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가 유한양행 등 국내 5개제약사에 대해 검찰 고발을 함에 따라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병원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공정위 김경배 부위원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리베이트 수위가 높은 제약사 5개사를 검찰에 고발했다며, 검찰의 강제직권에 의한 조사가 이뤄지면 의사와 병원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김 부위원장은 “검찰 고발 외에도 복지부, 건보공단, 국세청에 이들 제약사들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통보해 해당 제약사 및 관련 병의원에 대한 의료법 및 약사법,건간보험법 위반 여부와 세금 탈루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향후 조사에 대해서도 원칙상 조사 계획을 밝힐 수 없지만 의뢰 기관의 조사 진행 결과에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결과 발표에 제외됐던 7개 제약사에 대한 결과도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추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제약사는 GSK, MSD, 릴리, 화이자, 제일약품, 대웅제약, 오츠카이다.
유방암 환자의 뇌 MRI를 오진한 의료진에게 70%의 과실책임이 있다는 법원판결이 나왔다.환자 A는 99년 10월 22일 B병원에서 종괴의 크기가 6㎝인 침윤성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99년10월 21일부터 00년 1월 11일까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았다. 환자 A는 00년 1월 20일 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손발이 떨리면서 쓰러져 잠깐 동안 의식을 잃게 되어 피고 병원 응급실로 갔다. B병원 의사들은 같은 날 환자 A에 대해 뇌 MRI 검사 등을 시행하고, B병원의 일반외과 의료진은 환자 A에 대해 ’유방암이 뇌 연수막으로 전이된 것‘이라고 진단했다.B병원의 일반외과 의료진은 00년 1월 24일부터 00년 2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환자 A의 뇌에 대한 방사선 치료를 했다. 그러나 00년 7월 20일 서울00병원 진단방사선과 전문의는 00년 1월 20일 B병원에서 시행한 환자 A의 뇌 MRI 필름을 다시 판독한 결과, ‘정상적인 뇌 MRI’로 판정하고 05년 6월 9일 환자 A 에게 ‘더 이상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암이 아니다’라고 최종적으로 판정했다. 환자 A는 B병원의 두부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전두부 및 두정부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지난 10월20일 토요일 홈쇼핑 방송에서 홈쇼핑에 진출한 2001년 이후(하루 기준) 최고 매출인 7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비타민하우스는 10월 20일 GS홈쇼핑과 현대 홈쇼핑에서 각각 1시간, 총 2시간동안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평소 매출 목표액 대비 180%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록, 준비된 수량이 부족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방송 중간에 주문접수를 중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비타민하우스가 그날 방송한 제품은 멀티플렉스멀티비타민앤미네랄과 네이쳐스케어멀티비타민앤미네랄(사진). 이 두 제품은 츄어블 형식의 종합비타민으로 멀티플렉스멀티비타민앤미네랄은 츄어블 종합비타민 중 최고의 베스트 셀러이며, 네이쳐스케어멀티비타민앤미네랄은 지난 4월 비타민하우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이다. 비타민하우스의 멀티플렉스멀티비타민앤미네랄은 츄어블 형식의(물 없이 씹어서 먹는) 종합비타민 제품으로 지난 06년에 한국일보가 주최한 ‘2006 대한민국 소비자선정 서비스 경영대상’에 선정되는 데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이 제품에는 체내 물질대사의 필수 영양소인 12종의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은 물론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한국-카자흐스탄협회(회장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와 함께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대, 무료수술을 실시했다. 수술 받은 Kvan Vadim Sergeevich(권 바딤 세르게이비치, 남, 5세)는 고려인 4세로 지난 10월 22일 입국하여 25일 흉부외과 이광숙 교수로부터 성공적으로 수술 받고, 오는 11월 8일 알마티로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수술은 지난 8월 동산병원 알마티를 생각하는 모임(‘알생모’ 회장 손은익) 의료선교팀이 현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형편의 권 바딤군을 만나 한국-카자흐스탄협회와 논의 한 후 한국으로 초청 수술이 이루어지게 됐다. 권군의 담당교수인 소아과 김여향 교수는 “권군은 심장에 8mm나 되는 구멍을 가진 심실중격결손을 선천적으로 지니고 있어 체구도 작고, 심장에 잡음이 들리는 등의 증상이 있었다”며 “수술후 상태가 매우 좋아 항상 밝은 표정의 권군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것이라 생각하니 의료진의 한사람으로서 기쁘다”고 말했다. 권군과 함께 온 어머니 윤일리나(31)씨는 “조국땅에서 동포들의 사랑을 절실히 깨닫고 돌아간다”며 “늘 힘없이 앉아 있던 아들이 이제 마음껏 뛰어노는
변재진 복지부장관이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뜻임을 밝혔다.민주노총-보건의료노조 집행부는 최근 변 장관과 가진 면담(사진) 결과를 공개하고 “변 장관이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이 당초 지지입장을 밝혔던 지방 국립대병원장들고 학교와 논의과정에서 후퇴하고 있고 최근 국립대 법인화 법안이 상정되면서 더 어려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관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말했다.또한 “공공의료 30% 확대 문제는 민간병원이 계속 늘어나면서 분모가 커져 어려워지고 있어 새로 신설은 어렵고 기존 공공병원 공공성 강화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보건의료노조가 제기한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제도의 문제점과 근본 제도개선 요구 및 부족한 간호인력 충원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지적을 알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제기하면 검토할 것으며, 간호인력 문제는 현재 여러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병원노사가 산별교섭에서 합의해 요구하고 있는 의료노사정위원회 구성과 복지부참여 요구에 대해서 변 장관은 “복지부가 기존 제도적 틀을 무시하고 별도 구성하는 것에 난색을 표하면서 기존 복지부 산하 위원
복지부가 추진 중인 ‘국립혈액관리원’ 설립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노조와 국립혈액관리원 설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강력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복지부는 지난 4월 혈액관리는 적십자사에서 혈액관리원으로 이관한다는 내용의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하고 10월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적십자사 총재가 수행하던 혈액관리 관련업무를 국립혈액관리원장이 수행토록 하기 위해 ‘국립혈액관리원’을 혈액관리업무 수행기관으로 설립한다는 것.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새로운 병원체에 의한 감염위험 및 중증질환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적인 혈액부족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혈액관리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혈액 및 혈액제제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수급을 도모하고 혈액관리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국립혈액관리원을 설립하고, 국립혈액관리원이 설립되면 혈액관리업무 전담조직의 공공성 및 국가의 감독기능이 강화되고, 운영의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법안발의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적십자사 노조와 설립저지 비대위는 “국민부담만 가중되는 국립혈액관리원 신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 조작과 관련, 자료미확보 및 검토불가 품목으로 분류된 576품목에 대한 식약청의 공개결정에 대해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식약청은 법원의 판결 및 판결취지를 존중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11조제3항, 동법 제13조제1항 및 제17조제1항’에 의거 관련정보를 공개한다고 의협 회신 공문을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의협은 “11월 5일 공개될 관련정보를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물론 생동성시험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생동성시험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행정법원(제4행정부)은 의협의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에 대해 “생동성시험자료 조작관련 자료미확보 및 검토불가 품목(576개) 리스트 전체”에 대한 정보공개 거부처분을 취소한다”라고 판결한 바 있다(2007구합 15131, 07년 10월 5일).이에 앞서 의협은 생동성시험자료 조작사건과 관련, 약품의 선택에 관한 환자의 자기결정권 혹은 치료행위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보호하기 위해 의료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대국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현수막 형태의 대형 옥외광고물을 제작, 10월 31일 건물 외벽에 설치했다(사진). 의협의 옥외광고물은 ‘국민 여러분,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를 담고 있으며, 붓으로 직접 쓴 것 같은 느낌의 ‘캘리그라피(손글씨)’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바탕은 별도의 이미지를 넣지 않고 은은한 컬러에 의협 로고를 패턴으로 깔아 깔끔함을 더했다. 크기는 가로 16.55m, 세로 8.60m.특히 의협은 교통량이 많은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는 만큼 이 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운전자들과 국민들의 이목을 끌어 메시지 전달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동권 대변인은 “지금까지 의협이 국민건강을 최우선시 하면서도 투쟁적 이미지로만 비쳐져 온 게 사실”이라며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옥외광고물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의협은 이번 옥외광고물 설치 이외에도 언론에 배포되는 보도자료에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의사협회’ 문구를 삽입하는 등 대국민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승언 의협 상근부회장(사진)이 10월 31일부로 상근부회장직을 사퇴했다.사 상근부회장은 “의협 상근부회장이라는 자리는 중요하고 어려운 자리일 뿐 아니라 일의 원칙을 지키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능력 유무를 떠나 개인적으로 수락하기 어려운 여건이어서 집행부 구성 초반에 부회장직 제의를 고사했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집행부 초기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병원을 포함한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들이 의협 정관이 정하고 있는 유예기간 정도면 정리가 될 것 같아 부회장직을 수락했으나 그 동안의 노력과는 달리 병원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부득이 사퇴하게 됐다”며 사퇴배경을 설명했다. 사 상근부회장은 “어찌됐든 이번 일로 본의 아니게 협회를 아끼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상근부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협회와 의료계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도 레지던트 정원이 올해보다 0.8%(30명) 증가된 3904명으로 확정됐다. 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31일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이하 신임위)를 개최하고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논의했다. 신임위 발표에 따르면 전체 26개 진료과목 중 정원이 늘어난 과는 17개 과, 동결된 과는 2개였으며, 7개 과는 정원이 줄었다. 정원이 증원된 과는 ▲내과 5명(전년대비 0.7%) ▲소아청소년과 9명(4%) ▲신경과 5명(5.5%) ▲정신과 5명(3.4%) ▲피부과 1명(1.3%) ▲외과 6명(1.9%) ▲흉부외과 5명(6.8%) ▲정형외과 9명(4.1%) ▲성형외과 1명(1.2%) ▲이비인후과 1명(0.8%) ▲비뇨기과 6명(5.6%) 등이다. 또한 ▲결핵과 1명(25%) ▲재활의학과 5명(4.6%) ▲마취통증의학과 7명(3.1%) ▲영상의학과 3명(2.2%) ▲방사선종양학과 6명(21.4%) ▲가정의학과 13명(3.5%) 등도 정원이 늘어났다. 반면 ▲산부인과 -3(-1.5%) ▲안과 -1명(-0.8%) ▲진단검사의학과 -12명(-16.2%) ▲응급의학과 -35%명(-19.9%) ▲핵의학과 -3명(-13%) ▲산업의학과 -3명(-7.5%) ▲예방의학과 -1명(-1
[국정감사] 건선 치료제를 복용한 헌혈자의 혈액을 수혈받은 가임기 여성들이 우울증을 겪거나 기형아 출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여성은 임신중절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 같은 사실은 장복심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가 제출한 ‘건선 치료제 관련 혈액 수혈자 전문가 상담’ 결과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자료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06년과 금년에 건선 치료제 관련 혈액을 수혈받은 가임기 여성(15세~45세) 447명(06년 419명, 07년 28명)에 대해 상담 안내문을 보냈고 그 결과 10% 정도인 46명이 전문가 상담을 받았다.상담에 응한 여성들의 대부분은 임신이 가능한지와 임신 시 기형아 발생에 대해 불안한 심정으로 전문가 상담에 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임신계획과 임신 시 기형아 발생에 대한 관심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도 12명으로 많았다. 그 밖에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4명, 건선수혈 관련 질의를 위해 상담에 임한 사례가 2명이었다.이들에 대한 전문가 상담결과 대부분 별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30세 오 모씨의 경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건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공동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 ‘한양ㆍ유나이티드 류마티스센터(Hanyang United Rheumatism Center, 이하 HURC)’를 설립하고 아시아 진출의 서막을 올렸다.양측은 지난 30일 한양대 총장실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해외의료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하는 김종량 한양대총장과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을 비롯, 윤달선 한양대부총장,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 안유헌 한양대병원장, 이하백 한양의대 학장, 배상철 한양대류티스병원장,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조인에 따라 조만간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립될 HURC는 국내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대표기관인 한양대류마티스병원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립하는 류마티스센터다. 지금까지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과 세계 각국과의 협력연구의 경험을 축적해온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지금까지 쌓아온 의료기술을 현지 의료진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며, 현지 난치환자에 대한 국내 치료의 기회 제공, 그리고 현지인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내
손수상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사진)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3차 한국-대만-일본 기독병원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월 1일 출국, 3일 귀국한다.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31일 실시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부실한 혈액관리와 수급체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단장 태석)은 최근 중앙일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SBS 공동주최하는 ‘제14회 전국자원봉사 대축제 및 07 강원자원봉사대축제’ 행사에 봉사단체로 참가해 노력봉사와 소규모 의료봉사활동을 병행 전개했다.정선군 북평면 남평1리 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은 값진 땀방울을 흘릴 수 있는 농작물 수확과 함께 기초진료, 간호사의 혈당, 혈압검사와 기본의약품인 파스를 전달하는 이원화되고 전문화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봉사단장인 태석 병원장은“ 아라리봉사단은 앞으로 이웃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신념으로 봉사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