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리피토 제네릭이 선전하는 가운데, 유일한 복합제인 ‘바이토린’이 큰 폭 상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2월 고지혈증치료제 원외처방조제액은 총 551억원으로 전년 446억원보다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리딩품목인 ‘리피토’(화이자)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리피토의 2월 처방액은 전년 68억원에서 21.4% 오른 83억원으로 집계됐다. 리피토는 최근 1년간 80억원대를 웃돌며 꾸준하게 처방되고 있다.뒤를 이어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는 62억원을 기록해 2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스토 역시 최근 60억원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리피토 제네릭 가운데서는 ‘리피논’(동아제약)이 간발의 차이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피논의 처방액은 3.9% 오른 37억원이다. 다만 최근 1년간의 실적과 비교해보면 처음으로 40억원대에 못미치는 성과로 주춤하는 모습이다.반면 ‘바이토린’(MSD)은 리피논의 턱밑까지 추격하며 고지혈증 시장에서 가장 큰 폭 상승한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토린의 2월 처방액은 전년 20억원에서 17억원 오른 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무려 84.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했다.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허로 메디포스트는 일본 시장에서 ‘카티스템’의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고, 향후 일본 내 임상시험과 품목허가를 비롯해 판권 계약과 기술 이전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유럽, 중국, 미국에 이어 이번에 일본에서도 ‘카티스템’의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세계 모든 의약 메이저 국가의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티스템’ 의 우리나라 특허는 2005년에 획득한 바 있다.고령 인구 층이 많은 일본의 경우 50대 이상의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만 24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 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고 이 분야 연구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카티스템’은 퇴행성 혹은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1월 식약청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규격 제품화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의 사명이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된다. 한미홀딩스는 23일 오전 10시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미홀딩스에서 한미사이언스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임종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접목함으로써 새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인류행복에 기여하는 항구적 가치 창출을 위한 밸류 사이언스에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미홀딩스는 또 주식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1주당 2500원인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에 앞선 오전 8시 30분 열린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 제2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임종윤·한창희 씨를 등기이사로 각각 재선임 했다. 이관순 사장은 “미래의 핵심가치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제약업계 전반에 몰아 닥친 위기를 한미약품은 반드시 기회로 반전시켜 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R&D 기반의 글로벌 성과 가속도 ▲국내 영업부문 활성화 ▲효율적 자원 배분과 집행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제4회 잇몸의 날’ 공식 행사가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치주과 교수진과 원내생 약 30명은 종로구와 성북구 소재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해 파노라마촬영, 스케일링 등의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대한치주과학회의 류인철 회장은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지체가 자유롭지 못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들의 치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는 “앞으로도 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서울대 치주과 김태일 교수의 ‘잇몸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이라는 기념강연으로 마무리 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의 비만성 당뇨치료 신약이 정부가 추진 중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2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KT&G 서대문타워에서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과 비만 및 당뇨치료 신약 HM47000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미약품은 임상시험 진입을 위해 향후 2년간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 28억원을 HM47000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HM47000 계열 화합물은 GPR119 효현제(agonist)로 체중감소 효과를 갖는 당뇨치료 신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손지웅 한미약품 R&D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비만을 동반한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올해 3분기 중 HM47000 계열 후보 약물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약개발사업단 이동호 단장은 “동물실험과 실험실 자료에서 보여준 HM47000의 당뇨 및 대사이상 개선과 체중감소 효과에 주목해 선정하게 됐다”며 “당뇨와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개발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은 교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우수한 제약산업 인재 발굴을 위해 약학대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2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약학대학 6년제 학제개편에 따라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김대경 이사장이 협약할 것에 대해 서명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약학대 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유기적 협의체 구성하게 된다.업무협력분야는 실무실습 교육기관의 선정기준 및 승인절차, 실무실습 교육비 및 교육환경, 교육인원 수용,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과 교육강사 양성 등이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실무·실습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해 우수인재 발굴과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생물 촉매를 이용한 ‘칼시트리올’ 생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칼시트리올은 비타민 D3의 활성형 유도체로서, 경구 투여로 위장기관과 신장으로부터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할 수 있어 골다공증 치료제, 건선치료제 등으로 폭넓게 활용된다.또 항암작용이나 백혈병 치료의 병용투여에 대한 효능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효능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어 시장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약물로 평가 받는다.다만, 기존의 칼시트리올 생산 방법은 다단계 합성 공정에 따른 고도의 합성 기술을 필요로 하여 많은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특허가 생물 촉매 반응을 활용하여 칼시트리올을 생산하는 기술로서, 적은 비용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일동제약은 칼시트리올의 생산방법 상용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법원이 약가인하 소송을 제기한 제약사의 R&D비용 자료를 요구해, 소송결과의 변수로 작용할지 여부가 주목된다.서울행정법원 제1행정부(부장판사 오석준)는 22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일괄 약가인하 고시 관련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심리에서 원고인 다림바이오텍측 변호사에 해당 회사의 R&D비용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원고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이날 심리에서 언급한 쟁점에는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았던 부분이라는 점으로 미뤄, R&D관련 내용이 향후 결과를 뒤바꿀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복지부 ‘리베이트’ 집중 언급 예상…변수 충분 재판부의 요구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27일 속행될 예정인 피고 변론에서 보건복지부측 변호인이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관행을 집중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간 복지부는 연구개발 대비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했던 제약업계의 판관비만 줄여도 이번 약가인하를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특히 이 판관비 안에 리베이트 비용이 상당부분 포함됐다는 복지부 내부적 판단은, 이번 약가인하를 강행하게 된 결정적 배경 중 하나다. 따라서 그간 해당회사가 얼마나 연구개발에 충실해왔느냐의
약가인하 소송의 첫 심리에서는 복지부장관의 재량권 일탈에 관한 문제점이 집중 제기됐다.일성신약, 에리슨제약의 일괄 약가인하 고시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심리가 22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렸다.원고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인단은 장관의 재량으로 약가인하 상한금액을 일괄적으로 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다시 말해, 복지부의 이번 약가 상한결정은 가격통제이며, 헌법상 재산권 보장을 위배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상한선을 고시 형태로 복지부 장관이 광범위한 재량권을 행사토록 허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인 셈이다.원고측 변호인단은 “약가 상한금액의 결정은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인데도 근거 없이 장관이 일괄적으로 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심리는 원고 측의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피신청인인 복지부측의 변론기일이 27일 오후5시로 잡혔다. 제약업계가 제기한 일괄 약가인하 고시 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한 결과가 빠르면 28일, 적어도 30일 이전에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오후 6시 현재 다림바이오텍의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안영수)과 한국제약의학회(회장 이원식)는 대학원 제약의료·규제과학과 의대-약대 협동과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1일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해당 협동과정의 개발, 운영, 홍보를 위해 자문위원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약학대학은 한국제약의학회의 회원기업 및 개별회원에게 협동과정 및 기타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교육프로그램에 진학, 강의수강, 대학원 연구실 연수 등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제약의학회는 교육과정의 강사진 섭외와 제공을 맡는다.연세대학교 약학대학 부학장 강혜영 교수는 “이 과정을 통해 제약산업 핵심연구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임상연구활성화, 신약개발연구 촉진에 기여할 것이며, 의과대학-약학대학의 협동과정을 통해 보건의료서비스제공의 의학-약학 협력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제약의학회 이원식 회장은 “의과대학과 약학대학 협동과정으로 운영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제약의료·규제과학과의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과정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제약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배출되어 궁극적으로 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777개를 전달했다.동국제약은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에 방문해 ‘착한 병원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도시락’은 3가지 이상의 반찬이 포함된 한식 위주의 가정식으로, 월드비전은 인스턴트 음식 대신 건강한 영양 섭취가 필요한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익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제약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22일 충북 청원군 소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국제회의실에서 의약품동등성시험(비교용출시험)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대화방을 개최한다.이번 맞춤형대화방은 ▲비교용출시험 실시 요령 등 관리 기준 ▲시험기관의 세부요건 범위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사전에 접수받은 질의에 대한 응답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또 새로 도입하고자 하는 비교용출시험 분석기기 제어시스템과 시험기관 범위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대화방을 통해 비교용출시험에도 분석기기 제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제네릭의약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 확보 노력을 제약업체와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혁신신약 Wnt표적항암제가 다국가 임상에 돌입한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Wnt표적항암제 ‘CWP231A’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임상 승인에 따라 CWP231A의 임상은 기존 미국 단일 국가 임상에서 다국가∙다인종 임상으로 전환된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혁신신약(First in Class)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JW중외제약은 4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 시험을 진행해 CWP231A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적정 투여량을 확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한∙미 양국 임상의 시너지를 통해 CWP231A의 1상 임상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 후, 내년 상반기부터 2상 임상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이에 대해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국내 임상을 통해 도출된 임상 결과를 미국 FDA에 제출해 다음 단계에 필요한 허가 작업을 조기 종료할 계획”이라며 “다국가 임상을 통해 동∙서양 다양한 인종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CWP231A는 암의 재발과 전이의 원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비해 식약청이 국산한약재 규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산 한약재의 국제적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86억원을 투입해 ‘국산한약재 규격 재평가 사업’과 ‘한약재 품질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기후, 산지, 재배 특성 등을 고려해 국산 한약재 에 맞는 기준·규격 재설정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고, 더 나아가 나고야의정서 채택에 따라 우리나라 한약재 관련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국산 한약재 기원을 명확히 하고자 진행된다.‘국산 한약재 규격 재평가 사업’은 올해부터 4년간 32억을 투입해 ▲1년생 및 봄 수확 한약재 홍화 등 12품목(‘12년) ▲1~2년생 한약재 당귀 및 13품목(’13년) ▲2~3년생 한약재 감초 등 12품목(’14년) ▲3년생 및 열매류 한약재 강황 등 12품목(’15년) 등 총 49종 국산 한약재별 생산, 제조 및 유통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사업 내용은 ▲국산 한약재 수집 및 규격품 제조 현황 파악 ▲공정서 규격 재평가 등으로 재배부터 규격품 제조까지 전 단계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늘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제2회의실에서 ‘국내외 제약환경 변화에 따른 원료의약품(API)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18차년도 제1회 원료의약품연구회를 개최한다.이번 모임에서는 글로벌 R&D전략, 특허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국내 원료의약품산업계가 당면한 국내외 위기의 극복 방안을 모색한다.