한 제품 항생제 린코신이 용천역 폭발사고에 가장 유용하게 쓰였다는 말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듣고 매우 보람을 느꼈으며 북한 동포 및 이재민들도 질병 없이 삶의 질을 높이며 살아가기를 간절이 소망한다”고 의 소감을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25
광동제약㈜(www.ekdp.com, 대표:최수부)은 ‘다이어트’와 ‘쾌변’에 효과적인 식이섬유 보충용 음료 ‘2.4다이어트 식이섬유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동사의 신제품 ‘2.4다이어트 식이섬유 플러스’는 쾌변기능이 강화되어 2002년부터 판매해온 기존의 ‘마시는 2.4다이어트’를 업그레이드한 다이어트 드링크로 기존 원료(폴리덱스트로스,락츄로스,비타민 등)에 천연식물성 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착즙 액과 옥수수전분에서 추출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의 성분이 추가되었다.
또한 2004년 8월 발효된 건강기능식품 법에 따라 기준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2.4다이어트식이섬유 플러스’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해주고, 지방흡수를 저하시키며 만복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하지 않게 하여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국과 영국의 신경과학분야에 걸친 국제협력 및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위한 '제1회 한·영 신경과학 국제심포지엄'이 24-26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부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하는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치료기술개발연구사업단'(단장 김경진, 서울대 자연과학대 교수)은 23일 한·영 양국간 뇌과학 국제협력 연구를 본격화하기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부와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문화원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영 양국간 뇌과학 관련 첫번째 행사로서 영국측에서는 영국왕립학회 회원(FRS, Fellow of Royal Society)인 Alan North 교수(생리학회 회장), Graham Collingridge 교수(시냅스 가소성 MRC센터 소장), Richard Morris 교수(신경과학 MRC센터) 등이 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동안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신경과학의 현황과 미래' 라는 주제로 총 3개의 세션과 포스터가 발표되며, 이번에 발표되는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추진될 뇌질환치료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대한 공동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
2007년까지 8000억원 규모의 신약들이 국내 시장에서 특허가 만료 됨으로써 이를 퍼스트제네릭으로 스위치할 최적기가 될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앞으로 2~3년이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중대한 시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내-외자 제약기업간 ‘정면 승부’로 맞서면서 판도를 새롭게 짤수 있는 전환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분업이후 에치칼시장에서 외자기업에 밀려온 국내 제약기업들은 퍼스트제네릭으로 경쟁력을 확보 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려는 움직임이 강화되어 왔다. 특히 향후 2~3년간 많은 외국 신약들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퍼스트제네릭을 개발할 경우 성장 과도기라고 볼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기로 평가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의약분업 이후 외자기업들이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 의약품 시장을 석권해 왔으나 5년이 지나면서 특허만료된 퍼스트제네릭과 국신신약 등으로 무장한 국내기업들이 외국 신약과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균형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시장경쟁은 지금부터’라고 보고있다. 최근 국내 제약회사들은 특허가 끝난 오리지널 신약의 퍼스트제
중외제약 故 성천 이기석사장의 30주기 추모식이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오전 본사 한마음홀에서 거행됐다.
故 이기석사장에 대한 약력보고,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헌화와 김포선영 참배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전현직 임직원을 대표한 김병술 전 중외상사 사장은 "이기석 사장은 평생을 제약업을 통해 조국 근대화와 국민보건 향상에 바친 약업계의 거목이었으며, 임직원들에게는 인생 전반에 걸친 귀감이었다"고 회고하고, " 고인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영원한 중외가족으로서 높은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라고 추모했다.
1910년 경기도 김포 출생인 故 이기석사장은 53년 당시 조선중외제약소 경영에 참여, 사명을 '대한중외제약주식회사'로 법인화 했으며, 75년 2월 66세의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생명존중
의약품 드링크 시장의 대명사 ‘박카스’가 새로운 신화 창조에 도전한다. 지난 40여년간 전국민의 드링크로 각광을 받았던 ‘박카스’가 14년만에 ‘박카스F’에서 ‘박카스D’로 변신, 새롭게 태어난다. 동아제약은 23일 기존 ‘박카스’의 주성분인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을 2배 강화하여 기존의 ‘박카스에프’ 보다 효능 효과가 한층 강화된 ‘박카스D’를 새롭게 발매할 준비를 갖췄다. 동아제약은 금년들어 ‘박카스’의 라이프싸이클을 연장, 웰빙시대를 지향하는 국민적 드링크로 포지셔닝 함으로써 새로운 박카스 신화 창조에 나서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의약품 부동의 랭킹 1위인 ‘박카스’의 변신은 OTC 의약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침체된 이시장을 활성화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잇다. 지난해 ‘판피린 그린’의 발매로 웰빙시대를 지향하는 새로운 시대 감각에 맞는 마케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처방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드링크로 변신하기 위한 전략을 판촉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박카스에프’에서 상품명을 ‘박카스D’로 변화 시키려는 것은 주성분인 타우린 성분을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금년도 정책 목표를 *업권 재확립 *물류선진화 기반구축 *회무정보화 혁신에 역점을 두고 업권수호에 총력을 경주하는 한편 의약품유통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의 부정의약품 추방을 위한 자정결의문을 채택했다. 도매협회는 23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제 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업권수호를 강화한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8억4270억원 규모의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지었다. 이날 총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주만길 회장은 개회사에서 업권수호를 위해 역량을 결집시켜 총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참여를 당부했다. 개회식은 변철식 식약청 차장, 김정수 제약협회장, 원희목 대한사회장,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 정승환 의약품수출입협회장 등의 도매업계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가 이어졌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 되었다. 이어 속개된 총회 본회의에서는 2004년도 회무보고, 감사보고, 세입세출결산안(8억8455만원)을 심의, 이의없이 확정지었다. 도협은 이날 총회에서 2005년도 역점사업으로 업권 재확립을 위해 의약품 유통일원화 유통비중이 선진국 진입 수준인 80%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이 22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로 부터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있은 학위수여식에서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학위수여 경위발표에서 “이금기 회장은 지난 45년간 약업계에 몸 담으며 우수 의약품의 개발과 공급은 물론 원료의약품의 국산화에 최선을 다해 왔으며, 특히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또한 “일동제약에 입사한 이래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 우수 의약품 개발을 주도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내실경영을 진두지휘하여 일동제약을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성장시킨 주역일 뿐만 아니라, 워크아웃의 성공적 극복, 일동후디스의 성장 등 경영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내 제약기업 부동의 1위인 동아제약과 매출경쟁을 겨룰수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은 누가 뭐래도 '한독약품-사노피- 아벤티스'가 가장 유력시 되고있다. 한독-사노피-아벤티스는 현재 한독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 두 회사로 나누어져 있다. 국내에 진출한 외자기업들의 경우 본사간 M&A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사노피-아벤티스의 합병은 국내 제약산업 판도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금년 1월 1일을 기해 다국적 제약기업인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 가 합병하여 탄생한 세계적인 거대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한독약품은 법률적으로 사노피-아벤티스와 구분되어 국내 증시에 상장되어 있지만 사노피-아벤티스가 지분 50%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외국 기업의 경영권내에 있다. 지난해 경영실적을 놓고 볼때 한독-사노피-아벤티스 3사의 매출을 합산하면 4800 억원 규모로 성장, 거의 두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실상 국내 2위의 위치에서 국내 제약업계를 리드할수 있는 입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들은 한독-사노피-아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