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펠라움시럽’이 움카민 제네릭 시장에서 1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자리를 굳히는 양상이다.지난 3월부터 출시된 제네릭품목의 2분기 처방실적이 오리지널인 움카민시럽을 넘어서며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액 제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제네릭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인 움카민시럽 역시 처방액이 전년 대비 증가해 눈길을 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도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액 제제 2분기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총 85억원 가운데 제네릭 실적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56%에 달하는 수치다.제네릭 상위권 품목의 경우 처방액 차이가 거의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리딩품목인 펠라움시럽은 2분기 처방액이 4억원으로 집계됐지만, 뒤를 이은 ‘펠라카민시럽’(제일약품)이 3억원대로 추격하고 있다.이어 ‘제이로바시럽’(중외신약), ‘움카맥스시럽’(테라젠이텍스), ‘카카민시럽’(코오롱제약), ‘아가브론시럽’(신풍제약), ‘움큐어시럽’(일동제약)은 모두 2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총 16개 품목의 처방액이 1억원대를 넘기면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제품을 꼽기 어려운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주사제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가투여 인슐린 주사제 안전하게 투약하기’를 발간·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인슐린은 바이알(병)형 주사제와 펜형 주사제(인슐린 펜)로 시판돼 사용되고 있다.인슐린은 혈관과 신경 분포가 적은 피하조직층에 주사해야 하기 때문에 피하조직이 많은 배, 허벅지, 윗팔 등에 주로 주사하며,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지방축적으로 흡수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1~2㎝ 가량 위치를 옮겨 주사해야 한다.현탁액 형태의 인슐린은 사용 전 고루 섞어야 하는데, 심하게 흔들면 거품이 생겨 정확한 용량을 취하기 어려우므로 손바닥 위에서 천천히 굴리거나(바이알형의 경우) 위아래로 가볍게 흔들어(펜형의 경우) 섞는다.주사바늘과 주사기는 재사용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한 번 사용 후 폐기한다.펜형 주사제는 주사액과 주사기가 일체형으로 돼 있는 제품으로, 매 번 일회용 주사기로 약을 뽑아서 주사해야 하는 바이알형보다 용량 설정과 주사방법이 간편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다.주사 전 바늘을 위로 해 바늘 끝에 주사액이 나올 때까지 주입 버튼을 눌러 기포를 제거함과 동시에 막힘없이 제 기능을 하는지 여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업무를 알기 쉽게 해설한 ‘생물학적제제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해설서를 제정·발간한다. 이번에 발간하는 해설서에는 ▲시드 로트 및 세포은행의 관리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 ▲제조 및 시험 동물에 관한 사항 등 바이오의약품에 적용되는 별도의 규정을 각 조문별로 상세히 해설하고 관련 예시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해설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업계가 제조 및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구체적이고 실질적 도움이 되며 더불어 GMP 수준향상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해설서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정보자료>법령자료>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9일 테라젠이텍스(대표 고진업)와 개인 유전체분석 서비스 판매를 추진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국내제약사로는 최초로 유전체분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유한양행과 테라젠이텍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인 ‘헬로진’의 상용화 및 유전자 맞춤의학 패널을 검증하기 위한 유전정보 데이터 베이스 구축은 물론 맞춤의약 신약개발과 바이오마커 개발 등 연구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수십종의 질병에 대한 질병발병률을 확인하는 검사로 전문의를 통해 각종 질환을 유전적으로 분석해 예방 및 치료를 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기업들이 다양한 마케팅으로 유전체 분석시장을 확대하는 시점에서 수 백명의 개인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1~2주내에 동시에 해독, 분석해 각 병원에 개인유전체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상용화 플랫폼이 완성돼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한국인 10대 암을 포함,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뇌질환과 치매, 우울증, 파킨슨병 등 유전질
휴온스(대표 윤성태)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약 583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매출액은 전년동기 약 486억 원 대비 20% 증가한 수치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7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7.7% 증가한 수치다. 휴온스는 약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 저가의약품과 필수의약품의 비중이 높아 약가 일괄 인하의 영향을 적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지난해 말부터 1분기까지 공격적으로 출시한 체중감량 보조제 ‘알룬정’,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 기능성 화장품 ‘휴온’ 등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며 매출 성장을 도왔다.한 지난 2009년 520억 원을 투자해 완공한 cGMP급 제천신공장이 지난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 가동됨에 따라 CAPA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수탁판매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휴온스는 국내 60여 제약사를 대상으로 수탁생산을 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상장 제약사 중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과감한 설비투자의 결정체인 제천신공장의 수출, 수탁 증가와 다양한 매출군 확보에 기인한
국내 제약사들이 일본시장에서 성공한 블록버스터 품목을 속속 도입하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제약산업 선진국으로 꼽히는 일본시장에서 검증된 품목을 도입하는 방안이 일괄 약가인하 등의 영향으로 위축된 영업환경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3월 발매된 플리바스는 첫 달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6월에는 3억 8000만원까지 오르며 매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일본 아사히카세이사가 개발한 플리바스는 현재 일본 시장에서 ‘하루날’(아스텔라스)에 이어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품목이다. 일본 내 매출이 하루날은 5000억원, 플리바스는 2000억원으로 각각 시장의 45%, 18%를 점유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최근 SK케미칼과 일동제약이 도입한 일본품목 역시 눈길을 끈다. SK케미칼이 8일부터 출시한 급만성 위염치료제 ‘프로맥과립75mg’도 검증된 약물이라는 점에서 빠른 시장안착이 기대된다.이미 일본시장에서 성공한 약물로서 평가받은 부분은 마케팅 측면에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프로맥은 2011년 IMS 기준으로 약 68억엔(원화로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프로맥은 국내 최초로 발매되는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윤리학회와 청년의사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MSD청년슈바이처상’ 후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시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반영, 미래의 한국 의료계를 이끌어 갈 실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향후 전인격적 치료자, 훌륭한 연구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연구활동 부문’과 ‘사회활동 부문’으로 나눠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고 있다. 의대생 수상자는 각 부문별 상금 500만원, 전공의 수상자는 각 부문별 상금 1,000만원씩 수상하게 된다. MSD청년슈바이처 상은 의대 재학생 및 2012년도 2월 졸업자와 전공의 및 2012년도 2월 전공의 과정을 마쳤거나 기초의학교실 조교 및 조교직을 마친 전공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서와 업적 소개서, 업적 증빙 자료 등을 신문 청년의사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한국의료윤리학회의 청년슈바이처상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수상자는 10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MSD 현동욱 대표는 “국내 의료진들의 연구활동과 사회봉사를 장려하는 취지의 MSD청년슈바
“BMS가 막지 못하면 비정규직화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다”BMS제약 노조(위원장 유대희)가 위장도급 불법파견 철회를 요구하는 2차 집회를 열고 재차 사측을 압박했다. 8일 오전 11시부터 BMS 본사 앞에서 진행된 ‘임금인상 기준 쟁취 및 불법파견 2차 규탄대회’에 참여한 60여명의 조합원과 화학연맹 산하 노동조합 대표자, 제약관련 노조대표자들은 임금인상 기준 명문화와 불법파견 철회 및 직접고용을 요구했다. 노조는 지난 7월 9일부터 준법투쟁 및 태업(업무중단 및 고객방문 축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18일 본사 앞 규탄집회, 8월 6일부터는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화학연맹 산하 노동조합 대표자 및 제약관련 노조 대표자들은 BMS의 불법파견 문제가 사회전반 및 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유대희 BMS노조위원장은 “회사가 8월 2일 파견법 개정, 시행에 따른 직접고용의무를 면탈하기 위해 외관상 도급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도급을 가장한 불법파견을 지속하고 있다”며, “제약사 노조들과 연대해 위장도급 불법파견이 근절되는 날까지 비정규직 철폐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BM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힘찬하루헛개차’ 등의 제품을 직접 평가할 소비자 모니터 요원인 ‘V슈머’ 7기를 모집한다. V슈머 7기 응모접수는 10일부터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및 주부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하며, V슈머 요원들은 이후 프로슈머로써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제품 및 브랜드 평가, 시장조사 및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그 결과를 온라인 및 정기모임을 통해 발표하고 공유한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6개월간으로 선발될 경우에는 월별 소정의 활동비와 광동제약 제품이 제공된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팀의 강택중 부장은 “프로슈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수마다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날카로운 의견이 많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지만 일괄 약가인하 여파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7일 한미약품이 공시한 상반기 잠정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3305억원으로 전년 3005억원에 비해 300억원 늘어났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71억원에 비해 29%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91억원에서 46.3% 줄어든 49억원으로 집계됐다.2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매출은 1854억원억원으로 21.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2억원, 58억원으로 73.8%, 101.1%씩 올랐다.한편, 상반기 투입된 R&D비용은 47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 매출액에서 14.3%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일본 시오노기(대표 테시로기 이사오)사의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인 ‘피레스파정’(성분명 : 피르페니돈)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일동제약과 시오노기는 지난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제품 발매는 10월로 예정하고 있다.피레스파정은 일본 시오노기사가 2008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로 폐의 섬유화 및 폐활량 저하를 지연하는 효과를 갖는다.특발성폐섬유증(IPF)은 폐포벽에 섬유화가 진행되어 점진적으로 폐활량 등 폐기능을 감소시키다가 결국 호흡곤란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의 약 50%는 5년 이내 사망에 이를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국내에서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규정돼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피레스파정은 특발성폐섬유증에 대해 유일하게 적응증을 취득한 약제인 만큼, 국내의 환자들과 의료진들도 이 약품의 신속한 허가를 기대해 온 상황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보령바이오파마 김기철 대표 장녀 아름양이 9월 1일 오후 12시 코리아나호텔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DPP-4+메트포민 복합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선두자리로 올라서며 ‘대세’를 입증한 ‘자누비아’와 ‘가브스’의 메트포민 복합제가 분기마다 급성장하면서 DPP-4계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DPP-4+메트포민 복합제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자누메트’(MSD)와 ‘가브스메트’(노바티스)의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6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누메트의 경우 2분기 처방액이 114억원으로 전년 69억원에 비해 무려 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누메트의 이 같은 실적은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리딩품목으로 자리잡은 ‘자누비아’의 처방액 112억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특히 자누메트는 지난 9월 식약청으로부터 인슐린과 병용 요법, 치아졸리딘디온 병용 요법을 추가 승인받으면서 다양한 당뇨병 환자군에 적용이 가능해진 점도 급성장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브스메트도 성장속도가 빠르다. 2분기 처방액이 4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29억원에 비해 20억원 가까이 올랐다. 이는 62.2% 증가한 수치다.가브스메트는 DPP-4 억제제 가브스와 메트포민을 한 알로 만든 당뇨병 복합제
애보트는 ‘휴미라’(아달리무맙)가 구조적 손상이 X-ray검사상으로 진단되지 않는 중증의 성인축성 척추관절염 환자 치료제로 유럽집행위원회(EC)의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휴미라는 X-ray 검사상으로 진단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를 위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제제다. 이로써 휴미라는 2003년 첫 승인을 받은 이후 유럽연합(EU)에서 여덟 번째 적응증을 획득하게 됐다. 강직성 척추염과 X-ray검사상으로 진단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을 포함하는 축성 척추관절염은 만성 요통과 경직을 주증상으로 점차 쇠약해지는 질환으로 관절염과 눈이나 소화관에 염증을 동반할 수 있다. X-ray검사상으로 진단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는 만성통증과 기능 손실 등 강직성 척추염과 징후와 증상이 유사할 수 있지만 X-ray 검사로는 구조적 손상을 확인할 수 없다. X-ray 검사상으로 진단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은 대부분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인 시기에 있는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며, 수 년 간 별다른 증상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독일 베를린 샤리테 대학교 류마티스 내과 과장 조아침 시에페르 교수는 “휴미라를 X-ray 검사상으로 진단되지 않는 축성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 비타500이 ‘착한 드링크’ 컨셉의 두번째 CF를 선보였다. 이전 CF에서 군인, 어머니, 회사원 등 다양한 성대모사로 발랄함을 뽐냈던 문근영은 이번 CF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순백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문근영이 햇빛 가득한 테라스에 앉아 비타500 음료를 마신다. 비타500의 상큼한 맛을 음미한 문근영이 병 안에 담긴 음료를 들여다보고 “왜 몸에 착한지, 어떤 성분이 착한지 들여다보지 않아도 사람들은 잘 안다”며 “몸 생각하면 착한 드링크”라고 비타500을 소개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C 500mg을 비롯, 비타민B와 히알루론산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담아 ‘몸에 좋은 착한 드링크’라는 변함없는 고객과의 약속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의 '착한드링크'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착한 기금'을 조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하고 치유 여행을 다녀오는 등 사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