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한미약품(사장 민경윤)은 *지식경영 *스피드경영 등 기존의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확고한 영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처방약시장의 최강자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혁신적 인사제도를 도입, 개개인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04년부터 지속되어온 ‘엘리트 한미인 10가지 덕목’을 체질화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한미약품의 성장 원동력인 ‘개량신약’들을 중심으로 처방약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전방위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마켓리더로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일본, 중동, 중국, 남미 등으로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R&D는 *신약 *개량신약 *비이오 *퍼스트제네릭 *제제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동아제약은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종합병원과 의원급 비뇨기과 전문의 5백여명을 초청, ‘자이데나’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을 시발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함으로써 자이데나 붐조성 나섰다.
이날 김세철 중대의대 교수(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은 고려의대 김제종 교수(대한남성의학회장)가 ‘발기부전 치료의 현황’에 대해, 안태영 교수(울산의대)가 ‘발기부전 환자들의 위험인자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유무희 동아제약 연구소장이 ‘자이데나 개발 경위 및 전임상 결과’, 백재승 교수(서울의대)가 ‘자이데나 3상 임상시험 결과’ 등에 대해 발표 주목을 모았다.
동아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발로 지방의 주요도시(임상에 참여했던 해당지역)에서도 발매 심포지엄을 갖고 자이데나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자이데나는 발매 첫해 시장의 30%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으
대한뉴팜(대표이사 박명래)은 2~3일 양일간 시무식과 신제품 발매식을 갖고 금년도 목표 달성에 총력을 경주, 도약의 발판을 마련키로 하는 한편 모범사원 7명을 표창했다. 박명래 사장은 신년사에서 매출목표 500억 달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 경영혁신 *구성원의 의식공유와 자발적 참여 *부가가치 창출 등 3대 중점 추진사항을 강조했다. 시무식후 가진 신제품 발매식에서는 기존 칼슘제보다 생체이용률을 30% 이상 높여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시트라칼F정(ETC) 및 D정(OTC)의 성공적인 발매에 따른 결의를 다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1-07
‘페리비타캡슐’(광동제약) 등 철단백추출물 22품목과 ‘애니센액’(명문제약) 등 인태반제제 50품목 등 모두 72품목에 대한 임상평가가 실시된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임상 평가 실시’를 공고, 임상시험을 실시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평가 대상 성분은 ‘철단백추출물’과 ‘인태반’제제로 철단백추출물의 경우 총 11개사 22품목으로 ‘페리비타’(광동제약) ‘헤모테인’(구주제약) ‘페리닥터’(동화약품) ‘훼로모아’(보령제약) ‘레디페린’(삼진제약) ‘훼러진’(종근당) 등이다. 이와 함께 ‘파워라센액’(광동제약) 등 31개사 50품목의 인태반 제제에 대한 임상평가도 실시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의약품 등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에 관한규정’(식약청 고시) 제6조(첨부자료의 요건)에 의거, 의약품 제조업소의 경우 금년 상반기까지 식약청(의약품관리팀)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후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반기마다 임상시험 진행경과를 보고토록 했다. 또한 임상시험을 실시할 의사가 없는 경우 임상평가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상반기까지 식약청장에게
금년으로 창립 33주년을 맞는 한미약품(사장 민경윤)은 *지식경영 *스피드경영 등 기존의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확고한 영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처방약시장의 최강자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혁신적 인사제도를 도입, 개개인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04년부터 지속되어온 ‘엘리트 한미인 10가지 덕목’을 체질화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한미약품의 성장 원동력인 ‘개량신약’들을 중심으로 처방약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전방위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마켓리더로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일본, 중동, 중국, 남미 등으로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R&D는 *신약 *개량신약 *비이오 *퍼스트제네릭 *제제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연구개발의 글로벌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한미약품은 지
법원이 항생제를 기준치 이상으로 사용한 병원 명단을 공개하도록 판결을 내림으로써 의료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권순일 부장판사)는 5일 참여연대가 항생제를 과다 처방한 병원 명단 등을 공개하라며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비공개 했던 정보를 공개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날 판결로 정보 공개대상은 심평원이 2001∼2004년 지역 및 요양기관 종류, 병원 표시과목별로 급성상기도감염(단순 감기) 환자에 대한 항생제 사용률을 평가한 결과 중 1등급(상위 %)과 9등급(하위 4%)에 속한 병원수와 명단이다. 이번 판결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의사협회 등 의료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어 상급심 판단이 주목된다. 정부가 그동안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률 공개를 거부한 것은 항생제를 오·남용 했거나 적정선에서 적게 사용한 병원이 전국 단위로 나타날 경우 앞으로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이 특정 병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원
한미약품이 26년동안 매년 연초 시무식 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는 훈훈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본사를 비롯, 기흥 연구센터(연구부문), 팔탄공장(생산부문), 천안연수원(영업부문) 등에서 각 부문별로 시무식 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에 188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81년부터 무려 26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열어오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제약기업 중 유일하다. 민경윤 대표이사는 “헌혈은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작은 의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봉사활동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1-06
환인제약(대표 이계관)과 한국룬드벡(지사장 오필수)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소재 청호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양사 영업마케팅부문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부터 국내에 선보이는 신개념 항우울제 ‘렉사프로(Lexapro)정’ 발매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렉사프로정’은 씨프람(씨탈로프람)의 활성이성질체를 분리하여 제제화하여 Serotonin Dual Action의 독특한 작용기전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 SSRI계 항우울제에 비해 빠른 효과발현 및 강력해진 치료효과 그리고 우수한 내약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렉사프로정은 덴마크 룬드벡(Lundbeck) 社가 개발하여, 전세계 76개국에서 이미 허가받아 판매되고 있으며, 2004년 한해 동안에만 매출액 2조원을 달성하는 등 이미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항우울제이다. 환인제약과 한국룬드벡은 이번 렉사프로정의 성공적인 런칭를 계기로 상호 윈-윈 전략 아래 더욱 긴밀한 공동마케팅을 펼쳐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으며, 0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에 국내 항우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강희종
법원이 항생제를 기준치 이상으로 사용한 병원 명단을 공개하도록 판결을 내림으로써 의료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권순일 부장판사)는 5일 참여연대가 항생제를 과다 처방한 병원 명단 등을 공개하라며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비공개 했던 정보를 공개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날 판결로 정보 공개대상은 심평원이 2001∼2004년 지역 및 요양기관 종류, 병원 표시과목별로 급성상기도감염(단순 감기) 환자에 대한 항생제 사용률을 평가한 결과 중 1등급(상위 %)과 9등급(하위 4%)에 속한 병원수와 명단이다. 이번 판결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의사협회 등 의료단체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어 상급심 판단이 주목된다. 정부가 그동안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률 공개를 거부한 것은 항생제를 오·남용 했거나 적정선에서 적게 사용한 병원이 전국 단위로 나타날 경우 앞으로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이 특정 병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원
[속보] 주름 치료제로 유명한 ‘보톡스’를 시판중인 미국 엘러간사와 미용 의학 전문 기업 이너메드사는 최근 양사의 인수합병 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엘러간은 이너메드와의 최종 인수합병 계약사항 초기 제안서에 근거하여, 각 주주의 결정에 따라 이너메드의 주식 1주당 84불의 현금을 지불하거나 엘러간 주식 0.8498대 이너메드 주식 1주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이너메드 주주들의 결정은 엘러간이 미국의 증권감독관청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지난 2005년 11월 21일 제출하고 추후 개정되었던 S-4 Form내에 명기된 할당량에 종속된다. S-4안에는 이너메드 총 주식의 45%는 현금으로 교환되며, 55%는 엘러간의 주식과 교환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동시에 이너메드는 5일자로 입센과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이너메드-입센의 계약 해지와 더불어 엘러간의 이너메드 인수 계약 마무리됨에 따라, 입센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레록신’(Reloxin)에 대한 권리를 되찾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너메드와 입센 양사는 이제 ‘레록신’ 계약과 관련한
광동제약(회장 : 최수부)은 최근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이효리’를 선정했다. 광동제약 측은 그동안 비타500의 모델로 활동한 가수 ‘비’의 뒤를 이을 차기 모델을 검토한 결과 현재 최고의 여자 연예인인 ‘이효리’로 결정 했다고 밝히고, “소비자조사결과 이효리의 모델선호도 및 비타500과의 이미지 부합도는 국내 모델 중 최고로서 최고 브랜드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모델을 선정했다”고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단순히 유명모델이 아니라 비타500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이효리’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는 것으로서, 모델비는 국내 최고 수준인 8억원선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현재 새 모델 효리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의 ‘이효리 광고’ 들에서 포착하지 못했던 이효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동제약 홍보실 관계자는 “비타500을 롱런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중” 이라며 “2006년은 비타500이 새로운 모델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중요
전영재 前 일양약품 사장이 대신제약과 의약품 도매업소 석계메디칼 회장에 취임했다. 대신제약(대표 임문기)은 4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공장에서 전영재 회장 취임식을 갖고 금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힘차게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전영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신제약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임문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대신제약이 약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문기 사장은 신년사에서 “대신제약과 석계메디칼의 대도약과 도매-제약업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신제약은 1999년에 설립된 살충제 매트류 전문생산 제약사로 대웅제약 일양약품 보령제약 등 온누리건강(개미 살충제)의 제품을 OEM 생산하고 있다. 대신제약은 이번 전영재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KGMP를 승인을 받고 오랄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전영재 회장은 중앙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양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
복지부가 양도양수 의약품에 대한 약가산정을 둘러싸고 약가인하 방침을 해당 제약회사에 통보하자 해당 제약사들은 행정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제 상한금액 조정고시’ 내용을 사전 통보 형식으로 2003년 이후 양도 양수된 8개사 11개 품목에 대한 약가 재산정 결과를 전달, 빠른 시일내에 고시('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에 반영 방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1월 중순경 양도양수에 의한 11개 품목의 약가 재산정 결과가 고시되면 2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해당 제약업체들은 복지부의 이같은 조치에 반발, 행정소송등을 검토하고 있어 정부와 정면 충돌이 불가피 해지고 있다. 현재 양도양수로 문제된 11개 품목은 *시클러캡슐250mg(대웅제약) *세티피드정(동화약품) *유크라건조시럽(유한양행) *라크리베이스점안액·플루톤0.1%점안액·티모럭스0.5%점안액(유화메디칼) *듀오프릴정20/12.5mg(인바이오넷) *바이카트204(한국갬브로솔루션) *포테졸주50mg/1g(한국유니온제약) *플로세프점안액(한불제약) 등으로 알려졌다.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알레싼드로 방키)은 바이엘 헬스케어와 고혈압 치료제인 ‘미카르디스’와 ‘미카르디스 플러스’의 공동 마케팅을 확대한다. 지난 3일 베링거인겔하임의 발표에 따르면, 바이엘이 GSK로 부터 베링거의 고혈압 전문치료제인 ‘미카르디스’의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지역에서의 공동 마케팅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바이엘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독일, 스위스 등의 유럽 시장에서, GSK와는 한국, 브라질, 필리핀 등의 지역에서 미카르디스의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 처방약 부문 마케팅 이사 알버트 로스모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심혈관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바이엘과의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24시간 장기 효과를 보이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미카르디스’는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해 현재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84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효과가 강하면서도 부작용은 적은
한국얀센-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한국존슨앤드존슨 등 국내 존슨앤드존슨(J&J) 계열 3사는 금년 한해동안 66만불 이상을 투입, 유방암퇴치 등 5개 사회기여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내 J&J 3사 사장단은 회의를 갖고 2005년의 60만불 보다 10% 증가한 66만불을 금년에 지원하는 내용의 ‘J&J 사회기여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얀센 등 국내 J&J 계열 3사는 2001년부터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기여프로그램을 펼쳐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공동으로 *유방암퇴치캠페인 *모유먹이기운동 *북한어린이 사랑심기 *정신건강캠페인 *장애아동돕기 등 5가지 사회기여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년에 15만불을 투입해 가족보건복지협회와 전개하는 유방암퇴치캠페인은 소외지역의 여성에게 무료 유방암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유방암진단버스인 맘모버스(Mammobus)가 전국의 농촌지역 등을 순회해 4200여명의 여성에게 무료 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모유먹이기운동에는 10만불을 투입, 모유수유병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