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가 공공병원은 영리추구보다 공익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문재인 후보는 지난 8일 공군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보건의료노조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노조원들을 통해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갖고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노조환경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며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문 후보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시간동안 노조원들은 ▲병원 인력문제의 심각성과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의 필요성, ▲영리병원도입반대, ▲영남대와 가톨릭병원 등 해고자 복직문제, ▲대구시지노인병원 장기파업해결과 직장폐쇄철회, ▲국립중앙의료원 법인화 이후 근본대책수립, ▲공공병원 수익중심 운영평가 비판, ▲공공병원 선진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산별노섭 정상화, ▲노동법 재개정,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과 보건의료산업에서 양질의 50만 일자리 창출, ▲영리병원 도입 반대와 무상의료 실현, ▲보호자없는병원 전면화, ▲공공의료 확충, ▲사립대병원법, ▲지역거점병원육성법과 의료공급체계 전면혁신 등을 요구했다.문재인 후보는 병원인력확충문제에 대해서 “김용익 의원의 자문을 받아 인력과 장비를 개선시킬 방안을 논의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8월 30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성의회관)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보험•원무 연수교육’을 실시 한다. 이번 교육에는 보건복지부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향후 건강보험 정책방향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 사례 및 청구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직 병원 실무자들이 나서 원무서비스 개선 사례 및 병원의 미수관리, 진료비 심사 청구 등 병원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전달한다.이날 연수에는 ▲건강보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민수 과장)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건강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주재삼 사무국장)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분쟁) 사례 및 청구방법(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유은옥 심사팀장) ▲장기재원환자 관리 및 원무 서비스 개선 사례(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팀 정병헌 팀장) ▲병원의 미수관리(중앙대병원 원무팀 강요한 계장) ▲진료비 심사 청구(보험심사간호사회)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연수 교육 참가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tp://edu.kha.or.kr)에서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27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8월 8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한국간호, 역사 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다’를 주제로 한 기획전 ‘간호역사뿌리찾기 특별전’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간호협회가 2008년부터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을 통해 발굴한 사료 100여 점 중 ‘1908년 우리나라 간호사 최초의 졸업식 사진’ 등 60점을 공개한다. 사진설명 : 왼쪽으로부터 이정배 대한안경사협회장, 서란희 대한조사산사협회장, 김조자 전 대한간호협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최영희 전 국회의원,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 김구 대한약사회장, 임국환 대한보건협회장, 김남초 한국간호과학회장, 김봉숙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사단법인 간호조무사교육자협회가 간호조무사 관련 의료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반대 성명서를 냈다. 양승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한국간호조무사교육자 협회는 지난 2일 양승조의원과 면담시간을 갖고 양 의원이 관련단체, 관련부처의 진정한 목소리를 듣고 발의하도록 간곡히 당부했으나, 지난 6일 갑자기 법안을 발의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있으므로, 이 법안은 반드시 폐기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로, "간호조무사"를 "간호실무사"로 명칭을 바꾸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것.교육자협회는 “우리나라 간호조무사 양성교육기관이 특성화 고등학교와 간호학원으로 이원화 돼있고, 학원은 이수시간으로 학교는 이수단위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학교는 3년간 고등학교 전 과정과 함께 수료하는 과정이며, 학원은 고등학교 이상을 졸업한 일반인이 주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이 간호실무사란 명칭을 쓸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리고 "간호실무사는 말 그대로 간호업무의 실무를 맡는 것이고 의료법에 간호조무사의 업무는 간호보조업무와 진료보조 업무이므로 법과 배치되는 명칭이라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간호 특성화고등학교장과 보건간호과 교사들로 구성된 전국보건간호교과연구회 명의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가 발표됐다.성명을 내게 된 발단은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이 지난 6일 ‘간호조무사’ 명칭을 ‘간호실무사’로, 간호조무사의 ‘시도지사 자격’을 ‘보건복지부 장관 면허’로 변경하는 것과 함께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도 의료인과 같이 ‘면허신고제를 시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것에서부터 비롯됐다.전국보건간호교과연구회의 성명에 따르면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의 보건간호과 교과연구회 임원진들과 전국 간호학원장 협회 회장, 그리고 20여명의 학원장들은 법안발의 전인 지난 2일, 양승조 의원 사무실에서 양승조 의원과 만남을 가졌다.이날 만남에서 양승조 의원은 국제대 간호조무과 철회와 의료법 개정안 발의를 유보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며칠 뒤 양승조 의원은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법안을 발의하고 말았다.이에 따라 전국보건간호교과연구회는 “통탄을 금하지 못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법안발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첫 번째 이유로 성명서는 “간호조무사의 권익 신장을 위한 것이라 하지만 사실은 특성화고등학
윤옥영(87)씨 8월 7일(화) 오후 7시40분 별세. 서성준(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동준((주) 이지엘 대표이사)씨 모친상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발인 10일(금) 오전 11시. 장지는 벽제 미타원. ☎ (02)6299-1525.
간호조무사협회가 전문대 간호조무과 존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강순심)는 전문대 간호조무과 폐지를 담은 간호조무사및의료유사업자에관한규칙 개정안에 대한 심사일정이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언론에 광고문을 게재하는 등 전문대 간호조무과 사수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간무협은 일간지 광고 등 여론전과 함께 1인시위와 집회 등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간호조무사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에서도 인권위 진정에 이어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일보에 게재된 관련 광고는 “간호조무사 중 상당수가 각급 의료기관에서 광범위하게 의료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도 지난 45년간 사설간호학원과 고등학교에서만 양성되는 등 간호조무사 자격관리가 방치돼 왔다”고 주장했다.이어 간무협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의 간호인력난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질”을 내세워 간호조무사를 간호등급제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의료기사법 시행령까지 개정해 간호조무사의 치과업무마저 불법화 시켰다“고 성토했다.간무협은 “지난 1월 20일, 평택 국제대학에서 합법적으로 간호조무사 양성과를 설치해 신입생을 모집했으나 복지부가 전문
이대여성암병원이 여성암 조기 검진을 위한 ’여성암 검진 주기표’를 발표해 여성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여성이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실제로 런던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태어난 영국 여자아이들 중 3분의 1이 100세까지 살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 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이 84세까지 살 경우 32.7%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따라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최근 여성들이 암검사를 받기 쉽게하기 위해 '여성암 주기표'를 제작했다. 이 주기표에서는 전체 여성암 중 78% 이상을 차지하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의 검진관련 시기 등을 알기 쉽게 꾸몄다. 갑상선암과 자궁경부암 검사는 30세 이후에 시작해서 2년 주기로 받는 것이 좋고 유방암과 위암은 40세 이후에 검사를 해서 2년에 한 번씩 받는 것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는 지난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을 방문해 오찬과 함께 중소병원계 전반적인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책제안을 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날 중병협은 제9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백성길 회장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성식, 정영호, 정영진, 박용우 부회장이 참석해 전 국민 건강보험 제도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보장성 강화와 더불어 전국 중소병원 경영 활성화를 위한 대안도 모색해 볼 것을 건의했다.중병협 관계자는 이날 방문에서 “대형병원의로의 환자 쏠림현상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중소병원의 육성과 제도개선, 의사 및 간호사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 모색, 의료기관 종별 기능 정립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고려하며 포괄적인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을 제안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강동경희대병원 홍보마케팅실 박유경 파트장 부친상별세: 8월 7일(화)발인: 8월 11일 오전 7시빈소: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장지: 부산 영락공원 묘원연락처: 051-256-7070장남 : 박민수 (GS ONM 대리)차남 : 박규식 (ELA EDUCATION 대표이사)차녀 : 박유경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홍보마케팅실 파트장)며느리 : 하은아(장남) ‧ 김소영(차남)
간호조무사협회가 양승조의원의 간호조무사관련 발의 법안의 통과를 위해 서신문을 전달했다.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6일 간호조무사 명칭을 ‘실무간호사’로 변경하는 것과 간호조무사를 '면허신고제'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에게 서신문을 전달했다.서신문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의 LPN은 우리나라 실무간호사와 다름없으며 우리나라도 하루 속히 간호조무사가 미국, 캐나다의 LPN에 준하는 신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과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그 이유로 첫 번째는 미국, 캐나다의 Nurse Aide는 6개월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되는 직종이며 우리나라의 요양보호사와 같은 레벨이라는 것. 또 우리나라의 간호조무사는 미국, 캐나다의 학력인증기관을 통해서만 LPN 학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또 LPN은 Licensed Practical Nurse로 면허증이 있는 실무 간호사라는 의미이며 한국어로 번역을 하면 '실무 면허 간호사'라는 명칭이 가장 적합하다고 서신문은 주장하고 있다. Nurse Aide는 간호조무사라로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요양보호사 레벨로 볼 수 있
일본의 유명 의료/제약 관련 잡지에서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 확충 사업을 자세하게 취재해 눈길을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의약경제사는 7월 1일자로 발행된 ‘의약경제(医薬経済; Journal of Pharmaceutical Business)에서 ‘한국의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란 제목으로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분자이미징연구센터의 ‘구리하라 치에코’의 탐방기사가 게재됐다. 이 기사 첫머리에서 ‘일본이 의료 분야에서 아시아 리더가 될 수 있을까’라고 의문하며, ‘한국이 5년 혹은 10년후에 일본을 앞설까? 그런 논의가 있지만, 이미 일본이 뒤쳐진 분야가 있다. 그것은 「글로벌 임상시험」이다.’라고 시작하며, 한국 임상시험 인프라의 발전을 조망하고 있다. ‘구치하라’는 급속도로 성장한 한국의 임상시험 인프라의 배경으로 국가임시험사업단이 구심점이 되어 정부의 지원과 관심, 학계, 산업계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하며, 국제적인 공인을 받은 IRB의 활동도 임상연구의 질을 보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이밖에 미국 NIH에 등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오는 8월 9일(목) 오전 9시부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보사연은 국민들의 건강․복지 요구가 날로 높아지는 반면에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 현상과 노인성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어 건강보험의 재정 불안정성과 함께 제도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보험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이번 토론회는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 중에서도 특히 국민의 증가하는 건강․복지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건강보험 보장성(62.7%) 문제와 보험료 부과체계의 형평성 문제에 대한 실천 가능한 문제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건강보험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며, 관련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 간에 뜨거운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토론회는 3개 과제를 발제하고 토론하게 되며, 2개의 Session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건강보험 부과체계 혁신’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사공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용배 부과체계개선팀장이 주제를 발표한다.발표에 이어 토론자
보건의료노조가 민주당 대선후보들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일 김두관,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7일에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민주당 대선후보들이 보건의료노조를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정치성향을 고려할 때 아무래도 노조가 야당에 좀 더 호의적인 입장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현 정부에 대한 노조의 반감이 어느 때보다 크기 때문에 민주당 대선후보들과 노조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지 않느냐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그러나 정책간담회에서 후보들이 특별한 말을 한 적은 아직 없다. 그저 대선후보로서 유권자들에게 하는 통상적인 ‘방문’이라는 시각도 있다.지난 정책간담회에서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당 대선후보들에게 공통적으로 ▲병원인력이 부족하고 환자안전이 위협받으며 병원노동자의 삶이 행복하지 않은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하루빨리 보건의료인력법을 제정할 것 ▲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들이 현 정부의 수익성 중심 운영평가로 공공성을 상실해가고 있으므로 잘못된 경영평가를 폐기하고 공공의료로 보편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게 할것 ▲영리병원추
△저술상 : 배정민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젊은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 : 김범경(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내과) △젊은의학자 논문상(전공의 부문) : 박태환(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조동현(서울대학병원 안과) 서울시의사회가 제17회 서울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홍)는 지난 7일 ‘제17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배정민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선정하고, 『젊은 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에 김범경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내과)를, 전공의 부문에 박태환(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과 조동현(서울대학병원 안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해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수상자들에게는『저술상』의 경우 1천만 원과『젊은 의학자 논문상』역시 1천만 원,임상강사 부문 500만 원, 전공의 부문은 각 2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