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는 잘못된 의료의 개선을 위해 의협을 비롯한 유관단체의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경문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10일 고대병원에서 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투쟁’에 대한 대전협의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경 회장은 지난 11월 29일 대회원서신문이 나가고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서신문을 보낸 가장 큰 목적은 현재 의협투쟁에 대해 (대전협이)그만큼 같이 동참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 과정에서 동료 전공의나 개원의들의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경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전협의 입장이 담겨있는 대회원서신문을 공개했다. 서신문은 대전협이 ▲전공의 대표단체로서 모든 회원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 ▲투쟁이 진행되는 동안 어떠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많은 전공의들을 포용 ▲이번 투쟁을 비롯하여 전공의 관련 사안에 대해서 내부분열을 조장하거나 전공의들을 압박하는 상황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대응 ▲회원 이익보호와 수련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처우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회의 본분을 다할 것 ▲잘못된 의료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위해 의협을 비롯한 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8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2012년도 제40회 임상병리사, 제29회 의무기록사, 제25회 안경사 국가시험 및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제4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이번 4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총2867명의 응시대상자 중 2757명이 응시하여 96.2%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전북(98.8%)으로 집계됐고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서울(92.9%)로 나타났다. 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은 총2698명의 응시대상자 중 2536명이 응시하여 94%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지역이 96.4%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으며, 대구지역이 92.2%의 응시율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5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경우 총2353명의 응시대상자 중 2255명이 응시하여 95.8%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제주(100%)가 전원 응시했으며, 서울(94.4%)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4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경우 1526명의 응시대상자 중 1510명이 응시하여 99%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4일 동대문구청장실에서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센터장 백종우·정신건강의학과) 재위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등을 진행했다. 2010년에는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우울증 및 자살예방사업 ‘I am so special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에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11년도 국민건강증진사업 최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료원은 앞으로 201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동대문구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재위탁 받아 수행하게 된다.
임신, 수유기 때 지나친 식이제한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산모의 아이는 대사장애, 두뇌발달 저해 등 심각한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임신 중 혹은 수유기의 어미쥐 영양결핍이 자손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기별 먹이제한을 통해 4그룹으로 나눠 자손쥐의 주요 장기 무게의 증감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대한산부인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김영주 교수팀은 첫 번째 그룹은 어미쥐와 자손쥐 모두 제한없이 먹이를 준 그룹(a), 두 번째 그룹은 어미쥐를 임신 중 50% 식이제한을 했으나 출산 후 정상적으로 식이 제공을 한 그룹(b), 세 번째는 임신 중 정상적인 식이 공급을 했으나 출생 후 50%의 식이 제한을 한 그룹(c), 마지막으로 어미쥐, 자손쥐 모두 50% 식이 제한을 한 그룹(d)으로 구분했다. 연구팀은 자손쥐의 성장을 알아보기 위해 출생 후 3주와 24주 때 자손쥐의 간, 비장, 폐, 뇌를 각각 적출해 a그룹을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그 무게를 비교 했다. 출생 후 3주 때 자손 쥐의 장기 무게를 비교하면 어미 쥐가 임신 시 식이제한을 한 b, d그
동대문구의사회 여의사회모임(회장 홍승덕)는 지난 7일 정기모임을 개최했다.이날 모임에는 특별히 김영인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장(신경과)을 초청해 두통과 편두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홍승덕 동대문구여의사회 회장은 재태크 강의를 진행하여 은행, 우체국,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나오는 상품 비교 분석과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절세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이 자리에 참석한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 회장은 오는 14일 저녁7시 나윤웨딩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송년회 역시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뇌의 전기조절 장애로 인해 발작이 생기는 뇌전증 치료를 위해서는 질병에 대해 적극적 알려고 하는 자세와 여타 환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은 병원진료만 받은 376명과 뇌전증 관련 인터넷 사이트 ‘에필리아(http://epilia.net)’를 이용하는 153명의 환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질병상태, 삶의 질, 질병에 대한 태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뇌전증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환자들은 병원 진료만 받는 환자들에 비해 뇌전증이 더 심하고, 발작빈도도 잦았으며, 약 부작용도 더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로 인한 우울증, 불안증, 삶의 질 저하도 훨씬 심각했다. 반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환자군의 절반이상인 56%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기 시작한 후 질병에 대한 태도가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다. 질병 및 최신치료에 대한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를 찾고, 다른 환자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질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의사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 반면, 인터넷을 통하면 정보습득, 질병상담, 스
전국보건의료노조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 위원장 유지현)은 창원시 진해동의요양병원 요양보호사 계약해지를 계기로 고용형태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진해동의요양병원은 지난 6년간 일해 온 33명의 요양보호사를 11월 30일자로 계약해지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그동안 동의요양병원 도급업체인 (주)엘소와 단체교섭을 진행해 오고 있던 중 지난 11월 14일 병원측이 ‘(주)엘소와 계약연장 불가, 20명 3교대 정규직, 13명 알선업체 소개에 의한 24시간 근무’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측이 주장하는 24시간 근무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연장, 야간근로로 인하여 오히려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현재 병원은 최소한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24시간 간병을 담당하는 13명을 알선업체로부터 소개받아 투입하고, 간호사들도 변형 근무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장시간 노동으로 인하여 요양보호서비스의 질은 저하되고 환자의 안전 역시 위협받아 안정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환자는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에 대해 “하루 빨리 대화를 통해 33명의 고용대책을 마련하여 환자를 평
손해배상대불금의 위헌여부가 가려지게 됐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는 의사 30여명이 의료분쟁조정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금 대불시행 및 운영방안 공고 처분취소 소송에서 대불조항을 담은 의료분쟁조정법 제47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7일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현행 의료분쟁조정법에서 손해배상 대불금 제도란 의료분쟁중재원의 조정을 거쳐 손해배상금이 확정됐으나 요양기관이 배상금을 지불하지 못한 경우, 중재원이 이를 대신 지급한 뒤 나중에 해당 요양기관으로부터 돌려받는 제도다.문제의 불씨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지난 6월부터 손해배상 대불금 지급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불해야할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원천징수하고 있는데서 비롯됐다. 더구나 분쟁조정법에서는 ▲의료분쟁중재원이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기 위해 마련할 재원을 보건의료기관개설자가 부담토록 명시한 점 ▲징수 방법은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해야 할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가져가는 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의료계의 불만을 가중시켰다.이 사건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로앰 김연희 의료전문변호사는 손해배상대불금 제도에 대해 “포괄적위임금지 원칙에 위배되며 자기책임원칙, 명확성의 원칙, 평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7일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겨울철 골절 예방과 치료’에 관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의에서 정형외과 김영호 교수는 “골다공증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가 골절되면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특히 낙상으로 인한 골절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겨울에는 춥다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면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쉽게 발생하므로 노약자와 골다공증 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과 GIC(Global Imaging Care, 대표 허주영)는 오는 22일 저녁 6시 충만한교회(일산시 대화동)에서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콘서트에는 윤도현, 박완규, 백지영, 아이비, 리쌍, 소향씨 등이 출연하며 MC 김용만, 김원희가 공동으로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쓰여진다.고려대의료원과 GIC는 지난 2010년 아이티에 대지진이 발생하자 긴급 구호팀을 현지에 급파한 이후 총 5번의 의료봉사를 시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의료수준이 낙후되어 있는 아이티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치료해주는 프로젝트를 계획했다.양 기관은 이번 나눔과 봉사뿐만 아니라 향후 10년간 매년 20명씩 심장병 어린이를 수술할 예정이며, 심장병 어린이중 중증도가 높은 절반정도의 환자는 한국에서, 나머지는 국내 의료진이 아이티를 방문해 치료하기로 했다. 고대의료원은 오는 24일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8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을 진행한다. 치료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www.giclove.com, www.interpark.com
당뇨병 발생의 새로운 원리가 규명됐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삼성융합의과학원) 이명식·김국환 교수팀과 가천의대 최철수 교수는 세포 기능 및 대사 조절에서 자가포식의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메디슨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자가포식이란 생명공학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른 개념으로, 우리 몸의 세포가 통째로 생사를 반복한다는 이해를 뒤집고 세포를 이루는 소기관의 생사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생명공학적 원리를 말한다. 세포 내 소기관이 사멸과 재생을 반복하면서 세포 전체를 죽게하거나 재생시키게끔 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로 당뇨병 극복은 물론 비만 치료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명식 교수팀은 지난 2008년 이미 세포 내 소기관의 자가포식 기능 이상으로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는 베타세포가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아 당뇨병을 유발해 낸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낸 바 있지만 이번 네이처 메디슨에 게재한 논문은 이를 한 단계 뛰어 넘어 섰다는 평가다. 특히 자가포식 이상으로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으로부터 분비되는 Fgf21이라는 물질이 그동안 존재할 것이란 추정만 있었을 뿐 누구도 존재 사실을 규명해 내지 못했던
오는 2017년까지 전문대학 내 간호조무과를 설치할 수 없게 된다. 다만 2018년부터는 간호인력개편방안에 따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는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한 심사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현재 간호조무과를 설치한 국제대학은 학과는 존치할 수 있으나, 4년 후에나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간호인력개편방안에는 그동안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주장해온 실무간호사(LPN) 등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전문대학내 간호조무과 개설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이에 대해 간호협회와 간호조무사협회의 팽팽한 입장차가 있었다.오는 2018년부터 간호조무과 설치를 허용하는 이번 규개위의 결정은 간호조무사협회의 입장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여진다. 간호조무사협회 역시 고무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다만 4년간 개설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간호조무과를 개설하고 있지만 4년 후에나 학생선발이 가능한 국제대학의 학사운영과 관련한 타격을 불가피해 보인다.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젊은 의사들이 격식 없이 만나 의료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젊은의사 회원들을 초청하여 대화하는 시간을 8일 의협 동아홀에서 가졌다.노환규 회장은 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젊은 의사들에게 “잘못된 의료제도를 해결해나가기 위해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미래를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의사들이 너무 힘이 없고 모르는 것이 많아 지금까지 손해를 봤다”며 “힘이 있는데도 패배의식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젊은 의사들을 일깨워주기 위함이 이날 행사의 목적 중의 하나라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본격적으로 대화에 들어가고 노 회장은 투쟁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금까지 안팍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는 좀 전에 끝난 시도회장단 회의에서도 볼멘소리를 들었다”며 “대선에 맞춰 서둘러 투쟁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이번에도 우리가 무기력함을 보여준다면 다음번도 마찬가지이다. 더 이상 물러서면 안된다는 생각에 맞춤형 투쟁을 했지만 갑작스런 투쟁에 전달이 잘 안되서 반발이 많았다”고 해명했다.노 회장은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심평원의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민간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가장 우수한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6일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정신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평가는 환자들의 독립적인 사생활 공간 확보, 위생시설, 지역사회 연계 및 복귀 유도를 위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실시, 치료환경(구조)부문과 의료서비스(진료내용)부문의 평가를 종합해 총 5등급으로 구분했다.심평원 평가에서 서울·경기지역 정신의료기관 중 시설, 인력, 의료서비스 질 등이 가장 우수한 종합병원으로 평가 받은 병원은 관동의대 명지병원, 서울보훈병원, 서울의료원, 의정부병원 등 4개가 선정됐다. 수도권 최우수 병원 중 3개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 민간 의료기관은 명지병원이 유일하다. 명지병원의 세부평가 결과를 보면 시설부문은 병상당 입원실 바닥면적, 1실당 10병상 이내의 병실비율, 병실당 정원수, 침대비율 등 모두가 전체병원 평균 보다 월등이 좋았는데, 장기입원을 하고 있는 정신과 환자특성을 고려할 때 환자의 심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02-2227-7500) *발인 12. 10(월) 아침*장지 서울승화원 *010-5138-7386(김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