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은 18일 제 41회 정기총회를 열고 4억9790만원 규모의 2005년도 사업예산안과 *의약품제조용 원부자재의 공동구매 사업의 지속적 발전등 공동구매사업과 *중소제약기업 지원정책 개발강구등 정책사업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심의, 승인했다. 이날 하오2시 제약협회 강당에서 1백여 조합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 41회 약품조합 정기총회 개회식은 유덕희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복지부장관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공자에게 복지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총회 본회의에서 2004년도 사업실적안, 결산액(4억9383만원), 이익잉여금처분안(7752만원)을 각각 승인 했으며, 200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4억9790만원)을 원안대로 이의없이 통과 시켰다. 약품조합의 금년도 주요 사업계획은 *조직강화 및 기능활성화(비조합원의 가입유도, 출자금 증자로 자체자금 확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중소기업 공제기금 가입 권장) *지도교육사업(최고경영자 세미나, 조합원 업체 실무자 연수회 개최, 조합임직원 업무향상 교육참가) *정보사업(해외정보제공, 품질관리 정보제공,
12월결산 상장법인 보령제약은 지난해 1679억79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전년도 1636억4900만원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동사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54억1300만원으로 전기 127억8,600만원 보다 20.5%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125억5,800만원으로 43.8%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시 85억8300만원으로 56억8,300만원을 올린 전기보다 51% 늘어나 내실있는 영업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사가 영업활동에서 수익성이 호전된 것은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를 비롯, 영업외 비용 등의 감소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증가한데 힘입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보령제약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율 4.44%에 해당되는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동사의 배당금 총액은 13억원 규모로 연말가격을 기준으로 오는 4월8일 지급키로 했으며,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3월11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보령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보령제약은 이와함께 이번 주총에서 사업영역의 확대를 위해 '건강 기능식품 전문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남승우)는 15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국제수준의 GMP 기준 확보 등을 금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남승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등 규제완화 노력을 계속하고 올바른 기능성 표시기준 확립과 국제수준의 GMP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2435건) *법정교육 총 174회 시행(연인원 4만6626명) *실무자 중심 전문가교육 4회 시행(212명) *회원사 확대(총 190개사) *협회 부설 연구원 설립(검사실적 총 550건) 등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 승인했다. 또한 *제형 확대 *영업자 교육을 3개월 이내 사후교육으로 전환 *위해 기능식품 신고포상금 지급기준 인상 *기능성표시 확대방안 제시 *기능성 표시 정도에 따른 평가방법의 차등화 *제3회 건강식품박람회 개최 *연구원과의 연간거래업체 확대 주력 등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8억59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이의없이 통과 시켰으며, CJ주식회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n
코스닥기업인 경동제약은 2004년도에 578억6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492억3700만원 에 비해 17.5% 증가, 고도성장을 시현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동사가 16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12억300만원으로 전년의 148억3800만원에 비해 42.9%로 급증했으며, 경상이익은 210억6800만원으로 160억4,800만원을 기록한 전년도 동기에 비해 31.3%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152억4200만원으로 전기의 123억7500만원 보다 23.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제약측은 이같은 이익 상승에 대해 "신제품 등의 판매 호조와 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18
유유(대표 유승필)는 오는 21일 비강세정제 피지오머의 홈페이지(www.physiomer.co.kr)를 오픈한다. 동사의 ‘피지오머’ 홈페이지에는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코에 관한 상식, 질병정보, 제품소개, 사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와 함께 의사를 위한 임상자료도 제공한다. 동사는 ‘피지오머’가 비강세척제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생리 식염수와는 달리 프랑스의 청정 해수지역인 생-말로(Saint-Malo)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과정 없이 미세여과, 전기투석을 거쳐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멸균 등장해수해수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피지오머’에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체의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에 도움을 주는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되어 있다. 또한 한 방향 밸브(one-way valve)로 제작된 특수 용기는 충전된 용액을 방부제 없이 완전 멸균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피지오머’는 베이비(115ml, 유,소아 및 어린이용), 젠틀(135ml, 성인용), 스트롱(210ml,수술 후 사용) 세가지로 세분화 되어있어 사용자의 특
항전간제 토파맥스(성분명: 토피라메이트)가 국내에서 편두통 예방약제로도 허가되어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추가로 허가됨에 따라 편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은 매일 약 25mg으로 투여를 시작하여 1주 간격으로 25mg씩 증량해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1일 권장량은 100mg이며 하루 최대 200mg까지 복용 가능하다고. 이번 허가는 지난 2003년 초 제55회 미국신경과학회에서 발표된 임상결과에 따른 것으로 26주 동안 실시된 다기관의 위약대조 임상에서 토파맥스 100mg을 투여받은 환자 중 49%에서 월평균 편두통 횟수가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파맥스 200mg과 50mg을 투여받은 환자군에서도 각각 47%와 39%가 절반 이상의 두통 횟수 감소를 보였으며, 주로 나타난 부작용은 지각이상, 피로, 구역,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이었다. 한편 이번 한국에서 허가 됨에 따라 ‘토파맥스’는 편두통 예방약으로 허가된 국가는 미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홍콩 등 23개국으로 증가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최근 '클래신 건조시럽'(클래리스로마이신 25ml/1ml)을 출시했다. 동사의 신제품 ‘클래신건조시럽’은 강력한 항균력으로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균주에 대한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애리스로마이신 제제 보다 체내에서 높은 조직 농도로 강력한 작용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 설사 발생률이 기존 항생제에 비해 낮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은 등 임상학적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클래신건조시럽’은 환절기에 쉽게 나타나는 기관지염, 인두염, 편도염 등의 상하기도감염증과 급성중이염, 피부감염증 등의 질환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효과로 관련질환 1차 선택제이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고, 딸기향을 첨가해 특히 유,소아의 호흡기 치료에 적합한 제품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18
12월결산 상장 제약회사와 코스닥 제약사들의 금년도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28일 LG생명과학·태평양제약 등을 필두로 3월 18일까지 개최된다. 12월 결산 상장 제약기업의 주총일정을 보면 금년 시즌도 예년과 비슷하게 상당수 업체들이 같은날 주총 일정을 잡고 있으며, 3월 11일에는 한미약품 등 8개사, 18일에는 동아제약 등 20개사가 주총을 예정하고 있고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한올, 동성, 화일, 대한뉴팜 등 6개사는 아직 미정이다. 금년도 주총은 지난해 매출호조로 어느때 보다도 주주들의 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현재 배당을 결정한 업체들은 진양제약이 보통주1000원의 현금배당을 약속한 상태이고, 태평양제약 550원, 보령제약 500원, 화일약품 300원, 한독약품 200원, 대원제약 100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상장·코스닥 제약사 정기주주총회 일정> 회사명 일정 장소 LG생명과학 2. 28 09시 LG트윈타워 동관 지하대강당 경동제약 3. 18 10시 경기도 화성 공장 고려제약 3. 18 10시(예정) 이천 상공회관 광동제약 3.
금년안에 의약품 전용 구매카드를 도입하여 이를 사용하는 병원과 약국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리베이트 근절과 불법의약품 유통근절 등 대책이 추진되며, 3월중에는 의약분업 보완을 위한 ‘의약분업 성과평가 및 발전위원회’가 구성된다. 복지부는 15일 열린우리당에 이어 17일 한나라당과 주요 업무 정책간담회를 갖고 *의료기관 평가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추진 *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 *의약분업 성과 평가 및 발전위원회 구성 운영 *불법 의약품유통근절대책 등 16개 현안과제를 보고했다. 복지부는 의약분업과 관련, 평가의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국회, 정부, 의약계, 시민·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3월까지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의약분업 성과 분석을 위한 평가지표를 개발한 뒤 세부 평가작업은 실무위원회 연구용역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부는 불법의약품 유통을 막기 위해 ‘의약품 종합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의약품 구매전용카드제’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매전용카드를 사용하는 요양기관에 대해 세제 혜택과 함께 건강보험상 인센티브를 부여, 이용
2월 들어서도 제약주가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오름세를 이어 감으로써 당분간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증권시장에서 의약품업종 지수는 금주에도 14일 1,898.12을 기록하여 지난 주말보다 3.31% 상승하는 등 계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제약업종 지수가 1,831.33으로 7.39% 급등하여 2월에만 30% 가까이 상승했다. 제약주는 금주 들어서면서 동화약품, 일동제약, 중외제약(우선주), 삼천당제약, 안국약품, 경동제약, 신일제약 등이 52주 최고가(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주가)를 갈아치운 가운데 코스닥 종목인 삼천당제약과 안국약품, 신일제약이 연일 상한가 행진을 하는등 호조를 보였다. 또 영진약품, 진양제약, 삼아약품, 조아제약, 한서제약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과열양상까지 띠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제약주의 상승세와 관련,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처방약 시장이 커지는 등 제약업종이 경기침체와 관계없이 안정적 성장을 할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됨으로써 전망을 밝게 예견 하면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과 유
앞으로 GMP차등평가관리제에서 연속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약업소는 퇴출되며, 일정 기준이하 업소는 위수탁업이 불가능 하도록 불이익을 주는 한편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3년간 정기 약사감시 면제 등 혜택이 부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6일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GMP업소 차등평가관리제 민원설명회에서 이같은 제도운영의 취지와 의의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제조업체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원설명회에서 의약품관리과 이정석 과장은 혁신방안에서 “노바스크 가짜약 유통이후 전체 의약품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가 상당히 실추됐으며, 불량의약품 유통은 의약품 도매업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제조한 제약회사, 유통시킨 도매업자, 조제 판매한 약사 및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행정당국 등 공동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이 과장은 특히 “의약분업 이후 각종 해피드럭과 노바스크, 스포라녹스, 잔탁 등의 불량 의약품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로 인해 국민 보건이 흔들리면서 제조업체들에게도 악영향을 주고있다”면서 “GMP 차등평가관리제를 통해 의약품 제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nbs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7일 오전 7시 30분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예산 27억 5,000만원을 의결,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약산업 전문화로 국제경쟁력 확보’를 2005년 사업목표로 확정하고 이를위해 △바이오 신약창출을 통한 연구개발 증진 및 제도개선 △브랜드 제품 집중 육성을 통한 전문화 및 국제경쟁력 확보 △윤리경영을 통한 공정경쟁 풍토 확립 △의약품 품질관리를 통한 제약산업 발전 도모에 회무역량 등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특히 창립 60주년이 되는 금년을 맞아 BT시대 제약산업의 역동성을 집중 부각하고 제약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제약산업을 국가경제를 이끄는 핵심산업으로 도약시키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사회는 이날 200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지난해보다 5.52% 증가한 27억 5180만원의 2005년도 사업예산(안)을 의결, 24일 열리는 제60회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
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은 2005 회계년도를 계기로 경영체제를 쇄신, 10대 제약기업으로 복귀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윤길준 사장을 정점으로 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롭게 전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21세기 제약기업’으로 체질개선을 적극 모색 하면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했다. 분업이후 경영체질을 치료제 중심으로 제품력 강화에 주력해온 동화약품은 금년도 회계년도를 기점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활력있는 조직 활성화를 위해 윤길준 사장 중심의 경영체제를 더욱 확고히 함으로써 새로운 경영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임원진에 대한 인사개편에 들어가 40~50대(초반) 중심으로 인적구성을 재편성하고 이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사는 2005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3월까지 경영체제 개편을 마무리 하고 4월부터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도약의 발판을 구축
원자력의학원이 오는 23일 연간 180억원대 규모의 금년도 소요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원자력의학원은 16일 19개 그룹으로 나눈 ‘Carvediol 25㎎’ 외 856 품목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했다. 원자력의학원의 보험약품 입찰 방식은 수액제 그룹만 단가총액으로 하고, 나머지 19개 그룹은 비율총액으로 실시할 예정미다. 특히 입찰참여 자격에 대해 최근 3년간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납품실적이 있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지역 소재 도매업체로 국한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입찰과 같이 그룹별로 단독품목 40% 이상의 제조회사 공급증명서와 법인인감증명서를 입찰등록시(22일 오후 17시까지) 첨부하여 제출토록 했다. 마약류의 경우에는 노원구 업체로 한정했으며 단독 응찰에도 낙찰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입찰업계 관계자는 원자력의학원의 경우 공급확인서를 요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신규업체들은 낙찰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재입찰은 오는 25일에 실시한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2-1
2005년도 약가재평가 대상이 2002년도에 실시된 1만2178 품목을 포함하여 2001년 9월부터 2002년 8월 31일까지 신규 등재된 품목을 포함하고 있어 올연말 약가인하 태풍이 몰아쳐 제약업계를 강타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우려되고 있다. 특히 3년전 2732개 품목을 평균 7.2% 인하 시킬때 조정가의 50%를 적용, 인하 시켰던 폭에 비해 금년부터는 100%를 그대로 인하 시킨다는 점에서 업계에 엄청난 피해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2002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약가재평가 사업이 매년 실시 되면서 3년을 주기로 대상이 반복 된다는 점에서 2005년도 대상이 처음 1차대상이 되어 인하된 보험약들이 또다시 3년만에 재인하 될 것으로 보여 조정가의 100%를 적용한 2004년도 약가재평가 결과의 약가인하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증폭되고 있다. 현재 2005년도 약가재평가 사업이 완료되어 인하되는 시기는 금년말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재평가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인하 기준이 될 A7개국 평균가 기준을 마련하여 국내 실거래가와의 차액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