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면허 재신고 제도 통해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방안을 마련하겠다.”오는 4월 의료인 면허 재신고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임채민 장관은 의료인 면허 재신고 제도를 활용해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치사를 대독한 이창준 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은 28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4월부터 의료인 면허 재신고 제도가 도입된다”면서 “그 동안 간호사는 30만 가까이 배출됐지만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간호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의료인 면허 재신고 제도를 활용해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들의 취업 상황과 근무 여건을 점검함으로써 보다 많은 간호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이어 “간호협회를 비롯한 여러 의료단체와 일선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부와 의료기관의 신뢰가 쌓이도록 하겠다”면서 “간호계에서 주는 의견과 충고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의료 현장에서 종사하는 간호사들이 전문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일 할
“3년간의 경험과 열정을 더해 초심 잃지 않고 타성에 쫓지 않고 노력하는 회장 되겠다.”종로구의사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현수 현 회장을 연임시키기로 했다.종로구의사회는 2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새 임원을 선출하고,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을 확정하고, 2012년도 예산안 약 6359만원을 확정했다.연임에 성공한 강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계는 현재 각종 규제와 정책으로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면서 “위협적인 쌍벌제와 DUR, 적정성 평가와 융합 심사 등 자주 바뀌는 심사 지침에 바람 잘 날 없다”고 성토했다.특히 “정부는 앞으로 포괄수가제라는 명목으로 진료비를 저수가로 묶어놓으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수가 정책과 규제 정책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의료계는 단결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종로구의사회는 중임을 할 수 있다는 규정에 의거 강현수 회장이 연임하기로 했다.또한 관례상 부회장 및 각 대의원 선출은 강 회장에게 위임했으며, 감사에는 송달호, 이상연 원장이 선출 됐다.강현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경험과 열정을 더해 초심을 잃지 않고 타성을 쫓지 않고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
CHA 의과학대학교(이훈규 총장) 분당차병원(이하 분당차병원)은 지훈상 대한병원협회 전회장을 제2대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9대 분당차병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훈상 신임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197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임용돼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연세의료원 재직시절 세브란스병원 신축의 핵심 주역이자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대외적으로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한국의료QA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학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강력한 협회 만들기에 주력해 병원협회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CHA 의과학대학교(이훈규 총장) 분당차병원(이하 분당차병원)은 지훈상 대한병원협회 전회장을 제2대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9대 분당차병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훈상 신임 CHA 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197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임용돼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연세의료원 재직시절 세브란스병원 신축의 핵심 주역이자 국내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 한국의료QA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학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강력한 협회 만들기에 주력해 병원협회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의약품관리료가 원상복구된다. 이에 따라 가장 타격을 받았던 정신과 외래조제관리료 현안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의원급 외래조제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 재조정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에 따라 방문당으로 고정됐던 의원급 의약품관리료가 다시 조제일수별 수가로 전환됐다.수가 또한 의약품관리료 발생빈도와 의사업무량, 재정 절감액 등을 고려해 특정과목으로 피해가 치중되는 현상을 막는 방향으로 재조정됐다.이에 지난해 7월 이후 방문당 180원으로 고정됐던 수가가 오는 4월부터는 17개 구간으로 차등 보상(1~31일) 지급된다. 조제일수가 △1일~15일인 경우에는 각 일수별로 160원에서 1670원까지 수가가 차등 적용되며 △16일~30일까지는 1830원 △31일 이상은 2200원의 수가가 적용된다.이를 적용하면, 의약분업 예외 의료기관의 재정 절감액이 연간 67억 원에서 29억 원으로 줄어들게 된다.특히 정신과 의원급은 연간 50억 원의 손실액이 6억 원으로 경감된다. 복지부는 이날 의결 사항을 반영해 오는 3월 고시를 개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제도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한편
서정돈 성균관대학교 이사장 모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8호실 (☎ 02-3410-6918) *발인 3월 1일 오전 9시 *장지 : 모란공원(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최근 총선·대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을 내세우자, 의료계에서는 적극적인 선거 참여로 의사의 힘을 보여주자며 일침을 가했다.김동석 강서구의사회장은 27일 그린월드호텔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 및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총선과 대선이 있는 올해는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으로 의료계는 혼란스럽다”면서 “적극적인 선거 참여로 의사의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김동석 회장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여야에서 주장하는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이 전문가인 의료계의 경고를 무시한 채 정부와 정치권은 정책을 밀어붙여 특정 직역만 배불리는 의약분업 실패 사례처럼 국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의약분업이 정부가 전문가인 의료계와 진지한 정책 교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정치권이 정책을 밀어붙여 국민의 부담만 늘어난 것처럼 무상의료 등 복지 포퓰리즘 역시 의료계와 진지한 정책 교류를 하지 않은 채 시행된다면 결국 국민의 부담만 늘어난다는 것. 이에 김 회장은 “국가가 좋은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의료의 전문가인 의사들과 진정한 소통을 이뤄 국민의 최고 건강권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의료계는 총선과 대선을 맞아 하나로 뭉쳐
강서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박명하 부회장이 선출됐다.또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 등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도 선정됐다.강서구의사회(회장 김동석)는 27일 그린월드호텔에서 열린 창립 34주년 기념 및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박명하 부회장을 선출하고,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 등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 등을 선정했다.박명한 신임 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의협 대의원,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김동석 회장과 집행부 등 수고 많았다. 덕분에 강서구의사회가 많은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새 집행부가 들어서 수월하게 회무를 볼 수 있는 기반을 잡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12대 집행부에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회원을 위한 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서구의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도 선정했다.지난 26일 산부인과에서 진행했던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를 의협에서도 선언할 것을 건의하는 한편 의협회장 간선제의 복잡한 절차와 과도한 비용으로 직선제 또는 인터넷 투표 같은 선거방법 변경 등을 선정했다.또한 의협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전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불법적인 선거진행을 하려는 대상자에게 민·형사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선거권이 불법으로 박탈당하고 있다”면서 “선거인단배분유지청구가처분,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선거권침해금지가처분 등 민사적 조치뿐만 아니라, 업무방해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형사적 조치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천명했다.대전협은 최근 성명을 통해 “선거관리규정 제28조(선거인단 배분) 제4항에서 규정한 특별분회 전공의회원에 대한 선거인단 배분은 각 병원 특별분회의 선거인단 배분이 아니라 각 시도의사회 소속 특별분회 전공의 배분을 의미한다”며 “각 병원 특별분회별 선거인단수 배정은 각 시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는 최근 대전협에서 낸 ‘불법적인 절삭행위’에 관한 경고 성명서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인단 배분에 관한 유권해석을 내놓은 것. 그러나 몇몇 시도의사회는 중앙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전공의들의 의협 선거 참여를 방해하고 있다고 대전협은 설명했다.대전협은 “몇몇 시도의사회는 특별분회 소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총회 첫날인 28일에는 제34대 간호협회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간호협회 회장에는 성명숙 한림대학교 간호학부 교수(현 간호협회 감사)가 단독 출마했다.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1명과 2명이 출마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총회 첫날인 28일에는 제34대 간호협회 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간호협회 회장에는 성명숙 한림대학교 간호학부 교수(현 간호협회 감사)가 단독 출마했다. 성명숙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김옥수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 교수, 제2부회장 후보로 양수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1명과 2명이 출마했다.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선출하게 된다.
4월 의료분쟁조정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하나된 산부인과 의사들이 의료분쟁조정법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포했다.최근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도 의료분쟁조정법을 불참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서 산부인과 의사들의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에 더 큰 힘이 실려 향후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분만병원협회(회장 강중구)는 26일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 의료분쟁조정법의 문제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의료분쟁조정법 전면 거부 선포식’을 열고, 독소조항 개정 없이는 의료분쟁조정절차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산과의사들은 선포식에서 결의문에서 “오는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오히려 의료분쟁을 조장하고 의사들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보건의료인의 안정적 진료환경을 해치는 법률로는 국민의 건강권도 지켜질 수 없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산부인과 의사 일동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 법의 위헌적인 독소조항에 대한 합리적 개선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의료분쟁조
유덕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신임 회장이 대공협을 더 강한 집단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공협)는 24일 의사협회관 동아홀에서 제25대·제26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유덕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동훈 회장이 마련해 놓은 기틀을 디딤돌 삼아 소신 있는 대공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의료계는 현재 포괄수가제, 인턴제 폐지, 선택의원제 등 여러 가지 정책적 문제가 있다”며 “3000여 명의 공보의들과 협조해서 대공협만의 색깔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공협이 더 강한 집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 이하 대전협) 14기 안상준 회장과 15기 김일호 회장이 참석했다.안상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협 이취임식때 취임사를 했던게 1년 반 전이고 대전협에서 이임식을 했던게 반년전인데 벌써 반년이 지났다. 감회가 새롭다”면서 “시대가 변하면서 젊은 의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불안정한 건보재정으로 의료계는 어느때보다 힘들게 보내고 있다. 의사 사회 내부에서도 결집을 해야 되지만 젊은 의사들과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과의 거리
전국의사총연합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의 MRI 사건에 대해 “의학적 소견을 밝혔을 뿐 사과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이하 전의총)은 지난 21일 ‘박주신씨의 공개검증에 대한 전의총의 입장’이라는 문건을 통해, “MRI의 주인공이 마른 체형의 20대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피하지방의 두께와 요추 및 경추의 척추체에서 발견되는 퇴행성 변화 및 골경화소견으로 미루어 짐작할 때 비교적 체중이 나가는 30~40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심한 육체노동을 하는 경우 20대에서도 이러한 소견을 보일 수 있으나 지속적인 고강도의 육체노동을 하는 경우에 관찰될 수 있으며 일반적 수준의 생활을 하는 현대인에서 찾아보기는 극히 드물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박주신씨는 지난 2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재촬영에 임했고, 그 결과 강 의원이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주장한 MRI가 박주신씨의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자 앞서 ‘MRI의 피하지방층의 두께로 보아 상당한 비만체로 박 시장의 아들 같은 체격에서 나오기 불가능하다’고 강용석 의원의 주장에 동의했던 한석주 세브란스병원 소아외과 교수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전
양천구의사회(회장 주영숙)는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동호(신내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윤리적 문제 있는 회원 강력 제제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신동호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이 부족하지만 중책을 맡겨줘 부담이 크다”면서 “영광된 자리를 맡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함은 전임 회장들과 회원들에게 배워가면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영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며, 회원들에게 차기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주 회장은 “임기 초반 회원들과 주민, 환경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면서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임기 동안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은 의사 회관 마련”이라면서 “특히 의사 회관 마련한 뒤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부동산값이 많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도 전달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오늘 처음으로 지역 내 인문계 고교 10개 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하지만 “의사회에 회원들의 관심도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