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소아과 이항 교수가 25일 오전 6시 30분께 자택 화재로 질식하여 향년 6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강남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환재는 아파트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경찰과 소방관들이 불을 끈 뒤 현장감식을 벌이던 오전 9시30분쯤에 베란다에서 발견됐다. 강남소방서 화재조사팀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화재 당시 출입구는 잠겨져 있었고 연기가 심하게 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베란다에서 교수님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이미 연기로 인한 질식 상태였으며현재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에 착수했으나 소요기간이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로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항 교수는 1966년 서울의대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소아과학 및 소아혈액종양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보건성 혈액학 장학생으로 미국 의과대학에서 교직생활을 십 여년간 지냈으며 미국 보건성 주관 소아암치료협동연구진(CCSG)으로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등 소아혈액질환 및 소아암 백혈병 치료 연구에 일관해 왔다.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25일 병원3층에서 기존 건강증진센터를 리모델링 확장 재개원과 동시에 인천지역 최초의 여성암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암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건강·장수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고 암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인천국제공항 개항, 인천항 확장 등 21세기 동북아 물류 중심 및 경제자유도시로 인천시 인구가 증가로 거점 병원종합건진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형병원의 건진센터들과 견주어 볼 때 손색이 없는 최고의 우수 의료진과 첨단장비를 보강한 인천지역 최고의 건강증진센터로 탈바꿈했다. “최고의 의료진, 첨단 의료장비와 시스템,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담아 여러분의 웰빙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5년 새롭게 변모한 인하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정규종합검진, 플러스검진(소화기, 폐, 심장, 암 정밀검진), 특화검진(소화기, 심장, 간, 여성), 숙박검진, 해외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건강증진센터 신용운 소장은“PET-CT 및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한림대의료원장에 배상훈(한림대성심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 의료부원장에 오석준(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3월 1일 각각 취임한다. 배상훈 신임 의료원장은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방사선학회 이사(1991~2003년)를 역임하고, 현재 한림대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변화혁신 추진팀 총괄본부장을, 대외적으로는 대한초음파학회 평의원과 항공우주의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배 의료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 및 변화혁신추진팀 총괄본부장을 맡아 한림대의료원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병원으로의 변화혁신운동인 ‘Mighty Hallym'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 2004년 9월에는 한림-컬럼비아-코넬의대와 교류협약체결 및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한림대의료원의 세계화 역량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오석준 신임 의료부원장은 7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강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성형외과학회장(2002~2004
한 외과 교수가 사재 1억원을 외과의 발전을 위해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 김용일 교수는 후배 의학자의 의학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자신이 몸담아 온 삼성서울병원 외과에 선뜻 1억원을 기탁했다. 그러나 이를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는 본인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다가 8개월이 지난 최근에야 후배 교수들에 의해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이번 기부사례의 경우 현역교수가 자신이 몸담은 곳에 거액의 기부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일이므로 더 큰 놀라움을 주었다. 주변에서는 외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이번에 거액의 쾌척을 흔쾌히 하게 된 것이 아니냐며 그의 선행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김 교수의 발전기금 기탁에 따라 외과는 의학연구와 학술활동, 그리고 우수전공의 지원 등 외과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과의 한 동료교수는 "김용일 교수가 세계적 수준의 외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외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코올 중독치료를 받은 50대 남성이 병원비 과다청구에 불만을 갖고 휘발유가 든 소주병을 병원에 던져 불이나 병원직원 4명이 죽고 환자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방화사건이 터졌다.
인천 은혜병원에서는 24일 오후 3시40분께 알코올 중독증으로 입원하다가 최근 퇴원한 백모씨가 화물차를 타고 현관에 도착해 시너가 든 병 5개에 불을 붙여 병원 1층 원무과로 던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 병원 영선부 직원 김형기(51)씨와 간호과장 구일모(38.여), 간호사 박정선(38.여), 원무과 직원 고성애(23.여)씨 등 병원직원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밝혔다.
또 2층 정신과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 2명은 연기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원무과 사무실(40평)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씨는 방화후 약물을 먹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병원직원들에 의해 인천시 서구 연희동 민제병원 응급실
병.의원과 보험설계사, 보험가입자들이 짜고 수 십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사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2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 사건의 연루자는 모두 147명이며, 이중 2명의 구속되고 나머지는 불구속 사법처리 된 것으로 밝혔다. 범인은 의사를 포함 6개 병.의원 관계자 15명, 보험설계사 35명, 일반 보험가입자 48명 등으로 나머지 49명은 형사 미성년자이거나 편취 금액이 적어 불입건 된것으로 밝혔다. 구속된 2명의 병원장은 전남 목포에 있는 N병원 등 2군데로 편취 금액은 2천만원 이상으로 33개 가족, 150여명이 연루되어 가족형 대형 범죄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에 대해 환자의 진료 기록 및 검사기록지 등을 허위로 조작해 국민건강보험금을, 보험가입 환자들은 보험사를 상대로 입원급여금 등 약65억원을 편취했다고 설명했다. 구속된 병원 원장 김모씨는 병원 개원시 구입한 의료장비 등에 대한 리스자금 상환 압박과 불황으로 환자가 줄어 병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적발된 병.의원들은 1-2일 통원 치료한 환자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한림의대 내과학 교수)는 흡연이 복부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오상우 교수는 체중감량을 위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비만학회가 시행하는 ‘한국인의 비만특성에 관한 조사’의 일환으로 연구조사 한 결과 흡연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복부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오상우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1998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건복지부가 한국인의 건강과 영양 실태 등을 파악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표성 있게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오상우 교수팀은 국내 4개 대학병원의 비만 전문 교수들이 복부비만의 정밀분석 장비인 복부 CT 단층촬영을 통해 흡연이 복부지방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공동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총흡연량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뚜렷하게 내장지방의 양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총흡연량이 많아질수록 내장지방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23일 4시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이번 달 28일부터 정년을 맞는 이상복 교수(약리학교실), 김세경 교수(외과학교실), 최창락 교수(신경외과학교실), 한영문 교수(마취통증의학교실)의 정년퇴임식과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총장 임병헌 신부를 비롯해,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의무부총장 남궁성은 교수 등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은 박수를 보냈다. 이날 자리에서 약리학교실 이상복 교수와, 외과학교실 김세경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최창락 교수는 명예교수 임명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퇴임하는 네 교수는 그 동안 대학과 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복 교수와 김세경 교수는 각각 황조근정훈장과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최창락 교수와 한영문 교수는 근정포장을 받게 된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25
최근 경기의 위축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사와 의료산업이 공동으로 노인병원과 주택건설에 힘을 합쳐 메디칼 테마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료 및 의료컨설팅 전문기업인 휴메인홀딩스(대표 안종남)는 인구 고령화 및 노령화에 대비, 이연건설과 노인병원 및 노인주택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의료전문기업인 (주)휴메인홀딩스(대표 안종남)는 지난 22일 오후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사 회의실에서 이연건설주식회사(대표 이대수)와 향후 양사의 사업영역 증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연건설 대표이사 이대수 사장을 비롯한 건축부 송문수 이사와 휴메인홀딩스 안종남 사장, 박병상 부사장, 김치형 이사, 김향훈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이연건설주식회사의 건설 분야와 (주)휴메인홀딩스의 의료 분야에 대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건립 및 의료관련 테마부동산 개발 등의 사업을 모색하고 건설과 연계된 보건의료 산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요 골자로 한 체결이다. 국내사업부 김태완 부장은 "현재 이연건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은 21일 오전 11시 30분 고대 총장실에서 (주)태평양(서경배 대표이사)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5억원을 지정 기탁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어윤대 총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상용 학장, 이두희 고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친이신 故서성환 회장이 생전에 고려대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국내 최고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확립하고,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한 의과대학의 신축에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금을 기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어윤대 총장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학교가 세계 속에 우뚝서는 대학으로 발전하려면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의 역할이 최우선적이라며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이사장 유명철, 경희대학교 정형외과 교수)는 총 6000만원을 지원하는 ‘2005년 혈우병 관련 연구과제’를 모집한다. 한국혈우재단은 혈우병과 관련한 첨단 의학과 사회복지 분야의 연구를 통해 혈우병과 같은 선천성 출혈질환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연구과제 모집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혈우병 및 혈액관련 분야에 대한 임상 및 기초연구, 사회복지 분야의 과제로 총 3편을 선정해 과제당 2000만원 한도로 연구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원이 박사학위 소지자(의사는 전문의)로, 연구기간은 1년을 원칙으로 하나 2년 이상의 기간을 필요로 하는 연구는 별도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연구과제 응모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혈우재단으로 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02-3473-6100, 홈페이지:www.kohem.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www.medifojieun@paran.com) 2005-02-25
의학교육에 있어 적극적인 임상실습을 위한 의학시뮬레이션센터(Center for Medical Simulation, CMS)가 전국 처음으로 부산의대에 개설됐다. 총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센터에는 10여종의 최첨단 모형인체(Sim Man)와 가상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및 치료에 필요한 의료장비가 갖춰져 있다. CMS에서는 임상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유사한 상황을 인체모형에 연출, 교육생들이 직접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 CMS는 병원내 의료진을 위한 재교육, 응급구조사 및 소방사를 위한 응급처치교육, 의료현장 내 가상 환경설정과 대처평가 및 교육의 기능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해규 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은 “CMS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으로 실제 상황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열린 센터 개소식에는 김용기 학장을 비롯해 50여명의 교수, 학생 등이 참석, 센터 주요시설과 시연과정을 참관했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www.medifojieun@paran.com)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약동하는 간호 지식, 혁신 그리고 생명력’이란 주제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72회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간호계 원로 및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의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한해 우리 간호계는 조직적으로나 국제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기쁨과 희망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한해였다”며 “올 한해도 변화에 이끌려 가기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정부, 보건의료단체, 여성계,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건강전문인으로서 국민들의 진정한 옹호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간호사에 대한 표창과 간호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정정길 울산대학교 총장의‘인류사회의 대변화와 바람직한 간호서비스 개혁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도 있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2004년도 감사보고와 사업 및 결산보고, 200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안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서현숙)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스타평택호관광호텔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목동병원’이라는 주제로 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약 80여명의 교수진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워크샵에서는‘의료 질관리와 고객 만족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됐으며, 이대목동병원 중단기 발전전략에 대한 조별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분임토의는 문제점만을 짚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는 국내외에 우수한 논문 및 포스터를 발표함으로서 의료원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화학술상을 수상했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24
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견일)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18일과 19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윤견일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새롭게 의사가 된 것을 축하하고 병원에 적응하면서 ‘의료윤리’와 환자에게 진정으로 마음돌릴 줄 아는 그런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료원 소개와 ‘바람직한 의사상’에 대해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의가 진행됐으며 각종 근무관련 실무적인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16일부터 18일까지는 신규 임용된 간호사들과 함께하는 하모니교육과 산행을 통해 서로 다른 직종간의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