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와 제천시(시장 최명현)는 지난 6일 미래 성장동력인 한방제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제천시청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한방산업 육성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해 해외시장정보 교환과 해외시장개척단 구성 등을 통해 한방제품의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힘쓰고,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을 통한 성분검사로 우수약초의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의수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한방시장 동향을 파악해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한방제품의 해외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2012 테크노페어(Techno-Fair)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문화 확산 및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해 1월에 개최하는 ‘2012 산학연협력 EXPO’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한국연구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기초기술연구회, R&D특허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협의회,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이 함께 한다.행사 주요내용은 대학, 출연(연) 미공개 신기술 10,000여건 공개, 신기술 우수성과 발표회(Research Frontier) 개최, 올해의 발명(특허), 스타연구실(Lab) 전시 및 상담 등이다.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미공개 신(특허)기술은 대학에서 발굴해 국내 특허출원이 1년이 지나지 않아 국내 및 해외(PCT 포함) 특허 우선권이 살아있고 개량특허 출원 등이 용이한 기술”이라며 “행사기간 중 각 대학별 Lab 및 기술이전 담당부서(TLO) 부스를 통해 공개됨으로써 참가기업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추진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될 예정”이라고
“13대에 걸쳐 300여년을 지켜온 가족기업의 비결, 바로 ‘머크웨이’다” 344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화학·의약 기업 머크의 한국 지사인 한국 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 는 7일 간담회를 통해 가족 소유기업으로서 오랜 역사와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머크 파트너 위원회 회장인 프랭크 스탄겐베르그 하버캄 박사가 방한해 300년이 넘는 가장 오래된 가족기업과 머크가의 전략과 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 가족 소유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슈들을 논의했다. 머크는 독일 담스타트에서 1668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의약 및 화학 회사로 전세계 67개국에서 4만 여명의 직원과 함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머크는 신약 개발 및 액정디스플레이와 바이오시밀러와 같은 생명과학, 기능성화장품 원료 및 안료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머크는 창업자 가문인 머크가가 13대째 소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다. 하버캄 회장은 “머크 가문은 1995년 투자확대를 위해 지분의 30%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가족들이 지분의 70%를 소유해왔다”며 한 기업이 빠르게 재편되는 시장에서 300년 이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급만성 위염치료제 ‘프로맥과립75mg’(성분명: 폴라프레징크 75mg)을 8일 출시한다. ‘프로맥’은 일본 내 소화기계 전문 제약회사인 제리아사가 개발한 폴리프레징크 성분의 신약으로 H.pylori, NSAIDs, 알코올,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손상된 위점막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어인자 증강제이다. 특히, 프로맥과 PPI 병용투여시 PPI단독 투여시에 비해 위궤양 치료 정도를 나타내는 Ulcer Healing Score(궤양 치료 점수)에서 약 20% 개선된 수치를 나타냈다. 프로맥의 국내가교임상을 담당한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현채 교수는 “11개 대학병원에서 급성위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의 위점막 병변을 가진 환자 37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대조 임상을 실시한 결과, Rebamipide(레바미피드) 투여군과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프로맥은 2011년 IMS 기준으로 약 68억엔(원화로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일으킨 일본의 대표적인 위점막보호제다.특히 무취, 무미의 연한 황백색의 과립제형으로 만들어져 고령환자 및 목넘김이 어려운 환자의 복약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장에 환경보건학 전문가인 강창민 박사가 임명됐다.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이상준, KIT)는 지난 3월 준공한 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장에 대한 외부 공모를 실시한 결과, 7일 환경생태공학분야 전문가인 강창민 박사를 초대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서울대와 일본 동북대에서 환경계획학(석사)와 토목공학(박사)를 전공한 강 신임 본부장은 환경생태공학분야 전문가로서 일본 국립환경연구원에서 국제교류연구원으로도 일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초당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신임 강 본부장은 “임기동안 환경독성본부를 국제적인 GLP 연구기관으로 확충시키겠다”며 “환경친화적인 해양 조류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관련 공공성 연구와 남부권 지역에 풍부한 천연소재의 신기능성 실용화·상용화 연구를 통해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연구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MS제약 노조의 위장도급 불법파견 철회요구 투쟁에 다국적사를 중심으로 한 제약노조 대표들이 동참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CSO를 통한 영업사원 외주화로 업계 전반의 비정규직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3개 업체 노조대표자들은 오늘(7일) 오후 1시 BMS제약 본사 앞에서 ‘BMS노조 투쟁승리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위장도급 불법파견 철회와 해당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하는 회사는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사노피파스퇴르, 아스트라제네카, 쥴릭파마, 한국갬브로, 노바티스, 베링거인겔하임, 와이어스, 화이자, 한독약품, 현대약품, 대성산업 등 총 13곳이다. 이들이 이번 투쟁에 참여하게 된 주된 요인은 BMS의 위장도급 불법파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향후 제약업계 전반의 비정규직 확산을 막는 중요한 기점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투쟁에 동참을 결정한 한 다국적사 노조위원장은 “이미 A사, D사 등의 업체들이 CSO를 통한 인력감축에 들어가면서 내부에서 반발이 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들 업체의 경우 BMS와 달
치료용 항체의약품의 개발에 관한 세계적 동향과 개발전략에 대해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대규모 세미나가 개최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9월 12일~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서 ‘치료용 항체의약품의 개발에 관한 세계적 동향과 개발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료용 항체 의약품 시장은 2011년에 447억달러 규모에서 2016년 577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5.3%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2012년 6월 기준) FDA의 허가를 받은 치료용 항체 약품은 31가지의 정도이며 2014년을 기준으로 매출액 10위 약품 중 5개가 항체 약품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치료용 항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에서도 부작용이 적고 보다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항체 약품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항체의약품 개발의 최전선에서 가장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유산균 소화·정장·영양제 ‘비오비타과립’의 제품 디자인을 변경했다.새로운 패키지에는 일동(日東)이 상징하는 떠오르는 태양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나타냈으며, 기존의 아기사진과 연두색의 색감을 살려 밝고 산뜻한 느낌을 살렸다. 떠오르는 태양 이미지는 이미 지난 2월 아로나민 제품 포장을 시작으로, 일동제약의 제품 디자인에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돼 일동제약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특히, 새로운 포장에는 제품 정보가 담긴 태그(Tag)가 장착돼 의약품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이 적용함으로써 적정 재고관리, 효율적 배송관리 및 반품 관리 등이 가능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과학적 프로세스 및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오비타는 1959년 일동제약의 순수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로, 50년 넘게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비오비타는 장내에 활성유포자성 유산균, 활성유포자성 낙산균, 활성소화균 등 유익균을 공급해 소화 및 흡수를 도와주며, 비타민B1ͨ
7월부터 시행된 국민연금 선납제로 선납기간이 확대된 후 지난 1개월간 일평균 신청건수가 27.6건으로 전년도보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개월간 총 신청 건수는 553건이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민연금 선납제 확대 및 영세사업장 연금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시행현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대 5년치의 연금보험료를 미리 낼 수 있도록 선납제도를 확대 시행한 결과, 5년 선납 신청건수는 175건으로 전체 선납신청건수의 31.7%를 차지했다. 특히 베이비부머(1955년생~1963년생)의 경우 전체 299건 신청 중 46%인 135건이 5년 선납을 신청해 신청자의 대부분이 장기 선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이처럼 노후를 대비하려는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선납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히고 이용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복지부 관계자는 “선납제도를 활용해 정년퇴직 등으로 일정한 소득이 없는 경우 연금 보험료를 미리 내고 수급연령이 되면 연금을 받을 수 있어 특히 베이비부머세대들에게는 좋은 노후 소득보장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이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고 지속가능경영을 본격화한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는 2011년 발행한 환경경영보고서를 발전시킨 것으로, 화학산업과 제약산업을 아우르는 보고서를 발행하는 회사는 SK케미칼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의 첫 보고서에는 지난해 환경경영보고서를 통해 처음 발표한 ‘그린 트리플 40(Green Triple 40)!’의 진행 경과와 계획이 수록돼있다. 그린 트리플 40은 사회공헌활동 40시간, CO2 40% 절감, 친환경 매출 비중 40% 달성을 골자로 한 SK케미칼의 2020년 지속가능경영 목표다. 이를 위해 SK케미칼은 ▲그린 컬쳐(GREEN CULTURE) ▲그린 프로세스(GREEN PROCESS) ▲그린 프로덕트(GREEN PRODUCT) 등 기업문화, 개발-생산공정, 브랜드 측면의 지속가능전략을 제시하고 전사적 관리 프로세스 구축, 친환경 신사업 개발 등을 실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친환경활동 참여 실적을 그린포인트로 환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포인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물 없이 녹여먹는 당뇨병치료제 ‘보글리아OD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보글리아OD정(성분명 Vogli bose)은 소장에서의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환자의 식후 혈당을 낮추는 α-glucosidase 억제제로, 물 없이 녹여먹는 OD(Oral Disintegrating)정 형태로 출시됐다. Voglibose 성분은 다른 타 계열 당뇨병치료제나 고혈압 및 고지혈증 약물과 함께 복용하는 비율이 98%에 이를 정도로 병용요법이 보편화 됐지만, 약물간 투약시기와 복용횟수 등이 서로 달라 환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OD정 형태로 Voglibose를 개발, 시판함으로써 당뇨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했다.특히 Voglibose는 타 계열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저혈당 위험이 현저히 낮고 체중증가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비만을 동반한 당뇨환자에게도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다. 보글리아OD정은 0.2mg, 0.3mg 용량별 30정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보글리아OD정은 식후 혈당이 급상승하는 당뇨
킴스제약(대표이사 김승현)은 희귀의약품전문 공급서비스 회사인 영국계 아이디스(IDIS, 대표이사 나탈리 더글라스)와 지난 2~3일 ‘국내 희귀의약품 공급서비스’에 관한 독점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국내 희귀질환자에게 희귀의약품의 빠른 공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약 체결 일정을 앞당겨 하계 휴가기간에 진행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6000여 종 (약 3000만 명 추산)의 희귀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희귀의약품은 미국, EU 등에 2000여 종이 지정돼 있다. 현재 희귀 난치성질환자로 국내 등록된 환자는 50여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1년 7월 현재 244품목(133성분)을 국내 제약사가 공급하거나 한국희귀의약품센터가 수요자(의사 또는 질환자)의 요청에 의거 직접 수입해 실비로 공급하고 있다.아이디스 대표이사인 나탈리 더글라스는 “킴스제약과 독점 계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목표는 희귀질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진정한 ‘삶을 위한 동반자’ (Partner for Life’)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킴스제약 김승현 사장은 “이번 킴스제약과 아이디스 간 독점 파트너쉽 계약 체결로 그동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대표 김진호)은 아역스타 박민하양을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인 ‘인판릭스-IPV(인판릭스-아이.피.브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GSK 인판릭스-IPV 마케팅담당자 양유진 BM은 “현재 낮은 접종률을 보이는 4세 이후 추가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DTaP(디티피백신)과 IPV(폴리오백신)의 추가접종 연령대(만4~6세)인 박민하 양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박민하 양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등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아역스타다. 박민하양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인판릭스-IPV는 영·유아의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폴리오) 4종의 감염병을 총 4회 접종과 1회 DTaP(디티피)백신 추가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GSK의 DTaP-IPV 콤보백신이다.인판릭스-IPV는 DTaP백신과 IPV백신을 한번에 접종할 수 있어 일명 ‘콤보백신’으로 불린다. 콤보백신은 각각의 백신을 따로 접종할 때보다 접종횟수를 절반가량 줄여줘 접종편의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인판릭스-IPV는 접종편의성 등의 장점을
바이엘헬스케어 ‘비판텐’은 착한 맘 착한 아기,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홈페이지 (http://www.bepanthen.co.kr) 에서 6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참여는 기저귀를 차는 만 1세부터 2세까지의 아기에게만 해당되며,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아기 사진과 함께 모델 참여 이유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응모자 중 1명을 대상으로 선정해 비판텐의 1년 광고 모델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대상으로 선정된 아기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100만원 후원금도 전달한다.또 응모자 1인 당 5,000원씩을 적립, 대회 기간 중 조성된 최종 적립금을 홀트아동복지회 280일의 설레임 캠페인에 ‘비판텐 아기 모델 참여자 일동’명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비판텐과 선발대회의 응모자가 동참해 전달하는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 보호아동의 양육비 및 미혼모자 가정 아동의 양육비, 미혼모 자립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헬스케어 비판텐 담당 강현석 PM은 “그동안 육아맘들이 비판텐에 보내 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선발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쁜 아기의 모습도 자랑하고, 아기와 함께 뜻깊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1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먼디파마는 ‘질염’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예방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는 ‘당당한 Y라인 캠페인’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당당한 Y라인 캠페인’은 지노베타딘 리뉴얼 출시와 함께 최여진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질염 예방 10계명 및 체크리스트 발표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지노베타딘은 30년 이상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질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일반의약품으로 이달 10일부터 약국에서 판매된다.리뉴얼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당당한 Y라인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질염이라는 질환에 대한 바른 정보와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교육 메시지를 강화했다는 것이다.지노베타딘 여성세정제는 살균성 질세정 청결과 냄새 제거, 치료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강력한 살균력과 신속한 효과로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비특이성 및 혼합감염 등의 질염에 안전하게 작용한다. 지노베타딘 리뉴얼을 총괄한 컨슈머 사업부 BU장 오은주 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질염 증상 인지와 예방,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